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의 라운지 누적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에어부산은 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내 에어부산 라운지에서 누적 이용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어부산은 10만번째 입장객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라운지 바우처를 증정했다. 2018년 9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공항 라운지 운영을 개시한 에어부산은 인천공항 대비 라운지 시설이 부족했던 김해공항에서 대형 항공사와 차별화된 실용적인 콘셉트를 내세우며 입지를 강화했다. 오픈 당해에만 1만여명의 고객이 에어부산 라운지를 이용했으며,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에는 3만 6000여명의 이용객을 유치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3월부 잠정 운영을 중단했다가 메뉴 리뉴얼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라운지 운영을 재개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 라운지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부담 없이 즐기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에어부산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01 13:45: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역과 인천공항1,2터미널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가 누적 이용객 10억명을 돌파했다. 공항철도는 5월 31일 오후 3시에 누적 이용객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는 2007년 3월 23일에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 매년 이용객이 30%씩 증가해 지난해 6월 누적 이용객 9억명을 넘어선지 11여개월 만에 다시 10억명을 돌파했다. 2020년부터 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해 입국객이 급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면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과 열차 이용 수요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노력 덕분에 하루 최다 이용객 수가 35만여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공항연계교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역과 인천공항1,2터미널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직통열차는 지난 3월 29일 하루 9738명이 이용해 개통 이후 최대 수송실적을 경신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수속을 사전에 할 수 있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하루 평균 1160명이 이용해 2019년(코로나19 이전)보다 이용객 수가 50.1%나 증가했다. 공항철도는 이번 누적 이용객 10억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5월 24일에는 공항철도 직통열차와 일반열차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정기권을 선물했다. 또 달성일 당일 오후 5∼6시까지 서울역 지하 3층 대합실에서 고객감사 음악회를 연다.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설치된 자동발매기를 통해 누적 이용객 10억명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 승차권을 발행한다. 또 공항철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6월 3∼5일 직통열차를 1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직통열차 △10원 이용권(10명) △100원 이용권(100명) △1000원 이용권(1000명) △8000원 이용권(1만명)을 준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은 “공항철도와 고객 여러분과의 10억 번째 만남을 기념하는 날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 운행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31 15:30: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다가오는 누적 이용객 10억명 달성 시점에 맞춰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최근 하루 평균 28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창립 23주년을 맞은 지난 3월 23일 누적 이용객 9억8700만명을 기록했다. 공항철도는 개통 이래 직통열차와 일반열차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을 찾아 각각 직통열차를 100일 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와 공항철도 일반열차를 10개월 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지급한다. 또 13∼26일 공항철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지급한다. 공항철도는 누적 이용객 10억명 달성 예상일을 맞추는 퀴즈와 공항철도 이용 후기 남기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축하 댓글 남기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누적 이용객 10억명 달성일에 직통열차 기념 승차권 발행, 서울역 고객 감사 음악회, 직통열차 10원 이용 쿠폰 증정 등 행사도 진행한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은 “공항철도가 고객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누적 10억명 이용 달성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13 15:33:49개통 20년을 맞는 대한민국 고속열차 KTX가 누적 이용객 총 10억 5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국민이 한 사람이 스무 번 이상 KTX를 탄 셈이다.3월 3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KTX의 지난 20년간 누적 이용객이 10억5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명으로 개통 초기 7만명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연간 이용객은 개통 첫 해 2000만명에서 지난해 기준 84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89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KTX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은 서울~부산으로 하루 평균 1만8000명이 타고 내린다. 지난해 정기승차권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천안아산으로 전체의 17.1%를 차지한다. 지난해 기준 철도이용객 10명 중 9명이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약했다. 김원준 기자
