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는 인기 메뉴 징거더블다운맥스의 치킨 필렛을 닭다리살로 업그레이드한 ‘징거더블다운통다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FC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버거의 빵 대신 치킨 필렛을 사용한 징거더블다운맥스를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통다리살 필렛으로 업그레이드한 버거다. 육즙 가득한 다리살 필렛 사이에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하고 진한 딥치즈소스와 매콤한 살사소스가 더해져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세트와 슈퍼박스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징거더블다운통다리 슈퍼박스는 징거더블다운통다리와 함께 핫크리스피통다리 1조각, 프렌치프라이, 코울슬로, 콜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오직 KFC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치킨 버거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리살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20 13:54:21[파이낸셜뉴스] 류수영이 지난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닭 다리를 3개나 먹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류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수영은 닭 다리를 세 개 먹었는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장면에 대해 말씀드리려 한다”고 전했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셋이 닭볶음탕 먹는데 혼자 닭다리 3개 다 먹은 류수영’ 등의 제목으로 영상과 캡처본이 확산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류수영이 ‘식객’ 허영만·뮤지컬배우 함연지와 함께 출연한 KBS K푸드쇼 ‘맛의 나라-국물의 나라’ 방송분 일부로, 마치 류수영이 허영만과 함연지를 배려하지 않은 채 혼자서만 닭 다리를 전부 먹은 것처럼 비쳤다. 닭볶음탕을 먹던 중 함연지는 “(닭) 다리가 없어요”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다리 류수영씨가 다 먹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이 “제가 3개 먹었어요”라는 음성과 함께 계속 닭 다리를 먹고 있는 장면이 반복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같이 먹는 자리에서 자기만 생각하고 식탐 부리는 사람 너무 싫다", "욕심이 많다. 보통 같으면 서로 먹으라고 양보하지 않나?", "촬영하는데 저런 거면 평소에는 얼마나" 등 류수영 행동에 대해 비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류수영의 개인SNS까지 찾아가 최근 게시물에 도를 넘는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류수영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이 장면에 대해 “이미 닭은 모두가 많이 먹은 후였다”며 “닭 다리 먹방을 부탁한 제작진에게 허영만 선생님이 농담으로 ‘류수영 씨가 다 먹었어’라고 하셨고 전 그걸 또 받아 ‘제가 다 먹었어요’라고 농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그 오디오를 살려서 제가 닭 다리를 먹는 부분에 입혀 ‘닭 다리를 세 개나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장면으로 편집한 것”이라며 “저의 닭 다리 먹방 장면도 각도만 다를 뿐 같은 하나의 닭 다리”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먹방을 촬영할 때는 ‘인서트 컷’이라고 부르는 음식 촬영을 위해서라도 항상 여분의 요리가 준비돼 있다”며 “출연자가 닭 다리도 날개도 더 먹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류수영의 해명에 앞서 허영만도 자신의 SNS에 해당 논란에 대해 “별 일 아니고 괜찮다”며 류수영에 대해 “음식에 탁월한 식견 있는 훌륭한 친구”라고 옹호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04 09:43:23[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분식집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통닭을 손님에게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가게의 업주가 “그럴 리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업주 A씨는 한국일보에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닭을 튀긴다. (튀겨놓은 닭은) 보통 당일 다 소진돼 밤 11~12시에 와도 사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진 속) 통닭이 비쩍 마른 것을 보니 닭을 구매한 지 며칠 지난 것 같다. 우리는 신선한 닭을 받아서 매일 튀기고 있는데, 구더기가 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 A씨는 "장사를 20년 넘게 했는데 동종업계 사람들이 장난을 많이 쳐서 힘이 든다"며 "구더기가 생겼으면 (구매자가) 전화를 한 통만 했을 리 없다. 찾아온 적도 없고, 우리와 합의를 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올 만한 사건. 