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택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출연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3-14 11:29:46[FN스타 이승훈 기자] 전 농구선수 문경은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축구부로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MC로는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는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9 14:06:19▲ 김종민씨 별세· 김태홍씨(고려대 농구부 코치) 부친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000
2022-05-19 08:23:09‘마녀체력 농구부’가 평균나이 9.9세의 초등부를 상대로 골 넣기에 도전한다.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측은 21일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초등 농구부의 첫 실력 평가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첫 골을 향한 마녀 언니들의 도전기가 담겼다. 사진 속 주전으로 선발된 허니제이, 박선영, 송은이, 장도연, 고수희는 초등부 선수들 앞에 서 있다. 이내 경기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공격과 수비에 나서는 언니들. 초등부 선수에게 둘러싸인 송은이의 패스와 두 팔을 번쩍 들고 그들을 전담 수비하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코트 위 ‘마녀체력 농구부’의 첫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첫 실력 평가전에서 마녀 언니들의 목표는 승리가 아닌 첫 골. 하지만 코트에서 규칙을 배워가며 뛰기 시작한 언니들은 경기 시작 후 얼마 가지 않아 급격한 체력 고갈을 경험했다고. 더욱이 예상보다 뛰어난 초등부 실력에 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단 한 골만 넣자’는 언니들의 간절한 기원이 문경은 감독, 현주엽 코치뿐만 아니라 상대 팀과 심판진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문경은 감독은 “딱 한 골만!”을 무한 반복하는가 하면 언니들이 파울을 받을 때마다 심판에게 “첫 경기다. 한 번만 봐달라”며 큰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간절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귀띔. 이에 과연 이들이 첫 실력 평가전에서 초등 농구부를 뚫고 대망의 ‘첫 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JTBC
2022-02-21 14:31:11마녀체력 농구부’ 막내 라인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측은 9일 ‘막내 라인’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스우파’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마녀체력 농구부’의 선수단에 합류했다. 특히 27살에 천식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진 허니제이는 농구를 통해 만성 천식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허니제이는 “땀 흘리면서 달린 건 정말 오랜만이라 행복했다”며, “마음은 더 뛰고 싶은데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는 천식이라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기도 했다. 하지만 나의 한계와 부딪혀 볼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나아가 그는 “힙합을 좋아하는 나에게 농구는 상징적인 스포츠다. 멋있게 코트를 달리는 내 모습을 혼자 상상하면 욕심이 나기도 한다”며 ‘농구 여전사’를 꿈꾼다고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에이스를 묻는 말에 돌연 “사실 내가 에이스일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었다”고 고백하며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나도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덧붙이기도. ‘막내라인’ 배우 옥자연은 첫 고정 예능으로 농구 스포츠 예능을 택했다. 옥자연은 “예능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되레 스포츠 예능이라면 뭐든 할 의향이 있었고 마침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섭외가 들어와 덥석 물었다”고 말해 활약을 기대케 했다. 또한 그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보다는 허당미를 많이 보여드릴지도 모르겠다. 동시에 악착같은 면,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것 같다”고 전해 극 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옥자연은 “첫 녹화 후 몸살이 나서 링거를 맞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그는 “스포츠에 진심이다. 어릴 때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남자애들을 부러워했다. 작년에 열렸던 ‘도쿄 올림픽’을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았다. 그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싶다. 멘탈이 쉽게 부서지는 편인데, 운동을 통해 몸도 마음도 강해지고 싶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마녀체력 농구단’의 막내 임수향은 “팀워크가 가히 최고”라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촬영이 기다려진다. 하도 웃어서 광대가 아플 정도다. 많은 언니들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고 문경은 감독님, 현주엽 코치님, 정형돈 매니저님 모두 정말 따뜻하고 좋으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평소에는 농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농구와 관련된 영상도 찾아보고 농구화나 관련 용품들을 찾아보고 있다”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과 농구 연습을 병행 중이라는 임수향은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 해 더 많은 에너지를 쏟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 “내가 이 정도로 못 할 줄은 몰랐다. 제일 어리니 체력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최약체더라. 막내로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 분위기 메이커로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부상과 스케줄 속에서도 열정을 보이는 ‘막내 라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JTBC ‘마녀체력 농구부’는 오는 15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2022-02-09 17:35:39JTBC ‘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의 단독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측은 26일 허니제이 단독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영상은 허니제이의 농구코트 위 드리블 댄스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곧이어 조명이 켜지고 농구공을 들고 우뚝 선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긴다. 허니제이는 농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다리 사이로 공을 통과시키는 ‘레그 스루 드리블’까지 선보인다. 더욱이 영상 말미 허니제이는 점프 슛까지 한 번에 성공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니제이는 농구를 통해 만성 천식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던 바. 허니제이가 농구코트를 무대 삼아 선보일 경기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 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다. 언니들은 농구를 매개로 자신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며 농구 도전기를 펼칠 예정이다. 