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태백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광주시청에서 개최한 '광주시-태백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3개월 만으로, 태백시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초청 답방이기도 하다.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등 23명의 광주시 대표단은 지난 1994년부터 31년 동안 이어온 태백시의 눈축제와 세계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벤치마킹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멀리서 태백시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태백산 눈축제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와 태백시의 교류가 태백산 눈축제 처럼 30년 넘게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와 태백시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장점을 배워가면서 더욱 성숙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27 13:29:3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해마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눈꽃축제로는 태백산 눈꽃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 울산 눈꽃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 강원 지역과 달리 울산은 천연설 대신 인공눈을 뿌리며 17년째 눈꽃축제를 열고 있어 화제다. ■ 2002년 마지막 화이트 크리스마스 17년 동안 눈 안 내려 울산 중구에 따르면 ‘제17회 성남동 눈꽃축제’는 오는 12월 23일~내년 1월 1일까지 10일 동안 울산 젊음의 거리 및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중구는 젊음의 거리 및 문화의 거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인공눈 제조기를 설치해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는 오후 6시~9시, 평일에는 오후 7시~7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인공 눈을 살포할 예정이다. 특별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3일~25일 오후 3시~8시 KT광장 일원에 제조기 2대를 비치, 얼음을 갈아 만들어 실제 눈의 형태와 질감을 가진 인공눈을 뿌리고 눈사람 만들기 체험장도 운영한다. 울산 중구의 눈꽃축제는 지난 2006년 '차 없는 거리'(지금의 젊음의 거리)에서 처음 열렸다. 울산 중구상인연합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과 함께 즐겁고 감동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눈꽃축제를 열었다. 크리스마스 하루 전 '차 없는 거리' 아케이드 천장에서 인공 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했다. 당시 인공눈은 작은 비누 거품 형태였다. 하지만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울산시민들은 이 같은 인공눈을 맞으면서도 크게 환호하며 축제를 즐겼다. 인공눈은 이후 진짜 눈과 비슷한 형태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했다. 울산이 고향인 직장인 김모씨(53)는 "울산의 마지막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2002년으로 기억하고 있다"라며 "2006년 눈꽃축제가 시작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한 번도 진짜 눈이 내리지 않은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 진짜 눈 없어도 즐길 거리는 풍성 17년째를 맞는 올해는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동안 소원벽 및 소원트리 소망 달기, 문화의 거리 눈꽃축제 마켓, 세계 먹거리 부스, 눈꽃축제 사진 촬영 구역이 마련됐다. 또 성탄절 전날인 24일 오후 3시~6시, 성탄절인 25일 오후 6시~ 9시 옛 소방서사거리에 위치한 보조 무대에서 버스킹, 관현악 연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울산시립미술관 앞~울산교 입구 구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미나리에, 별 기둥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 조명도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울산에서는 한겨울에도 좀처럼 눈을 보기 힘든데 중구 성남동에서는 매년 연말마다 아름다운 눈꽃과 특별한 낭만을 즐길 수 있다”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하얀 눈을 맞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처럼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부산 지역과 경남에서도 인공눈을 이용한 눈꽃축제를 시도했으나 현재는 창원시 마산 창동에서만 4회째를 이어가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12-18 15:58:433년 만에 대학축제가 부활해 캠퍼스의 낭만이 기지개를 폈다. 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그 열기의 중심에 섰다. 메이져스는 지난 26일까지 청주대학교 개교 75주년 우암대동제 무대에 올라 싸이, 제시, 멜로망스 등과 함께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청주대 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3만여 명의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청주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메이져스는 3만여 운집한 관객들 앞에서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군중 파도타기를 유도하는 등 성숙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메이져스의 중독성 강한 EDM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관객들은 열띤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했다. 메이져스 측은 "차기 대학 축제 섭외 '0순위' 걸그룹으로서 당찬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눈도장을 팍팍 찍는 순간이었다"면서 "대학 축제 관계자들에게 신인답지 않은, 정말 잘하는 그룹이라는 평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공연 무대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져스는 'THE END OF CHOAS(혼돈의 끝)'의 'GIDDY UP'으로 후속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7일에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ANS엔터테인먼트
