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춘씨 별세· 한갑수씨(파이낸셜뉴스 인천주재 부장) 모친상 =14일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54)634-4444
2025-04-15 08:31:22▲ 김명숙씨 별세· 권평씨 부인상· 권창범 진욱씨(뉴스케이프 편집국 팀장) 모친상· 안원영씨 시모상· 권찬우 윤서씨 조모상=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2)2258-5940
2025-04-13 11:52:25'개그콘서트'가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117회에서는 새 코너 '레이디 뉴스'가 첫선을 보인다. 송병철, 김여운, 남현승, 채효령, 어영진이 출연하는 '레이디 뉴스'의 콘셉트는 오직 여자들만을 위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다. 뉴스 형식을 차용한 다채로운 여심 저격 개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송병철은 '레이디 뉴스'의 앵커로 코너의 중심을 잡는다. 김여운은 플러팅 고수 '사 기자' 역할을 맡아 화려한 언변의 플러팅 현장을 공개한다. 채효령은 여심을 잘 아는 남자, 여성 심리학 박사 '히스테리 초이'로 변신한다. 미녀 개그맨 채효령의 남장이 '레이디 뉴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남현승과 어영진은 각각 여심 맞춤형 광고와 날씨를 전한다.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독특한 광고와 날씨 예보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심곡 파출소'에서는 34기 신인 개그맨 한수찬이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수찬은 "1년 차 신인은 웃기지 못해도 처벌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촉법 개그맨'으로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직 경력이 짧다는 점을 역으로 활용한 이 캐릭터는 의도적으로 어설픈 개그를 선보인 뒤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계획이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새 코너 '레이디 뉴스'는 여성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코너가 될 것"이라며 "여기에 34기 신인 개그맨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이번 주도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2025-04-11 08:54:11#."'윤석열 사망'이라는 CNN 기사 절대 열지 마세요. 메일 여는 순간 휴대폰이 스미싱됩니다." 주부 안모씨(56)는 최근 이런 내용의 메시지를 보고 깜짝 놀라 가족들에게 곧바로 전달했다. 기사를 열어보는 순간 휴대전화에 악성코드가 설치된다(스미싱)는 경고가 담긴 메시지였다. 안씨는 "단체 대화방에서 돌던 메시지인데 혹시나 가족들이 잘못 눌러 피해를 당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혼란한 분위기를 이용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관련 기사를 보면 위험하다는 주장부터 원래 선고 결과가 '기각'이었지만 갑자기 바뀌었다는 식의 허위 정보까지 내용도 다양하다. 탄핵이라는 정치·사회적 혼란 속 공적 판단에 대한 불신이 맞물리며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 파면이 선고된 지난 4일 이후 카카오톡,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경찰을 출처로 하는 가짜 메시지가 퍼지고 있다. "'우려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이메일 유포. 악성 코드가 담긴 메일로 열어보는 순간 휴대폰이 스미싱됩니다"라는 내용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실명이 메시지 하단에 적혀있다. 하지만 이는 경찰관을 사칭한 메시지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부터 떠돌던 가짜뉴스가 변형된 형태다. '박근혜', '최순실 사건' 등 키워드를 담아 퍼졌던 메시지는 '윤석열', '탄핵'을 주제로 재등장했다. 지난해 12월 계엄령 선포 이후에는 '내란', 탄핵 이후에는 '탄핵 비관' 등으로 핵심 단어만 바꿔가며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가 반복적으로 유통되는 배경으로 정치·사회적 불안을 꼽았다. 사회가 혼란하고 신뢰지수가 낮을수록 가짜뉴스가 확산되며 파급력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가 혼란스럽고 신뢰지수가 낮을수록 가짜뉴스는 더욱 확산되고 증폭된다"며 "가짜뉴스가 많다는 것은 사회 질서에 대한 불신, 즉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선고 결과와 관련된 각종 가짜뉴스도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특정 정치인이 헌법재판관들에게 돈을 건네 탄핵 인용을 이끌어냈다'는 거짓뉴스가 유포되는가 하면, '인용 5명, 기각 3명으로 원래는 기각 결정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탄핵심판 평의 결과'라는 제목의 문서 사진도 함께 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짜뉴스가 계속 퍼질 경우 사회 혼란과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며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쉽게 속고, 결국 가짜뉴스 생산자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로 수익을 얻는 이들은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주범으로 이들을 철저히 단속해 생산과 유포 자체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5-04-09 18:18:17[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사망'이라는 CNN 기사 절대 열지 마세요. 