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제(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이 빌보드 차트에 깜짝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에 발매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71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단체곡뿐 아니라 개별 활동에 들어간 지민의 솔로곡과 슈가가 협업한 노래도 역주행해거나 재진입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먼저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 200'에서 전주보다 14계단 상승한 52위에 올랐다. 지민이 부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OST '앤젤 파트1'은 56위를 기록했다. 슈가가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작업한 게임 '디아블로 4'의 테마곡 '릴리트'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36위와 103위로 새로 진입했다. 이러한 가운데 막내 정국이 14일 오전 데뷔 10주년 기념 메시지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렸다. 최근 '눕방' 라이브를 하다 잠이 들기도 한 정국은 "다들 감동적으로 썼구마잉"이라며 운을 뗐다. "나는 뭐 어떻게 쓸까하다가 나답게 씁니당 ㅎ 분명 무수히 많은 걸 아미와 같이 해왔고 너무 길었다 싶기도 한데 눈 깜짝하니 이미 10년이 지나가버렸네용 ?.?"라며 물음표를 달았다. "하나하나 어땠는지 뚜렷하게 기억은 잘 나지 않아요. 좋고 행복했던 일도 많았고 슬프고 울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게 막 선명하지가 않네요...물론 하나하나 끄집어내 보면 다 알긴 알텐데"라며 멋쩍어했다. 이어 "항상 현재만 바라보는지라 과거를 빠르게 잊는 게 버릇이 좀 된 것 같아요 흑"이라며 질주하는 20대 답게 과거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는 본인의 성향을 언급했다. "형들은 막 다 기억하든데 .. 근데 나도 말하면 알아요 !!! 그냥 그 .. 잠시 쉬고 있는 기억이 된 거지 ! 다아아아아 이 전정국이 마음속에 있답니다 ㅎㅎ"라고 부연했다. "또 이렇게 눈 깜짝할 새에 10년이 지났다는 건 그만큼 나한텐 즐거웠다는 거지 ! 재미 없고 행복하지 않고 안 즐거우면 막 시간 엄청 느리게 가잖아요! 아미 덕분에 눈 깜짝할 새에 벌써 10년이에요 !!! 10년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라고 인사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아미들 건강하게 방탄도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찬찬히 찬란히 걸어갑시다. 나는 이제 아미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한다 ㅜㅜ 근데 글 쓰면서 느낀 건데 나도 가만 보면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애 흠...암튼 결론, 10주년 별거 있나 20주년 드가보쟈"라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6-14 11:22:04[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과 지구간 거리의 3배 이상 떨어진 공간에서 BTS의 뮤직비디오 '다이너마이트'를 보내왔다. 또 다누리의 항로 중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먼 곳에서 달과 지구가 함께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는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인터넷 장비와 고해상도카메라를 비롯해 다누리에 탑재한 주요 장비들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누리가 안정적으로 날아가면서 우주에서 영상과 사진 등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 다누리는 12월까지 총 이동거리 600만㎞를 이동하는 가운데 지난 9월 2일 두번째 궤도 수정에 이어 지난 2일 세번째 궤도를 수정해 정상적으로 달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영상을 전송한 다누리의 우주인터넷탑재체는 지상과 달리 수시로 통신이 끊어지는 우주환경에서 데이터 전송을 검증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와 함께 우주인터넷탑재체의 성능검증 시험을 지난 8월 25일(약 121만㎞ 거리)과 10월 28일(약 128만㎞ 거리) 두 차례 진행했다. 그결과 영상과 사진 등의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다. ETRI는 "이번 성능검증 시험은 임무목적상 통신거리(약 38만㎞)보다 약 3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154만㎞에서 촬영한 지구-달 공전 사진과 달이 지구를 통과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누리는 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고해상도카메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달간 매일 1회씩 달의 공전과정을 촬영했다. 9월 24일에는 15장의 사진을 촬영해 달이 지구를 통과하는 과정을 생생히 담아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8월 26일 지구-달 최초 촬영 사진은 한 장면을 보여줬으나, 이번에는 달이 지구를 공전하고 통과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발한 감마선분광기는 블랙홀 탄생으로 발생한 감마선 폭발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감마선 폭발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동시에 관측됐으며, 인류가 최초로 관측한 블랙홀 탄생 관련 감마선 폭발 현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11-07 10:36:28[파이낸셜뉴스] 세계적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4억뷰를 돌파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지난 2020년 8월21일 발매됐다. 오늘 25일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BTS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어제 24일 오후 7시30분에 14억뷰를 넘었다. 이에 따라 '다이너마이트'는 BST 뮤직비디오 가운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와 'DNA(디앤에이)'에 이어 3번째로 14억뷰를 달성했다. '다이너마이트'는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곡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BTS의 곡이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배경과 레트로 콘셉트의 소품 및 의상,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동시 접속자 수 300만 명을 넘기며 유튜브 프리미어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또 24시간 만에 1억1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공인받았다. '다이너마이트'는 BTS에게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포함, 통산 3차례 정상에 오른 것을 포함해 총 32주 동안 차트인을 안겼다. 