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교육청 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27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교육청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금고 선정을 위한 입찰·재공고 결과 2차례 모두 농협은행이 단독 응찰했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는 적격성 평가·심의를 통해 농협은행을 금고로 선정했다. 금고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위원은 대구시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위원 정수의 2~5배수를 사전 추천 받아 심의회 개최 전날 경찰관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또 금고 운용의 경제성·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교육 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 사업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금고 지정 공고 후 농협은행과 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29 14:51:5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대구중동금융센터가 WM특화점포로 새롭게 거듭났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7일 대구중동금융센터를 신규 WM특화 점포로 선정하고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 점포로서 'WM'(Wealth Management) 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력이 배치돼 있다. 전경수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 육성 중이다"면서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본부 내 'NH All100 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판식에 참석한 고객은 "주거래 영업점에 자산관리 전문가가 배치된 만큼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 제공과 자산관리 서비스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중동금융센터 외 수성동지점, 대구중앙금융센터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08 10:34:0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우리 쌀 소비 활성화에 앞장 선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농협)는 25일 대구농협 강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공동 추진과 우리 쌀 활용 촉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캠페인에 소요되는 쌀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청훈 대구농협 본부장은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매년 농가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과 농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가루쌀 빵지순례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국산 쌀 활용 촉진을 통한 농가 상생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7-25 11:42:4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1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5억원을 추가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올 상반기 14억원(보증재원 21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출연금은 지역 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75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경수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7-02 10:55:4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10일 대구일중학교에서 지역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테니스팀은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등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선수들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다양한 테니스 기술을 가르쳤다. 행사에는 50여명의 학생들과 코치진 등이 참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전경수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지역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재능기부와 더불어 참여한 학생선수와 각 학교에는 훈련용품(테니스 가방, 테니스 공 등)을 전달해 더운 날씨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11 11:10:12[파이낸셜뉴스]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iM뱅크로 사명을 공식적으로 변경했다. DGB금융그룹은 5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금융그룹으로 새출발에 발맞춰 ‘그룹 NEW CI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새로운 사명을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대외적으로 처음 알리는 자리로, 지역주민과 임직원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철호 금감원 대구경북지원장, 박윤경 대구상의회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DGB금융 황병우 회장은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 iM뱅크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접근성,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갖춘 지역은행의 장점을 발휘해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iM뱅크는 △기업고객을 위해 관계형 금융을 확대하고 △개인 고객에게는 디지털을 통한 편리한 상품과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핀테크 기업과는 개방적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 △지역사회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을 추진하는 등 시중은행으로서 포부를 제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대구은행의 지역은행 최초 시중은행 전환을 축하한다”면서 “전국 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TK신공항과 달빛철도 건설 등 지역 대형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NEW CI는 시중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함과 동시에 기존 심볼 DGB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Boundless(경계가 없는)’와 ‘Go Beyond’를 반영해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담았다. CI 왼쪽 직사각형은 소문자 ‘i’를 연상시키며 ‘나’에게 맞춰진 똑똑한 금융이라는 의미를 담았고, 중간에는 ‘M’의 포개짐을 형상화하며 '따뜻한 관계형 금융'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푸른 ‘새싹’, 파랑새의 날개짓’ 등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담아 새로움과 미래, 창의성을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현장 기부액과 함께 대구은행이 창립된 1967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총 1967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모금액은 자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야나’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순서로 ‘전국 고객의 빛이 되어줄 하이브리드 뱅크’의 의미를 담은 대구 수성동 본점 전체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과 스카이빔 쇼를 진행해 새로운 iM의 출발을 축하하는 선포식도 열었다. 