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칭 “목소리로 얼굴을 이긴” 조째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올해 마흔. 늦깎이 신인 조째즈가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모르시나요’가 최근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차트 점령한 조째즈, 뮤직카우서 다비치 원곡 1주당 가격도 상승 여성 듀오 다비치의 2013년 히트곡을 다시 불러 지난 1월 발표한 노래인데, 3일 기준 멜론 차트 톱100에서 지드래곤의 ‘투 배드’(1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일간 이용자 수도 꾸준히 늘어 3일 멜론 기준 일간 이용자 수 23만명에 누적 이용자 수 149만명을 기록했다. 누적 감상 수는 2200만회를 넘겼다. 주로 30대가 즐겨 듣는 이 노래는 여성보다 남성 비율이 56%로 더 높게 나타났다. 노래방 차트도 점령했다. TJ미디어의 노래방 인기곡을 살펴보면 지난 3월 1위가 ‘모르시나요’다. 2월 황가람의 ‘나는반딧불’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것이다.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인기는 음악투자시장에서도 확인된다. ‘모르시나요’가 차트인하면서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에 상장된 리메이크 원곡 ‘다비치-모르시나요’ 음악증권에 대한 관심이 상승한 것. 2월 중순까지 1만원대였던 ‘모르시나요’ 음악증권 1주 가격은 3일 기준 7만원대다. 최근 1주일 최저가 6만5000원에서 최고가 7만1100원을 오갔다. 리메이크 곡의 인기로 원곡 역시 주목받게 됨에 따라 향후 저작권료 배당 수익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리메이크는 음악저작권료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이 포함돼 있다면 리메이크 음원에서 발생하는 추가 저작권료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노래에 대한 관심이 원곡으로 이어져 원곡 소비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째즈 열풍에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역시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유튜브뮤직 한국 인기뮤직비디오 톱100 차트에서 25위까지 치솟았다. 앞서 박혜경의 ‘안녕’은 2021년 레드벨벳 조이의 리메이크를 계기로 재조명을 받았다. 뮤직카우의 저작권료 배당 정보를 살펴보면, 2021년 박혜경 ‘안녕'(저작재산권 유형)의 1주당 연별 저작권료(세전)는 2만6288원으로 전년도 2020년의 저작권료(세전) 1534원과 비교해 17배 증가했다. 2022년에는 3만8945원까지 치솟았다가 2023년엔 2만77원, 2024년엔 1만6390원의 1주당 연별 저작권료(세전)를 기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4-03 11:07:40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가 화제몰이 중이다. 조째즈가 지난달 발매한 데뷔 싱글이자 리메이크 음원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는 11일 오전 8시 기준 벨소리 차트 벨365(bell 365)에서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오전 7시 기준 멜론 HOT100 차트(발매 100일 기준) 13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이 밖에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에도 진입했다. '모르시나요'는 지난 2013년 발매된 다비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조째즈만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특히 원곡을 만든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조째즈는 '모르시나요'를 통해 신인으로선 이례적인 기록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후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조짐을 보였고, 이후 각종 음원 차트까지 접수하며 리스너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또 조째즈의 유니크한 비주얼과 감성에 누리꾼들의 유쾌한 댓글 놀이까지 이어지며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이번 앨범의 전반 기획을 맡은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조째즈가 이렇게까지 빠르게 차트 진입을 할지 몰랐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조째즈가 '모르시나요'로 계속해서 어떤 기록들을 추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로코베리는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히트 프로듀서 겸 밴드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폴킴의 '안녕' 등 수많은 최고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냈으며, 제작자이자 아티스트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
2025-02-11 11:02:43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202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다비치안경 김흥수 가맹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는 ‘202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소비재, 서비스 등 각 부문 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소비자 만족도 △매출액 및 이익 기여도 등을 조사해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 가치 수준을 충족시키고 고객 감동을 넘어서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한 시상이다. 이에 다비치안경은 각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13년 연속 안경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안경 김흥수 가맹 대표는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1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밝고 편안한 세상을 경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화 시스템을 설계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며, 고객의 검안 결과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선보여 정밀 검사, 맞춤 피팅, 파손을 관리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안경사를 지속 육성하기 위해 안경사 전문 교육 기관인 고객 가치 경영 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관 및 공채 안경사를 배출해 안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단을 운영해 본사 임직원 및 가맹 점주가 함께 전국 사회 봉사 시설을 방문해 전문 시력검사를 진행하고 안경을 기부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4 16:00:53여성듀오 다비치가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언제 어디서든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연인의 달달하고 포근한 일상이 녹아들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티저를 통해 신곡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비치는 노래에 담긴 정서를 감미로운 음색으로 표현해 냈고, 다비치의 목소리로 완성된 환상적인 화음이 영상과 어우러지며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다비치가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청량한 봄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다비치는 싱그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섬세한 보컬과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는 가운데 올봄 다비치가 선보일 독보적인 감성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웨이크원
