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권식씨 별세· 학영씨(대구동부경찰서 보안과 공항분실장) 부친상=17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특401호, 발인 19일 오전 10시30분. (053)960-3259
2017-09-17 11:39:56"번개같이 달려가겠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7일 오전 동부경찰서 강당에서 김수희 대구지방경찰청 제2부장과 김봉식 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동순찰대는 매일 2개팀 12명, 순찰차 5대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에만 근무하며, 상대적으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야간시간대(오후8~익일 오전 1시)에 집중적으로 근무한다. 특히 집단·강력범죄 발생현장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서 범인검거는 물론 경찰력 집중 투입으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112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근무를 통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또 112신고에 대한 신속한 출동과 경찰력 집중을 통해 범죄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범죄예방, 교통안전 활동, 기초질서 확립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있어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제2부장은 "'안전한 대구 사랑받는 대구경찰' 치안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주축이 됨과 동시에 현장대응 역량강화로 예방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집단범죄와 강력범죄 대응은 물론 지역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지난 며칠간 주요 도로변 위력순찰과 거점근무를 통해 벌써부터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다양한 근무방법과 치안활동으로 강력사건의 선제적 대응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6-07-07 11:26:39<총경 전보> ◇경찰청 △감사담당관 방유진 △인권보호〃 최영우 △혁신기획조정〃 박정훈 △재정〃 이광진 △규제개혁법무〃 이순명 △정책지원〃 박진식 △기획조정관실(국유재산정책TF팀장) (승)경무관 박민영 △교육정책〃 유재용 △교육정책〃실(교육운영담당) 하지원 △복지정책〃 김종관 △국제협력〃 김종길 △미래치안정책과장 이동환 △범죄예방정책〃 박정원 △지역경찰운영〃 윤광현 △지역경찰역량강화〃 조재광 △치안상황〃 임동균 △범죄예방대응국(상황팀장) 정광수 △범죄예방대응국〃 장현덕 △교통기획과장 조우종 △교통안전〃 유동배 △자치경찰〃 김경운 △자치경찰과(자치경찰기획담당) 이광열 △여성안전기획과장 여개명 △청소년보호〃 주승은 △경비〃 김진형 △경비국(APEC준비기획단 부단장) 강석진 △대테러위기관리과장 이선래 △경호〃 정한규 △항공〃 장은석 △치안정보상황〃 박정준 △치안정보분석〃 임희재 △수사기획담당관 이종서 △수사심사정책〃 강용준 △수사기획〃실(수사구조개혁담당) 이정호 △경제범죄수사〃 박찬우 △반부패·공공범죄수사〃 홍승우 △사이버범죄수사〃 임욱성 △강력범죄수사〃 윤정근 △마약조직범죄수사〃 곽병일 △여성청소년범죄수사〃 민경욱 △범죄분석〃 오훈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우상진 △경찰학〃 고석길 △직무교육〃 이민수 △직무교육과(관리자교육계장) 진영탁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 구자면 △교무과(교육행정센터장) 오동근 △운영지원과(교육) 박인구 채정수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정영오 △교무〃 이임걸 △교무과(교무기획계장) 김상민 △학생과장 강상문 △운영지원과(교육) 권윤섭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김성준 △교무과(교무계장) 강경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김재광 ◇경찰병원 △총무과장 김미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황세영 △청문감사인권〃 김동수 △경무기획과장 김창영 △경무기획과(조직법무계장) 이상수 △인사교육과장 최찬호 △정보화장비〃 윤창기 △경무기획과(경찰국 인사지원과장) 민상식 △경무기획과(경찰국 자치경찰지원과장) 소동현 △경비과장 류재혁 △위기관리경호〃 장정진 △치안정보분석〃 정해영 △수사과장 정환수 △수사과(수사심의계장) 신겸중 △사이버수사과장 이병진 △과학수사〃 고영재 △수사과(금융위원회) 김영수 △공공범죄수사대장 조광현 △금융범죄수사〃 안용식 △형사기동〃 백승언 △안보수사지원과장 김성운 △안보수사1〃 정명진 △안보수사2〃 강일구 △범죄예방대응〃 장영철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정인환 △범죄예방대응과(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길우근 △범죄예방질서과장 김상형 △112치안종합상황실장 황순평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문진영 이준호 최영기 임태현 △여성안전과장 배용석 △여성안전과(여성보호계장) 염진환 △청소년보호과장 권미예 △교통관리〃 김상희 △교통안전〃 이용관 △101경비단 부단장 이상훈 △22경찰경호대장 임영인 △제1기동대장 김운상 △제2〃 정현철 △제3〃 김홍훈 △제4〃 신성훈 △제5〃 김민섭 △제6〃 이병철 △제8〃 이주환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백혜경 △송파경찰서 〃 권현정 △남대문경찰서장 김성훈 △서대문〃 김용웅 △혜화〃 함경철 △용산〃 서재찬 △동대문〃 박시홍 △마포〃 김완기 △영등포〃 지지환 △광진〃 박재영 △서부〃 이아영 △중랑〃 김경규 △강남〃 백현석 △강동〃 김병주 △종암〃 류경숙 △양천〃 안찬수 △방배〃 이연형 △도봉〃 김용환 △수서〃 손창현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수영 이창민 임인수 △경무기획과(교육) 임동호 윤영준 함윤석 태기준 임성식 홍성무 노동진 최성락 김현수 강동휘 장영식 이석 이용두 한태동 ◇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오창배 △경무기획과(경무계장) 정남윤 △경무기획과(부산수영서준비팀장) 김학진 △정보화장비과장 도원칠 △경비〃 윤정한 △치안정보〃 김정규 △수사〃 김태언 △수사과(수사심의계장) 조대희 △형사과장 박준경 △사이버수사〃 이성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윤종도 △마약범죄수사〃 이주만 △형사기동〃 한동훈 △안보수사과장 서호갑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변지희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동현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박재범 탁차돌 △여성청소년과장 공용기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배성진 △교통과장 김종규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김병선 △중부경찰서장 심태환 △동래〃 김명상 △영도〃 장종근 △서부〃 서상태 △남부〃 안영봉 △금정〃 신경범 △강서〃 하재철 △기장〃 권유현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오충익 하원윤 송태훈 △경무기획과(교육) 김경호 정필수 정운식 김도한 김대원 이철민 △경무기획과(대기) 변석우 방원범 양영석 조정재 정석모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이승열 △청문감사인권〃 (승)경무관 박대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홍선 △치안정보〃 이정열 △형사〃 최문태 △사이버수사〃 박종하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장찬익 △안보수사과장 최용석 △범죄예방대응〃 임상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천승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민문기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문용호 정현욱 김기대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권효섭 △교통과장 박봉수 △중부경찰서장 황정현 △남부〃 박기석 △성서〃 김시동 △달성〃 안문기 △군위〃 김도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김강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덕환 채희창 방경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영수 김상렬 이재욱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 전창훈 △청문감사인권〃 김민호 △경무기획과장 임성순 △형사〃 이연재 △과학수사〃 김원식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박제혁 △범죄예방대응과장 이규환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양광모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강헌수 최복락 박철균 천현길 △여성청소년과장 이상길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이종한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정종두 △미추홀경찰서장 김한철 △논현〃 이종철 △삼산〃 송혜영 △연수〃 박상진 △강화〃 고성한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박유훈 김선권 △경무기획과(교육) 김희중 이지현 △경무기획과(대기) 박종환 남규희 ◇광주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영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최병윤 △경비〃 양백승 △치안정보〃 장진영 △수사〃 선원 △형사〃 이병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백형석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승명 양신철 △여성청소년과장 박송희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김민주 △교통과장 김범상 △동부경찰서장 김중호 △서부〃 박종열 △남부〃 김종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박태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주정재 문대열 노광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이지춘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이화섭 △청문감사인권〃 경무관이영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효수 △수사〃 나영민 △형사〃 김용일 △형사기동대장 조대현 △범죄예방대응과장 홍용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윤치원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김은희 윤종덕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박상민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정호경 △동부경찰서장 정활채 △대덕〃 이상근 △둔산〃 강부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김재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우상욱 전석준 이완수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 경무관임현규 △청문감사인권〃 김대정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최일수 △형사〃 엄홍수 △형사기동대장 양희성 △안보수사과장 김정진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정지윤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김태정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창우 박진효 △울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박주성 △남부경찰서장 김상문 △북부〃 배기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박병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심혜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전오성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 임정빈 △수사〃 한재영 △범죄예방대응〃 조성호 △생활안전교통〃 한상오 △북부경찰서장 노세호 △경무기획과(대기) 홍명곤 김현정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영호 △청문감사인권〃 김경진 △경무기획과장 박규남 △경무기획과(경무계장) 변상범 △경무기획과(수원팔달서준비팀장) 조현진 △정보화장비과장 류미진 △경비과장 박주현 △수사과(수사심의계장) 박천환 △형사과장 이진수 △과학수사〃 김병록 △안보수사〃 정성엽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오지용 △마약범죄수사〃 박덕순 △형사기동〃 한원횡 △범죄예방대응과장 이영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이태욱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빈준규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조원효 허성희 이영찬 임준영 △부천원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이동석 △수원중부경찰서장 정준엽 △수원서부〃 김태영 △안양동안〃 이원일 △안양만안〃 최성규 △성남중원〃 권혁준 △부천오정〃 이규환 △안산상록〃 구슬환 △평택〃 맹훈재 △용인동부〃 배영찬 △용인서부〃 임지환 △과천〃 김희준 △하남〃 박성갑 △안성〃 김기범 △여주〃 조미연 △양평〃 황규정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정옥 우민구 △경무기획과(교육) 우동석 최영신 신동현 △경무기획과(대기) 변종문 김기동 ◇경기북부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희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양호 △치안정보〃 신기선 △수사〃 정원균 △형사〃 최준영 △형사기동대장 이병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박기성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오지형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김상율 신광수 이기호 윤규근 △교통과장 김종재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최윤덕 △의정부경찰서장 이상엽 △고양〃 이재환 △일산서부〃 강태영 △남양주북부〃 임실기 △양주〃 이기범 △동두천〃 임은선 △포천〃 한상구 △연천〃 강향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진호 고혁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학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양우철 ◇강원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민윤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재삼 △경비〃 노윤환 △치안정보〃 윤태시 △수사〃 서상혁 △형사〃 허행일 △형사기동대장 이동석 △범죄예방대응〃 이두호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김삼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백두용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정규오 정세윤 한혜선 △교통과장 이종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정혜정 △춘천경찰서장 박상경 △동해〃 한지수 △삼척〃 김상득 △영월〃 이동승 △홍천〃 김근준 △평창〃 유기석 △인제〃 조남형 △철원〃 유철 △화천〃 권호석 △양구〃 성준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여정 이경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채수일 허태규 안형배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오용래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승)경무관 장한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심보영 △경비〃 성강제 △수사〃 이진우 △형사〃 한동희 △형사기동대장 이병준 △안보수사과장 백석현 △범죄예방대응〃 박수영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조성수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영대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정광복 이현중 △교통과장 전순홍 △충주경찰서장 윤원섭 △영동〃 양윤교 △괴산〃 나인철 △보은〃 노광식 △음성〃 김항년 △진천〃 손휘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승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양운모 정기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정방원 김기영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경무관호욱진 △청문감사인권〃 김현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경열 △경비〃 김도식 △치안정보〃 윤승구 △형사〃 장성윤 △사이버수사〃 김태현 △형사기동대장 김상훈 △범죄예방대응과장 여상봉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동하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최영수 정찬현 △여성청소년과장 박선미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나기윤 △서산경찰서장 황정인 △아산〃 이종길 △보령〃 맹병렬 △홍성〃 이동규 △예산〃 김양효 △서천〃 김영돈 △금산〃 노경수 △청양〃 이교동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정수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노은초 김상기 김범수 이병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이원준 박종혁 ◇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경무관김기종 △경비과장 송승현 △수사〃 박종삼 △사이버수사〃 문영상 △범죄예방대응〃 황동석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이광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최홍범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윤상현 김종신 유봉현 권현오 △여성청소년과장 설은미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강정석 △교통과장 조영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주현오 △익산경찰서장 박성수 △정읍〃 박상훈 △김제〃 박승준 △완주〃 박종호 △부안〃 이영휴 △임실〃 류관송 △순창〃 이정호 △진안〃 홍장득 △장수〃 황재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허성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손광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장익기 강태호 고영완 김한곤 최규운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강기현 △경비〃 장명본 △형사〃 국승인 △형사기동대장 송세호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한민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범형 김효진 박상년 △여성청소년과장 이후신 △목포경찰서장 문병조 △순천〃 김대원 △나주〃 권석진 △무안〃 정성일 △함평〃 권춘석 △강진〃 김태형 △담양〃 양수근 △곡성〃 이인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소준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서현우 안민탁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문봉균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희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우달 △경비〃 정창호 △공공안전부(APEC준비기획단 부단장) 김만중 △치안정보과장 박만우 △형사〃 박신종 △사이버수사〃 김상식 △형사기동대장 안중만 △안보수사과장 박동준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오기덕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금주현 김해진 서경민 신홍철 △교통과장 김유식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이홍수 △경주경찰서장 양순봉 △안동〃 정근호 △영주〃 윤태영 △칠곡〃 김재미 △의성〃 안양수 △울진〃 김동혁 △봉화〃 정대리 △청송〃 김택수 △고령〃 배기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여환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최진육 