한국 가수로서는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21년 7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최초로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2021년 12월에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2018년 '주간 스트리밍 랭킹'이 신설된 이래 역대 두 번째이자 남성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최초로 누적 재생수 5억 회 돌파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BTS는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2-25 08:38:03[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계주 메달을 12년 만에 안긴 맏형 곽윤기가 시상식에서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춤 세리머니를 했다. 그는 다음 올림픽 출전 의지를 내비쳤다. 곽윤기를 비롯해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로 구성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어제 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나온 메달이다. 2014 소치 대회 준결승 탈락, 2018 평창 대회 노메달 아픔을 씻어낸 값진 결과다. 이번 대회서 2006 토리노 대회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곽윤기는 "아쉽다. 금메달만 보고 준비했는데 도달하지 못했다. 결과가 아쉽다보니 '한 번 더 도전해야 하나' 고민하는 밤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곽윤기는 후배들보다 먼저 단상 위에 올라가 BTS의 '다이너마이트' 춤을 췄다. 그는 "평소 BTS의 팬이다. 올림픽 초반에 편파 판정으로 힘들었을 때 RM님의 위로를 받고 이건 어떻게든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머리를 염색하고 초심을 찾겠다고 하지 않았나. (춤 세리머니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곽윤기는 "올림픽은 즐기면 안 되는 곳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계주 준결승에서 이기고 '금메달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즐기는 모드가 끝났다"고 했다. 그는 "결승에서 선두로 치고 가다가 나의 실수로 2위로 밀렸다. 그때부터 레이스가 꼬였다. 죄책감이 엄청 크다. 추월할 수 있었는데 그걸 하지 못해 후회도 남는다.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했는데 후배들에게 부끄럽다"고 했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 유튜브로도 화제가 된 곽윤기는 "(숙소로 돌아가) 얼마 남지 않은 100만 유튜버를 위한 활동을 하겠다. 구독 취소하지 마시고 재미없어도 끝까지 봐 달라"며 웃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2-17 06:45:58'당당돌' 하이키(H1-KEY)가 완벽한 춤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18일 0시 GLG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컬러풀한 스포티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경쾌한 곡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생기발랄하면서도 펑키한 하이키만의 '다이너마이트'가 탄생됐다. 곡 후반부에는 하이키 멤버들의 유닛 댄스가 이어져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단체 안무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몰입도를 높였다. 하이키는 시크한 절제미가 느껴지는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 무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 전부터 개인 및 단체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K팝 팬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하이키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애슬레틱 걸'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운동 동작에서 착안한 '스쿼트 댄스'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애슬레틱 걸' 뮤직비디오가 공개 14일 만에 600만 뷰를 경신해 하이키의 인기가 입증됐다. 보컬을 비롯해 춤, 랩, 연기, 외국어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하이키가 또 어떤 콘텐츠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애슬레틱 걸' 데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GLG
2022-01-18 13:17:46[파이낸셜뉴스] 한국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올해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인 것으로 집계됐다. BTS는 또 스포티파이에서도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가운데 톱5에 올랐다. 영국 BBC는 1일(이하 현지시간) 애플 산하의 애플뮤직과 온라인 음악·팟캐스트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애플뮤직을 통해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였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아리아나 그란데의 '포지션스', 팝스모크의 '포 더 나잇', 더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티파이의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순위에서는 BTS가 3위를 차지했다. 푸에르토리코의 래퍼인 배드 버니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고, 드레이크와 저스틴 비버는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톱5에 들어간 가수들의 노래는 지난 1년간 각각 10억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그러나 BTS는 스포티파이의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에서는 톱5에 들지 못했다. BBC는 지난해 처음 공개된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한국어 버전으로만 스트리밍 서비스된데다, 광고가 곁들여져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옵션도 없었던 것이 그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스포티파이와 주로 미국 시장에 기반한 애플뮤직은 전세계 스트리밍 시장의 절반 수준인 48%를 차지하는 스트리밍 양대 업체다. BBC에 따르면 음악 산업은 2000년대 해적판 위기를 딛고 스트미링 덕에 흑자 구조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순익을 어떻게 배분할지를 놓고 첨예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뮤지션과 작곡·작사가들은 자신들의 음악이 스트리밍 업체에서 스트리밍되면서 발생한 이윤의 극히 일부만을 받고 있다며 수익분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노래 한 곡이 스트리밍되면 뮤지션과 곡을 만든 이들은 이윤의 약 