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부친의 과거 이력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반박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최근 법무법인 로펌 진화를 통해 "노사연 씨와 노사봉 씨의 부친인 망 노양환 상사는 국민보도연맹사건 당시 방첩대에서 수사관으로 재직하였기 때문에 마산학살사건에 투입돼 현장지휘등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 자매의 부친인 노양환 상사가 마산학살사건의 실질적인 지휘관이었다는 주장은 한 지역언론 편집국장 출신의 저서를 통해 제기됐다. 노사연 측은 "해당 주장에 근거할 학설이 없고, 자료에 의해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자매의 부친과 관련된 논란은 이들이 지난달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하면서 불거졌다. 앞서 노사봉 씨는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지난해 지지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노사연 자매의 이모인 가수 현미가 사망한 지난 4월에는 빈소에 조화를 보내며 유족을 위로한 바 있다. 이렇다 보니 야권 지지층을 중심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비난하는 게시물이 이어졌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당시 논평을 통해 "대체 노씨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단 말인가"라며 "단지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대통령의 부친상을 조문했다는 이유로 이런 욕설까지 마다치 않는 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서 멈춰야 한다"며 "증오, 혐오, 적대, 인신공격의 반민주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성 지지자들에게 "민주공화국 시민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라면 이 폭력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면서 "윤 대통령이 아무리 미워도, 상가에 문상간 것에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건 인륜에 어긋난다"고 적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09-04 22:10:08[파이낸셜뉴스] 가수 노사연씨가 부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주완 작가를 상대로 제기한 ‘사자명예훼손’ 고소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1일 경찰과 김주완 작가에 따르면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4일 김 작가에게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없음, 불송치” 내용이 담긴 수사결과 통지서를 보냈다. 앞서 지난 8월 16일 노사연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에 조문을 간 일에 김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아버지 노양환 상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노양환을 한국전쟁 당시 마산지역 민간인학살 사건을 주도한 특무대 마산파견대 상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각 지역 특무대 파견대장은 중령이었지만 상사가 실질적인 현장책임자였다"며 "4.19 직후 결성된 피학살자 유족회에서 학살책임자들을 고발할 때 노양환도 피고발인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사연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노사연, 노사봉 씨의 부친인 고 노양환 상사는 국민보도연맹 사건 당시 방첩대에서 수사관으로 재직했기 때문에 마산학살 사건에 투입돼 현장 지휘 등에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부인했다. 이후 8월 28일 김 작가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했고 4개월여 만에 김 작가에 대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2-20 17:46:3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 딸'(개딸)의 최근 행태를 두고 민주주의를 흔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개딸'은 앞서도 이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할 당시, '개딸 동원령'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을 찾은 가수 노사연 노사봉 자매를 거세게 비판해 패륜적 행위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성남 지역구인 윤영찬 의원.. 따라다니며 모욕하는 개딸 '친이낙연(친낙)'계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자신의 지역구를 찾아 이른바 '수박 윤영찬 규탄 집회'를 여는 이재명 대표의 지지세력인 '개딸'을 비판하면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전 우리 지역 성남 중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그런데 간담회 시작 전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 출마 예정자의 지지자라는 한 여성이 아파트로 들어가는 저에게 큰 소리로 고함을 쳤고 간담회장인 경로당 문 앞에서도 고성과 모욕적 언사를 반복하며 행사를 방해했다"며 "그분은 '이재명이 이 아파트를 지어줬다', '여기가 어딘지 아느냐, 어서 나가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70년 역사 민주당입니까" 호소 또 해당 영상을 함께 올리면서 "이것이 과연 민주당인지 보고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한다. 윤 의원은 "오후에는 지역사무실 앞에서 '이재명과 개혁시민행동', '민주당혁명결사대'를 자처하는 분들의 '수박 윤영찬 규탄 집회'가 있었다"며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일은 요즘 저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라며 "설훈, 이원욱, 전해철 의원 등 다른 의원들의 일정 현장과 지역구, 심지어 집 앞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견이 다르다고 소리 지르고 위협하는 이런 행위가 민주당 당 대표를 앞세워 저질러지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또한 대다수 국민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겠나. 