2022-05-30 11:11:11【파이낸셜뉴스 태백=서정욱 기자】 올겨울 태백산 눈축제가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3일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류 태 호)은 지난 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문화재단 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 코로나19 확산세가 위중하다고 판단., 제29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 결과 태백산 눈축제는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태백산 눈축제를 지역 경기 활성화 및 관광산업을 위해 추진하였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타지역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사회의 방역 불안감 증대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고려하여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12-03 17:21:55【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태백산눈축제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5일 태백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태백산 눈축제 취소 결정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태백시문화재단 축제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축제위원회는 여전히 전국적으로 100명 내외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축제장인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이 등산로가 좁고 겨울철 대단위 등산객들이 몰리는 점, 태백시 특성상 진폐 환자 등 코로나 취약계층이 많은 점, 겨울철 야외 체온 체크 자체가 정확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태백산눈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밝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28회 태백산눈축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한 만큼 향후 철저한 방역 하에 시민들을 위한 행사 구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11-06 07:51:51[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지난 9일 일본 삿포로 눈축제 행사장에서 제주를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삿포로 눈축제 오도리 행사장에서 열린 코리아사운드브릿지 공연에 참가한 사우스카니발은 ‘몬딱 도르라(모두 함께 달리자)’ 등 6곡을 연주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주어와 제주문화를 알렸다. 2009년 제주에서 결성된 9인조 스카펑크 밴드 사우스카니발은 라틴·스카·레게 등 중남미권 음악의 리듬에 제주다운 정서를 집어넣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2-10 14:08:26[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대표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일본 삿포로 눈축제 행사장에서 제주를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홋카이도청 초청으로 지난 9일 삿포로 눈축제 오도리 행사장에서 열린 코리아사운드브릿지 공연에 참가한 사우스카니발은 오전 11시30분과 오후 4시30분 두 차례 진행된 공연에서 ‘몬딱 도르라(모두 함께 달리자)’ 등 6곡을 연주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주어와 제주문화를 알렸다. 사우스카니발의 무대가 펼쳐진 오도리 행사장에는 일본 현지 방송사와 해외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250기의 눈 조각 전시를 관람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제70회 삿포로 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오도리와 쓰도무, 스스키노 행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공연 시작 전 눈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주문화와 사우스카니발을 소개하며 “제주도가 마련한 공연을 계기로 제주와 홋카이도의 교류가 앞으로 더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메이카 음악인 스카 등 라틴 장르 음악을 추구하는 사우스카니발은 제주어를 가사로 쓴 노래로 러시아, 베트남. 일본, 쿠바 등 해외에서 사운드브릿지 공연을 통해 제주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제주 대표 문화공연단으로 참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2-10 13:51:08추우면 추울수록 더 신나는 겨울축제! 제26회 2019태백산눈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눈, 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순백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태백산눈축제에서 대형 눈과 얼음 조각이 빚어낸 예술품을 감상해보자. 태백산국립공원에 21점, 시내 일원에 6점으로 총 27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형, 입체형, 부조형 등 입체적으로 쌓아올린 거대한 눈조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당골광장에는 신화와 눈의 세상을 테마로 한 위대한 12신화의 광장, 신화의 문, 12신화의 신전, 용과 도깨비, 바람의 언덕, 산소도시 태백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스노우맨의 전설, 눈미로, 웰컴 태붐이, 태백에서 만나는 십장생, 황부자 이야기, 복돼지 소원지, 라이온킹 등 지역별로 다양한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전시작들과 스노우맨의 언덕, 얼음 미끄럼틀, 눈미끄럼틀 등이 광장을 가득 채워 겨울 왕국을 연상시킨다. 아래광장에 마련된 대학생 눈조각 10점은 전시 기간이 끝나면 지그재그 눈 미끄럼틀로 바뀐다. 