2024-03-23 10:20:07다비치안경을 방문하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누진다초점렌즈 'ZERO FIT'을 만나볼 수 있다. 다비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ZERO FIT’렌즈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이자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에실로와 다비치가 ‘대한민국 누진다초점렌즈의 보급화’를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3D 매개변수 측정 장비로 안경 착용 습관을 상세하게 측정해 울렁임과 왜곡 현상을 감소시키는 개인맞춤형 제품이며, 자연스러운 도수 변화로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빛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이 변하는 변색 렌즈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등 옵션 적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초발수 성능과 에실로 제품 중 최고 사양의 렌즈 전후면 자외선 차단 코팅이 가능하다. 또한 한 달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비치마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24-02-19 16:41:51여성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목소리로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맞이 보이스 메시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해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2024년 새해가 밝고 벌써 설날이 왔다.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다들 맛있는 떡국도 먹고, 나이도 잘 먹어보자"며 "올해가 갑진년이라는데 값지게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빨리 또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민경 또한 "이번 명절에도 다들 잘 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가족들, 보고 싶던 사람들 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2024년에도 잘 지내보자.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비치는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또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다비치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 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23년의 마지막을 단독 콘서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다비치는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웨이크원
2024-02-10 15:06:41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며 파손 보상 접수는 ‘다비치 케어플러스’ 카카오 알림톡의 가입증명서에 ‘보상 신청하기’ 또는 다비치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손된 안경은 촬영 및 보관해 매장 방문 시 지참하면 된다. 다비치안경 케어플러스 담당자는 “다비치안경을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안경 파손이 잦아 고민인 고객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 케어플러스는 가입 시 3천원만 내면 연 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며 “향후 다비치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ESG경영을 위해 온라인 보증서 도입하고 ‘봉사단’을 운영해 본사 및 가맹점 임직원들이 함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의 눈 건강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24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유공’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24-02-01 17:24:40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12일, 품질 혁신과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전 가맹점주들이 모인 대전 교육원에서 물류센터의 장기 재고와 불량 안경테 전량을 폐기했다. 이번 폐기는 다비치안경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만족도와 가맹점의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 결정되었으며, 폐기한 재고 비용은 약 14억원 상당이다. 다비치안경 안경테 관계자는 “고객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품질 개선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장기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잠재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 영역에서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성원들의 품질 인식 제고와 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에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제품의 샘플링 검수부터 데이터 이력 및 상태 관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원활한 입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2023-12-12 16:24:25다비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비치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등장한 다비치는 위쪽을 응시한 채, 귓속말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사뭇 다른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을 녹인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독보적인 보이스 합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웨이크원
2023-11-09 09:18:23[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이 오는 10월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 부모 등 가족 전체가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및 환경 문제 등을 아우르는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공감하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DB손보가 주최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경재단, 티모스미디어가 주관사로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환경콘서트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무대에서 진행되고, 환경콘서트는 오후 5시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펼쳐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킥보드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교통안전 인형극과 VR체험관, 안전 체험버스 등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소방관, 승무원, CSI 과학수사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어 해당 직업군에서 펼쳐지는 안전 체험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안전뱃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본 행사로 펼쳐지는 ‘환경 콘서트’는 쓰레기 없는 콘서트를 목표로 어린이 대공원의 숲속의 무대와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케이팝(K-POP) 아티스트 8팀(지오디, 다비치, 폴킴, 비비지, 비오, 크래비티, 스테이씨, 에이티비오)이 참여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참가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교통안전과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19 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