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개막일에 맞춰 DWG KIA(담원 기아)의 경기 성적과 연동한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 '담원 기아 스노우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스폰서가 후원 게임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 및 기아 임직원이 올해 담원 기아의 국내 리그 경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면 2022 시즌 종료 후 환경보호를 위해 적립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담원 기아 소속 캐니언(본명 김건부) 선수가 북극곰을 닮은 꼴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의 서식지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와 LCK 서머 기간 동안 담원 기아 선수들의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기아는 담원 기아의 팀 전체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며, 기아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각자 응원할 선수를 선택한 뒤 해당 선수의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기부금을 쌓게 된다. 한편 기아는 지난 2020년 12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담원 기아와 다년간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담원 기아는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2021년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2-03-23 09:34:26[파이낸셜뉴스] 기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DWG KIA)를 응원하는 테마곡 프로젝트를 통해 담원 기아의 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적극 지원한다. 기아는 담원 기아를 상징하는 노래를 헌정하기 위해 이번 테마곡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K팝 아티스트 선미의 참여로 완성한 담원 기아의 테마곡 'Go or Sto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일 정오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기아, 담원 기아 및 선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Go or Stop?'은 평소 담원 기아의 팬으로 알려진 선미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노래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경기가 계속되는 와중에 도전을 이어갈 지 멈출 지를 결정해야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두려움을 뛰어넘어 더욱 담대하게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담원 기아 선수들의 도전적인 모습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미래의 게이머를 콘셉트로 e스포츠의 미래를 상징하는 공간에서 활약하는 게이머와 게임 스트리머의 모습을 선미 본인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담원 기아를 상징하는 다양한 이스터 에그, 선미와 안무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볼거리다. 담원 기아는 향후 국내외 주요 경기에서 테마곡 'Go or Stop?'을 입장곡으로 사용한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담원 기아와 다년간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담원 기아는 올해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우승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2021 롤드컵에 출전하게 될 담원 기아는 오는 11일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에서 중국 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의 FPX(FunPlus Phoenix)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선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10-11 12:23:0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개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임대회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20~2021’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담원 기아가 배틀 그라운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4,000여 개 e스포츠 팀이 도타 2와 배틀 그라운드 부문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배틀 그라운드 부문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4개팀이 1~4위를 싹쓸이하며, 세계적인 게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우승한 담원 기아는 3만7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에이서는 내년 열리는 '프레데터 리그'를 일본에서 개최한다. 에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앤드류 호우 사장은 “에이서는 젊은 인재들이 자신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PC분야뿐만 아니라 IT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스포츠 #담원 기아 #배틀그라운드 #에이서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4-13 15:32:04[파이낸셜뉴스] ‘리그오브레전드(롤, 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 유한회사)는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가 젠지를 3대 0으로 완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담원 기아는 지난해 LCK 서머에서도 DRX를 3대 0으로 이긴 뒤, 중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에게는 상금 2억 원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LCK 대표로 출전할 권리가 주어졌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4-11 13:26:13[파이낸셜뉴스] 기아자동차는 22일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담원 게이밍 이유영 대표가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2021년부터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년 롤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이자 내년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담원 게이밍'은 내년부터 'DWG KIA'의 팀명으로 활동하며 팀 로고, 유니폼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는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초 친환경 SUV 니로EV가 특별 출연하는 롤 시즌 오프닝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고 △기아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기아 스플릿 MVP △기아 팀 오브 더 시즌이란 이름으로 최고의 선수와 팀을 선정했다. 기아차 권혁호 국내사업본부장은 "2020년 롤(LOL) 세계 챔피언인 담원 게이밍과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국내 e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전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은 매월 1억명 이상이 즐기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로 14개의 리그가 매년 성황리에 운영된다. 국내 리그와 유럽 리그는 가장 규모가 큰 리그로 꼽히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12-22 09:05:41[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에서 DWG KIA(담원 기아)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 기아는 PMPS 2022 시즌1과 시즌 2에 참가했던 16개팀이 동일하게 출전해 하루 5매치씩 총 20매치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룬 끝에 총 4치킨, 239포인트를 달성했다.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PMPS 2022의 상반기 리그 마지막 대회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총 상금 1억원과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MWI)'의 출전권을 걸고 진행됐다. 2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우승팀 담원 기아는 무려 148점의 누적 순위 포인트를 획득하며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담원 기아는 시즌2에서 4위에 머무르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압도적인 기량으로 시즌1 우승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의 챔피언에 등극해 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 DSGaming(디에스 게이밍)은 대회 마지막 날 4번째 매치에서만 20킬을 기록하며 DWG KIA를 19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그렇지만, 최종 5번째 매치에서 포인트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총 118 포인트로 팀 최다 킬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시즌2 우승팀 다운 경기력으로 상금 2000만원을 차지했다. 시즌1에서 4위를 기록했던 ZZ(투제트)는 시즌2에서 순위가 7위까지 떨어졌지만 파이널 스프링에서는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실력을 입증하고 상금 1500만원을 획득했다. Quiet Violence(콰이엇트 바이올런스)와 TEAM SQUARE(팀 스퀘어)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단 1포인트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콰이엇트 바이올런스는 일반 이용자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2022'를 통해 진출한 팀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 MVP는 총 44킬 포인트를 기록한 콰이엇트 바이올런스의 TIZ1이 차지했으며, 총 7번의 헤드샷을 기록한 디에스 게이밍의 SayDen이 헤드슈터 상을 수상했다. 