신동일 이준영 박종범 최성열 백승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한탁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강일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병태 △수사〃 이승목 △사이버수사〃 이상경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박용문 △형사기동〃 오승철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강호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민준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신대호 국중용 윤형철 정재훈 △여성청소년과장 진영철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이병철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김성철 △마산중부경찰서장 박병준 △김해중부〃 원용덕 △김해서부〃 박광주 △통영〃 소진기 △거창〃 박경준 △고성〃 김상동 △함양〃 이용욱 △의령〃 정욱용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서성목 박성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전상엽 김대웅 박민숙 정창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곽동칠 김균 정창영 ◇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 심창진 △수사과장 이영길 △형사〃 양재승 △범죄예방대응〃 강기택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최선식 △범죄예방대응과(상황팀장) 서정섭 △여성청소년과장 이정민 △경비교통〃 윤성근 △서부경찰서장 김준식 △서귀포〃 김용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정집범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인철 이규봉 하준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오임관
2025-03-07 21:18:50[파이낸셜뉴스] 한 어린 꼬마가 시위 현장에서 근무중인 경찰관에게 핫팩을 건네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주말이면 부산역 광장과 서면 등지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와 찬성을 외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2주전 부산역 광장에서도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대통령 탄핵반대와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탄핵을 반대하러 몰려든 인파에다 비까지 내리면서 부산역 일대 도로는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다. 실제 부산 중구 중앙동에서 서면으로 향하는 간선도로의 경우 버스 전용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은 집회가 열리는 동안 밀려든 사람들로 일시 차단되기도 했다. 경찰관들은 추운 날씨에다 비까지 쏟아지는 상항에서도 몰려드는 인파를 통제하기 위해 질서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이 때 핫팩 하나로 경찰 동료들끼리 온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던 꼬마 아이가 한 경찰관에게 핫팩을 3개나 건네주고서 부끄러워 하며 부모님께 달려가는 훈훈한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당시 핫팩을 건네받은 부산 동부경찰서 소속 여경은 꼬마가 대구에서 부산 할머니댁에 다녀오던 길이었다고 전했다. 이 여경은 "순수한 아이의 마음에 잠시나마 추위를 잊은 듯 했다. 연일 전국 집회 현장관리를 하는 경찰관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소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3-06 15:46:1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지난 1957년부터 매장을 운영하며 대구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삼송빵집이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대구 경찰관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개최, 눈길을 끈다. 삼송빵집은 2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이번 행사는 진행, 지난해부터 잦은 대형 집회 및 시위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송빵집 관계자는 "대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면서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작은 나눔이 따뜻한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삼송빵집은 삼송빵차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제조한 따뜻한 음료와 빵을 제공하며, 경찰관들에게 잠시 휴식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에는 대표 인기 제품인 △통 옥수수빵과 △만두 고로케, 커피 및 음료 300잔 등을 준비,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삼송빵집을 운영하는 삼송BNC는 10주년을 맞아 삼송빵차를 통해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2-26 15:11:50[파이낸셜뉴스] 최근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오는 15일 광주에서 열리는 집회 참여를 예고했다.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을 통해 오는 8일 대구, 15일 광주 집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자랑스런 대구, 광주 시민들과 전국의 실천하는 깨어있는 시민 100만명 함께 모여 불의한 헌법재판관들을 꾸짖고, 대통령 탄핵기각 결정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모두 복귀 되고,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화 되어 국민들은 다시 통합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재도약 전환점으로 만들어 가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역사의 전환점이 될, 그 현장에 ‘이 아빠도, 이 엄마도 함께 했었단다’라고 우리 자식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역사를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달라"라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오시고, 이번 집회는 좌, 우를 넘어 모든 국민들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고자 하는 분들은 모두 동참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전 씨는 공지글 말미에 도산 안창호, 플라톤 등의 명언을 언급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했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발언도 인용했다. 