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은 26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누구나진료센터’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고 누구나 참여(봉사·후원)할 수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외래 진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 의료 보장성 확대 및 공공의료 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7-26 14:31: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적십자병원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누구나진료센터’가 지난 6월 29일 진료 100회째를 맞았다고 1일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는 2022년 7월 인천적십자병원에 개소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 취약계층 1만2921명을 진료했다. 진료는 명절 등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도 진행된다. 주요 진료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등이며 의료진 자원봉사자와 기업 및 개인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진료센터의 100회 진료는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통역봉사자, 대한적십자사(RCY)단원 및 인천적십자병원 직원의 나눔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난 4월에는 내과 전문의이기도 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직접 진료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100회째까지 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 통역봉사자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7-01 13:35:24최근 시니어 주택 시장에서 의료 케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가 대세다.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특화된 설계, 첨단 의료시설, 다양한 편의시설, 다채로운 커뮤니티,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 등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로 품격 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병원과 연계한 건강 관리까지 가능한 시니어 하우스의 인기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하이엔드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15년 전에 지은 시설임에도 현재 입주 대기 신청부터 실입주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주 희망자는 많고, 나오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서울에 '더 클래식 500'이 있다면 부산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시리아 라우어'가 있다. '더 클래식 500' 이후 10년 만에 조성되는 부산의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라티브'가 최근 2차 분양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중심 408실 분양㈜썬시티의 라우어 2차 분양 관계자는 "경제력을 갖추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에 걸맞은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의 공급은 태부족한 상태"라며 "지금 계약하지 않으면 영원히 '라우어' 입주가 불가능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시간이 갈수록 입주 대기자와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의료시설과 호텔급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을 빠르게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차 분양을 시작한 라우어 '라티브'는 현재까지는 대기 없이 청약이 가능한 상태다. 실제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는 지난 2022년 5월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완판 기록을 썼다. 청약 접수 당시 574세대 모집에 2만명 넘는 수요자가 몰려 최고급 시니어 하우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2차 '라티브'의 신규 분양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라우어 2차 '라티브'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의 양로시설로 총 408실 규모다. 라우어는 '라티브' 408실을 비롯, 2년 전 분양이 끝난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 574세대,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한 라우어 병원,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전체 단지가 구성된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이자 단지 안에 병원이 들어서는 최초의 시니어 타운이다. ■1~2인실부터 다양한 형태…선택 폭 넓어 라티브는 양로시설 및 주거 복지시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2층~지상 최대 16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됐고, 내부 시설과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인실로 구성된 라티브는 독립생활이 가능한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계약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 미산정, 재산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라티브는 7가지 형태로 꾸며져 선택의 폭이 넓다. 가구·가전이 모두 기본 제공되는 풀패키징 서비스를 시작으로 컴팩트한 구성의 싱글 타입, 넉넉한 공간을 위한 더블 타입, 테라스 타입, 팬트 등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구성이 특징이다. 라티브는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일대일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입주민의 응급상황 대응 및 건강을 관리하며, 세대 내에 설치된 비상호출 버튼으로 언제든 간호인력과 안전요원 호출이 가능하다. 24시간 응급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250병상 규모의 '라우어 한방병원'과 오시리아 최대 규모의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센터'도 단지 안에 조성돼 체계적인 양한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입주공간과 병원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를 구축, 비상 상황 시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울대학교병원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등이 포진해 대학병원급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든든한 장점이다. ■계약은 10~20평…혜택 공간은 1만2000평 오시리아 라우어는 도심형의 장점과 전원형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그만큼 크다. 