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은 매콤달콤한 살사 소스를 더한 캔 형태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 살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샐러드 닭가슴살 살사'는 단백질 중심의 건강식 트렌드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살사 소스를 입혀 닭가슴살에 감칠맛을 더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통조림에 멸균 포장한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줄 든든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1-10 09:40:07[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정기배송(구독형) 닭가슴살 샐러드 제품 13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온라인 판매 닭가슴살 샐러드 30종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이 13종(43.3%)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대장균이 검출된 닭가슴살 샐러드를 판매한 업체는 △딜리셔스샐러드 △마법 같은 샐러드 △모닝푸드 △바스락다이어트 △바오프레쉬 △비티랩 △샐그램 △샐러드유 △슬림쿡 △윤식단 △잇라이킷 △팔팔식단연구소 △프레시코드 등 13개이다. 딜리셔스샐러드 등 4개 업체는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했고, 9개 업체는 품질 개선 계획을 소비자원에 회신했다. 시험 대상 샐러드 중 살모넬라와 장 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없다. 한국소비자원은 "닭가슴살 샐러드는 별도로 조리하지 않거나 단순히 가열만 해서 먹는 식품"이라며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 재료의 비중이 높아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저염식(제품 용량 100g 기준 소금 305㎎) 샐러드 4종과 저열량(100g 기준 40㎉)이라고 강조한 샐러드 1종은 모두 기준치를 초과해 각각 저염식, 저열량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팜에이트에서 판매한 훈제닭가슴살샐러드는 저염식이라고 광고했음에도 소금 함량이 제품 용량 100g 기준 799㎎에 달했으며, 바스락다이어트에서 판매한 닭가슴살 스테이크도 저칼로리라고 광고했으나 열량은 제품 용량 100g당 92㎉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양성분을 제품에 표시한 17개 중에서 6개(35.3%) 제품은 탄수화물 등의 실제 함량이 표기와 달리 허용범위 오차를 벗어났으며, 30개 제품 중 19개는 '소비기한' 등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의무 표시사항을 누락했다. 특히 3개 제품은 용기·포장 재질 항목을 제외한 전체 표시사항이 적혀 있지 않았다. 한편 12개 제품은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식단', '항산화 작용의 증가' 등의 표현을 사용해 부당한 표시·광고를 게재한 사실이 적발됐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1-09 14:35:10[파이낸셜뉴스] 닭가슴살 전문 기업인 푸드나무 랭킹닷컴은 국내 최초로 펫 전용 전문브랜드인 '너혼자멍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의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552만 가구로 전체의 25.7%를 차지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22년 4조2000억원 수준에서 2027년에는 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랭킹닷컴을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반려견 전용 닭가슴살 및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각 제품은 반려견의 다양한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두고 △소화&면역력케어(천마분말) △관절케어(상어연골분말) △피부&모질케어(물범오일) △스트레스케어(발아현미) △아이즈케어(흑염소간분말, 마리골드분말) 등 맞춤형 영양 설계를 제공한다. 너혼자멍냥은 국내 최초의 펫 전용 냉동식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 후 간편하게 급여가 가능하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하고 사람이 먹는 식재료와 동일한 원료를 담아 만든 100% 휴먼 그레이드 제품이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너혼자멍냥은 반려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간편한 급여 방식을 통해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09 10:20:08[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을 더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맛닭가슴살' 마라맛과 바베큐맛을 8일 출시했다. 하림은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의 꾸준한 수요에 발맞춰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형태의 닭가슴살 제품이 인기를 끌자 특제소스를 입혀 더욱 맛깔나고 잘게 다진 뒤 가슴살 모양으로 만들어 부드러움을 한층 강화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맛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특제소스에 12시간 이상 재운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내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도록 했으며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닭가슴살을 300번 다져 원물보다 더 식감이 부드럽다. '맛닭가슴살 마라맛'은 톡 쏘는 마라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이 특징이고 '맛닭가슴살 바베큐맛'은 간장 양념을 베이스로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맛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을 좀더 맛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촉촉한 식감에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소스를 접목한 신제품 '맛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즌인 요즘 하림 닭가슴살로 가벼운 고단백 식단을 챙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08 14:37:57오뚜기가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가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를 통해 '매콤닭가슴살 카레'(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가뿐한끼 '매콤닭가슴살 카레'는 100% 국산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어 건강한 맛을 살렸으며 100kcal라는 부담없는 칼로리로 식단 관리 중에도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카레에 병아리콩, 양배추, 볶은 양파 등 부재료를 넉넉히 넣었다. 박지현 기자
