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혁신금융 확대와 근로제도 합리화, 규제개혁 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선 핵심과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정책협약식은 벤처기업협회 이민화 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혁단협은 2017년 9월 벤기협 주도로 출범한 단체로 ‘대한민국 혁신’을 위한 민관 협력 및 정책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혁단협은 이번 협약에서 벤처기업들이 제안한 대선 핵심 정책과제 150여건 중 4대 분야 68개 주요 법·제도 개선안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주요 과제로는 △68개 법정기금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의무화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제도 개선 △규제혁신기준국가 목표제 △산업규제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이 포함됐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혁단협은 이 중 △벤처정책 경제정책화 및 아젠다 설정 △연기금 투자풀 활용을 통한 혁신금융 확대 △근로제도 합리화 △신산업 발굴과 혁신 기회 확대를 위한 규제 합리화 등을 제21대 대선의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벤처·스타트업이 한국 경제의 선발투수”라며 “제안한 정책이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 아젠다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칠승 의원은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육성은 민주당이 지속 추진해온 핵심 정책 과제”라며 “오늘 정책 협약식을 계기로 성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5-15 15:09:23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5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전체 직원의 약 70%를 대상으로 하는 노사협의회와도 임금협의도 이날 마무리했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이날 오후 1시께 노사 간 잠정합의안이 찬성 87.71%(1만9412표), 반대 12.29%(2720표)로 최종 가결됨에 따라, 곧바로 조인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부사장) 및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도별 평균 임금인상률은 2023년은 4.1%, 2024년과 2025년은 동일하게 5.1%(기본인상률 3.0%, 성과인상률 2.1%)다. 또한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직원에게 지급하고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TF도 운영한다. 아울러 3자녀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후 재고용하는 방안도 제도화한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번 합의로 2023년과 2024년 임금협약까지 완료해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은 "이번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화합으로의 전환점이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힘을 합쳐 사업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근로자 중 전삼노 가입률은 약 30% 수준이다. 나머지 70%에 해당하는 노사협의회도 이날 임금협의를 완료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하게 됐다. 그간은 노사협의회와의 협의 결과가 먼저 발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노사협의회와 노조 합의가 동시에 마무리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3-05 17:56:47[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5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전체 직원의 약 70%를 대상으로 하는 노사협의회와도 임금협의도 이날 마무리했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이날 오후 1시께 노사 간 잠정합의안이 찬성 87.71%(1만9412표), 반대 12.29%(2720표)로 최종 가결됨에 따라, 곧바로 조인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부사장) 및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도별 평균 임금인상률은 2023년은 4.1%, 2024년과 2025년은 동일하게 5.1%(기본인상률 3.0%, 성과인상률 2.1%)다. 또한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직원에게 지급하고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TF도 운영한다. 아울러 3자녀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후 재고용하는 방안도 제도화한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번 합의로 2023년과 2024년 임금협약까지 완료해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은 "이번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화합으로의 전환점이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힘을 합쳐 사업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근로자 중 전삼노 가입률은 약 30% 수준이다. 나머지 70%에 해당하는 노사협의회도 이날 임금협의를 완료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하게 됐다. 그간은 노사협의회와의 협의 결과가 먼저 발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노사협의회와 노조 합의가 동시에 마무리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3-05 14:51:28[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지난 23일 서비스매니저(설치 및 AS기사)가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지부와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해 7월 말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한 뒤 이달 7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9.6% 찬성으로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임단협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은 물론 고객 관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간 외 업무 처리 보상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다른 노동조합과의 교섭에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1-24 13:37:59[파이낸셜뉴스] 락앤락이 노사 화합을 선언했다. 락앤락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락앤락 본사에서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과 노사 화합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영상 락앤락 대표이사와 박영준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지부장, 손세호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락앤락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2023년과 2024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최종 일괄 타결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임금인상 5%(2023년 3.8%, 2024년 1.2%) △노사화합 격려금 100만원 지급 △복지포인트 인상 등이 담긴 단체협약 내용이 포함됐다. 락앤락 노사는 2023년 1월 12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35회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으며, 노사 화합으로 2025년 새해 포문을 열었다.