민주당에 대한 혐오와 불신만 더 키울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다. 이것이 지금 70년 역사의 민주당에서 벌어지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 검찰 출석하는 날에도 '개딸 동원령' 이 대표를 지지하는 개딸을 둘러싼 논란을 앞서도 일어난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소환을 앞두고 “당당하게 맞서겠다”며 출석 날짜와 시간을 알렸다. 이에 이 대표가 지지자들을 향해 결집을 호소하며 여론전에 열을 올린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소위 '개딸 동원령'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 오전 블로그 및 트위터를 통해 “당당하게 맞서겠다”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올렸다. 여기에는 ‘2023년 8월 17일(목) 오전 10시 20분’이라며 검찰 출석 장소와 시간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또 이 대표는 전날(15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검찰이 난데없이 ‘백현동’을 거론하며 저를 또다시 소환했는데 벌써 네 번째”라며 “저를 희생제물로 삼아 정권의 무능을 감추고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도 구속영장 청구 쇼에 ‘묻지마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며 “한 점 부끄러움도 없으니 지금까지 그랬듯 소환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국회에서 마주친 기자들의 질문에 "어제 입장을 낸 게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간과 장소를 올린 이유가 뭔가"라는 질문에는 "무슨 시간이랑 장소를 올렸다는 거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尹대통령 부친상 찾은 노사연에게도 '비난세례' 여기에 가수 노사연, 언니 노사봉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도 '개딸'들 사이에서는 거센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국민의힘은 "제정신이냐?"고 질타에 나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대체 노씨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단 말인가"라며 "단지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대통령의 부친상을 조문했다는 이유로 이런 욕설까지 마다치 않는 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이들의 패륜적이고 도를 넘어선 행태도 문제지만, 이런 일이 반복됨에도 내내 침묵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도 그 책임에서 절대 자유롭지 않다"며 "이것이 과연 민주당과 이 대표가 지향하는 나라의 모습인가"라고 거듭 지적했다. 노사봉 씨는 앞서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지난해 지지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한 인연이 있다. 당시 윤 후보의 충남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 표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08-23 06:54:13[파이낸셜뉴스] 가수 노사연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 조문을 다녀왔다가 이른바 '개딸' 등 야권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받고 있다. 노사연씨는 언니 노사봉씨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이튿날인 지난 16일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들 자매는 윤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조문 행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봉씨는 지난해 3월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 방문해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 표를 모아 달라"라고 호소했다. 노씨 자매의 이모인 가수 현미씨가 별세했을 때는 윤 대통령이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기도 했다. 야권 지지층은 노씨 자매의 조문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노사연이 싫어진다", "노사연도 한 자리 받으려는 거냐", "방송 나오지 마라"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노사연씨의 노래 '만남' 가사를 바꿔 "니들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매국의 바람이었어"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개딸'들은 윤 대통령의 부친상 기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를 지적하며 "부끄럽다. 사람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의원이 문제로 꼽은 글은 "지옥왕생을 비나이다"," 저승에서도 불구덩이 지옥굴로 들어가길", "자식새끼로부터 해방된 날" 등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8-18 18:53:41[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에 유일한 연예계 인사로 가수 노사연과 언니 노사봉씨가 방문했다. 노사봉씨는 윤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윤 교수 별세 이튿날인 전날 오후 3시35분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연예인 중에선 노씨가 처음으로 조문 행렬에 합류했다. 