2024-06-18 18:33:57[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하고 가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를 통해 '매콤닭가슴살 카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가뿐한끼 '매콤닭가슴살 카레'는 100% 국산 닭가슴살과 야채를 듬뿍 넣어 건강한 맛을 살렸으며 100kcal라는 부담없는 칼로리로 식단 관리 중에도 즐길 수 있다. 깊고 풍부한 맛의 카레에 매콤한 맛을 더했으며, 닭가슴살 외 병아리콩, 양배추, 볶은 양파, 당근 등 부재료를 넉넉히 활용해 따로 토핑을 넣지 않고도 풍부한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휴대성을 높인 1인분 파우치 타입으로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세워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 조리 시 봉지째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3분간 가열하면 완성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18 10:50:155월 동행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참여 중기제품도 부각되고 있다. 12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진행된 동행축제는 전년대비 1040억원 증가한 1조2974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총 300개의 중소기업 제품인 동행제품이 판매됐다. 카카오파이브는 당과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카카오파이브 카카오차를 선보였다. 디카페인 커피보다 적은 카페인 함량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고 설탕을 비롯한 다른 첨가제를 넣지 않은 제로슈거 제품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제조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홈푸드는 온 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글루텐 프리 그래놀라 '그래즐리'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시중의 그래놀라 제품은 식감 개선과 뭉침을 위해 찹쌀가루를 사용한다. 하지만 홈푸드는 찹쌀가루를 넣지 않고 독특한 압착기술을 사용해 당독소를 최소화했다. 또 제품의 단맛을 내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설탕과 물엿 대신 조청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더베네푸드는 건강한 식단관리와 다이어트에 필수템으로 꼽히는 닭가슴살 '인생닭'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볶음밥, 스테이크,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더베네푸드의 대표제품인 '인생닭'의 저염 스팀 닭가슴살은 시중에 다른 닭가슴살 대비 적은 나트륨 함량으로 만들었다.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위해 생닭을 삶아 먹던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제품이다. 강재웅 기자
2024-06-12 18:29:27[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다이어트 성수기 여름을 맞아 맛있는 양념이 쏙 밴 닭가슴살 신제품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을 1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12시간 동안 숙성해 촉촉한 국내산 통 닭가슴살에 하림만의 특별한 소스 코팅 공법으로 두 번 소스를 입혀 속까지 양념이 깊게 배도록 했다. 제품 한 개(110g) 당 20g 넘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은 '매콤떡볶이맛', '양념치킨맛', '갈비맛'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잘게 찢어 샐러드에 넣거나 샌드위치 등 체형 관리를 위한 고단백 식단 메뉴로 활용하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식단 관리를 위해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서도 자극적인 맛을 포기하지 않는 '푸드 밸런스' 트렌드를 겨냥해 고단백 닭가슴살을 소스와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여름은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로 건강하고 즐겁게 식단 관리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10 10:48:55[파이낸셜뉴스] 동원F&B가 고단백 닭가슴살 캔 '리챔 순살꼬꼬'와 '리챔 순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챔 순살꼬꼬'는 지난 2021년 출시된 닭고기햄 '리챔 프로틴'의 영양 성분을 한 층 강화한 제품이다. 200g 단량 기준 단백질 함량은 38g으로 기존 대비 25% 증가했다. 이를 통해 '리챔 순살꼬꼬' 한 캔으로도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55g)의 약 70%를 섭취할 수 있다. 또 '디솔트(Desalt)'를 적용해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디솔트는 고기 본연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는 나트륨 저감 소재로 동원F&B가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했다. 한편 동원F&B는 지난 2009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동원 순닭가슴살'을 '리챔 순닭가슴살'로 리뉴얼해 리챔 브랜드로 통합 운영한다. '리챔 순닭가슴살'은 엄선한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캔 제품으로 한 캔당 19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g 기준 열량이 70kcal에 불과해 식단 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나트륨을 줄인 닭가슴살 캔을 기획했다"며 "건강한 캔햄 '리챔'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05 10:54:42[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챔스틱' 2종 '오리지널'과 '할라피뇨'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챔스틱' 2종은 지방 함량과 칼로리에 특히 민감한 소비자들을 고려한 제품으로 '챔스틱 오리지널'은 지방 함량이 1.5g에 불과하고 칼로리는 90kcal이다. '챔스틱 할리피뇨'는 지방 함량이 더 적어 0.9g밖에 안 되며, 칼로리도 83kcal다. 단백질은 두 제품 모두 15g 이상 들어있다. 국내 닭가슴살 바 시장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는 50% 이상 낮고 지방 함량은 10분의 1 수준이다. 닭가슴살 햄 '챔스틱'은 8시간 냉장 숙성한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은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할라피뇨는 알싸한 고추가 콕콕 박혀 느끼함 없이 끝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챔'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틱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닭가슴살 단백질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을 찾는 학생이나 직장인은 물론 다이어터들에게도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4 14: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