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단월드가 일부 누리꾼이 제기한 '하이브 연관설'을 부인했다. 하이브와 어도어가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를 놓고 격렬하게 대립하던 중 온라인을 중심으로 단월드와 하이브의 연관설이 제기됐다. 단월드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물질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월드는 "건강교육기업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라며 "일부 누리꾼들이 (하이브가) 단월드와 연관돼있다고 퍼트린 악성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며 "무분별한 가짜뉴스 생산 및 유포자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5-02 11:29:17단 월드 하루 10분 건강체조 체험단으로 교통사고 후유증과 당뇨병을 회복한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상 전문 기업 단 월드는 '발끝 부딪히기' 건강체조를 하루 10분간 10일 동안 꾸준히 실시하며 몸과 마음의 변화를 기록하는 건강 체험단을 모집했다. 이에 당뇨병을 10년간 앓아온 박미숙 주부(55세, 상도동)와 교통사고를 겪고 나서 허리부터 골반, 발바닥까지 통증에 시달렸다는 우영심씨(45세, 교사)가 정상 회복하는 결과를 얻었다. 첫 번째 신청자인 박 씨는 1998년 IMF 당시 서점을 운영하다가 부도를 맞았고, 그때의 충격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당뇨 판정을 받았다. 당시는 당뇨에 대한 상식도, 경황도 없어 약만 복용하고 관리는 전혀 하지 않았다. 해가 갈수록 점차 약이 늘어갔고, 10년이 지나면서부터는 발이 마비되고 눈이 침침해지는 등 합병증이 오기 시작했다. 박 씨가 단 월드 하루 10분 '발끝 부딪히기' 체험단에 도전할 당시에만 해도 당 수치가 올라가 있는 상태였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져 체험단 신청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누워서도 할 수 있는 '발끝 부딪히기'라는 간단한 동작을 하루 10분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과감히 도전했다. 그렇게 '발끝 부딪히기'를 시작하자 점점 당 수치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음식도 특별히 조절하지 않았음에도 체험 마지막 날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거의 정상수치를 회복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박 씨는 체험 10일간 별로 피로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발끝 부딪히기는 다리 뒤쪽으로 흐르는 방광경 등 경맥을 자극해 혈액의 독소를 정화하는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또 머리와 가슴에 쌓인 화기를 발끝 전신까지 순환시켜주며 온 몸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 신청자인 우 씨는 24년 전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3개월간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었다. 흉추가 탈골되고 경추부터 요추까지 온몸에 성한 곳이 없었다. 이후로 정기적으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병행했지만, 항상 등과 어깨에 담이 걸리기 일쑤이고 다리를 좌우로 펴기도 힘든 상태였다. 사고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까지 왔다. 그러나 '발끝 부딪히기'를 시작하고부터는 발바닥 통증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체감했고, 10일 뒤인 체험 마지막 날 골반과 다리는 틀어보자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보통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골절이나 다른 외상을 모두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틀어진 상태에서 근육이 굳어져버려 장기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단 월드 측은 "'발끝 부딪히기'는 다른 근육운동과 달리 평소 사용하지 않는 안쪽의 깊은 근육과 잔 근육까지 사용하게 하고, 발끝을 움직이면서 일어나는 진동의 원리를 이용해 틀어진 부위를 자연스럽게 교정시켜 준다"며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불안함, 불면증, 신경질 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완화된다"고 전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발끝을 살짝 몸쪽으로 당기고, 발꿈치는 붙인 상태에서 '탁탁탁' 발끝 부위를 부딪혀준다. 이때 너무 무리하게 부딪히게 되면 발 안쪽에 통증이 올 수 있으므로 다리 전체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지난 30여 년간 전국 3천여 곳의 유•무료 수련장을 운영하며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단 월드는 누구나 생활 속 건강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한 시간 무료 오픈 클래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온라인방송(힐링 명상 체인지TV)을 통해 건강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4-06-09 11:23:44국내 최대 명상기업 단 월드가 창립 29주년을 맞이하여 2월 동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월드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단 월드 창립년도인 1985년과 연관된 사연을 보내는 이들에게 사은품으로 '경침'을 제공하는 '응답하라 1985'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월드의 뇌파진동 프로그램은 한국 명상법으로는 최초로 국제 저명학술지인 '뉴로사이언스레터(Neuroscience Letters)'와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SCAN(Social Cognitive Affective Neuroscience)에 게재됐다. 