메일 열어보는 순간 휴대폰이 스미싱됩니다." 주부 안모씨(56)는 최근 이런 내용의 메시지를 보고 깜짝 놀라 가족들에게 곧바로 전달했다. 기사를 열어보는 순간 휴대전화에 악성코드가 설치된다(스미싱)는 경고가 담긴 메시지였다. 안씨는 "단체 대화방에서 돌던 메시지인데 혹시나 가족들이 잘못 눌러 피해를 당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혼란한 분위기를 이용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관련 기사를 보면 위험하다는 주장부터 원래 선고 결과가 '기각'이었지만 갑자기 바뀌었다는 식의 허위 정보까지 내용도 다양하다. 탄핵이라는 정치·사회적 혼란 속 공적 판단에 대한 불신이 맞물리며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 파면이 선고된 지난 4일 이후 카카오톡,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경찰을 출처로 하는 가짜 메시지가 퍼지고 있다. "'우려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이메일 유포. 악성 코드가 담긴 메일로 열어보는 순간 휴대폰이 스미싱됩니다"라는 내용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실명이 메시지 하단에 적혀있다. 하지만 이는 경찰관을 사칭한 메시지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부터 떠돌던 가짜뉴스가 변형된 형태다. '박근혜', '최순실 사건' 등 키워드를 담아 퍼졌던 메시지는 '윤석열', '탄핵'을 주제로 재등장했다. 지난해 12월 계엄령 선포 이후에는 '내란', 탄핵 이후에는 '탄핵 비관' 등으로 핵심 단어만 바꿔가며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가 반복적으로 유통되는 배경으로 정치·사회적 불안을 꼽았다. 사회가 혼란하고 신뢰지수가 낮을수록 가짜뉴스가 확산되며 파급력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가 혼란스럽고 신뢰지수가 낮을수록 가짜뉴스는 더욱 확산되고 증폭된다"며 "가짜뉴스가 많다는 것은 사회 질서에 대한 불신, 즉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선고 결과와 관련된 각종 가짜뉴스도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특정 정치인이 헌법재판관들에게 돈을 건네 탄핵 인용을 이끌어냈다'는 거짓뉴스가 유포되는가 하면, '인용 5명, 기각 3명으로 원래는 기각 결정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탄핵심판 평의 결과'라는 제목의 문서 사진도 함께 돌고 있다. 하지만 모두 출처가 불분명한 가짜뉴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헌재 관계자는 "해당 문서와 같은 자료는 애초에 만들지 않는다"며 "평의 결과를 문서로 남기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가 시민들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고 사회 혼란과 불신을 부추긴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짜뉴스가 계속 퍼질 경우 사회 혼란과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며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쉽게 속고, 결국 가짜뉴스 생산자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로 수익을 얻는 이들은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주범으로 이들을 철저히 단속해 생산과 유포 자체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5-04-09 15:28:4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선고를 받는 것은 중국이 한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부라는 미국 싱크탱크 인사의 주장이 나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의 보수매체 폭스뉴스(Fox News)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중동미디어연구소(MEMRI)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나 마하르-바르두치 MEMRI 연구원은 윤 전 대통령 파면에 중국이 개입했다고 시사하면서 "윤 전 대통령 축출은 중국의 '역내 영향력 확대' 전략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마하르-바르두치 연구원은 "중국 공산당이 한미동맹 약화를 목적으로 한국에 친중 파벌을 육성하려 했다"면서 "윤 전 대통령의 외교 및 안보 정책은 이 전략에 위협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친미 성향의 윤 전 대통령은 물론,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탄핵해 몰아낸 것은 중국이 한국에 깊이 침투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한 마하르-바르두치 연구원은 "윤 전 대통령 파면은 세계 우파 지도자들이 선거 출마를 금지당하는 흐름의 일부로, 이번 사태에서도 사법부가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중동 정세를 비롯해 국제 정세를 분석하는 MEMRI는 보수 성향이 짙은 비영리 싱크탱크다. 이외에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한국 국회의 12.3 계엄 사태 조사 과정에서 북한에 군사기밀을 유출하는 상황이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WSJ는 "12.3 계엄 사태는 북한에 한국의 군사기밀을 안기는 뜻밖의 상황을 초래했다"면서 "국회 청문회에서 정보요원 신원, 정찰드론 상태, 군 지휘통제실의 위치 등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고 설명했다. 