눈 미끄럼틀은 2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눈으로 만든 미로 체험도 색다른 경험이다. 설피 체험과 고로쇠 스키 등 한겨울 체험을 하나씩 하다 보면 겨울날이 짧게만 느껴진다. 소복하게 쌓인 하얀 눈 위를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꽝꽝 언 얼음 위에서 썰매도 타고 신나게 즐기는 겨울놀이는 태백산눈축제의 필수 코스이다. 테마공원에 마련된 20m 이상 대형 눈미끄럼틀과 얼음 미끄럼틀에서 신나게 스피드를 즐겨보자. 얼음 썰매장에서는 옛 추억을 되살려 앉은뱅이 썰매를 탈 수 있다. 어린이들만을 위한 어린이 미니 눈사람 만들기 체험과 눈사람, 눈싸움을 신나게 할 수 있는 어린이 자유놀이터도 마련된다. 10m 대형 화덕에서 고구마, 감자를 구워먹고 쫀득이, 쥐포 등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체험도 즐겁다. 당골윗광장에는 쉴 수 있는 힐링 핫존과 소원방울, 목각인형, 발광다이오드(LED) 무드 등을 만들 수 있는 대형 텐트 체험존이 준비된다. 주말에는 컬러드로잉을 주중에는 스노우페인팅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아트존도 꼭 방문해보자. 축제 기간 동안 당골광장 주진입로는 눈꽃 조명 경관길이, 이글루카페 진입로는 은하수 터널이 조성된다. 솔바람 공원에는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소원등이 전시된다. 황지연못과 문화광장을 반짝반짝 수놓는 별빛 페스티벌은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산세가 깊고 둘레가 넓은 만큼 눈 내린 태백산의 절경은 겨울이면 더욱 그 위용과 자태를 뽐낸다. 27일에 열리는 태백산 전국 눈꽃등반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등산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정상부에 오르면 잣나무와 준비나무 등의 침엽수림에 눈이 쌓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민족의 영산, 아름다운 겨울산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1-14 15:10:27【태백=서정욱 기자】지난해 100만 관광객을 돌파한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18일 개막된다. 태백시에 따르면 ,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대형 눈조각과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별빛 페스티벌 등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또, 개막식 장소를 문화광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변경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학생 눈조각 대회 장소가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에서 아래광장으로 이동, 윗광장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쉼터(핫 존)를 겸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컬러드로잉과 스노우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아트존이 마련되어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또, 눈축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여러 해 운영되었던 ‘시민 눈조각 대회’를 ‘시민 소원등 달기’로 변경해 새로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눈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착실히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목표로 가보고 싶은 꿈의 축제 도시 태백을 구현하는데 집중하겠다.” 고 강조했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1-11 08:38:54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LoL 게임 및 라이엇 스토어에서 ‘2018 눈맞이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매년 겨울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신규 상품과 콘텐츠, 풍성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눈맞이 축제를 진행해 왔다. 올해 이벤트는 7일부터 1월 8일 오후 4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풍성한 혜택이 준비됐다. 먼저 플레이어들은 게임 플레이 등의 임무를 완수하거나 눈송이 캡슐을 구매함으로써 '눈송이 토큰'을 얻을 수 있다. 눈맞이 축제 패스를 구매할 경우 매 게임마다 추가 토큰도 주어진다. 이렇게 획득한 '눈송이 토큰'은 프레스티지 스킨, 특별 크로마, 아이콘 및 테두리, 와드, 감정 표현 등 각종 기간 한정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눈맞이 축제 패스’를 구입하면 ‘눈송이 아이콘’과 눈송이 토큰 150개, 눈송이 캡슐 1개를 얻을 수 있고, 매일 추가 임무가 주어지며 게임 플레이 시 추가적인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5 종의 신규 스킨인 ‘겨울 동화 니코’, ‘눈사람 마스터 이’, ‘겨울동화 소라카’, ‘얼음 왕자 문도’, ‘빙하의 제왕 트위치’와 함께, ‘K/DA 아칼리 프레스티지 에디션’ 등 신규 콘텐츠도 출시됐다. 특히 최근 ‘POP/STARS’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걸그룹 콘셉트의 K/DA 아칼리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에는 고유 스킬 효과, 변경된 게임 내 모델, 한정판 로딩 화면 테두리와 일러스트가 포함돼 있으며, 눈송이 토큰을 모아 교환이 가능하다. 이외에 지난 눈맞이 축제 기간에 출시됐던 기간 한정 스킨들도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구입이 가능하며,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테마로 한 새로운 감정 표현 이모티콘 및 다양한 스킨의 크로마 팩도 출시됐다. 7일 새벽 1시부터는 눈맞이 축제를 맞아 ‘나만의 상점’이 열려 6개 스킨의 개인별 맞춤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돌격! 넥서스’ 임무와 ‘올스타 임무’ 등을 통해 여러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넥서스 토큰’, ‘2018 올스타 아이콘’, ‘2018 올스타 감정표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이엇 스토어에도 눈맞이 축제를 맞아 LoL 소재의 스태츄, 피규어, 의류, 머그컵, 컵받침, 인형, 배지 등의 다양한 신규 상품이 출시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8-12-07 13: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