식사 중이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비위가 약하시거나 식사 중이신 분은 보지 말아달라"며 자신의 친구가 구매한 통닭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B씨는 “친구가 새벽에 24시간 하는 분식집에서 닭 한 마리를 튀겨 집으로 가져왔다”며 “먹으려고 다리를 뜯는 순간 하얀 무언가가 후드득 떨어지면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닭이 이미 썩어서 구더기가 생긴 채로 튀김을 했던 거 같다”며 “요즘 같은 시대에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관할 구청인 부산 사하구는 현장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원육 보관을 제대로 했는지, 조리 과정이나 재료 상태는 어떤지 등, 전반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27 05:58:37[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치킨집에서 포장해 온 통닭에서 구더기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사 중이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비위가 상하실 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시거나 식사 중이신 분은 보지 말아달라"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노릇하게 튀겨진 통닭의 다리부위에 구더기가 잔뜩 붙어있는 것이 보인다. 닭을 튀길 때 함께 튀겨진 듯 하얗게 일어나있는 모습이다. A씨는 "친구가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24시간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치킨 한 마리를 사서 집으로 가져왔다고 한다"라며 "먹으려고 다리를 뜯는 순간 하얀 무언가가 떨어지면서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닭을 자세히 살펴보니, 닭이 이미 썩어서 구더기가 생겼는데도 통째로 튀긴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요즘 같은 시대에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모르겠다. 너무 충격적이라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A씨는 "해당 닭집은 프랜차이즈 매장은 아니고 24시간 오픈하는 동네 분식집"이라며 "친구가 현금을 주고 치킨을 구매해 따로 영수증은 챙겨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신고하면 바로 영업정지 받을 듯", "업장 말 들어보고 말 것도 할 게 없다. 장사 접어야 한다", "역대급이다", "저 치킨 튀긴 기름도 전량 폐기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누리꾼 B씨는 "초벌 닭을 진열해놓고 안 팔린 걸 며칠 지나서 판매한 것 같다"며 "업주가 위생 개념이 아예 없는 것 같다. 조리할 때나 포장할 때 썩은 음식 냄새도 못 맡을 정도면 음식 장사하면 안 된다. 보상 꼭 받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A씨는 25일 추가로 글을 올렸다. 그는 "구청 식품위생과에 고발과 함께 사진 찍은 것을 보내줬다"며 "전날(24일) 오후에 업소 근처 지나갈 일이 있어 보니 아직까진 버젓이 영업하고 있더라"고 했다. 이어 "제 친구는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밖에서 밥도 못 사 먹겠다 한다"고 덧붙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25 13:15:44[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3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통닭다리와 누룽지로 만든 영양 가득한 삼계탕으로 큼직한 통닭다리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찢은 닭가슴살을 넣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국산 현미 누룽지를 넣어 구수한 누룽지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찹쌀도 추가해 더욱 푸짐하다. 여기에 큼직한 통닭다리로 만들어 닭 한 마리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도 보다 가볍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높은 수삼 함량으로 삼계탕 본연의 진한 풍미까지 담았다. 냄비에 부은 후 중불에서 5분 30초~6분 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덮개를 씌워 6분 30초(700W) 간 데우면 간단히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누룽지와 통닭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4-30 09:52:00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5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새로운 맛이 포함된 인기 가정간편식(HMR) 제품 'BBQ 통살 닭다리구이'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앞선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소금구이, 매콤구이와 신제품 데리야끼 세가지 맛으로 구성된 닭다리구이 세트 21팩을 6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통살 닭다리구이는 뼈를 발라낸 신선한 통닭다리살로 조리해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을 자랑한다. 신제품 데리야끼 맛은 진한 간장 데리야끼 소스로 16시간 이상 숙성해 육질 속까지 골고루 배어있는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BBQ 통살 닭다리구이 세트는 2019년 CJ온스타일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매 방송마다 완판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양과 다양한 요리 기구를 이용한 간편 조리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15 18:05:53[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5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새로운 맛이 포함된 인기 가정간편식(HMR) 제품 'BBQ 통살 닭다리구이'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앞선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소금구이, 매콤구이와 신제품 데리야끼 세가지 맛으로 구성된 닭다리구이 세트 21팩을 6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통살 닭다리구이는 뼈를 발라낸 신선한 통닭다리살로 조리해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을 자랑한다. 