이들 학술지에는 뇌파진동이 스트레스, 우울증 감소,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며 또한, 치매와 퇴행성 뇌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민족 전통의 심신수련법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체계화한 단학과 뇌교육을 29년째 보급하고 있는 단 월드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건강,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명상 전문 기업이다. 단 월드는 1980년 설립자의 무료 수련지도에서부터 시작돼 5년 후인 1985년 강남 신사센터를 첫 개설하고 지난 29년간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 동안 다양한 국민건강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단 월드에서 수련한 회원들은 강사로 성장해 전국 각지의 관공서, 복지기관, 공원, 지역 사회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수련 지도 활동을 펼치며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 월드의 직원들과 회원 중 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홍익정신을 보급하는 사단법인 국학원의 후원회원들에게 호흡과 명상을 무료로 지도하는 '온라인 명상클래스'를 시작했다. 앞으로도 단 월드는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 월드 관계자는 "뇌파진동 프로그램을 응용한 '경침 뇌파진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이벤트의 경침 사은품으로 효도선물 및 건강관리도구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자세한 사항은 단 월드 홈페이지 또는 전국 단 월드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2-10 10:59:45지난 한 해 힐링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단 월드힐링명상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다. 이에 브레인 명상 기업 단 월드는 지난 20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명상 콘텐츠를 출시했다. 브레인 명상 콘텐츠는 한국 명상법으로는 최초로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되며 항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우수한 것으로 과학적 효과가 발표됐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멘탈 헬스의 대표적인 명상법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셜커머스에서 선보이는 명상 콘텐츠는 건강 습관을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는 1:1건강점검 콘텐츠와 휴식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터득할 수 있는 명상법,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명상법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의 건강 및 생활 습관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코칭을 원하는 경우에는 1:1 개인별 건강 코칭이 가능한 원타임 클래스(One time class)가 적합하다. 원타임 클래스는 스트레스, 골격변이, 순환장애, 심인성 질환 등 건강의 문제 요인을 파악해 그에 맞는 건강법을 제안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 보고 건강습관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쉬어도 몸과 마음이 풀리지 않고 휴식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라면 비움 명상 코스를 추천한다. 비움 명상 콘텐츠는 심신 건강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건강 관리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그룹 및 단체 워크샵으로도 맞춤 교육 운영이 가능해 명상을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단 월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효과 빠른 체험을 위해 짧지만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개념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누구나 쉽게 자신이 원하는 호흡명상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 월드는 이번에 출시한 명상 콘텐츠 상품 오픈 기념으로 상품 구입시 90%(5만원→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3-12-30 10:23:21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슬며시 찾아오는 우울증은 가슴에 쌓이는 마음의 피로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육체적 피로가 허리에 쌓이고, 정신적 피로가 목과 어깨에 쌓이듯 마음의 피로는 가슴에 쌓인다. 최근 이런 우울증으로 매사에 흥미와 자신감이 사라지며, 집중력 장애, 수면장애, 피로와 무기력이 계속되는 등의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중년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던 우울증은 이제 남녀와 연령에 관계없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면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줄고 멜라토닌의 체내 농도가 높아지면서 우울감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얼마 전에는 우울증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켜 신체 나이를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되면서 우울증 해결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울증을 벗어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상태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다. 