이들 자매는 윤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조문 행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봉씨는 지난해 3월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당시 윤 후보의 충남 마지막 유세 현장에 방문해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 표를 모아 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윤 교수 빈소에는 여야 정치인과 정부 인사, 경제계 등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인과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8-17 10:20:58[파이낸셜뉴스]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가 영탁의 집을 방문해 함께 영탁이 작곡한 신곡 ‘읽고씹어’를 녹음 하는 장면이 SBS ‘미운우리새끼’ 5월 31일 방송 중 최고 인기장면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데이터를 발표하는 TNMS에 따르면 장민호x영탁 ‘읽고씹어’ 녹은 장면에서 순간 1분 시청률이 17.3%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는데 장민호와 영탁 분량이 방송된 ‘미우새’3부 평균 시청률 14.7% 보다 2.6%포인트 크게 높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앞서 방송한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동 하우스를 방문 한 이야기 그리고 홍선영과 홍진영 자매가 노사연과노사봉 자매를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들의 모든 장면 보다 시청률이 가장 높아 앞으로 ‘읽고씹어’ 신곡 발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는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 ‘부부의세계’에 출연 했던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미우새’ 3주 연속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6-01 08:43:52‘미우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기준 시청률 17.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 17.1%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 이성미, 안문숙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김일중의 별난 텐트 사랑으로 벌어진 부부 싸움에 불똥 튄 이상민의 모습, 가수로 제2의 데뷔를 하는 박수홍 앞에 친한 동생 딸이 가요계 선배로 나타나는 상황도 전파를 탔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미우새’ 화면 캡처
2017-07-24 09:14:27롯데홈쇼핑이 오프라인에서 입소문 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잇따라 론칭하며 프리미엄 식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9일 오후 5시40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도 유명한 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서울'의 '빕 구르망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의미한다.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노사봉씨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아리랑 소불고기' 14팩(1팩 160g)과 서울식, 광양식, 언양식의 세가지로 즐길 수 있는 '전골육수' 6팩(1팩 200g)을 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롯데홈쇼핑은 또 지난달 유민주 파티시에와 협업로 기획해 단독 론칭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 방송을 17일 오후 11시50분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난 3월 총 주문금액 9억원을 기록한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의 '딤섬&샤오롱바오' 판매 방송도 16일 오후 8시40분에 진행한다.롯데홈쇼핑 정윤상 생활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가정식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근 기자
2017-05-08 17:17:29롯데홈쇼핑이 오프라인에서 입소문 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잇따라 론칭하며 프리미엄 식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9일 오후 5시40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도 유명한 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서울'의 '빕 구르망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노사봉씨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아리랑 소불고기' 14팩(1팩 160g)과 서울식, 광양식, 언양식의 세가지로 즐길 수 있는 '전골육수' 6팩(1팩 200g)을 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또 지난달 유민주 파티시에와 협업로 기획해 단독 론칭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 방송을 17일 오후 11시50분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난 3월 총 주문금액 9억원을 기록한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의 '딤섬&샤오롱바오' 판매 방송도 16일 오후 8시40분에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정윤상 생활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가정식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5-08 09:33:30가수 노사연의 가계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노사연, 이무송, 노사봉 현미가 ‘가족의발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 가족의 가계도가 공개됐는데 가족 구성원의 대부분이 연예계와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노사연의 어머니는 무용수 김화선씨이며 현미는 노사연의 어머니 동생으로 노사연의 이모다. 또한 작곡가 이봉조는 현미의 남편으로 노산연의 이모부였으며 배우 한상진은 노사연의 사촌동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계 DNA 인가”, “대단하다 끼는 물려 받는건가”, “화려한 가족 가계도다”, “가족이 기획사 차려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상진이 가족 모두가 여행을 떠났다가 먹을 것으로 싸움이 났던 사건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임보람 슈퍼위크 포기, "개인적 사정" 원인불명...왜? ▶ 지드래곤-장근석-용준형,수입공개...한류돌 신흥 재벌1위는? ▶ ‘2PM쇼’, ‘통 큰 남자’ 대결 펼쳐...폭풍웃음 선사 ▶ ‘보스를지켜라’ 왕지혜, 하재숙 품에 와락! "친해졌나요?" ▶ 성민 녹화중단 요구, 생리현상 때문..‘촬영장 폭소’
2011-09-15 00: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