신제품 데리야끼 맛은 진한 간장 데리야끼 소스로 16시간 이상 숙성해 육질 속까지 골고루 배어있는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BBQ 통살 닭다리구이 세트는 2019년 CJ온스타일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매 방송마다 완판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양과 에어프라이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요리 기구를 이용한 간편 조리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15 10:08:31[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넘치는 육즙과 탱글한 식감을 살린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되는 소시지 제품은 대부분 주원료가 돼지고기나 닭가슴살인데 반해 하림은 이번에 닭다리살이 주원료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는 닭고기 고유의 담백한 맛에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다. 짭조름하면서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인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오리지널'과 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체다치즈' 2종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2종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좀 더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맛과 편리함을 갖춰 간식과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니 맛있게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29 11:01:06[파이낸셜뉴스] 유명 치킨 체인점에서 한 입 베어먹은 듯한 닭다리가 배달돼 소비자와 업체 간 갈등이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50대 가정주부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35분쯤 집 근처 B 치킨 체인점에서 인기 제품을 주문해 3분의 1 정도 먹던 중 누군가 한입 먹다 남긴 듯한 치킨 닭다리 조각을 발견했다. A씨가 배달 주문한 치킨점에는 손님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홀이 있어 자신에게 배달된 조각이 다른 손님이 먹다 남긴 치킨을 다시 양념한 것이라고 의심했다. A씨는 치킨 매장에 전화해 사과와 환불을 요청했다. 그러나 업주는 “치킨을 튀기기 전 반죽옷을 잘 입히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치킨에 반죽이 제대로 입혀지지 않으면 튀길 때 고기가 수축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매장 측은 특히 해당 제품이 본사에서 매장으로 직접 전달되고 주문이 들어올 때 튀김옷을 입혀 판매하기 때문에 먹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조리 당시의 매장 내부 폐쇄회로(CC)TV도 공개하겠다고도 했다. 또 이런 비슷한 일이 종종 발생해 점포에도 수시로 교육하고 있다며 관련 사진도 보내줬다. 그러나 A씨는 업체 설명을 납득하지 못하겠다고 반발했다. 튀김 반죽이 잘못됐을 때 나타나는 업체의 치킨 사진과 자신에게 배달된 치킨 조각은 많이 다르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주변 이웃들에게 물어봐도 자신에게 배달된 치킨은 한입 먹은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한다. A씨는 “수십 년 음식을 조리해본 주부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반죽이 안 묻는다고 뼈에 붙어있는 가장 쫄깃한 생고기가 떨어져 나간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면서 “치킨을 다 튀긴 후에 잡아 뜯지 않고는 저렇게 떨어지는 게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상품 제조 과정에서 한입 베어 문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은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을 의심하는 소비자나 제3자가 있으면 조리에서 상품 패키지까지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을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2-18 10:42:39[파이낸셜뉴스] GS25가 치킨 가격이 치솟는 이른바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 시대에 맞춰 닭다리 2개와 파스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11일 GS25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굽네 볼케이노치면&닭다리2개' 상품은 닭다리 2개를 각각 굽네치킨 오리지널 소스를 그대로 사용했다. 볼케이노 소스가 첨가된 토마토소스에 치즈를 올린 토마토 파스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면'(치킨+면류)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에서 운영하는 구독 서비스 '우리동네SG 클럽'과 일부 통신사 멤버십을 적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상품 구입 후, 동봉된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에어팟 등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서도 고객이 알뜰한 가격으로 맛있는 상품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7-11 09: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