입주자에게만 개방되는 16층 루프탑 프라이빗 가든을 비롯해 웰니스 라운지, 콘서트홀, 라이브러리 로비, 골프존, 영화관, 게임룸, 피트니스, 수영장, 텃밭, 사우나, 취미룸, 다이닝룸 등 6000평에 달하는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을 쓸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펼쳐진 방대한 자연 녹지 공간에서는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또 다른 6000평 규모의 라우어 중앙공원이 조성돼 사계절 내내 푸른 침엽수부터 다채로운 꽃밭 산책로가 곳곳에 펼쳐질 예정이다. 라티브 4층에 들어설 옥상정원을 이용하면 나만의 텃밭도 꾸밀 수 있다. 액티브한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명상과 다도, 요가 등 야외에서 햇살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명상실이 들어서고, 중앙정원 속 전면 유리로 구성된 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쿠킹클래스, 플라워클래스 등 각종 모임과 파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250여평의 천연잔디 퍼팅장이 조성돼 친구는 물론 이웃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입주자가 실제 계약하는 것은 10~20평에 불과하지만, 누릴 수 있는 것은 6000평의 커뮤니티 시설과 6000평의 조경공간(공원)을 합해 1만2000평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양한방 협진·24시간 간호인력 라티브만의 라이프타임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 지원, 우편물 관리, 방문객 안내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한다. 각 세대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호텔 객실을 준비하듯 깨끗하고 세심한 청소 관리 서비스인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도입한다. 주거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식단관리 및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로시설 건강관리 의무 기준에 따라 의료진 배치 및 식단관리가 필수 의무사항에 해당돼 안정감과 편안함 그리고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썬시티 윤미영 대표이사는 "양한방 협진 의료 서비스, 호텔식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가전 및 가구 풀패키징 지원 서비스 등으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실제로도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상담을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라우어 2차 '라티브'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28번지에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26 18:25:02[파이낸셜뉴스] 최근 시니어 주택 시장에서 의료 케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가 대세다.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특화된 설계, 첨단 의료시설, 다양한 편의시설, 다채로운 커뮤니티,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 등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로 품격 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병원과 연계한 건강 관리까지 가능한 시니어 하우스의 인기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하이엔드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15년 전에 지은 시설임에도 현재 입주 대기 신청부터 실입주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주 희망자는 많고, 나오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서울에 ‘더 클래식 500’이 있다면 부산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시리아 라우어’가 있다. ‘더 클래식 500’ 이후 10년 만에 조성되는 부산의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라티브’가 최근 2차 분양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중심 408실 분양 ㈜썬시티의 라우어 2차 분양 관계자는 “경제력을 갖추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에 걸맞은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의 공급은 태부족한 상태”라며 “지금 계약하지 않으면 영원히 ‘라우어’ 입주가 불가능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시간이 갈수록 입주 대기자와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의료시설과 호텔급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을 빠르게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차 분양을 시작한 라우어 ‘라티브’는 현재까지는 대기 없이 청약이 가능한 상태다. 실제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는 지난 2022년 5월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완판 기록을 썼다. 청약 접수 당시 574세대 모집에 2만여 명이 넘는 수요자가 몰려 최고급 시니어 하우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2차 ‘라티브’의 신규 분양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라우어 2차 ‘라티브’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의 양로시설로 총 408실 규모다. 라우어는 ‘라티브’ 408실을 비롯해, 2년 전 분양이 끝난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 574세대,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한 라우어 병원,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전체 단지가 구성된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이자 단지 안에 병원이 들어서는 최초의 시니어 타운이다. ■1~2인실부터 다양한 형태…선택 폭 넓어 라티브는 양로시설 및 주거 복지시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됐고, 내부 시설과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인실로 구성된 라티브는 독립생활이 가능한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 계약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 미산정, 재산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라티브는 7가지 형태로 꾸며져 선택의 폭이 넓다. 가구·가전이 모두 기본 제공되는 풀패키징 서비스를 시작으로 컴팩트한 구성의 싱글 타입, 넉넉한 공간을 위한 더블 타입, 테라스 타입, 팬트 등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구성이 특징이다. 