이에 WSJ는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되고 교차 확인이 필요한 군사 정보들을 북한이 힘들이지 않고 입수했다"는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의 인터뷰와 "북한이 한국 군사 정보를 수집한 것이 어제 오늘은 아니지만, 한국이 정보를 확인해 주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인터뷰도 기사에 실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5-04-07 21:53:06[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국내 최대 뉴스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를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 빅카인즈는 종합일간지, 경제지, 지역일간지, 방송사 등 국내 1억 건 이상의 뉴스 빅테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뉴스 원문을 검색하고 분석 자료 내려받기, 관심 뉴스 메일로 받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기사 속 정보를 근거로 이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도출하는 '빅카인즈 AI' 서비스를 시작해 1년간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단순한 뉴스 검색 서비스를 넘어 뉴스 요약부터 파일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질문의 맥락을 이어 연속적으로 대화하는 꼬리 질문(멀티턴) 대화 기능을 도입했다. 특히 분야별로 '오늘의 이슈'를 확인하고 다양한 언론사의 시각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오늘의 이슈'는 매일 104개 언론사에서 수집된 1만여 건의 뉴스 기사를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별로 분류하고, 핵심 현안을 선별해 '빅카인즈 AI'가 요약해 주는 기능이다. 뉴스 외의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가 문서 파일을 등록하면 '빅카인즈 AI'가 그 내용을 분석하고, 이용자와 분석 결과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문체부 측은 "이번 개편은 빅카인즈가 AI 기반의 뉴스 분석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문체부는 언론인과 연구자 등 모든 국민이 뉴스를 더욱 쉽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빅카인즈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4-07 15:46:44◆파이낸셜뉴스 △중기벤처부장 직무대행 김영권 △영상미디어부장 직무대행 강재웅◆더트래커 △대표이사 김광현 △부사장 김진수
2025-04-03 18:14:41◆ 파이낸셜뉴스 △중기벤처부장 직무대행 김영권 △영상미디어부장 직무대행 강재웅
2025-04-03 15:24:12[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국내외 마케팅·광고 분야 5년 차 이하의 주니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5 뉴스타즈 마케팅 광고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뉴스타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예 전문가를 발굴하고, 실전중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전문가 대상 경연 프로그램이다. 마케팅·광고·디지털·영상·애드테크·홍보 등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실무 경력 5년 차 이하의 현직 종사자라면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6월 5일까지 MAD STARS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이들은 8월 26일부터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경연에서는 현장에서 제시된 주제에 따라 제한 시간 내 영상 또는 인쇄 광고를 기획·제작한다. 또한, 글로벌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작품에 대한 심사를 받으며 실전 경험은 물론 최신 글로벌 마케팅·광고 동향과 전망도 함께 접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8개국 30개 회사에서 총 73명의 주니어 광고인이 본선에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시상은 금·은·동·크리스탈로 나뉘며, 수상자에게는 MAD STARS 2025 참관은 물론 뉴스타즈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저명한 현직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하며, 국제적인 인적 교류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뉴스타즈는 국가별로도 예선이 운영되고 있다. ‘뉴스타즈 차이나’는 중국광고협회 주관으로 5월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타즈 필리핀’은 10월 마닐라에서 IMMAP DYC(Internet & Mobile Marketing Association of Philippines Digital Young Creators)가 진행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박태열 집행위원장은 “뉴스타즈는 마케팅·광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젊은 전문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증명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주제로 오는 8월 27일부터 사흘간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2 10: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