단 월드 대방동센터 단옥주 원장은 "우리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몸을 통해서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며 "우울하고 갑갑한 느낌이 들수록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여 기분을 전환하고 우울한 마음을 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 원장은 기본적으로 적절한 수면과 식사, 술과 카페인을 줄이는 생활 습관변화의 필요성과 더불어 우울증 해소에 효과적인 브레인명상법 몇 가지를 안내했다. 첫째는 가슴 두드리기다. 두 손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아~'하고 시원하게 소리를 낸다. 이는 가슴에 정체된 에너지를 내보내고 정화하여 마음이 가벼워진다. 신나는 노래를 틀고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댄스명상도 도움이 된다. 움직임이 어색해도 상관없으며 아무도 보지 않는 방안에서 혼자 해도 좋다. 이때 박자나 리듬은 신경 쓰지 말고 음악에만 집중하면서 몸이 가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끝난 후 호흡에 집중하면서 내쉬는 숨과 함께 자신 안에 정체된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정체된 감정, 혹은 마음이 신나는 소리와 몸의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 변화를 이뤄 우울한 마음을 떨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편한 도리도리 뇌파진동명상도 효과적이다. 편안한 상태에서 눈을 감고 도리도리 하며 목을 좌우로 흔든다. '도리도리'는 경추를 풀어주고 뇌를 계발하는 효과를 넘어서 뇌파를 안정시키고 내부의식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도리도리를 멈춘 후 마음의 파도가 가라앉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 몸에 긴장을 풀어 주고 자신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떠올린다. 이러한 뇌파진동명상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감소 외 수면의 질 향상에 탁월하게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우울증의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는 만큼 평소 브레인명상처럼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관리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 월드는 운동요법, 명상요법, 호흡요법을 융합하여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브레인명상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브레인명상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체험을 원하는 경우, 자신의 브레인컨디션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호흡, 명상법을 일대일 개별 코칭으로 진행하는 원타임클래스(One time class)코스를 체험을 받을 수 있다.
2013-11-20 10:09:10한낮은 푸근하지만 저녁엔 초겨울 외투가 필요할 정도로 쌀쌀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주변에 감기로 앓아 눕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가는 시기다. 독감 환자도 이때 크게 늘어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독감은 한 번 걸리면 며칠은 자리보전을 해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질병이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며칠 앓고 금방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의 경우 폐렴이나 장염 등의 합병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감기라고 만만히 보아서는 안 되는 이유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울이고, 해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평소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튼튼히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힐링 명상 기업 단 월드 중앙동센터 신수명 원장은 "브레인 명상과 호흡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기혈 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독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기혈 순환이 떨어지게 되는데 평소 브레인 명상과 호흡을 통해 긴장된 몸을 풀고 체온을 높여주면 면역력이 자연스레 높아져 쉽게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기와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 명상 체조법을 소개한다. △온몸의 순환을 돕는 '낙엽 떨구기'=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동작이다. 먼저 다리를 모아 똑바로 선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발뒤꿈치를 들고 양 어깨도 귀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들어올린다. 최대한 몸을 치켜 올린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숨을 내쉬며 힘을 빼고 털썩 주저앉는다. 뒤꿈치를 들어 올릴 때는 몸을 최대한 긴장시키고 내쉴 때는 힘을 완전히 뺀다. 한 번에 5회 이상 반복한다. △호흡기 질환에 좋은 '깍지 껴 상체 숙이기'=기침, 기관지염, 폐기종 등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먼저 오른발을 왼쪽 허벅다리 위에 두고 왼발을 오른쪽 허벅다리 위에 혹은 그 반대로 두는 결가부좌를 하고 자리에 앉아 등 뒤에 깍지를 낀다. 척추를 가능한 곧게 세운 채 상체를 숙여 양팔을 머리 쪽으로 당겨준다. 원위치로 돌아온다. 3회 반복해 실시한다. △지방을 태우고 대사를 촉진하는 '발가락 버티기'=반신과 상체의 지방을 연소시켜 혈류와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동작이다. 먼저 양손을 옆구리에 대고 두발을 붙여 바르게 선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무릎을 90도 아래로 굽혀 양 발가락과 앞 축에 힘을 주어 몸의 무게를 지탱한다. 