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내달 5일까지 2024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신규 추가 접수와 업체 및 보조금액 변경 신청을 받는다. 20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신규 추가 접수와 기존 업체 및 금액변경 신청은 18일부터 시작, 4월5일까지 진행되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액을 변경하고 싶은 농가는 보조금을 이미 사용한 경우에만 기존 신청 대행업체를 방문, 잔여 보조금 확인서 작성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해 농업경영 안정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보전에 기여했으며 2023년 7560농가에서 2024년 8574농가로 13% 증가하는 등 농가들의 경영부담 완화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수 홍천군 농정과장은 ”홍천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도내 최대 예산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농가들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20 10:37:02【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농업인으로부터 크게 환영 받았던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올해는 사업 내실화와 홍보, 확산에 주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비는 지난해와 같은 도비 86억원 포함 총 573억원으로 신청대상은 신청 연도 1월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이다. 다만 국민건강보호법에 따라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가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지원실적은 도 지원사업 286억원 외에 시군에서 추가 자체 증액한 300억원을 포함해 총 586억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도 시군 관심과 자체증액 추가 지원이 기대되는 만큼 전체 지원규모는 지난해 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은 중·소규모 농가 중심으로 영농자재비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 경영안정 뿐만 아니라 관련 전후방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행정절차 간소화와 부정수급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해 대상 농가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12 09:53:16【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올해 처음 시행한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인 총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역내 농가 7560곳이 농사에 필요한 품목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농가 지원 대상을 경작면적 1000㎡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 중인 농업경영체 경영주나 경영주 외의 농업인으로 선정, 더 많은 농가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올해 처음 사업을 펼친 결과 다른 보조사업에서 받지 못한 도움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어 경영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농민들로부터 나왔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일반판매업소, 농협과 2024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농가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품목 확대를 논의했다”며 “올해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29 14:31:12【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농가들의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홍천군에 따르면 올해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원으로 강원도 내 최대 규모였으며 이 중 군비 148억8400만원을 투입, 농가 7560곳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들은 타 시군보다 지원 금액이 많아 경영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원 품목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134억의 보조금 교부를 마친데 이어 이달에는 반값 농자재 지원금을 받은 농가들이 구입한 품목들을 면밀히 파악해 내년에는 지원 품목을 조정할 계획이다. 유진수 홍천군 농정과장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06 11:09:5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박람회장에서 농산물과 농식품, 농자재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열고, 밭농업기계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농업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농식품·농자재 등 상담회는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무역업체,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한 기업 간 거래(B2B)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이마트, 와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보유기업과 지에스리테일 홈쇼핑 등 TV 판매채널, 신세계푸드, CJ오쇼핑 입점 대행사, 알리바바 등 국내·외 온라인 유통 대행사와 무역업체가 참여했다. 또 할랄식품 식자재 납품기업 등 국내 소재 바이어 30개사와 농산물, 농식품 생산 경영체 50개사, 박람회장에서 홍보 판매 부스를 운영 중인 기업들이 참여했다. 농산물, 농식품 및 첨단 농업설비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행사는 상담회장에서 바이어와 1대 1 면담 방식과 함께 부스 직접 방문 상담이 진행됐다. 제품을 직접 보고, 맛보고, 설명을 상세히 들을 수 있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람회 측은 전남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매출 상승으로 연계되도록 사후 관리도 하고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또 밭농업기계 발전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도 열렸다. 경북대 등 공동 주관으로 열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밭농업기계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고 밭농업기계 개발의 애로사항 극복을 위한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밭농업기계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통합시스템 구축 필요성 및 제반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열띤 패널토론도 벌였다. 남규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부장은 '스마트농업 정책 동향 및 농작업기 디지털 전환 방안'을, 김대희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원장은 '노지 스마트농업 적용사례 및 발전방안'을, 홍동혁 경북대 교수는 '밭농업기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패널토론에는 하유신 경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봉 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화연구팀장, 한태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기계검정팀장, 유정훈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주무관, 감병우 ㈜대동 미래기술실장, 장한기 ㈜TYM 기술연구소장, 장영운 ㈜성부 대표, 이병민 ㈜불스 총괄팀장, 하종우 ㈜하다 대표, 박옥란 현대농기계 대표, 고영철 탑콘(Topcon) 팀장이 참여했다. 세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에 힘입어 농작업기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개발 비용의 중복 투자 및 호환성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 해소를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밭농업기계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통신체계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자율주행, 농작업 관리, 검정기준, 국가데이터 연계, 연구개발(R&D) 추진 등 기반 시설 마련과 통합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0-21 09:06:17친환경 농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 농협에코아그로가 출범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9일 대구 달성군 농협에코아그로 본사에서 '농협에코아그로 출범식'을 열었다. 농협에코아그로는 농협경제지주와 지역농협이 출자한 친환경 농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인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상림 3사 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한 통합 법인이다. 