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9일 넷마블에 대해 1·4분기 호실적 기록과 신작 출시·비용 효율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올렸다. 9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기존 게임 매출이 반등 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신작 흥행에 따라 신작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용 효율화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등을 고려해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80% 상향했다"고 부연했다. 지난 1·4분기 넷마블은 매출액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수익성이 높은 '나혼자만레벨업'과 '레이븐2'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나혼렙은 전 분기 대비 매출이 28% 반등했고 레이븐2는 출시 초기 매출 수준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영업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인력을 통제한 가운데 자체 IP 라인업 확대로 지급수수료율이 감소했다. 신작 출시에도 마케팅비를 효율화했다. 오는 2·4분기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하반기에는 AAA게임 '일곱개의 대최: Origin' 등 출시가 예정됐다. 이런 가운데 비용 효율화 기조도 유지돼 분기별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며 "추정치를 뛰어 넘은 흥행 성과를 확인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날 유진투자증권도 넷마블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기저로 작용했던 나혼렙 매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비용도 인건비, 마케팅비, 상각비가 잘 통제되고 있다"며 "아직 신작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2분기 신작 기대감을 갖기엔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5-09 08:50:09[파이낸셜뉴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흥행으로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1243.2%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1243.2%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외 매출은 50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가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5.1%가 늘었다. 해외 매출은 1분기 전체 매출 대비 82%의 비중을 차지한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한국 18%, 유럽 14%,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 순으로 집계됐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2%, RPG 36%, MMORPG 14%, 기타 8%였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효과가 소폭 반영되어 국가별로는 한국이, 장르에서는 MMORPG가 각각 1%P 전 분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마블은 게임 포트폴오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신작인 'RF 온라인 넥스트' 가 1분기 매출의 3%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초반 흥행을 일궜다고 말했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불과 10일치만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비중의 3%를 기록했다"며 초기 흥행 성과를 알렸다. 도 CFO는 "1분기 말 기존 주요 게임별 매출 비중은 마블 콘텐스트 오브 챔피언스 9%, 나 혼자만 레벨업과 잭팟 월드가 각각 8% 등으로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 역시 점유율 개선 업데이트와 애니메이션 시즌2 효과가 맞물리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분기 흥행에 성공한 ‘RF 온라인 넥스트’와 함께 작년 말 진행한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일이용자수(DAU)가 증가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1분기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21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출시한다. 올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등 5개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출시해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5-08 16:48:15[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게임 포트폴오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신작인 'RF 온라인 넥스트' 가 1분기 매출의 3%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초반 흥행을 일궜다고 말했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2025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3월 20일 출시 이후 불과 10일치만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비중의 3%를 기록하며 초기 흥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분기 말 기존 주요 게임별 매출 비중은 마블 콘텐스트 오브 챔피언스 9%, 나 혼자만 레벨업과 잭팟 월드가 각각 8% 등으로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나 혼자만 레벨업' 역시 점유율 개선 업데이트와 애니메이션 시즌2 효과가 맞물리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5-08 16:38:01[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43.5%가 늘어나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1243.2%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외 매출은 5098억원(1분기 전체 매출 대비 82%)으로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1% 증가했다. 1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8%, 유럽 14%,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 순으로 집계됐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2%, RPG 36%, MMORPG 14%, 기타 8%로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효과가 소폭 반영되어 국가별로는 한국이, 장르에서는 MMORPG가 각각 1%P 전 분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마블은 1분기 흥행에 성공한 ‘RF 온라인 넥스트’와 함께 작년 말 진행한 업데이트에 힘입어 DAU(일일 이용자 수)가 증가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2분기에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시작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과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등 5개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출시해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5-08 16:14:04넷마블이 오는 15일 출시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Peel-off) 광고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필오프 광고는 포스터 등 옥외 광고판에 상품이나 굿즈를 부착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모션 형식의 광고다. 이번 필오프 광고 지면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메인 아트를 활용한 광고 지면에는 4종의 카드가 부착돼 참여한 이용자가 얻은 카드별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거나 현장에서 1돈 골드바를 지급했다. 넷마블 측은 이번 광고 이벤트에 4일간 3000여 명이 참여,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인기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으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은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한 바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5-07 18:19:12[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오는 15일 출시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Peel-off) 광고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필오프 광고는 포스터 등 옥외 광고판에 상품이나 굿즈를 부착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모션 형식의 광고다. 이번 필오프 광고 지면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메인 아트를 활용한 광고 지면에는 4종의 카드가 부착돼 참여한 이용자가 얻은 카드별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거나 현장에서 1돈 골드바를 지급했다. 넷마블 측은 이번 광고 이벤트에 4일간 3000여 명이 참여,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인기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으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은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한 바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5-07 14:59:55[파이낸셜뉴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하루 동안 어린이(초등학생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 및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3월 개관됐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퀘스트를 체험하고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움직이는 기념 엽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무료관람 대상 어린이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김성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장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5-02 14:03:16▲ 조규명씨 별세· 조신화씨(넷마블 사업담당) 부친상= 29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5월 1일 오전 7시40분. (02)857-0444
2025-04-29 15:37:13[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29일 넷마블에 대해 1·4분기 실적 저점을 확인한 후 신작 모멘텀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 김혜영 연구원은 "1·4분기 넷마블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5628억원, 영업이익은 271억원으로 모두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특히 지난달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가 3월 중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6일간)를 유지하며 220억원의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내달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6월 중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도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 예정된 5개 게임 중에서도 지연되는 작품이 없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철저한 비용 통제가 이뤄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비용 통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작 출시 모멘텀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게임 산업의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4-29 08:52:42[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되살린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 후속작들을 합치면 1억건 이상을 기록한 인기 게임 IP로 지난 2024년 서비스를 종료했다. 24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원작의 스토리와 핵심적인 게임 요소를 리메이크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오는 5월 1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개발 총괄은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아쉽고 불편했던 부분들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모두 수정하고 개선해서 새롭게 만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게임 퀄리티와 최적화를 모두 집중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측은 2D인 원작과 달리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3D 게임으로 개발했으며,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지만,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 등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설정들과 서브 스토리를 새롭게 선보여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게임 내적으로 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핵심 전투 시스템이었던 '자동 턴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편의성을 개선했다. 직관적인 조작과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면서 정교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쫄작(반복 전투)'과 '합성 시스템',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계승한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 또한 발전시켰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시네마틱 영상, 3D 컷씬 스토리, 일러스트 대화 등 다양한 연출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게임 이용자 A씨는 "(세븐나이츠가)학생때부터 군대 제대까지 가장 오래했던 게임"이라며 "다시 돌아와서 반갑고 꼭 재밌는 게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넷마블넥서스는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원작으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변화된 흐름에 맞추고자 했다"며 "이용자분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서 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4-24 15: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