한편 iM뱅크는 지난달 16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고 같은 달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을 결의했다. 비은행 계열사 역시 같은 날 정관 변경 시행해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새로운 상호 및 CI를 적용하게 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05 23:07:38[파이낸셜뉴스]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iM뱅크'로 재탄생한 기념으로 출시한 연 최고 20% 적금이 흥행하면서 신규 고객을 7배 넘게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iM뱅크에 따르면 2개월 단기 적금 '고객에게 진심이지'를 비대면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이날과 적금 안내를 하기 전인 지난달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일평균 iM뱅크 고객수를 비교한 결과 신규 고객이 7배 넘게 유입됐다. 또 적금 안내를 하기 전·후의 기간을 비교하면 일평균 iM뱅크 신규 고객은 217.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적금 안내 이후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신규 고객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이외의 신규 고객 비중이 약 80%로 증가했다.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32만좌 한정으로, 6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다. 적금 기본 금리는 연 4%로, 여기에 데일리 우대금리를 0.1%p씩 쌓고 매일 총 60회를 빠짐없이 계좌이체를 통해 납입할 경우 총 연 20%의 금리가 적용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 이날 오전에는 적금에 가입하려는 고객이 대거 몰리면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고 적금 가입 대기인원이 24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iM뱅크 관계자는 "현재 판매 현황 감안시 이른 시일 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지 57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면서 이날부터 사명을 'iM(아이엠)뱅크'로 변경하고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디지털 영업을 고도화한 하이브리드 은행으로 기존 시중은행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05 16:12:45[파이낸셜뉴스]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 기념으로 5일 출시한 최고 연 20% 금리의 단기소액적금에 2000명이 넘는 가입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인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10시부터 iM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판매를 시작한 단기소액적금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일시적인 네트워크 오류를 거쳐 10시30분께부터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앞서 대구은행은 적금 출시 당일 가입자가 많이 몰릴 것을 예상해 사전에 iM뱅크에 가입하고 입출금 계좌 신청을 안내했다. 하지만 가입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적금 가입 대기인원이 2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32만좌 한정으로, 6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다. 적금 기본 금리는 연 4%다. 여기에 매일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납입하면 데일리 우대금리가 0.1%p씩 쌓인다. 적금을 40회까지 납입하면 플러스 우대금리가 연 2%p, 50회 납입하면 연 3%p, 60회 납입 시 연 5%p가 추가된다. 즉, 매일 총 60회를 빠짐없이 납입할 경우에만 총 연 20%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다만 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 계좌로 매일 5만원씩 납입해야 최고 연 2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는 적용되지 않는다. 납입가능금액은 하루 최대 5만원으로, 60일 동안 납입 최대한도는 300만원이다. 매일 5만원씩 60일 동안 납입하면 세전 기준 이자는 약 5만원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받은 뒤 이날부터 공식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기로 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05 11:08:2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미분양 물량 증가 등에 따라 지속적인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건설사들에 도움을 주고자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해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발주 사업에 참여하는 대구 지역 소재 중소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총 1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 기간은 1년 이내이며, 1.97%의 기본 감면 금리에 더해 기업의 신용 등급, 담보 등을 감안한 감면 옵션에 따라 최고 1.40%까지 우대 금리가 적용돼 최대 3.37%의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정명섭 사장은 "지방 건설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0억원 규모의 '소중한 동행펀드'를 조성, 현재 운영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05 10:04:05[파이낸셜뉴스] 최고 연 20% 금리를 내세워 시장의 관심을 모은 한정판매 적금 상품이 5일 출시된다. 상품을 준비한 DGB대구은행은 출시 초반 트래픽이 몰려 서버가 다운될 것을 우려해 홈페이지 다운 등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 5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최고 20%의 금리를 지급하는 단기소액적금 상품인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2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상품 가입은 'iM(아이엠)뱅크' 앱에서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앱 접근 폭증을 우려해 사전 iM뱅크 가입과 입출금 계좌 신청을 추천해왔다. 이번 적금이 비대면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당일 가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취지다. 해당 상품은 자동이체가 아닌 iM뱅크 앱에서 대구은행 연결계좌를 통해 직접 납입을 하는 방식이다. 대구은행 상담센터에서는 iM뱅크 앱에 들어가 상품몰에서 입출금계좌인 'iM스마트통장'을 미리 등록하고 적금에 가입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구은행은 먹통 사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오늘 오전 가입자가 일시에 몰릴 경우 트래픽 과부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담당 부서에서 원활한 상품 가입을 위한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6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다. 개인당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며, 최초 신규금액은 0원(신규 당일부터 입금 가능)으로 납입가능금액은 한번에 1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1일 1회 납입 가능)로 총 60회까지 납입 할 수 있다. 기본금리 4%에 납입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16%포인트를 더해 최고 20%의 금리가 적용된다. 매일 납입 시 매회 추가되는 데일리 우대금리 최고 6%포인트와 플러스 우대금리 최고 10%포인트가 있다. 매일 최대 5만원씩 60회를 납입해 최고 20% 금리가 적용될 경우 원금 300만원에 대한 세전 이자는 5만137원이다. 여기서 이자소득세 15.4%를 제한 세후 이자는 4만2416원이 된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6-05 09: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