농협에코아그로는 농업인 실익증진 및 친환경농자재시장 선도를 목표로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경제지주 제조자회사와 협력해 친환경 농자재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에코아그로가 양질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는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2023-08-29 18:17:50[파이낸셜뉴스] 친환경 농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 농협에코아그로가 출범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9일 대구 달성군 농협에코아그로 본사에서 ‘농협에코아그로 출범식’을 열었다. 농협에코아그로는 농협경제지주와 지역농협이 출자한 친환경 농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인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상림 3사 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한 통합 법인이다. 농협에코아그로는 농업인 실익증진 및 친환경농자재시장 선도를 목표로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경제지주 제조자회사와 협력해 친환경 농자재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에코아그로가 양질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는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3-08-29 16:38:25올 한 해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로 농자재 가격 상승, 쌀 수급 안정, 농업 직불제 개편, 글로벌 통상규범 강화 등이 선정됐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원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쌀 과잉생산에 따른 쌀 수급 안정, 농업 직불제 개편 등 농업경영 안정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3일 '계간 NH농협 조사연구(통권 제 10호)'에서 2023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이같이 선정, 발표했다. △농자재 가격 상승 △쌀 수급 안정 △농업직불제 개편 △글로벌 통상규범 강화 △저탄소 농업과 녹색성장 △애그테크(Ag-tech) 성장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원년 등이다. 올해는 글로벌 불확실성 요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농업의 혁신성장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하는 전환적 시기다. 농가 경영 안전망을 두텁게 하면서 저탄소·디지털 전환 가속화, 농업의 세대전환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농촌의 기능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농촌의 10대 이슈를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원자재 수급 불균형, 공급망 불안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환율과 금리까지 상승해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영농자재 가격까지 상승하고 있다. 산지 쌀값 하락으로 쌀 수급 안정도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산지 쌀값의 회복을 위해 2022년 수확기에 역대 최대 물량인 45만t의 쌀을 격리했다. 쌀의 적정생산을 위해 39개소 단지에서 가루쌀을 재배할 예정이다. 쌀 격리물량 증가로 정부의 재고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농업직불제 개편의 경우 새정부는 농업직불금 예산 5조원의 단계적 확대를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기본직불금의 농지요건을 완화했으며 선택형 직불제 및 청년·은퇴농 지원 직불제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에 직불금 사각지대에 있던 56만2000명의 농업인이 새롭게 직불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시대적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농업·농촌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했다"며 "이를 범농협 사업 추진 방향에 적극 반영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2023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3-01-03 18:16:29[파이낸셜뉴스] 올 한 해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로 농자재 가격 상승, 쌀 수급 안정, 농업 직불제 개편, 글로벌 통상규범 강화 등이 선정됐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원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쌀 과잉생산에 따른 쌀 수급 안정, 농업 직불제 개편 등 농업경영 안정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3일 '계간 NH농협 조사연구(통권 제 10호)'에서 2023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이같이 선정, 발표했다. △농자재 가격 상승 △쌀 수급 안정 △농업직불제 개편 △글로벌 통상규범 강화 △저탄소 농업과 녹색성장 △애그테크(Ag-tech) 성장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원년 등이다. 올해는 글로벌 불확실성 요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농업의 혁신성장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하는 전환적 시기다. 농가 경영 안전망을 두텁게 하면서 저탄소·디지털 전환 가속화, 농업의 세대전환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농촌의 기능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농촌의 10대 이슈를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원자재 수급 불균형, 공급망 불안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환율과 금리까지 상승해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영농자재 가격까지 상승하고 있다. 산지 쌀값 하락으로 쌀 수급 안정도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산지 쌀값의 회복을 위해 2022년 수확기에 역대 최대 물량인 45만t의 쌀을 격리했다. 쌀의 적정생산을 위해 39개소 단지에서 가루쌀을 재배할 예정이다. 쌀 격리물량 증가로 정부의 재고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생산조정제 확대, 분질미 가공 활성화 등 수급안정을 위한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직불제 개편의 경우 새정부는 농업직불금 예산 5조원의 단계적 확대를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기본직불금의 농지요건을 완화했으며 선택형 직불제 및 청년·은퇴농 지원 직불제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에 직불금 사각지대에 있던 56만2000명의 농업인이 새롭게 직불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시대적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농업·농촌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했다"며 "이를 범농협 사업 추진 방향에 적극 반영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2023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3-01-03 15:31:55【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내 농민들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농민들의 영농자재 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김진태 도지사가 공약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이달부터 시행되며 사업비는 도비 86억원을 포함해 모두 572억원이 투입된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실경작 기준으로 논과 밭으로 구분하고 6개 구간을 정해 차등 지원된다. 지원되는 보조금은 50%로 논이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이며 밭은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9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농가며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1월10일부터 2월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농자재 구매기간은 3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신청은 5부제 요일제로 진행되며 출생연도 뒷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지원품목과 지원금액은 시군별로 다를 수 있어 주소지 관할 시군 농정부서나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한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김진휘 강원도 농정국장은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이 영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1-03 15: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