우승팀인 담원 기아는 올해 개최 예정인 PMWI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아울러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의 상위 8개팀은 앞서 종료된 일본 리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 시즌2 페이즈1의 상위 8개팀과 함께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리는 '펍지 모바일 쇼다운 2022'에서 치열한 한일전을 치룰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PMPS 2022 하반기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리그는 상반기 리그와 동일하게 2개의 시즌과 파이널 대회로 구성되며 상금과 국제 대회 출전권을 두고 16개팀이 참가해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온라인으로 대회를 시청하며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각 매치마다 진행된 쪽지 시험 이벤트에 모두 응모한 참가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Galaxy S22 Ultra(1명) △3레벨 백팩(3명) △배그 로고 맨투맨(5명) △프로팀 사인 스티커 사진(16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위너코인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위너코인은 다음달 19일까지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05-23 15:42:2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롤(LoL) 종목 국가대표 평가전이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 평가전'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도 은메달에 그쳤던 롤(LoL) 국가대표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사냥에 나서는 시범무대로,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 선수로는 현재 한국의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총 10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던 이상혁(Faker)을 비롯해 'T1' 선수 전원이 평가전에 참여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롤(LoL) 예비명단 선수들은 오는 17일부터 광주시에서 진행되는 소집훈련과 국가대표 평가전에 참여해 해외 팀을 상대로 국가대표 전력을 시험하게 된다. 평가전 중계 및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은 티켓링크에서 사전 입장권 구매 후 오프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는 전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아시아 이스포츠산업교육원,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 등 인프라와 인재 육성을 통해 국내 이스포츠 핵심 거점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을 통해 향후 국제대회 유치 등 아시아 e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종목 국가대표 예비명단 선수는 △'기인' 김기인(광동 프릭스) △'제우스' 최우제(T1)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오너' 문현준(T1) △'페이커' 이상혁(T1)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데프트' 김혁규(DRX) △'구마유시' 이민형(T1) △'케리아' 류민석(T1) △'베릴' 조건희(DRX) 등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4-14 16:14:35기아가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개막일에 맞춰 DWG KIA(담원 기아)의 경기 성적과 연동한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 '담원 기아 스노우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스폰서가 후원 게임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 및 기아 임직원이 올해 담원 기아의 국내 리그 경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면 2022 시즌 종료 후 환경보호를 위해 적립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담원 기아 소속 캐니언(본명 김건부) 선수가 북극곰을 닮은꼴로 유명하다는 점에 착안해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의 서식지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와 LCK 서머 기간 동안 담원 기아 선수들의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기아는 담원 기아의 팀 전체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며, 기아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각자 응원할 선수를 선택한 뒤 해당 선수의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기부금을 쌓게 된다. 한편 기아는 지난 2020년 12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담원 기아와 다년간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담원 기아는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2021년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2-03-23 18:29:15[파이낸셜뉴스] CGV가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와 결승전을 전국 31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올해 1월 12일 개막한 ‘2022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스프링(이하 LCK 스프링)’은 총 10개 팀이 참가해 3월 20일까지 정규 리그를 펼쳤다. 오늘(23일)과 24일에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한 3위 담원 기아와 6위 프레딧 브리온이 경기를 펼치고, 4위 DRX와 5위 광동 프릭스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승리한 팀은 2라운드로 진출한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는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한 T1이 1라운드에서 올라온 두 팀 중에서 한 팀을 지명해 경기를 치른다. 2위인 젠지는 T1에게 지목되지 않은 팀과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전 3선승제 대결을 펼쳐 승리한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26일에는 T1, 27일에는 젠지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4월 2일 결승전에서는 플레이오프 승리팀 두 팀이 최후의 승부를 겨루게 된다. CGV는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5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생중계한다. 4월 2일 오후 5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결승전 경기도 CG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LCK 스프링’은 2012년 2월부터 시작된 LCK의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즌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1은 스프링 정규 리그 18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으며, 젠지 또한 15승 3패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생중계의 티켓가는 2만원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다.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관련 내용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조진호 콘텐츠기획담당은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CGV는 올해 LoL e스포츠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며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편안한 좌석,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응원하는 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5명으로 구성된 양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CGV는 2019년부터 ‘LCK 스프링’, ‘LCK 서머’, ‘LoL 월드 챔피언십’ 등을 생중계해 호응을 얻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3-23 08:49:02[파이낸셜뉴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3일간 울산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Cup ULSAN’(LoL KeSPA Cup ULSAN)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2021 LoL KeSPA Cup ULSAN은 한국e스포츠협회, 울산광역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참가팀은 LCK 챌린저스 리그 △농심 레드포스 △담원 기아 △리브 샌드박스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 △DRX △KT 롤스터 총 9개 팀과 LoL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쉐도우 EK △쉐도우 배틀리카 등 3개 팀, 아시아권 4개 팀으로 총 16개 팀이다. KeSPA Cup은 울산시와 3년 연속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국내 팀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대회를 치른다. 아시아권 4개 팀은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는 켈미, 제닉스크리에이티브, 에이수스, 아이컴브랜드,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1-27 19: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