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학부총장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은용순 △융복합대학장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장진호 △대학원장 에너지공학과 교수 이종수 △교무처장 화학물리학과 교수 정낙천 △기획처장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박경준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 구재형 △학생처장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교수 김소희 △학술정보본부장 미래자동차연구부 책임연구원 이성훈
2024-01-02 08:49:14▲ 김봉순씨 별세· 차은호(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문위원) 명호(평택대 교수) 진호(미성건설 대표이사) 문호(유엔젤 인도네시아 법인장) 경호씨(보스턴건설 대표이사) 모친상=29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53)620-4670
2023-03-29 16:26:09◆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 문전일(디지털혁신연구본부장 겸임) △기획조정실장 홍상훈 △국제협력센터장 선문숙 △행정실장 진철웅 △총장실팀장 한창남 △교학진흥팀장 심정보 △연구진흥팀장 서화정 △동물실험지원팀장 김동재 △학생팀장 문홍표 △인재경영팀장 노현아 △정보전산팀장 최동민 △정보보안팀장 조현호 △나노팹지원팀장 직무대행 김상일 △첨단융합분석팀장 이봉호 △기술창업교육팀장 이중호(기술창업지원팀장 겸임)
2022-01-10 14:21:4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윤종혁 교수(사진)가 13일 세계 3대 반도체 학회인 2021 IEEE CICC에서 최우수정규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반도체 회로 설계분야 최우수 국제학술지인 'IEEE 반도체집적회로 저널' 특별호에 초청됐다. 이번 연구는 조지아공대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와의 공동 연구성과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세서는 TSMC의 RRAM 공정을 적용해 제작한 최초의 PIM 연산 프로세서로, 다중 비트 RRAM을 이용한 최초의 PIM 연산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7-13 18:58:42[파이낸셜뉴스] SK실트론이 반도체 소재 개발을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을 잡았다. SK실트론과 DGIST는 '단결정 성장 기술' 연구 개발 과정에서 병렬 계산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반도체 제작에 필수적인 소재인 웨이퍼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첨단 슈퍼컴퓨팅 기술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재연구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기판인 웨이퍼는 반도체를 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 소재다. 이를 제작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까다로운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중에서 '단결정 성장' 단계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웨이퍼 제작에 있어 결정적인 단계이고, 관련 기술들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국가핵심기술이라는 게 SK실트론 측의 설명이다. DGIST는 슈퍼컴퓨팅·빅데이터센터가 보유한 슈퍼컴퓨터를 활용, SK실트론의 단결정 성장 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슈퍼컴퓨팅·빅데이터센터는 여러 명의 연구자들이 동시 접속해 함께 수치해석을 진행하거나 대규모의 병렬계산을 장기간·무제한적으로 수행한다. 이에 단결정 성장 공정 개발을 위한 첨단 슈퍼컴퓨팅 기술 지원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춰 향후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DGIST 슈퍼컴퓨터는 외부 기술 유출에도 안전한 보안망을 구축해 민감한기술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제공한다. SK실트론 최근민 제조기술총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규모 병렬 계산 기술을 지원받음으로써 당사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대구경 실리콘 단결정 성장'의 수치 해석 기반 기술 경쟁력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0-01-23 14:12:27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IST 2018 융복합 혁신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교수 및 연구원이 직접 사업화 유망기술 기술을 발표할 계획이며, 사전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각 기술별 수요기업과의 1대1 상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신기술로 ▲자성센서를 이용한 웨어러블 체온계, ▲휴먼 인지용 레이더 센서, ▲고토오크 모터, ▲AI기반 자율주행, ▲Self-driving 이송 로봇, ▲운전자용 생체 인식, ▲모듈형 액츄에이터, ▲수소 감지용 복합입자 등 총 8개 기술이다. 또 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의 공공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금융 연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 및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흥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양 기관 간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진흥원-기술원 간 기술수요 연계협력 시스템 구축, ▲수요기업 발굴·매칭, ▲기술이전 및 성과확산, ▲실험실 창업 및 연구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공공연구기관에서 창출된 우수한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수행해 왔고, ‘미래기술마당 ’이라는 자체 기술사업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이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권재철 원장대행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융복합, 혁신 연구로 학.연 협력의 상생을 이루어내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앞으로 진흥원의 기술사업화 노하우와 역량을 발휘하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우수한 연구성과물들이 산업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8-09-17 16:03:17공기업과 공공기관의 2018년 초임연봉 평균은 3475만원 선일 인 것으로 분석됐고 전체기관을 통틀어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5268만원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차지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1개 공공기관(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93곳 부설기관 23곳 기타공공기관 210곳)의 2018 신입사원 초임 예산을 분석한 결과를 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을 연봉 구간별로 분류해보니 '3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인 기관이 61.5%(222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이 19.7%(71곳), '4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 18.3%(6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5000만원 이상 6000만원 미만'을 지급하는 기관은 2곳(0.6%)에 그쳤다. 