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숙씨 별세· 홍원표씨 상배· 홍성학 혜림씨 모친상· 사정원씨(KBS 통합뉴스룸 디지털뉴스2부 팀장) 빙모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20분. (02)3010-2000
2024-06-20 11:15:14삼성전자가 일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브랜드 로고를 '갤럭시(Galaxy)'에서 '삼성(SAMSUNG)'으로 개편한 이후 뉴스룸까지 개설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법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지난 29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가 2008년 10월 일본에 별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첫 현지 뉴스룸 출범으로,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47번째 뉴스룸 개설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등 모바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도 NTT도코모, KDDI, au 등 일본 현지 통신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뉴스룸 출범과 관련, 고바야시 겐이치 삼성전자 일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일본 언론과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일본과 전 세계에서 삼성의 활동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신 뉴스, 제품 정보, 그리고 미디어 자산을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 공략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은 2022년 1%대 점유율을 지난해 1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 사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6%대로 하락하면서 구글과 샤프에 애플 뒷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시장으로 꼽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도 소비자 규모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최소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자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5-30 18:04:0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일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브랜드 로고를 '갤럭시(Galaxy)'에서 '삼성(SAMSUNG)'으로 개편한 이후 뉴스룸까지 개설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법인 뉴스룸 '삼성 뉴스룸 재팬'을 지난 29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가 2008년 10월 일본에 별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첫 현지 뉴스룸 출범으로,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47번째 뉴스룸 개설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등 모바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도 NTT도코모, KDDI, au 등 일본 현지 통신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 뉴스룸 출범과 관련, 고바야시 겐이치 삼성전자 일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일본 언론과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일본과 전 세계에서 삼성의 활동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삼성 뉴스룸 재팬을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신 뉴스, 제품 정보, 그리고 미디어 자산을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 공략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은 2022년 1%대 점유율을 지난해 1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 사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6%대로 하락하면서 구글과 샤프에 애플 뒷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시장으로 꼽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도 소비자 규모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최소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자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해 제품·마케팅 로고를 '갤럭시'에서 '삼성'으로 바꾸는 승부수도 던졌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3 시리즈부터 제품 위 '삼성' 로고를 넣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명 또한 '갤럭시' 대신 '삼성'으로 바꿨다. 일본에서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24 일부 모델은 일본 통신사 판매 순위에서 상위 5위권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5-30 15:14:44[파이낸셜뉴스] JTBC가 최근 온라인 상에 노출되고 있는 'JTBC 뉴스룸' 사칭 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JTBC는 "JTBC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의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며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뉴스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광고들은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의 대화인 것처럼 꾸며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JTBC는 "JTBC와 뉴스룸의 브랜드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사칭 광고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강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2-15 17:24:16▲ 박구환씨 별세· 박신흥(전 안양시 부시장) 신화씨(전 이화여대 음악대학 학장) 부친상· 이지용씨(이지용 비뇨기과 원장) 빙부상· 박인숙씨(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시부상· 박상훈씨(파이낸셜뉴스 디지털뉴스룸 기자) 조부상=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560-5121
2023-08-15 14:35:17[파이낸셜뉴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전격 출연한다.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김준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부터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5-26 08:50:5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이하늬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14 15:36:28[파이낸셜뉴스] 쿠팡이 공식 소통 채널 뉴스룸을 리뉴얼했다. 쿠팡 안팎의 검증된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뉴스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난해 개편한 쿠팡 채용사이트 및 투자정보 사이트와의 일관성을 높이고, 간편한 메뉴로 구성했다. 9일 쿠팡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된 뉴스룸은 기존 주제 중심의 메뉴 구성에서 콘텐츠 양식 중심으로 메뉴 구성으로 바뀌었다. 새로 구성된 메뉴는 쿠팡 소식, 보도자료, 자료실, 회사소개 4가지다. 각 메뉴를 통해 쿠팡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뉴스룸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미디어 자산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뉴스룸을 찾는 고객들이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편리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뉴스룸에서 더 좋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1-09 14:55:55#OBJECT0#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북유럽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뉴스룸을 열고 온라인 홍보 강화에 나섰다. 미주에 이어 2번째로 큰 매출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유럽은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높아 가전업계의 주요 승부처로 꼽힌다. 올해에만 유럽에 뉴스룸 7곳을 오픈한 삼성은, 온라인 영향력 강화로 가전시장에 불어닥친 한파를 극복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뉴스룸을 동시 개설했다. 현지 법인 소식과 더불어 제품, 서비스 관련 뉴스 등을 현지 언어로 제공한다. 북유럽권에서 뉴스룸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북유럽권 뉴스룸 오픈으로 전세계 56개 지역 44개 사이트(22개 언어)로 운영을 확대했다. 이 중 유럽 내 뉴스룸은 총 20개로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유럽은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폰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 가전 업체들의 중요 매출처로 꼽힌다. 올해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50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미주(97조9000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익을 거뒀다. 주요 매출처로 꼽히던 중국(44조원)과 아시아·아프리카(41조8000억원)보다 높았다. 업계에선 유럽의 프리미엄 가전 시장이 2019~2025년 연평균 27.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같은 기간 유럽 전체 가전시장 성장률의 6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수요 감소로 가전 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며 상황이 급변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성장률은 지난해 대비 -3%를 기록하며 매출 감소가 가시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유럽지역 온라인 영향력 강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 극복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유럽에서 오픈한 뉴스룸은 △스위스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체코 △스웨덴 △노르웨이 △튀르기예 등 7곳에 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일상화하면서 뉴스룸이 핵심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권역에서 뉴스룸 운영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웨덴과 노르웨이 뉴스룸 론칭에 맞춰 현지 미디어 행사 등을 통해 사이트 오픈 소식을 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우즈베키스탄 뉴스룸 오픈도 예정돼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12-14 14:46:16대통령실이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하면서, 기존 메뉴의 '브리핑룸'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브리핑룸과 카드뉴스 외에도 네거티브 대응 강화 차원에서 '사실은 이렇습니다'(사이다)가 추가됐고 사진 영상 뉴스와 짧은 유튜브 영상 메뉴도 추가됐다. 이는 출처불명의 가짜뉴스와 흠집내기식 자료 등으로 여론을 왜곡시키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아래 일종의 팩트 체크(사실 확인)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홈페이지 강화가 중단된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의 대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으나, 대통령실은 이번 홈페이지 메뉴 확대와 도어스테핑 중단과는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보도자료를 단순 가공해 게시하는 브리핑에서 벗어나 국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 측면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음을 강조했다. 기존 홈페이지에는 '국민에게 알립니다'라는 대제목 아래 '브리핑룸'과 '카드뉴스' 등의 세부 메뉴가 붙어있었다. 이번에는 네거티브 대응 강화와 함께 최근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한 공식 유튜브 '윤석열' 채널을 활성화하고 해당 영상을 홈페이지로도 적극적으로 퍼 나른다는 방침이다. 국정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대통령실의 정책 기조를 비롯해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깔려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이 같은 홈페이지 강화가 중단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대안으로 나온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통령실 뉴스룸 개편은 몇달 전부터 기획된 것"이라며 "도어스테핑도 소통의 수많은 방법 중 하나다. 소통을 어떻게든 확대하고 강화하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학재 기자
2022-12-11 18: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