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윤모씨 별세· 황준구씨(NH농협캐피탈 총괄 부사장) 부친상· 박정임씨(경기일보 미디어본부장) 시부상=27일 수원요양병원, 발인 29일. (031)640-9797
2024-05-27 16:10:03[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NH농협캐피탈빌딩이 원매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개발이 예정된 여의도권역(YBD)의 코어 자산이기 때문이다. 규모가 있는 만큼 사옥 수요의 관심도 높다. 용적률도 남는 만큼 추가 증축 가능성도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리츠투자운용과 NH농협캐피탈빌딩 매각자문사 CBRE코리아는 오는 21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케이알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다. 올해 중순 펀드 만기를 앞두고 있다. 당초 NH농협캐피탈 등 주요 임차사의 임대료는 여의도권역(YBD) 평균보다 낮게 책정됐고, 배당률을 포함한 기대수익률 조건도 열위에 있어 원매자의 관심이 낮을 것으로 예상됐던 자산이다. 하지만 50여곳에 달하는 원매자들이 NDA(비밀유지확약서)를 체결, IM(투자설명서)을 받아가는 것은 물론 투어를 통해 실사에 진정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포착됐다. 지하철 9호선, 신림선인 샛강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일 뿐만 아니라 지하철 9호선, 5호선 여의도역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접근성이 우수해서다. 2024년 6월 말 기준 잔여 임대차 기간이 약 2.1년으로 높은 임차 수요를 활용한 임대수입 상승 또는 사옥 수요자의 자가 사용도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용적률이 566.31%로 잔여 용적률이 존재한다. 증축 또는 신축을 통한 연면적 증대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NH농협캐피탈빌딩은 1995년 6월에 준공됐다. 대지면적은 2000㎡, 연면적 2만700.61㎡다.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다. NH농협캐피탈을 비롯해 어니스트인베스트먼트, 한국휴렛팩커드 등이 입주해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2021년 하반기 NH농협캐피탈빌딩을 117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베스타스자산운용으로부터다. 베스타스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NH농협캐피탈빌딩을 1021억원, 평당 1630만원에 매입했었다. CBRE코리아에 따르면 2023년 4·4분기 기준 공실률은 1.5%로 전 분기 대비 0.2%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강남권역이 0.7%로 가장 낮았고, 도심권역 1.1%, 여의도권역 3.6%다.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이사는 “2023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지속되는 고금리로 인한 유동성 제한과 매도자 및 매수자 간 기대 가격 격차가 지속되면서 거래 규모는 다소 축소됐다. 하지만 2024년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국내 오피스 시장의 견고한 시장 수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8 07:38:23[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NH농협캐피탈빌딩이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중순 펀드 만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매각이 기대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리츠투자운용은 케이알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가 보유하고 있는 NH농협캐피탈빌딩을 매각키로 결정, 매각자문사에 CBRE코리아를 선정했다. NH농협캐피탈빌딩은 대지면적 2000㎡, 연면적 2만700.61㎡(6262평)다.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다. 지하철 9호선 겸 신림선 샛강역과 지하철 5호선·9호선이 지나는 여의도역 사이에 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2021년 하반기 NH농협캐피탈빌딩을 117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베스타스자산운용으로부터다. 베스타스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NH농협캐피탈빌딩을 1021억원, 평당 1630만원에 매입했었다. NH농협캐피탈 등 주요 임차사의 임대료는 여의도권역(YBD) 평균보다 낮게 책정돼있다. 배당률을 포함한 기대수익률 조건도 열위에 있다. 규모가 있는 만큼 사옥 수요의 관심도 높다. 용적률도 남는 만큼 추가 증축 가능성도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29 18:31:59[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NH농협캐피탈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2024년 1월께 매각자문사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중순 펀드 만기를 앞두고 있어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리츠투자운용은 케이알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가 보유하고 있는 NH농협캐피탈빌딩을 매각키로 결정, 매각자문사 선정에 착수했다. NH농협캐피탈빌딩은 대지면적 2000㎡, 연면적 2만700.61㎡(6262평)다.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다. 지하철 9호선 겸 신림선 샛강역과 지하철 5호선·9호선이 지나는 여의도역 사이에 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2021년 하반기 NH농협캐피탈빌딩을 117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베스타스자산운용으로부터 NH농협캐피탈빌딩을 1021억원, 평당 1630만원에 매입했었다. NH농협캐피탈 등 주요 임차사의 임대료는 여의도권역(YBD) 평균보다 낮게 책정돼있다. 