호흡을 멈추고 동작도 멈춘 상태에서 허리와 척추는 곧게 세우고 몸을 잠시 그대로 유지한다. 내쉬면서 천천히 일어선다. 단 월드 홈페이지에서는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인 체조법을 동영상으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자신의 브레인 밸런스를 점검하고 브레인 명상을 할 수 있는 원타임클래스(One Time Class)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2013-10-23 10:22:44취업 준비생 김철진 씨(26)는 어젯밤도 뜬눈으로 지새웠다. 벌써 두 달째다. 밤새 제대로 못 잔 탓에 낮 동안 꾸벅꾸벅 졸지만 정작 자려고 누우면 잠들기가 힘들다. 어렵게 잠이 들어도 꿈을 많이 꾸거나 금방 깨버리고 만다. 최근 김 씨처럼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년 새 1.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은 에너지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고 머리 쪽으로 몰려 뇌를 압박함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 심한 충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낮 동안 활력이 떨어뜨리고 심한 편두통, 짜증, 불안 등의 증세를 동반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단 월드 브레인 명상•호흡 전문가 조해선 원장은 "숙면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이완돼야 한다"면서 운동 부족으로 굳어진 몸을 풀어주는 간단한 체조와 함께 머리에 몰린 화기를 내릴 수 있는 브레인 명상법을 추천했다. 브레인 명상법은 머리에 몰린 화기를 아래로 내려 몸 전체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잠 못 드는 밤, 침대 위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브레인 명상 호흡법 동작 몇 가지를 소개한다. △머리 끝까지 올라온 화를 낮춰라, 발끝 부딪치기=발끝 부딪치기는 머리에 쏠린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발끝을 몸 쪽으로 조금 당겨 발끝을 서로 부딪치는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은 최대한 빠르게 하고, 5분에서 20분 가량 반복한다. 동작이 끝나면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 편안하게 휴식한다. △전신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전신 이완하기=전신의 긴장을 풀어 숙면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는 동작이다.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양 팔은 몸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고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마음으로 신체를 한 부분씩 바라보면서, 그 부분의 힘을 최대한 뺀다. 머리→얼굴→목→어깨→팔→손→어깨→가슴→복부→허리→엉덩이→고관절(다리와 몸통이 맞닿은 관절)→무릎→발목→발 순으로 시행한다. 기운이 뭉치고 막혀있는 곳은 힘을 빼도 무겁거나 힘이 들어가게 된다. 한편 단 월드는 명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시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원타임 클래스(1만원)를 구매할 경우 명상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건강 점검과 수련 체험 및 맞춤 수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3-09-23 10:19:39직장인 윤세희 씨(28)는 휴가에 다녀온 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나흘간 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온 세희 씨는 한국에 돌아온 뒤 충분히 잠을 자도 늘 피곤하고 짜증이 늘었다. 가끔은 심한 두통과 소화 불량이 찾아오기도 한다. 윤 씨처럼 휴가를 다녀온 후 오히려 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바캉스 증후군' 때문이다. 마음가출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세는 휴가로 인해 깨진 생활 리듬과 함께 고행에 가까운 휴가철 스케줄로 쌓인 피로 때문에 나타난다. 바캉스 증후군은 수면장애와 심한 피로감, 소화장애,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이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이나 지속되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단 월드 브레인 명상•호흡 전문가 전윤학 원장은 "바캉스 기간 동안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몸은 보다 큰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라며 "브레인 명상은 휴가철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일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피로 회복과 원기를 충전하는 데 효과적인 브레인 명상 체조 몇 가지를 소개한다. △휴가철 고생한 허리와 다리를 위해 '방광경 체조'=방광경을 자극하여 기운의 허리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동작이다. 양손을 허리에 대고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숙여 다리 뒤쪽을 쓸어내리고 발목을 잡는다. 발목을 당겨 머리가 다리 사이에 들어갈 정도로 깊게 숙여 준다. 숙인 상태에서 단전과 허리에 가볍게 힘을 준다. 숨을 내쉬며 원위치 한다. 2회 반복한다. △몸 속의 엔진을 돌려라 '에너지 순환 체조'=전신에 기운을 불어넣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가슴 앞에 양손을 교차한다. 몸을 왼쪽으로 돌려 왼 무릎을 굽힌다. 왼손은 위로, 오른손은 아래로 밀어 준다.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하고 반대로도 똑같이 한다. 3회 반복한다. △근육통과 관절통에 효과적인 체조=휴가철 장시간 운전과 비행으로 피로해진 어깨와 팔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이다. 양 손을 엇갈려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천천히 몸 안으로 돌렸다가 밖으로 뻗으면서 팔을 비튼다. 