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에서 1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농협은행은 외부인의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15억2530만원,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다. 손실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사고"라며 "수사기관에서 부동산 사기 관련 수사 중 관련 내용을 통보해왔고,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고가 외부인에 의한 사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수사 결과에 따라 형사 고소나 고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9일에도 14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한 바 있다. 당시 농협은행은 부동산담보대출을 자체 감사하던 중 140억원 규모의 이상 거래를 발견해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25 17:46:20[파이낸셜뉴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반복된 금융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사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5년간 발생한 10억원 이상 금융사고 6건 가운데 4건이 올해 일어났다. 이건 이상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그동안 해왔던 대책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으로 특단의 대책을 가지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계열사 대표를 소집해서 내부통제를 대폭 강화하라고 부탁했다. 이와 관련해 여러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 중"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상호금융도 교육, 전산시스템 등을 통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려 하지만 점포와 직원이 가장 많다 보니 더 잦아 보일 수 있다"면서 "노력해서 막겠다"고 했다. 또 '지난 10년간 금융사고 중 올해에 67%가 몰려 있다면 윗분들이 사표도 내는 등 고강도 쇄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느냐'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전반적인 제도와 시스템이 문제라고 그러면 책임을 질 수도 있다"면서도 "자세히 보면 과거의 문제가 올해 드러난 것일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다른 제도 보완이나 직원 교육 등 시스템 강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18 14:10:45[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벤처투자촉진법(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수탁이 의무화 되지 않은 20억 미만 개인투자조합의 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투자조합 자금관리 AP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PI는 핀테크 기업 등이 직접 서비스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도구다. 이번에 농협은행이 개발한 투자조합 자금관리 API는 전용통장인 ‘투자조합 안전통장’과 NH API 서비스를 연계한 시스템이다. 자금관리 API 서비스는 벤처투자 관리기업인 미라파트너스 플랫폼을 통해서만 자금이체가 가능하다. 또 예금주 임의로 해지가 불가능해 개인투자조합 자금관리의 투명성 강화와 금융사고 예방이 한층 강화됐다.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수탁이 의무화 되지 않은 투자조합의 금융사고 방지시스템을 한층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NH API를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 및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27 10:52:40[파이낸셜뉴스]농협은행에서 109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농협은행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4년 9개월에 걸쳐 109억4734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났다. 영업점에서 발생한 여신 관련 업무상 배임 사고다. 농협은행은 은행 자체감사를 통해 업무상 배임을 발견하고 형사 고발 조치를 했다. 현재 해당 직원은 대기발령 상태로 향후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손실금액은 수사 후에야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3-06 11:20:28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9월 30일 4·4분기를 앞두고 일선 영업점을 방문해 시재금 및 중요용지 검사를 직접 실시하고, 금융사고 예방 교육 등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농협은행은 금융권 내부통제 관련 이슈, 시장변동성 확대 등 여러 리스크 요인을 최소화해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대처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통제 프로세스 점검 및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초부터 금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시재금 테마 감사 및 현장점검 활동을 확대 실시했고, 본부부서 내부통제 세부 점검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0-03 17:55:06지난 5년간 농협은행에서 총 61건, 32억여 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천안을)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금융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61건이었으며 총 사고금액 31억 7960만원 중 26.5%인 8억 4400만원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또는 소속 임직원이 금융기관 및 금융거래자에게 손실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농협은행은 금융사고의 유형을 크게 금전사고인 '횡령·유용'과 사금융알선, 금품수수 등을 포함하는'규정위반', '도난 및 기타'로 나눴다. 농협은행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횡령·유용'이 14건, '규정위반'이 43건, '도난 및 기타'가 4건으로 총 6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은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 인원을 늘리고 제도도 개선했지만 별 효과가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은행은 2012년 대도시 영업점에 순회감사자 299명을 운영하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2015년 363명으로 늘렸다. 감사자 수가 21.4%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발생한 금융사고는 14건으로, 2012년과 동일했다. 2014년에는 안전행정부 및 금융결제원 전산망과 연계해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2014년과 2015년에 '금융실명거래 위반 및 확인 소홀'사건이 각각 5건씩 발생했다. 횡령사건에 대한 회수도 적절히 집행하지 못했다. 2013년 각각 1억 5200만원, 3억 2500만원을 횡령한 사건은 횡령금액 전액을 회수하지 못했다. 금융사고에 대한 농협은행의 징계 기준도 들쑥날쑥 했다. 2013년 발생한 농협직원의 '사금융알선 및 사적금전대차'사건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고, 농협 내부적으로도 정직 6월의 징계를 받았다. 반면 같은 해 발생한 '고객명의 도용에 의한 대출금 횡령'사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똑같이 정직 6월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완주 의원은 "금융사고 방지 대책이 세워져도 농협은행에서 매년 발생하는 금융사고 유형 및 발생 건수는 일정한 편"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방지대책과 횡령금 회수 대책, 일관된 징계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6-10-05 11:47:05\r\r\r\r\r\r\r\r\r\rNH농협은행에서 피싱.