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 제662회 ELS'의 기초자산은 각각 한국의 코스피200과 유럽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중국의 홍콩항셍지수(HSI)이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의 92%(6·12개월), 87%(18·24개월), 82%(30·36개월) 이상이면 연 5.0%(세전)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7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이며,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최고 36%(연 12%·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60%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7-02-09 10:54:41삼성증권은 녹인 배리어를 없애 안정성을 강화한 슈퍼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공모형 파생결합증권 12종을 28일까지 판매한다. 슈퍼스텝다운 ELS 14726회는 유럽(EuroStoxx50)과 일본(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90% 이상(6, 12개월), 85% 이상(18, 24개월), 80% 이상(30개월)이면 세전 연 5.12%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중 녹인배리어는 없고, 만기시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세전 총 15.36%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 상환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6-10-27 14:27:04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까지 홍콩항셍지수(HSI)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인 'TRUE ELS 7510회 스텝다운형'을 총 60억 한도로 모집한다. 'TRUE ELS 7510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8%(6.12개월), 83%(18.24개월), 80%(30개월.만기) 이상이면 연 5.10%로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5.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박소현 기자
2016-07-19 18:09:04하나금융투자는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6월 3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6217회'는 미국지수(S&P500)와 홍콩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1차부터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이며, 녹인은 50%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6-05-31 18:10:59키움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각 1종을 공모한다. '키움 제604회 ELS'는 노녹인(No Knock-In) ELS로,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8.5%의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최초기준가격의 60%를 이상이면 세전 25.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제182회 ELB'는 원금 101.2% 지급형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대 8.6%(연 5.73%)의 수익을 지급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6-02-17 09:25:51키움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각 1종을 공모한다. '키움 제602회 ELS'는 노녹인(No Knock-In)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며, 연 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에는 최초기준가격의 60%를 넘으면 25.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제180회 ELB'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5% 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대 9%의 수익을 지급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6-02-03 09:41:46이달 들어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 연계 ELS에 대한 인기가 식질 않고 있다. 고점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임에도 관련 ELS는 불티나게 팔리면서 '녹인'(원금손실 한계선) 경계감도 고개를 들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22일까지 종목형 ELS 중 가장 많이 발행된 상품에 테슬라 연계 ELS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 들어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는 약 579억원에 달했다. 테슬라는 지난 6월 170달러선을 오갔으나 11월 현재 350달러 선을 오간다. 반 년도 안돼 두 배 가량 오른 셈이다. 특히 이달 초 240달러선이었던 테슬라 주가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300달러 선을 단박에 돌파했다. 테슬라의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덕에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했고, 테슬라가 그에 따른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두번째로 많이 발행된 종목형 ELS는 엔비디아 연계 상품이다. 같은 기간 엔비디아 연계 ELS는 565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엔비디아도 이달 초 40~50달러선이었으나 현재 140달러선을 가리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LS는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70%를 회복하면 원금손실을 피할 수 있다. 해당 지수가 녹인(원금 손실 구간) 배리어를 터치한 경우 투자자들이 만기까지 ELS를 보유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만기가 되더라도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 빠른 주가 상승에도 관련 ELS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과거 녹인 사태에 대한 우려감이 감돈다. 지난 2022년 12월 27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의 하룻밤 폭락으로 테슬라 연계 ELS가 무더기로 녹인 구간에 진입했다. 총 1700억원 규모였다. 그 해 7~8월 테슬라 주가가 저점이라 판단한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판매했던 결과다. 테슬라 주가는 그 해 12월 한달 동안에만 40% 넘게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24 18:35:17[파이낸셜뉴스] 이달 들어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 연계 ELS에 대한 인기가 식질 않고 있다. 고점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임에도 관련 ELS는 불티나게 팔리면서, '녹인'(원금손실 한계선) 경계감도 고개를 들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22일까지 종목형 ELS 중 가장 많이 발행된 상품에 테슬라 연계 ELS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 들어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는 약 579억원에 달했다. 테슬라는 지난 6월 170달러선을 오갔으나 11월 현재 350달러 선을 오간다. 반 년도 안돼 두 배 가량 오른 셈이다. 특히 이달 초 240달러선이었던 테슬라 주가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300달러 선을 단박에 돌파했다. 테슬라의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덕에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했고, 테슬라가 그에 따른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두번째로 많이 발행된 종목형 ELS는 엔비디아 연계 상품이다. 같은 기간 엔비디아 연계 ELS는 565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엔비디아도 이달 초 40~50달러선이었으나 현재 140달러선을 가리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LS는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70%를 회복하면 원금손실을 피할 수 있다. 