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원F&B는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식품산업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다. 대한민국의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등 구조화된 설문에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측정 결과를 계량화한 지수다. 동원F&B는 양반김, 불참치, 떡볶이의신 등 한국적인 맛의 제품들과 동원맛참, 리챔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또 동원F&B의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은 한식 HMR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됐다. 1986년 탄생한 양반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K푸드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수출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03 14:56:47[파이낸셜뉴스] 동원F&B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산업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원F&B는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K-푸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양반김, 양반 김부각, 떡볶이의신 등 한국적인 맛의 제품들과 '동원맛참', '리챔'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대표 품목인 '양반김'은 맛과 품질, 영양 모두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 태국 등 20여 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 식품의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500ml 페트병의 무게를 15% 이상 경량화한 '동원샘물'과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같은 행사에서 유음료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됐다. '덴마크'는 한국의 낙농업 발전과 양질의 유제품 공급을 위해 대한민국과 덴마크가 합작해 탄생한 브랜드로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방식 그대로 만든 신선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4-04 11:15:2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특례시' CI로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CI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원특례시 CI(City Identity, 대표상징물)는 CI 부문 국가경쟁력지수(NCI) 1위로 평가받았다. 수원시는 2022년 1월 수원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수원특례시 CI를 개발했다. 지난 1999년부터 사용한 CI의 수원화성 시각적 모티브를 유지하며 '수원다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해 디자인을 개선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York Festival)이 주최하는 글로벌브랜드 시상식이다. 1957년부터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평가하고, 선정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4 09:55:19[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 우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2024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산업의 공공 브랜드 중소기업지원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3일 서울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글로벌 파워브랜드 시상식이다. 뉴욕페스티벌에서 개발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를 바탕으로 산업, 장소, 문화 분야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대표하는 고품격 브랜드를 평가·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경제진흥원은 한국 산업의 공공 브랜드 중소기업지원 부문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록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창립 후 26년 간 서울의 우수한 중소기업 및 기업 인재를 육성하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우수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또 서울시 출자기관으로서 서울시의 우수한 중소기업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투자, 연구개발(R&D), 콘텐츠, 마케팅, 기술 인재 양성 등 서울시의 미래 경제·산업을 이끌어갈 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이 그동안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및 다양한 분야의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들인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폭넓게 서울의 기술·뷰티·콘텐츠 우수기업을 육성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서울경제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4-03 17:33:50[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한다. 18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6월 9일~11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한다.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은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4개의 무대와 약 70여 개의 공연에 다양한 음악/미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다. 앞서 에미넴, 할시, 빌리 아일리시, 메건 더 스탤리언 등이 공연을 펼쳤고, 올해는 리조, 오데자, 켄드릭 라마 등이 대표 출연자로 무대를 선다. 에스파도 메인 무대에서 공연한다. 에스파는 앞서 미국 최대 규모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를 통해 미국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MA)가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 ’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1-18 09:07:48동서대학교가 올해 뉴욕페스티벌 국제광고제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등 무려 11개 작품이 15개 부문에서 쇼트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광고제다. 금상 수상작 'Smelly Belt'는 이홍, 정유성, 하은별, 강동호, 방승연 학생, 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한 'Goodnight Mommy'는 안치현, 강동호, 박원배, 이지은, 최민성 학생의 작품이다. Smelly Belt는 벨트의 버클 안에 티올이라는 액체로 만든 블록이 있어 한번 버클을 열면 한 달여 동안 냄새가 지속되고, 구조견이 1㎞ 밖에서까지 냄새를 맡아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 Goodnight Mommy는 청각장애인 부모들이 자는 동안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 불안감으로 심각한 수면장애를 야기하는 데서 착안, 아이의 울음소리를 인식해 자고 있는 청각장애인 부모에게 신호를 줄 수 있는 진동 베개 아이디어이다. 권병석 기자
