[파이낸셜뉴스] 네일샵에서 발가벗은 채 영업을 방해한 전직 프로게이머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직 프로게이머 이모 씨(23)를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샵에서 손톱 관리를 받은 뒤 침대에 올라가 상·하의를 탈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일샵 관계자는 "한 남성이 관리가 끝났는데도 40분 넘게 머무르면서 수상한 행동을 했다"며 "출동한 경찰 말로는 속옷까지 벗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행동이 수상해 보인다는 신고자 진술에 따라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의심되는 부분이 나오면 더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4-19 05:19:14[파이낸셜뉴스] #. 서울의 한 고시텔 총무였던 A씨는 온갖 잡무를 도맡았다. 새 입실자에게 방을 안내하고, 보일러 온도 조절이나 고시텔 사용료를 받는 것도 A씨 일이었다. A씨는 2018년 1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약 9개월간 평일에는 하루 3시간씩, 일요일에는 약 7시간가량 일했다. 하지만 A씨 손에 쥐어진 돈은 매월 40만원이었다. 따져보니 시간당 3500~4000여원이었다. 당시 최저임금은 2018년 시간당 7530원, 2019년에는 8350원이었다. A씨를 고용한 고시텔 업주 B씨는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620원으로 의결했지만 여전히 최저임금법을 위반하는 업주들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네일샵, 미용실, 고시원, 식당 등의 업종에서 위반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 대부분 업무 보조나 잡무로 평가절하되는 업무에서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미용업은 '임금 후려치기'가 잦은 업종으로 불린다. C씨는 2019년 한 미용실에서 샴푸, 염색 보조 등의 일을 하며 시간당 6698원을 받았다. 업주는 당시 최저임금 8350원을 다 쳐주지 않았다. 고용주 D씨는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D씨는 재판 과정에서 "프리랜서 헤어디자이너로 위촉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C씨는 사업장에서 자신의 고객을 받아본 적이 없었을 뿐 아니라 여태껏 고객의 머리를 직접 잘라본 적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헤어디자이너로 프리랜서 계약을 맺을 만한 업무 경험이 없었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사업장 특성상 교육 내지 수련을 병행하는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지급하게 된 데에 나름 참작할 사정이 있다고 볼 수는 있다"면서도 "D씨는 형식으로 작성한 위촉계약서를 빌미로 C씨가 프리랜서 헤어디자이너라는 억지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D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네일샵에서 일한 E씨도 시간당 8590원이었던 2020년 시간급 2800~5400원 사이의 돈을 받으며 일했다. E씨를 고용한 F씨는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저임금법 위반 사례는 최저임금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랐던 2018년부터 늘어나는 추세지만, 처벌은 대부분 벌금형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하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저임금제도는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해 강제하는 제도로 1998년 처음 도입됐다. 매해 근로자와 사용자, 공익위원들로 꾸려진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다. 노사는 각각 인상과 동결을 주장하며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통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인상률이 그해 최저임금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2023년 최저임금은 시급 9620원, 월급으로는 209시간 기준 201만58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조사한 지난해 기준 비혼단신근로자 실태 생계비 220만5432원과 비교해도 20만원가량 적은 액수다. 하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우지혜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변호사는 "최저임금법 위반시 과태료 금액을 높이거나, 최저임금 미달 금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최저임금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2-07-17 11:55:02대형 네일샵 브랜드의 일부 점포에서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다 적발됐으면 그 회사 대표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국내외 수백여개 직영 네일샵을 운영하는 업체의 대표이사로, 네일샵 점포 중 일부가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다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A씨는 점포에서 직접 네일미용 시술을 한 근무자들이 영업신고 위반 주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1심은 "네일샵 직원들이 모두 본사에서 채용된 직원으로, 각 점포 근무자와 업체 사이에는 '프로스파리스트' 계약에 따라 매출 실적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구조인 듯 보이나 매출실적에 따른 급여를 받는다는 점 외에는 근로시간, 근로형태 등에 있어서 본사에서 근로계약을 맺었을 때와 차이가 없다"며 A씨 책임을 인정했다. 2심 역시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공중위생영업을 한 행위에 대해 이 사건 회사의 대표이사인 A씨에게 책임이 있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직접 네일미용시술을 한 행위자들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지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행정적으로 관할 관청에 대해 영업신고의무를 부담할 '영업자'로 취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A씨를 미신고 공중위생영업으로 인한 위반행위의 주체로 인정한 원심의 판단이 타당하다"며 상고 기각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1-12-16 21:04:58[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여성이 네일샵에서 비위생적인 시술을 받은 후 손가락이 심하게 감염되는 일을 겪었다. 25일(현지시간) 호주 7뉴스 등은 최근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네일샵을 방문했던 베다니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월 17일 동네의 한 네일샵에서 파우더 매니큐어 시술을 받았다. 베다니의 손톱을 다듬던 직원은 그의 손가락 살을 살짝 베는 실수를 했다고. 시술을 받은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무렵, 베다니의 손톱 주변이 빨갛게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붉은 반점이 생기더니 이내 빨갛게 부어 피가 나고 고름까지 흘러나왔다. 알코올과 과산화수소수 등으로 소독을 시도했지만 상처는 더욱 깊어질 뿐이었다. 의사는 베다니의 손이 곰팡이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내렸다. 베다니는 "정확한 이유를 알긴 어렵지만 시술 중 손가락을 베인 것과 네일샵의 비위생적인 시술을 감염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일샵 직원이 가게의 파우더 용기에 자신의 손톱을 직접 담갔다고 설명했다. 이 시술은 보통 베이스 코트를 바른 손톱 위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1인용으로 나뉜 파우더 용기에 손톱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다니는 "너무 충격을 받아 다시는 네일샵에 가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네일샵 #비위생 #시술 #매니큐어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19-11-26 14:59:48카카오헤어샵이 네일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헤어샵은 지난 4월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네이샵예약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네일스티커 브랜드 '더칠'도 출시한다. 더칠은 디자인을 보유한 아티스트 10명과 함께 매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난 2016년 7월 카카오헤어샵을 론칭했다. 