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6개 품목과 오프라인 기부자에게 제공할 기존 답례품 2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지난달 7~23일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제품 중 공급업체의 신뢰도와 제품의 품질,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시는 총 57개 업체, 103개 품목의 답례품을 확보하게 돼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며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품목 추가로 기부금 확대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철 답례품선정위원장(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품질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마무리한 뒤 이달 중 새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2025-05-05 18:37:01【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6개 품목과 오프라인 기부자에게 제공할 기존 답례품 2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지난달 7~23일 진행된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제품 중 공급업체의 신뢰도와 제품의 품질,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시는 총 57개 업체, 103개 품목의 답례품을 확보하게 돼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며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품목 추가로 기부금 확대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철 답례품선정위원장(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답례품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품질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마무리한 뒤 이달 중 새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5-02 14:20: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사랑기부제(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기존 13개에서 34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부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역업체에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넓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확대했다. 시는 지난 2월 인천시 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3월에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품목을 확정했다. 기존 답례품 중 기부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은 유지하고 신규로 식품과 공예품을 다수 추가해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기존 공급업체는 기부자 선호도와 실적을 기준으로 계약 연장 여부를 심의했고 신규 업체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했다. 34개 답례품은 강화섬쌀, 강화벌꿀, 삼양춘, 영양밥 등 기존 주요 품목은 물론 강화쌀라면, 금풍양조 탁주, 주연향 증류주, 냉동꽃게, 강화김치 세트, 된장, 참기름, 강옥고, 한잎샐러드 등 다양한 식품류가 추가됐다. 또 식도세트, 주병세트, 디퓨저, 녹청자 수저세트, 물범 기념품 등 공산·공예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인천사랑기부제는 인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이 인천시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인천의 복지, 문화, 청년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기부 한도는 연 최대 2000만원으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초과 금액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농협, 신한, 국민, 기업, 하나은행 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정승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품목 확대는 기부자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을, 지역업체에는 실질적인 활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조치”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29 09:16:05【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종의 답례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가 답례품으로 추가한 상품은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입장권,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지역내 기업 아토양조장의 전통주 세트다. 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하는 답례품은 용인백옥쌀, 한돈·한우세트, 지역화폐, 템플스테이, 조아용 굿즈 등 약 70종으로 늘어났다. 올해로 3년째인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한 기금은 모두 3억7000만원(2024년 말 현재)이며, 취약계층과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보건 서비스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한다.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을 '고령어르신 동행서비스'와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에 각각 5500만원, 3000만원을 배정해 활용해 오고 있다. 용인시와 ㈜NHN, NHN의 자회사 와플랫(주)가 협력해 제공하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은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한 홀몸 어르신 돌봄서비스이다. 이 플랫폼은 복약알림, 심혈관체크, 기억콕콕 서비스 등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관리, S.O.S 응급알림서비스 등 여가와 돌봄 종사자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령어르신 동행서비스 사업'은 혼자 병원 등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행매니저가 함께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차량을 이용한 동행 지원까지 포함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확대한다. 시는 상반기 중 용인시 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고액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원시와 화성시 등 인근 도시 또는 전주·속초 등 자매결연을 체결한 도시의 축제에서 기부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기부행위가 집중되는 연말 기간에는 추가상품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한 기금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해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기부의 의미를 높이고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만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28 10:01:3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2200만원 상당의 쌀, 김, 건어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역 취약계층에 재기부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날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하고, 기부자는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 혜택도 받는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한 달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1억3000만원을 광주·전남 지자체에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더욱이 답례품으로 받은 2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다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광주은행이 지역에 대한 진심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11 10:26:03【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은 내달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10만원까지 100% 세액 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연천군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2023년 1억5000만원에 이어 2024년에는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군은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자 지난달 추가 모집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15개 업체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군은 총 114건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와 제조업체들의 판로 개척 및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양질의 답례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27 13:37:01【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8개 업체의 24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답례품은 기존 64개 품목에서 중복된 품목을 제외한 총 76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가공식품 5종과 농·축산물 19종이다. 주요 가공식품은 배쌍화차 세트, 전통장류 세트, 전통 식혜 세트, 나주배 쫀드기, 발효현미면 세트, 유기농 현미쌀과자, 누룽지 스낵 세트 등이다. 이들 품목은 나주시에서 생산되는 원재료로 만든 것으로,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축산물로는 유정란 선물 세트, 한우 선물 세트, 돼지 LA갈비, 한돈 구이 세트 등 다양한 축산물 제품이 추가됐다. 특히 육류 품목의 다양성이 확대되면서 기부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기부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급업체 점검을 강화해 답례품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 연간 기부 한도액이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늘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11 15:05:59【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는 '설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0만원 이상 기부자가 갓김치, 간장게장, 멸치세트 등 인기 답례품 7종을 선택하면 동일 제품 증량 또는 타 상품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상품은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높아 설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내 '답례품몰'에서 '설특별전' 태그가 부착된 상품을 참고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설특별전'은 답례품 참여업체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이번 추가 증정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여수 특산품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그 기부금이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에 사용되는 제도로, 올해부터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1-15 11:16:30【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8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2억6300만원 대비 17% 증가했으며 기부 건수도 1988건에서 2479건 26% 늘었다. 이에 따라 홍천군 고향사랑기부금 총 누적 기부 건수는 4467건, 누적 모금액은 5억71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기부자 중 전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 건수는 2398건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했으며 답례품으로는 홍천한우, 잣, 쌀, 한돈, 홍천사랑상품권 등이 인기를 끌었다.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으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의 교육과 문화 여건 증진을 위해 군립도서관을 활용한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 지역 주민들이 주말 등 여가 시간에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독서와 인문학을 주제로 명사 또는 작가 초청 강연을 차례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해 홍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많은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홍천군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년 기부가 가능하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1-09 10:48:32【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운영한 결과, 전년대비 29.6% 증가한 4억84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횡성군에 따르면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에 4469명이 참여해 최종 4억8483만원이 모금됐다. 이는 2023년 모금액인 3억7399만5000원보다 29.6% 증가한 규모로 지난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8억5882만5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공되는 답례품도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범위에서 횡성 특산품이 제공되며 횡성한우 정육세트, 명품쌀 어사진미, 횡성사랑상품권 등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1-07 14: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