운동과 담쌓은 언니들이 농구로 한 팀을 이뤄 최고의 여자농구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주전 선수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에 이어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과 팀 매니저 정형돈의 합류 소식이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만든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는 오는 2월 15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2022-01-26 15:59:10'안싸우면 다행이야'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자급자족 집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지난주(5.8%) 대비 0.4%P 상승한 6.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선 농구부, 야구부의 눈물겨운 밤낚시 대결부터 점심 식사 준비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혹6'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운동선수다운 단합력을 보여준 것과 달리 식재료를 수확하는 족족 실패를 맛봐 안쓰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원조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을 능가하는 초대 손님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예능감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일등공신이었다. 문경은은 '미스터풩풩'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깔끔한 면모를 드러내 허재의 잔소리를 유발했고, 홍성흔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우지원과 이대형은 야무지면서도 조금은 허술한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불타는 뿔소라를 구출하는 '혹6'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8.1%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우왕좌왕하는 '혹6'의 모습을 지켜보던 '빽토커' 안정환과 현주엽은 잿더미가 된 뿔소라에 탄식을 내뱉었으며, 붐은 "(김병현의) 아이들이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감이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평이다. '안다행'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한 만큼 먹방 또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뿔소라 구이, 해산물 비빔면, 삿갓 조개전 등 메뉴 선정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혹6'는 긴 공복 시간을 거치고 최고의 한 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6인 6색 먹부림으로 감탄을 불렀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2-14 12:43:28'안싸우면 다행이야' 역대 최다 인원 '혹6'가 탄생한다. 6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현주엽이 함께한다. 이날 허재와 김병현은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을 벗어나 또다시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납도가 아닌 새로운 섬 초도에서 완전히 독립한다고. "우리도 마음껏 초대하자"며 벌써부터 터줏대감 행세에 나선 허재. 그의 바람대로 농구부와 야구부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허재와 김병현이 각각 농구선수 출신 문경은, 우지원과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이대형을 집들이에 초대한 것. '혹6'를 결성한 레전드 선수들이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허재는 김병현에 "우리도 안정환과 현주엽처럼 텃세 좀 부려보자"라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러면 곤란하지"라며 고개를 저었고, 현주엽은 배신감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찐' 이장과 청년회장으로 거듭난 허재, 김병현에 이어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까지 '레전드 선수'들이 탄생시킨 '혹6'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6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2-06 10:51:34'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이 훈훈한 농구부 선배로 변신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28일 미래소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이하 Splash)'의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농구 저지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래소년은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인 농구장을 배경으로 에너지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미래소년은 촬영 중간 팬들을 위한 깜찍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Bang-Up'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는 독보적 카리스마로 상반된 모습을 드러냈다. 'Bang-Up'은 파워풀한 Future EDM 장르로 신스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비트가 어우러져 '댄스본능'을 유발하는 곡이다. 지난 11일 공개한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지난달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plash'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plash'는 힙합, 트랩, R&B가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의 곡으로 처음 바다에 대한 설렘과 파도치는 물결 속에서 겁먹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미래소년의 의지를 담은 노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900만뷰, 발매 첫주 판매량이 4만 6천장을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근 타이틀곡 'Splash' 활동을 마무리한 미래소년은 지난 25일 시네마데이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났고, 다양한 콘텐츠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DSP미디어
2021-09-29 11:17:17'농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롤러코스터 케미'가 '축구부' 최용수와 안정환을 뒤흔든다. 오늘(24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는 황도에서 펼쳐지는 '축구부' 최용수와 안정환, '농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역대급 조합'이 함께하는 자급자족 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황도 입도부터 예상치 못한 허재의 등장에 "또 형 밑으로 들어가는 거냐"면서 울상을 지었던 현주엽의 불안한 상상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고. 이 과정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는 '농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설전이 '안다행'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현주엽은 자신을 향해 잔소리를 쏟아내는 허재에게 "진짜 일도 안 하고서 잔소리만 한다"면서 투덜거렸고, 허재는 "쟤는 뭐만 이야기하면 매번 구시렁구시렁"이라면서 맞불을 놓는다. 결국 "너 광어로 한번 맞아볼래!"라고 쌍심지를 켜는 허재와 "그럼 나는 지금 놀고 있느냐"라고 받아치는 현주엽에 황도가 들썩이게 된다. 서로를 향한 애정과 분노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농구부'의 티격태격에 잠시도 조용할 때가 없었다고. 황도가 '농구부'의 격돌로 뒤집어지자 안정환은 "시끄러워 죽겠네! 농구부 그만 좀 싸워!"라고 소리치고 만다. '축구부'의 최용수 역시 안정환에게 "우린 저러지 말자"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농구부' 허재, 현주엽이 펼치는 '환장(?) 케미' 속에 '축구부' 최용수, 안정환은 무사히 황도에서의 집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24일) 밤 9시 20분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5-24 14: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