잠깐 멈추었다가 팔을 원상태로 풀면서 숨을 내쉰다.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을 실시한다. 다리를 포개고 앉아 두 무릎과 배꼽을 잇는 선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여 두 손으로 발바닥을 짚는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목과 상체를 뒤로 젖힌다. 젖힌 목을 숙이면서 숨을 내쉬되, 가슴이 무릎에 닿도록 깊숙이 앞으로 숙인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틀어 두 손으로 엉덩이 뒤쪽의 바닥을 동시에 짚는다.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한다. △생체 리듬 회복시키는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회복시켜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돕는 동작이다. 먼저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도리도리' 하듯 좌우로 도리질한다. 의식적으로 동작을 반복하여 몸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끌어낸다. 5분 정도 도리도리를 반복한 후 뇌파가 안정되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면서 마무리한다. △우울함 잡는 '온몸 털기'=몸 구석구석 에너지를 전달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먼저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무릎을 살짝 굽혀, 손을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아래로 톡톡 털어준다. 이밖에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면 생체리듬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 원장은 말했다. 이때 무리한 운동보다는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식사 후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브레인 명상기업 단 월드는 홈페이지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피로탈출 및 두뇌건강 등 분야별 전문가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08-23 10:16:43일년 중 가장 날씨가 맑고 휴일이 많은 5월, 겨우내 소원했던 가족들과 돈독한 사랑을 다지기 위해 미뤘던 가족 여행, 함께 하는 저녁 식사 모두 필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일상에서의 소소한 스킨십일 것이다. 명상 기업 단 월드는 가족간의 스킨십을 통해 가족 힐링 운동 '힐링 패밀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힐링 패밀리 운동은 가족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는 마음의 스킨십 '활공(活功)'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힐링을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활공은 맨손을 도구로 상대방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줌으로써 가족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대의 몸과 마음의 생명력을 살아나게 하는 힐링 요법으로, 특별한 기술과 수련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가족과 마음을 열고 사랑을 주고받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스킨십은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분비를 도와 행복감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압을 낮추고 심박수를 줄여 심리적인 안정을 도와 불안이나 우울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긴 것 또한 여자가 보다 스킨십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단 월드가 힐링 패밀리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는 '가족 힐링 캠프' 참가자들도 활공법을 통한 스킨십의 힘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단 월드 신림 센터에서 가족 힐링 캠프에 참가한 송영재(48) 씨는 "세 아이들이 워낙 무뚝뚝해 표현을 잘 안 했는데, 이젠 전화할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끊는다"면서 세 자녀와의 관계가 훨씬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고교 3학년 자녀를 둔 구다인(45) 씨 또한 "아이가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느껴준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며 "이후 감정적인 싸움도 줄고 본인 핸드폰도 해지해달라고 할 정도로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스킨십을 통해 자녀와 마음을 열고 소통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족 간에 건강과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활공법 중 '약손 만들기'와 '배 활공법'을 소개한다. 생활 속에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활용한다면 한결 부드러운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약손 만들기=활공은 기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의 기운을 주는 것이므로 주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 사랑의 에너지를 손에 담아 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다. 방법은 먼저 양 손을 가볍게 털어준 후, 손바닥에 집중한 다음 박수를 33회 정도 친다. 박수치기를 하고 난 후 숨을 들이마시고 10~20초 간 손을 뜨겁게 비빈다. 손가락 마디마디를 풀어주고 주먹을 쥐었다 펴면서 손을 풀어준다. 