2024-03-31 18:00:45국민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KTX의 누적 이용객이 10억명을 돌파했다. 고속 철도 개통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연 것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간선 교통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KTX, 국민 1인당 20번 이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004년 4월 1일 KTX가 첫 운행된 이후 누적 이용객이 10억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국민 5000만명 중 1명 꼴로 20번씩 KTX를 이용한 셈이다. 2004년 고속철도 개통 이후 19년 5개월만이다. 2015년 누적 이용객 5억명을 돌파한 이후 약 8년만에 두배로 늘어난 규모다. KTX의 누적 운행거리는 지구 둘레(4만㎞)의 1만5500바퀴에 해당하는 6억2000만㎞에 달한다. 10억명이 이동한 거리를 모두 합한 거리는 2520억㎞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1억5000만㎞)를 84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코레일은 2004년 경부선(서울~부산)과 호남선(용산~목포) 운행을 시작으로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2004년 개통 첫해 경부·호남 2개 노선 20개 역에만 다니던 KTX는 현재까지 전국 8개 노선, 67개 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운행 횟수는 토요일 기준 357회로, 개통 초기 142회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 코레일은 모두 103편성의 고속열차를 보유하고 있다. 2004년 46편성에서 약 2.3배 늘었다. 차량도 KTX, KTX-산천, KTX-이음 등 3개 종류로 확대됐다. 올해 KTX 하루 평균 이용객은 22만6000명으로 2004년 7만2000명과 비교하면 3배 넘게 증가했다. 이용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 장거리 출퇴근족 급증 고속 열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은 서울~부산으로 하루 평균 1만7000명에 이른다. 서울~대전과 서울~동대구 구간이 각각 1만2000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서울역(9만4000명)이다. 경부·동해·경전·호남·전라·강릉선 등 6개 노선의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정기 승차권을 활용한 '장거리 출퇴근 족'도 늘어났다. 지난해 정기권 이용객은 404만명으로, 개통 첫 해 46만7000명과 비교하면 8.7배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KTX 하루 이용객이 3.2배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정기권 이용객이 훨씬 가파른 증가세를 타고 있다. 정기권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천안아산으로 전체의 17.1%를 차지한다. 이어 서울~오송(11%) 등의 순이다. 코레일은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방식의 할인카드도 선보였다. 출퇴근 수요 이외에도 휴일에 이동하는 주말부부나 출장·회의 참석 등 정기승차권 이용 패턴의 변화에 따라 지난 2019년 횟수 차감형 정기승차권 KTX N카드를 출시했다. 한 달 치 승차권 운임을 미리 내는 기존 정기권과 달리,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승차권을 할인 받고 횟수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KTX는 코레일의 디지털 중심의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티켓 등 비대면 온라인 창구가 대표적이다. 명절이면 고향가는 기차표를 사려고 밤새 대기하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뤘던 기차역 풍경도 이제 옛말이 됐다. 코레일은 2020년 추석부터 명절 열차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를 시행해 현재는 온라인 예매가 자리를 잡았다. 코레일은 KTX 이용객 10억명 돌파를 기념해 10억번째 고객 '특실 1년 무료 이용권 증정', 서울역 이용 고객 기념품 제공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TX 10억명 돌파는 국민과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기록"이라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코레일을 위해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8-30 18:17:08[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을 통해 김해공항을 이용한 이용객의 누적 수가 5000만명을 돌파했고, 이는 국적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인 35%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여객 수송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0년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해 김해공항 활성화, 지역민 항공교통 편의 제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국내선을 이용한 이용객의 수는 3400만명이며 국제선 이용객의 수는 1600만명이다. 에어부산은 부산~타이베이, 부산~가오슝 등 당시 지역민들에게 생소한 여행지를 적극 개척하고 신규 취항해 김해공항 연간 이용객 증가를 견인했다. 