라티브는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1대1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입주민의 응급상황 대응 및 건강을 관리하며, 세대 내에 설치된 비상호출 버튼으로 언제든 간호 인력과 안전요원 호출이 가능하다. 24시간 응급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250병상 규모의 ‘라우어 한방병원’과 오시리아 최대 규모의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센터’도 단지 안에 조성돼 체계적인 양한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입주공간과 병원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를 구축해, 비상 상황시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울대학교병원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등이 포진해 대학병원급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든든한 장점이다. ■계약은 10~20평…혜택 공간은 1만2000평 오시리아 라우어는 도심형의 장점과 전원형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그만큼 크다. 입주자에게만 개방되는 16층 루프탑 프라이빗 가든을 비롯해 웰니스 라운지, 콘서트홀, 라이브러리 로비, 골프존, 영화관, 게임룸, 피트니스, 수영장, 텃밭, 사우나, 취미룸, 다이닝룸 등 6000평에 달하는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을 쓸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펼쳐진 방대한 자연 녹지 공간에서는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또 다른 6000평 규모의 라우어 중앙공원이 조성돼 사계절 내내 푸른 침엽수부터 다채로운 꽃밭 산책로가 곳곳에 펼쳐질 예정이다. 라티브 4층에 들어설 옥상정원을 이용하면 나만의 텃밭도 꾸밀 수 있다. 액티브한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명상과 다도, 요가 등 야외에서 햇살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명상실이 들어서고, 중앙정원 속 전면 유리로 구성된 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쿠킹클래스, 플라워클래스 등 각종 모임과 파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250여 평의 천연잔디 퍼팅장이 조성돼 친구는 물론 이웃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입주자가 실제 계약하는 것은 10~20평에 불과하지만, 누릴 수 있는 것은 6000평의 커뮤니티 시설과 6000평의 조경공간(공원)을 합해 1만2000평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양한방 협진·24시간 간호 인력 라티브만의 라이프타임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 지원, 우편물 관리, 방문객 안내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한다. 각 세대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호텔 객실을 준비하듯 깨끗하고 세심한 청소 관리 서비스인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도입한다. 주거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식단관리 및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로시설 건강관리 의무 기준에 따라 의료진 배치 및 식단관리가 필수 의무사항에 해당돼 안정감과 편안함 그리고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썬시티 윤미영 대표이사는 “양한방 협진 의료 서비스, 호텔식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가전 및 가구 풀패키징 지원 서비스 등으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실제로도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상담을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라우어 2차 ‘라티브’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28번지에 있다. [글 싣는 순서] ① 왜 복합 시니어 타운인가 ② 1차 완판…2차 분양 노려라 ③ 확실한 '부촌 상권' 덩달아 인기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26 14:55:00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12일 직영병원인 대구병원을 찾아 산재환자를 위문하고 연휴기간 차질없는 진료를 당부했다. 공단은 매년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약 7400명의 산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있고 이들의 빠른 쾌유와 직장 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공단은 지역 거점별로 우수한 재활 의료시설을 갖춘 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 등 10개 병원과 서울, 광주, 부산 등 3개 외래재활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차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병원들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의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119 상황실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들이 우려하는 진료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사장 뿐만 아니라 임원들이 소속병원을 점검하고 있고 지난 10일에는 소관 상임이사는 의료취약지의 응급 의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강원권의 정선병원을 방문, 응급의료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환자를 위로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병원 의료진에 당부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9-12 18:27:48[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직영병원인 대구병원을 방문해 산재환자를 위문하고 연휴기간 동안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지역의료체계와 주요 진료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7400여명의 산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이들의 빠른 쾌유와 직장 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 거점별로 우수한 재활 의료시설을 갖춘 10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과 3개 외래재활센터(서울, 광주, 부산)를 직접 운영해 차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추석 연휴기간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의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119 상황실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이 우려하는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사장뿐만 아니라 임원들이 소속병원을 점검하고 있고 지난 10일 소관 상임이사는 의료취약지의 응급 의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강원권의 정선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병원 의료진에게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12 11:32:31[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12일 직영병원인 대구병원을 찾아 산재환자를 위문하고 연휴기간 차질없는 진료를 당부했다. 