16%만을 가져간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1-12-02 01:18:53[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가 13억뷰를 돌파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이어 통산 3번째 13억뷰를 달성한 것이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8월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9일 오후 10시51분께 13억 건을 넘어섰다. '다이너마이트'는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곡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의 소망이 담긴 '힐링송'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수많은 기록들을 작성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을 포함해 통산 3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총 32주 동안 차트인하면서 한국 가수로서는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선 지난 7월 20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지난 2일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3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모두 합해 35편의 1억 단위 이상의 조회수를 가진 뮤직비디오를 보유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1-20 11:06:27후즈팬 카페는 1일,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을 11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는 당초 10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사흘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를 오프라인에서 첫 공개하는 행사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디퓨저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열리는 이벤트와 방문자를 위한 특전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카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즐길거리가 함께 준비돼 있다.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는 방탄소년단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 타이니탄의 라이선스 상품이다. 한편,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는 3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2층 후즈팬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후즈팬
2021-11-01 15:10:05후즈팬 카페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 운영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오늘(29일)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한터글로벌은 후즈팬 카페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전시회의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선공개했으며, 29일부터 디퓨저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정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가 오프라인에서 첫 공개 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소비자들의 더욱 큰 관심이 모이는 상황. 케이팝 특화 카페로서 에이티즈, CIX, 우즈 등의 케이팝 아티스트의 공식 팝업스토어 및 테마 카페를 개최해 온 후즈팬 카페이기에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더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열리는 이벤트와 방문자를 위한 특전도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카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팬심을 자극하는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는 방탄소년단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 타이니탄의 라이선스 상품이다.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는 28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2층 후즈팬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2021-10-29 14:45:21후즈팬 카페가 방탄소년단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스토어 오픈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지난 26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 스토어(TinyTAN Dynamite DIFFUSER' POP-UP STORE)' 오픈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들의 캐릭터 타이니탄이 그려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방탄소년단 타이니탄은 개성을 담은 일곱 빛깔 색으로 포장돼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후즈팬은 오늘(27일) 오전 ㈜알파웨이(대표이사 윤국현)에서 발매될 본 상품이 디퓨저 전문 브랜드 비슬라(VISSLA, 대표이사 김경수)에서 총괄을 맡아 제작한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라고 공식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후즈팬 카페에서 열리는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스토어'를 통해 이 상품의 첫 오프라인 공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슬라는 프랑스 베르사유 ISIPCA 출신의 월드클래스 조향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어, 타이니탄 각 캐릭터에 어떤 향들이 매칭돼 디퓨저로 구현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후즈팬은 지난 9월 오픈한 이래로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서 에이티즈, CIX, 우즈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공식 팝업 스토어 및 테마카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후즈팬 카페에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팝업 스토어' 오픈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탄 다이너마이트 디퓨저 스토어'는 오는 28일부터 후즈팬 카페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후즈팬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한터글로벌
2021-10-27 10: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