출시 3년 만에 5000여개 헤어샵이 입점했고, 디자이너 1만3000여명도 등록했다. 카카오헤어샵 고객만족도는 약 92%, 예약 후 취소 통보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비율은 0.39% 수준이다. 거래액은 매년 2배씩 증가하고 있고, 올해 거래액 목표는 약 1200억원이다. 카카오헤어샵의 성공사례도 나온다. 대전 비안헤어둔산트랜드점 원장은 "카카오헤어샵 입점 이후 매장 한 곳을 추가 개점했고 직원도 5명에서 20명으로, 월매출도 약 5배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헤어샵은 출시 3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할인 이벤트 ‘삼주년 상준다’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1시 선착순 100명에게 ‘300원 헤어컷’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비롯해 매주 할인 혜택과 경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카카오헤어샵은 카카오톡 더보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네일 예약은 카카오헤어샵 앱에서만 가능하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9-07-09 11:58:27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골든 네일’, 세심한 네일아트 교육과 아카데미 운영으로 전문성 ↑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고개를 돌리고 있다. 창업의 경우, 나이나 성별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 누구나 도전 가능하고 무엇보다 매장의 안정화를 이룬다면 2대, 3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하지만 누구나 도전할 순 있어도 모두가 성공할 순 없는 것이 창업인 만큼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나만의 기술을 확보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창업에 주목해보면 좋다.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면 경기 및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을뿐더러 꾸준한 수요를 보장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창업전문가들 역시 동의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한다면 장수할 것이라면서 그 예로 네일샵을 추천하고 있는 것. 네일샵의 경우, 수준 높은 네일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따른 컬러와 디자인을 구현한다면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확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네일샵창업 ‘골든 네일’이다. 이곳은 10년 이상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하는 등 탄탄한 성공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먼저 점포개발 및 네일샵 인테리어, 물류셋팅 등 모든 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준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창업준비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동시에 매장운영에 필요한 네일기술 및 자격요건을 갖추는데 오로지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네일아트자격증 취득 및 유행과 신제품에 대한 교육 및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전수 받을 수 있는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수준급 네일아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심한 네일아트 교육과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쉬우면서도 트렌디한 네일아트 기술을 전문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이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전문가의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자부하며,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는 등 불황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2018년 올해로 7회를 맞이한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2018-04-05 15:38:58네일아트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검증된 수익성과 높은 고객만족도로 경쟁력 입증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창업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올해가 가기 전, 경쟁력 높은 아이템으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많고 일부러 가을, 겨울 시즌을 창업 적기로 보고 준비하는 이들도 상당수인 것. 창업전문가들은 하반기 창업의 경우, 상반기 창업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필 수 있고 또 상반기 좋은 성적을 거둔 검증된 브랜드를 한 눈에 읽어 선택할 수 있단 점에 기대 이상의 예비창업자들이 하반기 창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일샵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로 창업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점차 늘고 있단 점 역시 위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골든 네일’은 탄탄한 본사역량을 바탕으로 약 200개의 가맹점을 개설, 안정된 매장운영을 지원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창업준비부터 오픈 후 관리까지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진행 가능하단 점은 초보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후문이다. 신규가맹점 본사지원시스템부터 개설비용지원 프로그램, 매출UP프로그램 등등 세분화하여 돕고 있는 것. 단계별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대로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본사는 네일아트 창업뿐만 아니라 시대가 원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이 창업 또는 ‘골든 네일’ 매장의 직원으로 채용되는 케이스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단 점만 봐도 그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대단하지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골든 네일’은 트렌드에 앞장서는 품격 있는 네일아트 스킬과 친절한 고객서비스 및 마케팅 등을 통해 검증된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는가 하면,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해 가맹사업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골든 네일’은 경기 및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에 상반기든 하반기든 창업자가 시작하겠다는 그 시기가 적기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현재 목동대일점, 광주신용점, 천안쌍용점, 판교점, 대구월성점, 교대점, 인계 씨네파크점, 안산고잔점, 순천점, 명일점, 정자역점, 잠실리센츠점, 부천중동팰리스점 등이 성공리에 오픈했으며 정왕점, 마송점, 이촌점 등 15여개의 가맹점들이 매장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10-23 15:41:02프랜차이즈 네일아트샵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창업준비부터 오픈 후 관리까지 원스톱 진행 최근 창업시장은 업종을 막론하고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 등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첫 단추를 잘 꿰려는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네일샵 창업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더욱이 주요고객층인 깐깐한 여성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만큼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의 시작은 필요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눈 여겨 보면 좋은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이다. 