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4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협력적인 노사 관계를 형성하고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상생의 노사 문화를 구축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해온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를 기념해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 김준호 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 및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사 간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 그룹 간의 합작법인이자 국내 대표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 중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4 09:33:42[파이낸셜뉴스] 노사발전재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실천 약속' 선언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김대환 사무총장이 전 직원에게 보낸 '양성평등 실천다짐 서한'을 시작으로 본부의 모든 관리자가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평등 실천약속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서울·중부·충청·영남·호남 등 5개 지사는 이를 이어받아 지역별 카드섹션과 양성평등주간 실천 약속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첫 주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동시에 재단 조직 내 실질적인 양성평등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참여 아래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을 널리 알리는 영상(숏폼)도 제작해 재단 누리소통망(SNS) 등에 게시했다. 재단 구성원이 일상 속 양성평등 행동 방안을 다짐하는 실천다짐 챌린지를 재단 ESG플랫폼을 통해 실시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재단은 재단 구성원의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성 관련 내부 지침을 지난 6월에 개정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에도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 29주년을 맞이한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짚고 양성평등의 정신이 재단 조직구성원에게도 잘 전달돼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나 차별 없이 구성원의 자아실현과 함께 조직 발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02 11:50:24CJ제일제당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145개 신청기업 중 서면심사·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선정됐다. 전은홍 CJ제일제당 노사협력팀장은 "이번 수상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9 18:20:36[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145개 신청 기업 중 서면심사·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선정됐다. CJ제일제당은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6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노사간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과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약을 조기에 타결하는 등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은홍 CJ제일제당 노사협력팀장은 "이번 수상은 노사간 상호 양보를 통한 신뢰와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9 10:46:33[파이낸셜뉴스] LS머트리얼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매년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기 근로감독 면제(최장 5년), 세무조사 유예,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행정 및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LS머트리얼즈는 설립 이후 노사 분규 없이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온 점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무재해 근로 환경을 조성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노사 합동으로 매분기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신뢰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는 노경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고출력 산업용 배터리인 울트라커패시터(UC)와 알루미늄 소재∙부품 등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업체다. 최근에는 대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UC를 개발해 글로벌 전력기기 제조사들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8-13 15:58:00[파이낸셜뉴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LF 트라이씨클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5일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고 협력하며 경영성과, 고용안정 및 이직률 개선 등의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것이다. LF트라이씨클을 포함한 총 35곳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LF 트라이씨클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간 투명한 소통, 대규모 인턴 채용 등 고용유지 및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 행복한 일터 만들기 워라밸 향상 지원, 포상제도 운영 등 노사 간의 상생협력에 힘쓰고 모범적인 노사문화 운영을 통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패밀리 휴가, 전사휴무, PC Off제도, 동호회 활동 지원, 평생교육센터 및 사내 포상 제도 등 다양한 혜택 등 복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LF 트라이씨클은 "노사협의회 운영을 통해 노사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25 09:16:25선보공업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보공업은 매달 1차례 노사협의회 및 원·하청 간 협의회를 통해 임직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하 직급·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세대공감 소통 워크샵'을 열고 있다. 젊은 MZ세대로 구성된 스마트선보 테스크포스팀(TFT) 및 선포터즈 운영을 통해 신규 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감사나눔 캠페인 등 조직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개인기념일, 퇴직기념선물, 생애첫주택마련축하금, 장애자녀수당, 복지수당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직영 근로자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사 임직원에게도 복지제도를 확대·적용해 원·하청 간 상생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선보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해 더 선진화된 노사문화를 형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4-07-16 18:20:24OCI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서 군산공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유신 OCI 사장(사진)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그동안 상호 존중과 협력의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노사 양측 모두의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7-16 18:08:58[파이낸셜뉴스] 선보공업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보공업은 매달 1차례 노사협의회 및 원하청간 협의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하 직급·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세대공감 소통 워크샵’을 열고 있다. 젊은 MZ세대들로 구성된 스마트선보 테스크포스팀(TFT) 및 선포터즈 운영을 통해 신규 입사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감사나눔 캠페인 등 조직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개인기념일, 퇴직기념선물, 생애첫주택마련축하금, 장애자녀수당, 복지수당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영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복지제도를 확대·적용해 원하청간 상생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선보공업 관계자는 "선진 복지제도의 선제적 도입과 원하청간 상생문화를 통해 노사 간 대립, 갈등적 요소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창사 이래 지금까지 노사분규 사례가 전무하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해 더 선진화된 노사문화를 형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16 13:49:14OCI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서 군산공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유신 OCI 사장( 사진)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그 동안 상호 존중과 협력의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노사 양측 모두의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선진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하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7-16 11: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