공단은 매년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약 7400명의 산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있고 이들의 빠른 쾌유와 직장 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공단은 지역 거점별로 우수한 재활 의료시설을 갖춘 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 등 10개 병원과 서울, 광주, 부산 등 3개 외래재활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차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병원들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의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119 상황실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들이 우려하는 진료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사장 뿐만 아니라 임원들이 소속병원을 점검하고 있고 지난 10일에는 소관 상임이사는 의료취약지의 응급 의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강원권의 정선병원을 방문, 응급의료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환자를 위로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병원 의료진에 당부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9-12 10:46:47[파이낸셜뉴스] 최근 의학 분야의 공통 관심사가 문제의 '근본'으로 쏠리기 시작하면서 동서양 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참다참다 아파서 가는 병원'이 아닌,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으러 가는 병원'이 되도록 '기능의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편집자주> "그래서 그게 뭐가 좋다는 건데?" 지난달 칼럼을 통해 줄기세포에 관해 처음으로 소개해보고, 생각보다 많은 연락을 받았다. 좋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병원만 찾기보다, 관심을 갖고 접근하자는 취지로 쓴 글이었기에, 직접적인 효과에 대한 정보를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의사이기 전에, 언론을 통해 '칼럼'이라는 것을 쓴다는 사람으로 내린 결론이었다. 안티에이징에서 리버스에이징까지,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시간을 돌려주는 만능 치트키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과정이 이뤄지고, 어떻게 좋아지는지를 막연히 서술한다면,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글은 칼럼이 아닌 광고가 된다. 그럼에, 칼럼니스트 데뷔 6개월 만에 도전적인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자가처방을 통한 줄기세포 시술. '의사 이해인'이 '환자 이해인'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혈관으로 다시 주사하는 처방을 내리는 셈이다. 혹자는 이게 가능하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의사는 가능하다. 솔직히 날씨가 풀리는 늦봄에 접어들면서부터 피로도가 많이 올라왔다. 내원객들이 늘어나며, 기능의학 특성상 진료 시간이 길어졌고, 자연스레 야근이 뒤따랐다. 아직 대단한 규모의 병원이 아니기에, 원장도 행정업무부터 마케팅까지 다 손을 봐야한다.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빠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라이프도 만만치 않았기에, 아침마다 육아 문제로 남편과 다툼이 생기기도 했다. "남들 건강만 챙기면서, 정작 내 건강은?" 의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만 해볼 말이지만, 실천에도 옮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줄기세포에 대해 실컷 설명과 처방만 하기보다, 내가 한번 경험해 봐야 하지 않을까? 처방과 함께, 늘상 환자들에게 하던 말을 자가실천해보았다. 1주일 전부터 술, 담배, 자극적 음식은 물론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주사도 자제해야 한다. 다행히 담배는 입에 피운 적도 없었고, '육퇴' 후 가끔 생각나던 떡볶이와 맥주 한잔이 매일 떠올랐지만 참아냈으며, 두통이 심할 때 찾던 타이레놀도 눈에 안보이게 치워 뒀다. 성체 줄기세포 추출은 혈액에서 직접 하기로 했다. 지방, 골수에서 더 많은 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하나, 지방 추출의 경우 혈액에 있던 줄기세포가 아니기에 혈관에 주입시 세포 자체적으로 사멸하는 비중도 꽤 높다. 골수 추출의 경우는 꽤 침습적인 시술이기에 암, 백혈병 같은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면, 혈액에서 얻은 줄기세포로도 충분하다. 정맥 주사로 전신의 효과를 기대하기에 120cc~240cc정도 혈액을 채취한다. 나는 120cc를 채취했다. 그 다음 원심분리기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데 40분 정도가 걸린다. 이 시간에 주사바늘을 그대로 꽂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생리식염수를 연결해둔다. 하지만 나는 이 막간을 이용해 생리식염수 대신 '항노화 수액'을 연결하는 처방을 내렸다. 비타민, 글루타치온 등 항산화력을 가진 영양소들을 공급해 주면, 실제로 줄기세포가 들어왔을 때 활성도도 좋아지고 활동을 방해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호밍효과(homing-effect, 필요한 곳으로 가서 효과를 보는 것)도 커지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를 맞고 나면 언제부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다. 보통 일주일 이내로 컨디션이 좋아짐을 느낀다고 하는데 역시 다음날 아침부터 약간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일단 아침에 눈떠지는 것이 개운했고, 아이를 깨우고 등원 시키는데 까지 커피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물론 출근하고는 먹었다. 줄기세포도 카페인 중독은 막지 못하는 것 같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다음주에 NK세포(바이러스 및 암세포 대응 백혈구) 검사를 해봤는데, 객관적 지표에서 상한치를 찍었다. 3번은 연달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좋다고 너무 자주할 수는 없는 것이 줄기세포 시술이다. 새로운 혈액 속에 건강한 성체세포들이 안정적으로 조성되는 시기를 감안하면, 1~3달 정도가 좋다. 나는 120cc만 했기 때문에 간격을 좀 좁혀 1달 후 또 한번의 자가 처방을 했다. 두 번의 줄기 세포 시술 후 나는 입에 달고 살던 “피곤해”라는 말이 신기할 정도로 나오지 않았다. 