이곳은 오랜 운영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인 만큼 초보자부터 경력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현재 ‘골든 네일’은 약 200호점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믿고 시작할 수 있는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꾸준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 실제 오픈 이후 가맹점 매출과 운영에 대한 걱정 등등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기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결하고,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것. 거품 없는 창업비용으로 접근성을 높이는가 하면, 최적의 점포선정 입지조건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서칭도 본사에서 도맡아 진행하고 무엇보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공할 수 있단 점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어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픈 후에는 가맹점별 직원구인을 통한 인력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초보자나 경력자 모두가 힘들어하는 것이 직원관리인데, ‘골든 네일’에서는 이를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를 통한 연계 시스템으로 실력파 직원들만을 엄선해 연결시켜주고 있다. 네일샵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과 오픈 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골든 네일’은 성공경쟁력을 검증 받은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전하면서, “따라서 첫 단추를 잘 꿰고 싶은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골든 네일’로 가맹문의 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2017-08-29 15:40:54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창업준비부터 오픈 후 사후관리까지 철저하다. 은퇴 및 퇴직시기가 앞당겨지면서 평생직장이 사라진 지 오래고 취업의 문턱은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으로 창업 수요는 눈에 띄게 급증했다. 중 장년층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연령대도 매우 다양하고 젊어진 모습이다. 이처럼 창업 수요는 높아지고 있지만 창업이 처음인 생계형 창업자들이 도전해봄 직한 아이템은 생각처럼 많지 않다. 어느 정도 모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담감을 클 수 밖에 없다. 물론,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시작한다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네일샵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이다. 이곳은 2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및 관리하는 등 탄탄한 본사역량을 입증하고 있는데, 익히 초보창업자, 여성창업자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큰 이들 사이에서 활발한 가맹문의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골든 네일’은 창업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및 관리 받을 수 있다.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점포개발을 비롯해 인테리어, 물류셋팅 등 모든 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준비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노하우와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데 주력하면 된다. 교육은 ‘골든 네일’의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데, 현장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초보자도 전문 네일리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밖에도 이곳은 수강생의 채용을 통해 가맹점 내 인력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매장의 직원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데 활용된다. 이뿐만 아니다. 초기투자비용에 부담과 오픈 이후 가맹점 매출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는 신규 가맹점 본사지원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는 것. 개설비용지원프로그램과 매출UP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되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목표로 한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말뿐만이 아닌 다수의 성공사례와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골든 네일’은 성공적인 네일샵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하면서, “불황에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단 점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초보자지만 성공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서둘러 본사로 상담 받아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2017-08-04 16:02:13세심한 본사지원시스템으로 여심 사로잡다 최근 창업시장에서 여성창업자들의 활약은 대단하다. 여성들의 활발한 경제활동과 함께 결혼 및 출산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멈췄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창업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여성창업의 수요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창업자 수는 지난 2006년보다 2014년 12.7%로 남성보다 2% 포인트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성창업자들의 수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네일샵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은 여성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성창업자들에게 최적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 여심을 사로잡고 있단 점이 성공원동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골든 네일’은 오랜 운영과 약 200여호점을 오픈하고 쌓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세심한 본사지원시스템과 검증된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다. 점포개발 및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공사, 직원채용∙ 구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 더 나아가 본사는 실제 가맹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결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신규 가맹점 본사지원시스템을 구축,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골든 네일’은 까다로운 니즈의 여성창업자들을 비롯해 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 등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불황에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단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창업준비부터 오픈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골든 네일’은 실속 있고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여성창업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또 이러한 경쟁력은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100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객관적인 지표로 브랜드경쟁력을 검증 받으며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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