파밍으로 발생한 전자금융 사고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NH농협은행의 전자금융 사고 발생건수는 263건, 피해 금액은 20억여 원이었으나, 올 3/4분기 기준 전자금융 사고 발생 규모는 4건에 금액은 2000여만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66건, 피해 금액도 약 8억원이 감소했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전자금융 사고 감소 원인으로 '3개의 화살'을 꼽았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역량 강화 및 고도화로 전자금융 사고가 미연에 방지됐으며 △NH안심보안카드 출시 및 보급이 확대되었고 △자동화기기 지연인출제도 및 장기미사용계좌 거래중지제도의 도입 등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 밖에도 고객이 직접 인터넷뱅킹 주소를 설정하여 파밍을 예방하는 ‘나만의 인터넷뱅킹’ 서비스와 모바일 피싱 메시지를 탐지하여 차단해 주는 ‘피싱가드’ 앱 서비스 등을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또한 높은 안정성과 은행권 공동 사용 가능 등 범용성 및 편의성이 우수한 스마트OTP도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당행의 FDS 역량은 수준급으로 탐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고도화를 통해 고객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NH안심보안카드 보급을 확대하고, 향후 생체인증시스템도 신규 도입하여 고객들이 전자금융 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5-11-03 09:01:56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금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이 1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1년 1월 이후 2005년 7월말 현재까지 시중 은행에서 일어난 금융사고는 총 913건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엄의원에 따르면 은행별로는 농협중앙회가 148건으로 1위, 2위는 우리은행으로 126건, 다음으로 국민은행이 119건으로 뒤를 이었다. 행원 100명당 사고 건수는 농협중앙회가 1.28건으로 1위, 조흥은행이 1.26건으로 2위, 우리은행이 1.19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사고금액 기준으로는 조흥은행이 139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민은행 1353억원, 우리은행 872억원, 농협중앙회 569억원 등이었다. 또 횡령 사건이 가장 많았던 금융기관은 국민은행으로 지난 4년 반동안 73건에 971억원이었다. 그 뒤를 이어 조흥은행이 30건(232억원), 우리은행이 46건(214억원) 등이었다. 엄의원은 “금융사고 중 특히 횡령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은행과 은행원들의 도덕적 자세와 사고 방지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대형 금융사고의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점에서 전사적인 도덕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감시 등 안전 장치 마련을 위해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2005-09-13 13:41:12끊이지 않은 은행권 횡령 사고의 책임을 지고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물러날 전망이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도 건실한 실적으로 안정적 리더십을 보인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연임이 거론된다. 두 은행 안팎에서는 이미 리더십 연장을 토대로 내년 사업계획을 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승열 하나은행장도 실적과 내부통제 면에서 연임 가능성이 상당하다. 하지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리더십을 내세울 경우 '변화'를 상징하는 차원에서 교체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부당대출·내부통제 책임 우리·NH농협 '교체' 수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 임기가 다음달 31일 일제히 만료되면서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가 한창이다. 3연임에 도전하는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첫 임기다. 우선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미 우리금융 사외이사들은 지난 22일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관련 책임을 물어 새 행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이번 행장 검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과거 '숏리스트'를 발표하며 후보군을 명확히 했던 것과 달리 1명의 차기 행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명단 공개가 합병 전신인 한일·상업은행 출신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우리은행 안팎에서는 조병규 행장이 상업은행 출신이었던 만큼 한일은행 출신이 차기 행장에 등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은행을 떠난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일·상업 경쟁이 커지고 있다"면서 "국감장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계파 갈등이 우리금융의 내부통제 문제로 이어진다고 밝힌 만큼 이번 인사에 이를 시정할 수 있는 메시지, 즉 계파 갈등 해소의 '성장통'을 해소할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은행 출신의 현 우리은행 임원으로는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있다. 정 부행장은 과거 임 회장과 함께 런던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 회장이 조 행장 선출 당시 기획과 전략은 지주가, 영업은 은행 등 계열사가 맡는다는 원칙을 내세운 바 있다는 점도 정 부행장에게는 유리한 대목이다. 평화은행 출신으로 기업금융 영업을 전담하고 있는 기동호 그룹장, 상업은행 출신의 박장근 부사장, 유도현 부행장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기동호 그룹장은 계파갈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평화은행 출신이어서 이번 인사의 배경을 고려할 때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과 함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큰그림'으로 볼때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강 회장은 내부통제 문제를 인사와 경영의 주요 판단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장이 연임한 사례 자체가 별로 없다"고 전했다. ■호실적 KB·신한·하나 연임 거론 속 변화 '관건'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은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이재근 행장은 올해 초부터 휘몰아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문제를 해결하면서 탄탄한 리더십을 증명, 일찌감치 '3연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임기 2년차를 맞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인사에서 '변화'를 내세울 경우 이 행장이 지주사 사장으로 이동, 이 회장을 보좌하고, '깜짝 인사'를 발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행장 후보군으로는 김재관 KB금융 재무담당 부사장, 정문철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이승종 KB금융 전략담당 부사장 등이 있다. KB금융은 세 차례 계열사 대표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숏리스트를 추렸고, 오는 27일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리딩뱅크'를 탈환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에도 가장 앞장서 올해 인사 키워드인 '쇄신' 바람에서 비켜났다는 평가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연임은 하나금융지주의 변화 기류가 관건이다. 이 행장은 지난해 하나은행을 순이익 기준 은행권 1위로 끌어올렸다. 대규모 금융사고도 없었다. 다만,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연임 도전을 앞둔 시점이라 하나은행장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하나금융'을 꾸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박문수 기자
2024-11-24 18:31:2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한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행원이 자동입출금기기(ATM) 시재금 2400만원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3년 입행한 A씨가 전산에 입력한 금액보다 이하의 시재금만 ATM에 넣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농협은행은 '특명감사'에 돌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감사 결과를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횡령액이 더 커지기 전 횡령 사실을 확인해 추가 범죄를 차단했다"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기 전에 잡아낸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농협은행원은 "올해만 벌써 몇 번째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는 지 모르겠다"면서 "개인의 일탈이라지만 영업에 있어 어려움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1-22 14: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