2022-08-10 18:10:55[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가 올해 뉴욕페스티벌 국제광고제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등 무려 11개 작품이 15개 부분에서 쇼트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광고제다. 금상 수상작 'Smelly Belt'는 이홍, 정유성, 하은별, 강동호, 방승연 학생이, 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한 'Goodnight Mommy'는 안치현, 강동호, 박원배, 이지은, 최민성 학생의 작품이다. Smelly Belt는 벨트의 버클안에 티올이라는 액체로 만든 블록이 있어 한번 버클을 열면 한 달여 동안 냄새가 지속되고, 구조견이 1㎞ 밖에서까지 냄새를 맡아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 Goodnight Mommy는 청각장애인 부모들이 자는 동안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 불안감으로 심각한 수면 장애를 야기하는데서 착안, 아이의 울음소리를 인식해 자고 있는 청각장애인 부모에게 신호를 줄 수 있는 진동 베개 아이디어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8-10 10:35:31[파이낸셜뉴스] LG는 인공지능(AI) 아티스트 ‘틸다(Tilda)’가 뉴욕 현지시간 지난 15일 ‘2022 뉴욕 페스티벌’에서 ‘더 퓨처 나우(The Future Now)’ 부문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틸다는 인간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전문가 AI’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틸다는 LG의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EXAONE)’의 두뇌를 탑재하고 있어 스스로 학습해 사고하고 판단하며 언어의 맥락까지 이해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하는 능력을 갖췄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라이언즈, 클리오 어워즈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다. 올해 세계 60여개국에서 출품한 작품들이 경쟁을 펼쳤다. 뉴욕 페스티벌은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중들과 교감한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더 퓨쳐 나우 부문을 신설했다. 더 퓨쳐 나우 부문 금상 수상작은 ‘기후 변화에 맞서는 최초의 AI 틸다'가 받았다.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틸다와 박윤희 디자이너가 협업해 선보인 ‘그리디어스 바이 틸다-금성에 핀 꽃’ 컬렉션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캠페인이다. 틸다는 기후 위기 해결에 나서지 않는다면 미래의 지구가 대기의 대부분이 이산화탄소인 뜨거운 금성과 같이 변할 수 있으며, ‘금성에 핀 꽃’을 아직 남아 있는 희망의 상징으로 보고 이를 인간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패션 의상 제작으로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AI 아티스트의 작품이 수상한 첫 사례로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를 AI 아티스트와 패션 디자이너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구성하는 200여개의 의상은 틸다가 ‘금성에 핀 꽃’이라는 주제로 창작한 3000장이 넘는 이미지와 패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은상 수상작인 ‘데이터를 통해 성장하는 AI 휴먼 틸다의 정체성’은 틸다가 데이터를 학습하며, 성격과 가치관을 만드는 성장 과정을 담은 책자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이번 뉴욕 페스티벌 수상으로 LG의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의 기술력과 창의성, AI 휴먼과 인간의 협업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 LG AI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07-17 13:23:21[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은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병실에서 진료실까지 짧은 이동거리가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긴 여정으로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감정 인식 차량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실제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았다. 동상을 받은 '두 번째 걸음마'는 웨어러블 로보틱스(착용형 로봇공학) 기술을 이용해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하는 캠페인 영상이다. 지난해 1월 공개된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은 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로봇 'H-MEX'와 함께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 박준범 선수가 새롭게 도전하는 순간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은 기술과 사람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술의 가치 있는 사회적 활용에 초점을 맞춰 4회째 진행 중이다. 역대 프로젝트 중 2017년 청각장애 어린이 통학차량에 투명 LED 터치 기술을 적용한 '재잘재잘 스쿨버스'는 칸 국제 광고제 동상을 수상했고, 2019년 청각 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소리 정보를 시각 촉각으로 변환하는 ATC 기술을 적용한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는 칸 국제 광고제 은상, 뉴욕 페스티벌 동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동차에만 국한되었던 이동성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약 없는 이동을 위한 창의성을 기반으로 산업과 일상의 크고 작은 분야에서 더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며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로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을 통해 사람 중심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는 195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칸 국제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라 불린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7-19 09:09:25동서대학교는 디자인대학 이치수, 강경옥, 김태현, 김명주 학생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 부문에서 '위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네 학생은 링크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컨셉츄얼플래닝 수업(교수 류도상)을 통해 이번 수상작을 출품하게 됐다.이치수 학생은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위너 수상은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다"며 "여태까지 여러 시도와 실패를 겪어오면서 가졌던 경험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역사 깊은 세계적인 광고축제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광고와 콘텐츠, 홍보제작물 등이 출품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0-06-01 18: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