해당 지수가 녹인(원금 손실 구간) 배리어를 터치한 경우 투자자들이 만기까지 ELS를 보유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만기가 되더라도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 빠른 주가 상승에도 관련 ELS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과거 녹인 사태에 대한 우려감이 감돈다. 지난 2022년 12월 27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의 하룻밤 폭락으로 테슬라 연계 ELS가 무더기로 녹인 구간에 진입했다. 총 1700억원 규모였다. 그 해 7~8월 테슬라 주가가 저점이라 판단한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판매했던 결과다. 테슬라 주가는 그 해 12월 한달 동안에만 40% 넘게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21 12:29:48트럼프 2기 정권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연계증권(ELS)에도 불똥이 튀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과 국내 주요 종목의 변동성 확대가 ELS 손실 리스크를 확대시키고 있어서다. 특히 대형주의 추락으로 코스피200 지수는 ELS 조기상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조기상환 걸림돌 '코스피200 지수' 17일 kis자산평가에 따르면 코스피200 연계 녹인형 ELS 잔액은 1조7674억원에 이른다. 이미 녹인 배리어(원금손실 한계선)를 터치한 상품은 483억원에 이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은 지난주 316.9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면서 "삼성전자의 부진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코스피 지수가 단기에 가파른 하락을 보이면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일부 ELS 상품에서 녹인 배리어에 진입한 상품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200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은 20~30%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 코스피200 변동성 확대는 리자드형 ELS의 조기상환을 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리자드형 ELS는 원금손실 위험을 낮추고 상환 기간은 앞당긴 주가연계증권이다. 주가가 리자드 배리어를 밑돈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약속된 수익률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1차 조기상환 기회는 소멸되고, 마지막 평가 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KB증권은 지난 14일 KB able ELS 제3498호 상품을 비롯한 7개 상품이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가격을 밑돌면서 1차 리자드 옵션이 소멸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상품들은 대부분 올해 6~7월 발행된 상품이다. 이 외 NH투자증권 등도 다수의 상품이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가를 밑돌아 ELS 조기상환을 순연한다고 공지했다. ■곳곳이 종목 지뢰밭 문제는 종목형 ELS에서 손실이 불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발행된 LG화학 연계 ELS 중 1673억원어치(사모 제외)가 원금손실 구간에 들어갔다. LG화학 주가는 지난해 4월 80만원 선을 오갔으나 이달 15일 기준 27만8000원까지 하락했다. 80만원대에서 20만원대까지 추락하면서 증권사들이 '저점'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꾸준히 관련 ELS를 발행했다. 포스코홀딩스 역시 지난해 7월 60만원 선까지 오갔으나 이달 15일 27만7500원까지 폭락했다. 포스코홀딩스 연계 ELS는 지난해 발행된 5개 상품에서 총 35억원 규모가 원금손실 구간에 놓였다. 다만 삼성전자의 추가 하락에 대해선 대부분의 전문가는 선을 그었다. 최근 발표된 삼성전자의 10조원 자사주 매입 발표가 주가 반등 동력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선 트럼프 2기 정권을 앞두고 국내외 반도체 업황에 먹구름이 드리운 만큼 관망모드를 조언한다. 강진혁 연구원은 "트럼프 정부하에서 어떤 정책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차전지가 폭락했듯 반도체 이슈로 단기 추락 가능성도 있다"면서 "그러나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면 지난 17조~18조원 규모 H지수 ELS 사태처럼 큰 문제로 비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필 상명대 금융공학과 교수는 "ELS는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70%를 회복하면 원금손실을 피할 수 있다"면서 일단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트럼프 집권, 우크라이나·러시아 휴전, 기준금리 인하 이슈, 전과 같지 않은 반도체 업황 등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기까지 시장의 변동성은 클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나 뚜렷한 방향성이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ELS 발행시장은 더 위축되고, 원금보전형(ELB, DLB) 시장으로 쏠림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LS 규모가 축소되면서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운용수익은 감소할 수 있다. 장근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증권사가 ELB와 DLB의 비중을 늘리는 과정에서 무리해서 자금비용(약속한 금리)을 높게 사용하게 되면 자금운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이승연 기자
2024-11-17 18:13:14트럼프 충격파가 주가연계증권(ELS)으로 전이되고 있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 증시 급락으로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의 주가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타면서 관련 종목과 연계된 ELS들이 손실구간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추가 하락 시 삼성전자를 기초로 한 ELS에서만 수천억원 규모의 원금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화학, 포스코홀딩스 등의 주가는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주저앉아 연계 ELS들이 무더기로 원금손실을 의미하는 '녹인 배리어(원금손실 한계선)'를 터치했다. 지난해 발행된 LG화학 연계 ELS 중 손실구간에 진입한 규모는 약 1673억원어치(사모 제외)에 이른다. LG화학 주가는 지난해 50만~80만원 사이를 오갔으나 이달 15일 종가 기준 27만8000원까지 추락했다. 원금비보장형 ELS는 통상적으로 기초자산 주가가 가입 당시보다 40~50% 이상 하락 시 원금이 보전되지 않는다. 지난해 발행된 LG화학 연계 ELS 규모는 약 3350억원대에 달한다. 특히 '국민주'로 꼽히는 삼성전자마저 주가 하락 폭이 40%에 달하면서 원금손실에 들어간 ELS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600원으로 마감됐던 지난 13일 삼성전자 연계 ELS 3개 상품이 잇달아 녹인 배리어에 진입했다. 이들 모두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 선을 오갔던 올해 7월 5일부터 19일까지 발행된 상품이다. 해당 ELS 최초 기준가는 8만4000~8만7000원 사이다.지난 7월 27일 발행된 유안타 MY ELS 제5295호는 코스피20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지난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최초 기준가격(8만4400원)의 60%인 5만640원(하한 배리어)을 밑도는 5만600원에 마감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 기초 유안타 MY ELS 제5295호를 비롯한 3개 상품이 녹인 배리어를 터치했다고 고지했다. kis자산평가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 연계 녹인형 ELS 2592억원 중 누적 녹인 배리어 터치 규모는 7개 상품에서 총 39억원에 이른다. 주가 추가 하락 시 최대 수천억원대의 원금손실 가능성도 열려 있는 셈이다.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삼성전자는 '4만원' 선을 터치한 이튿날인 15일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2017년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이후 7년 만이다. 이 중 3조원의 자사주는 3개월 내에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홀딩스, 코스피200 지수의 하락으로 ELS 곳곳이 지뢰밭이다. 포스코홀딩스 연계 ELS는 지난해 발행된 5개 상품에서 총 35억원 규모가 원금손실 구간에 들어섰다. 다만 ELS는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70%를 회복하면 원금손실을 피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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