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후에는 노사 화합 선언 선포식을 갖고 회사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선언문에는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정확하게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평화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 대표이사는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노사 모두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이번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노사 화합을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1-03 09:52:40【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가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내 8개 기관, 기업,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삼양식품, 롯데마트원주점, 이마트원주점, 홈플러스원주점,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 위한 상호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사업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정책 발굴 및 발전 도모 △전통시장 행사 및 축제 개최 시 교류 등이다. 한편 2024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25~27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에서는 방문객 20만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축제 기간과 장소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전통시장 상권은 물론이고 음식과 문화, 관광을 융합해 원도심을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며 “원주경제 중심에 있는 기관, 기업, 금융, 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만두축제를 위한 상호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23 10:28:58[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에 일·생활 균형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와 경제단체가 지원과 홍보 등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메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연근무 활용 등이 저조한 중소기업들에서 일·생활 균형 기업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5개 경제단체는 중소 사업장의 대표와 관리자들이 '워라밸'(일·생활 균형)을 중시하는 가치관 변화 흐름을 인식하고 인사·노무 관리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는 모닝포럼, 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73개 소상공인 업종단체와 210개 지역연합회를 대상으로 강의와 홍보를 진행한다. 여성벤처협회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표창을 주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회원사들이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인비즈협회는 회원사 대상 홍보와 더불어 '굿모닝 CEO학습 조찬 강연'과 96개 지회 모임을 통해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정부는 이들 단체와 협력하면서 전국 고용센터의 '일·육아 동행 플래너'를 활용해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밀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선정해 세제 혜택, 출입국 우대 등을 제공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기업의 대표이사와 관리자들이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기에 경영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회・단체와 협조하고 정부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7-15 13:21:06[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27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이현욱 엘지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와 엘지전자는 일회용품 자율감량 체계에 동참해 매장 내 뿐만 아니라 매장 밖에서도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 세척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자율감량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2027년까지 스타벅스 전 매장에 다회용컵 세척 기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엘지전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경부의 자원순환 홍보 영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이번 협약에 따른 이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다회용컵 사용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실천 방안 중 하나”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다회용컵 사용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환경부도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5-27 14:05:19[파이낸셜뉴스] 택시회사가 기준액을 정해 운송수입금을 받는 이른바 ‘사납금’을 법에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택시기사의 사납금 미수금을 임금에서 공제하도록 합의한 단체협약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택시회사 대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중 일부를 깨고 다시 심리하라며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20년 11∼12월 퇴직한 택시기사 3명에게 퇴직금 중 사납금 기준액을 채우지 못한 미수금 99만∼462만원을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유죄로 판단하며 A씨에게 벌금 13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은 이 회사 단체협약·취업규칙에서 사납금 미수금을 임금에서 공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A씨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로 뒤집었다. 하지만 대법원은 2020년 1월 시행된 개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자동차법)이 제21조 제1항 제2호에서 운송사업자는 사납금 기준액을 정해 수납하지 않을 것을 준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2심의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사납금제는 수입금이 적을 때 근로자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임금조차 확보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고, 여객자동차법이 이런 병폐를 시정하겠다는 취지로 개정된 만큼 사납금제에 대한 노사합의가 있었더라도 무효라는 설명이다. 재판부는 “사용자인 A씨는 사법상 효력이 없는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을 내세워 퇴직금 지급을 거절할 수는 없다”며 “무죄로 판단한 원심은 퇴직급여법 위반죄의 고의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월 3회 이상 무단결근한 또 다른 택시기사를 당연퇴직 대상이라 근로기간 1년을 채우지 못했다고 판단해 퇴직금을 주지 않은 A씨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 역시 파기했다. 재판부는 “월 3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당연퇴직 처리되도록 취업규칙이 규정돼 있기는 하지만 이는 성질상 해고에 해당한다”며 “당연퇴직 처리를 하고 퇴직금 미지급 사유로 삼으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징계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3-12-29 09:50:01[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는 13일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와 제13차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노사는 2018년 교섭 개시 후 수 년 간 노사대립으로 교섭이 교착 상태였으나 최연혜 사장 부임 후 치열한 논의 끝에 단체협약을 갱신하고, 2023년도 임금협약도 정부지침을 준수해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복수노조 체재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로 조건 개선 사항 등이 반영됐다. 최연혜 사장은 ”단체교섭 갱신으로 오랜 숙원을 풀고 노사관계가 비로소 정상화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신뢰와 화합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홍범 가스공사 노조 지부장도 “장기간 교섭 끝에 어렵게 이룬 결과로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12-13 15: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