배당률을 포함한 기대수익률 조건도 열위에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29 08:19:06[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돕기와 농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약 40명은 다육식물 분갈이화분에 흙을 담는 작업과 주변 배수로 정비작업 등 2개조로 나눠 일손돕기를 했으며, 제법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도 임직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은길수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은 "고유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생산원가는 높아지고 있는 반면, 최근 꽃 시장가격이 그에 미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데, 오늘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0-22 10:21:21[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 봉사단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봉사단 40여명은 단양 특산품인 사과나무의 과실 솎기 작업과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농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자매결연마을인 단양 덕촌리마을은 '안녕 충북 나눔마을 48호'와 '단양군 자원봉사 나눔마을 11호'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안녕 충북 나눔 마을'은 고령화와 소외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2주간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기관·기업이 함께 협력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자매결연마을인 덕촌리마을이 나눔마을에 선정돼 더 없이 기쁘다”며 "NH농협캐피탈은 덕촌리마을과 끈끈한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 상생의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적인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5-21 11:41:22[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젊은 세대 주도하에 사업 및 조직문화 개선 역할을 할 '제2기 MZ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출범하는 'MZ위원회'는 사업 활성화, 대고객 접점 채널 및 서비스 개선, 전사 조직문화 개선 기여를 위한 안건을 경영진에게 전달·소통하는 MZ세대 회의체다. 20~30대 대리급 이하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의 MZ위원으로 구성했다. 제2기 MZ위원들은 정기·비정기 회의를 통해 디지털 혁신, 고객 서비스 및 프로세스 개선, 고질적 관행 개선, 세대 간 소통 강화 등을 위한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 조사를 통한 벤치마킹 적용 건의 등 실질적인 사업과 조직문화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MZ 위원장으로 선발된 김태훈 대리는 "1기에 비해 올해는 대리 및 고년차 계장 위주로 선발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 개선 역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아이디어로 그치지 않고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회사 미래의 핵심 주축이 될 주니어들의 새로운 시각이 기대된다"며 "MZ위원회에서 제안한 우수한 아이디어는 회사의 사업이나 조직문화에 적극 반영하면서 MZ세대와의 소통과 상호 이해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3-21 09:35:20[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조두식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은 사과 수확, 반사판 철거 및 농가 주변 환경 정비 등 수확철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일손 돕기 및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덕촌리 마을주민들은 "올해로 자매결연을 맺은지 13년이 되는 NH농협캐피탈은 우리의 이웃과 다름없다며, 매년 농번기에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 및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농가 소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07 10:15:32[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 경영진과 MZ세대가 만난 'NH농협캐피탈 MZ Talk'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됐다. 27일 농협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미팅은 MZ세대와 경영진이 만나, 평소 직원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방향성에 대해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소한 일상 등 가벼운 질문부터 사업전략 및 근무 환경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MZ세대 직원은 "틀림과 다름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조금은 다른 서로의 생각들을 수용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통해 나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금리인상과 각종 경제지표들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재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MZ세대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패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세대 직급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미팅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소통문화를 기반으로 세대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0-27 09:41:53[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역에서 평택지점 개소식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전 지점을 복합점포로 전환했다. 지난 9월 초 장한평과 평택에 각각 신규 지점을 개소하고 오토금융과 개인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두식 대표이사 및 이범구 부사장, 은길수 부사장, 김종철 상무와 평택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인근을 중점으로 농협캐피탈 안내자료와 농협쌀을 배부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복합점포인 장한평과 평택지점 오픈을 통해 고객과 기업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NH농협캐피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9-18 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