또 적극적인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복항, 신규 취항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김해공항 회복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무비자로 개인 관광이 가능한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항공편을 대폭 확대해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17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2회로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창사 때부터 지역 항공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김해공항과 동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항공교통 편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0-05 09:20:2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0일 고속철(KTX) 누적 이용객 9억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4월 1일 KTX를 첫 운행한 이후 18년 5개월 20일 만의 성과다. 총 이동 거리는 약 2301억㎞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1억4960만㎞)를 약 760회 왕복한 수치다. 올해 하루 평균 KTX 이용객 수는 16만1000명으로 개통 첫 해 7만2000명에서 2.2배 증가했다. 9억번째 고객은 김다원씨(55세, 광주광역시)로 KTX 특실 20회 무료이용권이 주어졌다. 코레일은 이용객 9억명 돌파 감사행사로 지난 20일 KTX를 이용한 철도회원 99명을 추첨해 50% 할인권을 증정했다. 또 9월 한 달간 KTX 이용 실적이 있는 VIP 이상 회원 999명을 추첨해 특실 업그레이드 쿠폰을 전달하기도 했다. 권봉철 코레일 여객계획처장은 "국민의 따뜻한 사랑으로 KTX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이용객 9억명 돌파까지 국민 한 분 한 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객을 모실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9-21 09:02: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역과 인천공항 1,2터미널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누적 수송 이용객 7억명을 돌파했다. 공항철도는 지난해 8월 2일 누적 수송 이용객 6억명을 달성한 이래 1년 4개월여만에, 2007년 3월 개통 후 13년 8개월만인 23일 7억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3월 하루 평균 이용객이 14만여명으로 급감하면서 전년 대비 이용객이 43.7% 감소했다. 공항철도 하루 이용객은 20만여명(11월 기준)이며 환승이용객 및 부대시설 이용객을 포함한 유동인원은 일일 41만여명이다. 공항철도는 개통 이후 매년 28.2%씩 이용객이 증가하고, 작년에는 개통 초기보다 이용객 수가 20배 증가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직통열차는 하루 평균 5400명이 이용해 112배 증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객의 공항철도 이용이 제한되면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공항철도 이용객 수는 작년 대비 29% 감소했다. 게다가 4월 1일부터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직통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직통열차는 차내 혼잡률 완화를 위해 일반열차 노선에 투입해 임시운행 중이다. 공항철도 김한영 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는 방역과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1-24 10:15:49[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코레일)가 운영하는 광역철도 누적 이용객이 10일 300억 명을 돌파했다. 1974년 8월 15일 수도권전철 1호선 개통한 후 46년만이다. 개통 당시 하루 평균 7만8000명이었던 이용객은 42배 가량 늘어 현재는 326만 명에 이른다. 누적 이용객은 1999년 100억 명, 2011년 200억 명을 돌파했다. 지난 46년간 역 수는 29개역에서 263개역으로 증가했다. 영업거리는 74km에서 현재 625km로 약 8.4배로 늘었다. 운행횟수는 하루 215회에서 11.8배 증가해 총 2539회 열차가 운행 중이다. 현재 일평균 운행거리는 12만7719km다. 그동안 운행거리를 모두 더하면 지구를 5만370바퀴 돌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전체 노선거리를 합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를 넘는다. 특히 수도권전철 1호선은 단일 노선으로 200.6km에 이른다. 승차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영등포역으로 하루 7만여 명이 이용한다. 정차역이 가장 많은 노선은 53개역이 있는 경의·중앙선이고, 전철이 가장 많이 다니는 노선은 경부선이다. 조대식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앞으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6-10 16:13:25【강릉=서정욱 기자】강릉선 KTX가 개통 2년만에 누적 이용객 952만명을 돌파했다. 23일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22일 개통해 지난 22일까지 2년간 누적이용객 952만명을 돌파하였다 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께 누적이용객 1천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강릉선 KTX는 평일 편도 16회, 주말 26회 운행하는 올림픽 대표 유산으로,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 원주, 강릉, 평창, 횡성 등 강릉선 KTX가 통과하는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강릉선 KTX 동해역 연장 운행이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 동해역 연장 운행이 시작되면, 강원 영동지역 남부권 교통망 개선과 동해안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병근 강원본부장은 “강원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강릉선 KTX를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객 사랑에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는 지난 22일 강릉선 KTX 개통 2주년을 맞아 문화 공연 및 다과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12-23 11: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