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컬리가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컬리 뉴스룸'을 오픈했다. 고객과 미디어, 투자자 등 컬리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열린 소통 채널을 통해 컬리를 다양한 각도로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일 컬리에 따르면 뉴스룸에는 컬리의 핵심 철학인 '좋은 것'을 위한 컬리만의 큐레이션 가치가 반영됐다. 뉴스룸은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컬리소식에서는 컬리 뉴스룸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상품', '피플', '비즈니스', '트렌드' 등 세부 카테고리에 특화된 시리즈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선보인다. 컬리인들의 커리어 인터뷰를 다룬 '일하는 마음'과 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브랜드를 만든 이와 이들의 철학을 조명한 '밑더브랜드(meet the brand)', 컬리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답하는 '질문들' 등이 대표적이다. 프레스센터에서는 컬리의 대외 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와 미디어에서 다룬 컬리를 소개하는 '언론보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로고 포함 컬리와 관련된 이미지 및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있다. '팩트체크'에서는 주요 이슈에 대한 컬리의 공식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정보는 '회사소개'와 '투자정보'로 나뉘어진다. 투자자들을 위한 재무정보와 IR자료 등은 투자정보에 담았다. 박성우 컬리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아 컬리가 추구하는 좋은 것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뉴스룸을 만들었다"며 "컬리만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 거리가 가득한 콘텐츠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6-02 09:11:17▲ 박경수씨 별세· 김경숙씨 남편상· 박동혁(MBC 디지털뉴스룸 부장) 동호씨(가천대 학생지원팀장) 부친상· 신지영(MBC 도쿄특파원) 이은실씨(개인사업) 시부상=18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6986-4440
2025-03-19 09:09:18▲ 정경숙씨 별세· 홍원표씨 상배· 홍성학 혜림씨 모친상· 사정원씨(KBS 통합뉴스룸 디지털뉴스2부 팀장) 빙모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20분. (02)3010-2000
2024-06-20 11:15:14삼성전자가 일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브랜드 로고를 '갤럭시(Galaxy)'에서 '삼성(SAMSUNG)'으로 개편한 이후 뉴스룸까지 개설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법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지난 29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가 2008년 10월 일본에 별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첫 현지 뉴스룸 출범으로,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47번째 뉴스룸 개설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등 모바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도 NTT도코모, KDDI, au 등 일본 현지 통신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뉴스룸 출범과 관련, 고바야시 겐이치 삼성전자 일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일본 언론과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일본과 전 세계에서 삼성의 활동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신 뉴스, 제품 정보, 그리고 미디어 자산을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 공략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은 2022년 1%대 점유율을 지난해 1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 사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6%대로 하락하면서 구글과 샤프에 애플 뒷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시장으로 꼽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도 소비자 규모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최소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자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5-30 18:04:0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일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브랜드 로고를 '갤럭시(Galaxy)'에서 '삼성(SAMSUNG)'으로 개편한 이후 뉴스룸까지 개설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법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지난 29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가 2008년 10월 일본에 별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첫 현지 뉴스룸 출범으로,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47번째 뉴스룸 개설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등 모바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도 NTT도코모, KDDI, au 등 일본 현지 통신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뉴스룸 출범과 관련, 고바야시 겐이치 삼성전자 일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일본 언론과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일본과 전 세계에서 삼성의 활동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신 뉴스, 제품 정보, 그리고 미디어 자산을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 공략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은 2022년 1%대 점유율을 지난해 1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 사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6%대로 하락하면서 구글과 샤프에 애플 뒷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시장으로 꼽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도 소비자 규모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최소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자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해 제품·마케팅 로고를 '갤럭시'에서 '삼성'으로 바꾸는 승부수도 던졌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3 시리즈부터 제품 위 '삼성' 로고를 넣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명 또한 '갤럭시' 대신 '삼성'으로 바꿨다. 일본에서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24 일부 모델은 일본 통신사 판매 순위에서 상위 5위권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5-30 15:14:44[파이낸셜뉴스] JTBC가 최근 온라인 상에 노출되고 있는 'JTBC 뉴스룸' 사칭 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JTBC는 "JTBC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의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며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뉴스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광고들은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의 대화인 것처럼 꾸며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JTBC는 "JTBC와 뉴스룸의 브랜드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사칭 광고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강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2-15 17:24:16▲ 박구환씨 별세· 박신흥(전 안양시 부시장) 신화씨(전 이화여대 음악대학 학장) 부친상· 이지용씨(이지용 비뇨기과 원장) 빙부상· 박인숙씨(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시부상· 박상훈씨(파이낸셜뉴스 디지털뉴스룸 기자) 조부상=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560-5121
2023-08-15 14:35:17[파이낸셜뉴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전격 출연한다.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김준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부터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5-26 08:50:5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이하늬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14 15:36:28[파이낸셜뉴스] 쿠팡이 공식 소통 채널 뉴스룸을 리뉴얼했다. 쿠팡 안팎의 검증된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뉴스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난해 개편한 쿠팡 채용사이트 및 투자정보 사이트와의 일관성을 높이고, 간편한 메뉴로 구성했다. 9일 쿠팡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된 뉴스룸은 기존 주제 중심의 메뉴 구성에서 콘텐츠 양식 중심으로 메뉴 구성으로 바뀌었다. 새로 구성된 메뉴는 쿠팡 소식, 보도자료, 자료실, 회사소개 4가지다. 각 메뉴를 통해 쿠팡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뉴스룸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미디어 자산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뉴스룸을 찾는 고객들이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편리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뉴스룸에서 더 좋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1-09 14: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