오프 데이를 맞아 아이와 함께 조카 2명을 같이 봐준다고 자청해 5세, 9세, 12세 여자 아이들 셋과 하루 종일 집 안팎에서 시간을 보냈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에 기쁨의 맥주 두 잔을 했지만, 다음날도 집에서 가장 일찍 일어난 건 나였다. 결론적으로, 줄기세포에 대한 자가 처방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물론 처방과 시술을 위해 정말 환자보다 더 철저하게 사전 관리를 했고, 항산화 수액 등 추가 처방이 있었던 것도 맞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었다. 지난 글에서 줄기세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고 했었는데, 두 가지만 더 추가 해야겠다. '제대로 알아보고,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처방받자' / 이해인 원스클리닉 압구정 프리미엄센터 대표원장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24-08-30 18:28:1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장애인 친화 의료 기반 확충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내일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장애인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애인 의료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장애 아동의 재활 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목포중앙병원에 건립한다. 총 9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하며 202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병상과 재활, 물리, 작업 치료실 등을 갖춰 장애 아동에게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를 위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도 순천의료원에 들어선다. 2026년 1월 개소 목표다.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진료실과 전신마취 수술실, 방사선 촬영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동부권 장애인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양질의 치과 진료를 받도록 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도록 '장애 친화 건강검진 기관'으로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목포시의료원, 장흥통합의료병원 등 4곳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이동식 전동리프트와 휠체어 체중계 등 다양한 장애 편의 장비를 갖추고, 수어 통역사와 이동 편의 보조 인력 서비스를 한다. 올해 말 4개소 지정이 완료되면 신체 불편, 사회적 인식 등 열악한 의료 접근성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 친화 건강검진은 전남지역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정 병원에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지난해 순천의료원에 개소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소, 의료기관, 장애인 단체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 건강 보건 교육과 건강검진, 재활서비스 연계 등 장애인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전남 건강 버스'와 협력해 의료 취약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은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의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는 게 부담이었는데, 건강 버스가 동네에 찾아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맞춤형 의료·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자립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8-22 10:06: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서구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방역대책반을 긴급 가동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방역대책반은 주민들의 의료지원, 감염병 예방 활동, 정신 건강 심리지원, 식음료 관리의 총 4개 팀으로 운영된다. 시는 먼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현장진료소를 설치해 환자 상담 및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일 임시대피소에서 분무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물과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특별 대책반을 구성해 피해자 식료품과 식음료 공급업체 위생점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24시간 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24시간 심리지원은 전화상담과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마음 건강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등으로 정서적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즉각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이동 상담실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의 마음 돌봄과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긴급 투입됐다. 마음안심버스는 화재와 관련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검사와 트라우마 상담, 필요 시 심리 프로그램과 지속 상담 기관을 연계해 지원한다.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상담실을 방음 처리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심리안정 꾸러미(아로마 릴랙스 봉, 수면안대, 립글로스, 마음건강 안내서 등)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 6일부터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원되고 필요에 따라 서구 마음안심버스와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마음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우울, 불안 등 정서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4만원 상당의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보건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인천시의 서비스 제공기관은 24곳이고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관은 군·구별 보건소에 등록 신청하면 된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마음의 충격을 겪는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12 09: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