전체 공공기관의 초임 평균연봉은 3475만원이었다. 이들 중 가장 초임이 높은 기관은 기타공공기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올 신입사원 초임으로 5268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혀 전체 평균금액인3475만원보다도 5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원자력연구원(5011만원)과 한국과학기술원(4988만원)이 그 뒤를 이어 과학·기술연구 부문 관련 기관이 나란히 초임연봉 TOP3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는 △중소기업은행(4969만원)과 △한국산업은행(4938만원)이 각각 4~5위에 △한국연구재단(4789만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4731만원) △항공안전기술원(4649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569만원) △국방과학연구소(4520만원) 순으로 상위 10위 수준의 연봉을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기업 및 공공기관 전체의 전년비 신입사원 초임 인상율은 평균 0.6%로 인상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준정부기관인 '아시아문화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2520만원에서 올해 3546만원으로 무려 40.7%가 뛰었다. 이어 한국석유공사(+27.5%)와 한국문화재재단(+22.8%) 중소기업연구원(+18.2%) 서울요양원(+14.9%) 등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인크루트 조사결과 신입구직자의 평균 희망연봉은 3310만원으로 최대, 최소 희망소득은 각각 4035만원 3732만원 선이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앞서 밝힌 전체공공기관의 평균연봉은 이미 신입구직자의 희망연봉을 상회했다"며 "이는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성 외에도 공공기관 모집에 신입구직자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며 조사소감을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5-09 10:26:20"이공계 학생들이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전념해 자칫 혼자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데, 조정을 통해 체력도 키우고 공동체 의식뿐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는 리더십을 키울 수 있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조정부는 지난달 28~29일 개최된 대학조정대회에서 2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창단 5년 만이다. 창단 당시 배가 없어서 차로 1시간 거리를 이동해서 배를 얻어 탔던 것을 떠올리면 "이거 실화야?"라고 물을 만도 하다. DGIST 조정부를 이끌고 있는 인수일 지도교수(에너지시스템공학)가 조정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화학과 박사과정) 유학 시절이다. 인 교수는 "영국에는 많은 대학에 보트하우스가 있고, 대학 한 곳당 많게는 100척 이상의 배를 운영한다. 왜 이들이 조정에 열광하는지 궁금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조정과의 첫 만남은 호기심으로 시작됐지만 힘든 유학 생활 중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바로 조정이었다. 인 교수가 학업을 마치고 DGIST에 부임한 이후에도 조정 사랑은 계속됐다. 그는 부임 이듬해인 2013년 DGIST 조정부를 만들었다. 그는 "DGIST는 학교 바로 옆에 낙동강이 흘렀고 유속이 느려 조정하기 참 좋은 환경을 갖췄다"면서 "특히 조정은 초일류 융복합 교육을 지향하는 DGIST의 교육철학과도 잘 맞고 DGIST의 교육 인재상인 창의.도전.협력.배려의 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인 교수는 현재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 조직위원장도 맡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조정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대구 달성군에서 개최된다. 조정축제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하버드대, 중국 홍콩과기대, 호주 시드니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한국의 DGIST 등 총 6개국 7개 대학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정과 열정의 레이스를 펼친다. 축제 마지막 날 열리는 수상마라톤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인종.국적.성별을 초월해 만든 혼성팀이 세계 최장 거리인 12㎞를 완주하는 것이다. 인 교수가 처음 조정축제를 개최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MIT, 하버드대, 케임브리지대 같은 세계 명문대 학생들이 달성군이라는 시골에 오겠느냐며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인 교수는 유학 시절 함께 배를 탔던 친구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하는 등 참여대학을 늘렸고 대구시, 달성군 등 관련 부처를 설득하기 위해 하루가 멀다고 찾아갔다. 인 교수는 "인종과 언어가 달라도 조정을 통해 하나로 뭉칠 수 있다"면서 "세계 명문대 조정축제가 국제적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 문화의 아이콘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7-08-17 20:18:58농촌진흥청은 1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학술·연구 정보 공유 및 공동연구를 중심으로 한 인적·물적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래 지속가능한 농식품생명과학 분야 첨단연구의 학술·정보 교류와 겸임교수, 현장명예연구관 등 상호 인적 교류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의 중점 분야인 스마트팜 개발 연구와 이 분야에 필요한 정보통신 융복합, 센서, 이미지 분석 등과 같은 핵심 기술은 농촌진흥청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다. 협약을 계기로 우리 농업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을 위한 협동연구를 강화하면서 연구개발 사업에 필요한 인적 교류 및 시설· 장비·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업무협약 체결 뒤에는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한국형 스마트 팜 개발'을 주제로 농촌진흥청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발표는 농촌진흥청 관계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가 참여하며,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에 필요한 스마트팜 표준화, 식물생체정보 계측 모델, 생체정보 이용 가축 정밀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의 최신 동향 및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농촌진흥청 정황근 청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지속가능한 농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농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공동연구 추진, 인적·물적 교류에 상생협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6-11-15 10:53:48▲ 강인대씨 별세· 대천(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지환(용인대 대학원생) 소연씨(숙명여대 대학원생) 부친상· 서소욱씨(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원) 시부상=4일 경남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055)712-0900
2016-11-04 15: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