따뜻한 손의 열감을 느낀다. △배 활공법=배 주변에는 오장육부가 모여 있는 부위이면서 우리 몸의 중심인 단전이 위치한 자리로 이곳을 잘 활공하면 기혈 순환을 돕고, 경락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몸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몸의 앞부분은 음의 경락에 해당되어, 아주 부드럽고 섬세하게 활공하는 것이 좋으며 받는 이가 충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 방법은 받는 이의 옆에 앉아 배에 손을 얹고 잠시 호흡을 고른다. 받는 이의 호흡과 맞춘 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배를 쓸어준다. 두 손으로 해도 좋고, 한 손으로 해도 좋다. 명치에서 아랫배까지 지그시 눌러주면서 쓸어내린 후, 다시 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 주고 마친다.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인 '힐링 패밀리'는 가족 힐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단 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5-08 09:50:39해외에 나갔을 때 현지인들에게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빨리빨리?"라고 말한다고 한다. 한국인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2002년 월드컵도, 88 올림픽도 아닌 '빨리빨리'인 셈이다. 외국인이 뽑은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베스트 10'을 보면 자판기에서 컵 나오는 곳에 손을 넣고 기다리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닫힘 버튼 누르기 등을 꼽는다고 한다. 우리는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빨리빨리를 강조하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뤘다. 이러한 문화는 더 나아지기 위한 의지와 열정을 나타내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반면 그에 따른 폐해도 적지 않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률, 이혼률, 청소년 흡연률 증가와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얼마 전부터는 '힐링'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덕분에 명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고 수요층 또한 증가했다. 하지만 명상을 하고 싶어도 섣불리 명상의 고요한 세계에 발을 디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문턱이 높다는 인식이 있어 많은 이들이 명상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명상은 실제로 어려운 것이 아니며,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고 활용할 수 있는 휴식의 기술이라는 점을 알리고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HSP유명산 명상 단식원의 신근식 트레이너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휴일이 되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마시거나 그냥 잠으로 보내는 것, 혹은 TV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등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휴일을 보내고 나면 월요일에는 월요병이라 할 만큼 더 몸이 피곤하고 힘이 들게 마련"이라며 "그래서 휴식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좀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충분히 이완됐을 때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채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진정한 휴식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이런 맥락에서 누구나 쉽게 명상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비움명상'을 기획, 출시하기도 했다. '비움명상'은 굳이 명상에 관심을 갖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효과를 보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움명상에 참가한 성재모(46)씨는 "지금까지 앞만 보며 살아오면서 쉬는 것조차 여유가 없었다"며 "비우려고 왔는데, 더 큰 것을 채워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새롭게 일할 수 있는 힘과 의욕이 생겼다는 것이 그의 체험 소감이다. 주말 휴가차원에서 참가했다는 이태연(42)씨는 "그 동안 입고 있던 무거운 겨울 옷을 벗고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느낌"이라며 "같은 시간이라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이 완전히 달라짐을 느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식사시간을 20분 이상 가져보고 천천히 걸으면서 "평소에도 이렇게 휴식을 취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제대로 쉬는 법을 배워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단 월드 '비움명상'의 가장 큰 장점이다. HSP 명상 단식원은 유명산 국립 자연 휴량림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계곡, 숲으로 피톤치드와 음이온, 산소가 가득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셈이다. 27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단 월드 브레인명상법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 집약된 곳으로 휴식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환경이다. 또한 풍욕, 냉온수욕, 된장찜질, 일라이트 힐링 등의 자연요법으로 특별한 체험과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HSP 명상 단식원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단 월드 혹은 HSP 명상 단식원(www.hspmf.com)에서 할 수 있다.
2013-04-10 13: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