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NH 다이렉트인덱싱 일임형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투자자가 본인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맞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다이렉트인덱싱 투자방식을 활용하는 서비스다. 전문 역량을 갖춘 PB가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관리 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시장 상황 에 따라 전략 수립 및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시점에 영업점 PB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의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이드 포트폴리오와 인덱스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수립과 맞춤형 리스크관리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NH 다이렉트인덱싱 랩 서비스에서는 2가지 유형의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리서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리서치 Top-pick 종목, 수익률 상위 업종·테마 등의 ‘가이드 포트폴리오’와 NH i-Select 지수, 테마지수, 투자대가전략 등 총 560개 정도의 ‘인덱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시장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국내주식 외에도 미국주식, 수익증권·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자산별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가입 이후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시장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상시 변경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PB와 상담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지점운용형 랩 서비스다. 수수료는 일반형 기준으로 연 2%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NH 다이렉트인덱싱 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더욱 정교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에도 당사는 고객의 투자 니즈에 맞는 종합자산관리의 투자기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의성 있게 신규 투자솔루션 제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30 15:53:24[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프라임클럽 2024년 전략테마(Active)’ 프리셋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 프리셋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하반기 유망 테마로 주목해 볼만한 국내 주식을 바텀업(Bottom-up) 방식을 활용하여 선별한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PRIME CLUB’의 시선으로 다양한 업종과 시황을 분석하여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을 엄선한 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반도체 조정기를 이용하여 선단ㆍ미세화 공정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흐름을 반영한 반도체 장비주를 일부 선별하여 담았다. 또한, 20년 만의 3차 ‘슈퍼 사이클’이라 일컬어지는 조선주 중 수주가 확대되는 조선 기자재주를 포함했다. 이 밖에도 원자재 관련으로 구조적 상승이 예상되는 구리 관련주, 헬스케어 소재 중 저평가 모멘텀이 부각되는 필러 관련주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PRIME CLUB’은 KB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2020년 오픈 이래 현재 1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매일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해외 톡파원’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엄선한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올해는 영업점 PB를 통해 대면으로도 투자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랩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릍 통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고객이 추구하는 전략을 최적화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5-23 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