이는 유신 독재에 맞서 싸우던 김 전 대통령이 1975년 3월 8일 동아일보 1면 하단 광고에 실은 문구다. 한편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보수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 코리아는 15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겠다는 집회신고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주최 측은 당일 집회에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세이브 코리아는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어왔다. 전 씨는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세이브 코리아의 집회에 참석해 연단에 오른 바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2-05 10:28:56[파이낸셜뉴스] 마트에서 물건을 산 뒤 '지갑을 놓고 왔다'며 모형 핸드폰을 맡기는 수법으로 물건을 훔친 사기 전과 148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50)를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다. A씨는 매장에서 물건을 고른 뒤 계산할 때 "지갑을 놓고 왔다. 돈을 가져오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휴대전화를 맡기고 물건을 가져가는 수법을 사용했다. A씨가 맡긴 휴대전화는 모형폰으로, 휴대전화 매장에서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방식으로 확인된 A씨의 범행은 전국에서 15건, 피해금만 500만 원에 이른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슷한 신고를 여러 건 접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9시께 중구 선화동 한 마트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기 관련 전과 148범으로, 동종 전과로 실형을 살고 나온 직후부터 범행을 해왔다. 일정한 거주지나 직업이 없던 A씨는 주로 담배를 구입한 뒤 이를 되팔아 생활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2-12 15:52:57[파이낸셜뉴스] 지명수배가 내려진 조폭이 노상 카페에서 남성 무리와 5만원권 현금다발을 나누다가 도보 순찰 중인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8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2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의 한 카페테라스에서 6명의 남성이 둘러앉아 5만원권의 현금다발을 나누고 있었다. 당시 일부 남성은 돈을 받으며 90도로 인사하기도 했다. 카페 인근을 도보 순찰하던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2대 대원 중 한 대원이 이를 목격하고, 남성들에게 접근해 불심검문을 시도했다. 경찰은 "왜 이렇게 많은 현금을 여기서 나누고 있느냐"며 검문 이유를 밝히고 남성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 돈을 받은 남성 5명은 본인 확인이 됐지만, 돈을 나눠준 30대 남성 A씨는 타인 명의의 신분증 등을 제시하며 신분을 숨기려 했다. 경찰은 신분증 사진과 얼굴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지문 대조를 요구하자 A씨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 왜 안 믿어주냐"며 카페 뒷문으로 도주를 시도했다. 대원들은 달아나는 A씨를 몸싸움끝에 붙잡아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일산동부경찰서로 이송된 A씨는 체념한 듯 자신의 인적 사항을 털어놨다. 조사 결과 A씨는 대구·포항 지역 조직폭력배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특수상해 등 체포영장 3건, 벌금 수배 1건, 지명 통보 10건 등 총 14건의 지명수배를 받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구 지역 경찰서로 이송했다"며 "구속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1-08 11:03:0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 거래 빙자 사기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을 판매한다며 야구팬 25명을 속여 푯값 명목으로 245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A씨(20대)를 사기혐의로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이 연일 매진되면서 개인간 온라인 거래로 티켓을 구하려는 사람이 늘어나자 비대면 거래의 맹점을 악용해 실제 관람권이 없음에도 마치 가갖고 있는 것처럼 글을 올려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찰은 한국시리즈 기간 이 같은 범죄 피해가 계속 확산될 것을 우려해 약 1주일간 대구와 타 시도를 오가며 신속·집중 수사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장호식 서장(총경)은 "한국시리즈 열기가 고조되면서 온라인 비대면 거래를 악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실물이 확인되지 않은 티켓 매매는 삼가시기를 바란다"면서 "남은 한국시리즈 기간 축제 분위기를 저해하는 사기, 암표 등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한국시리즈 티켓 1장당 가격을 정상가인 3만원 전후보다 3배 이상 비싼 9만5000원으로 매겨 피해자들에게 돈을 송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0-25 08:26:23[파이낸셜뉴스]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신생아를 불법 입양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남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밭에 암매장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24일 오픈 채팅방을 통해 여아를 불법 입양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경기 동두천 소재의 자택에서 여아가 숨지자 시신을 포천에 있는 친척 집 인근 밭에 암매장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동거 관계 사이로 여아를 양육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없었지만 불법 입양했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이유에서다. 미혼모인 여아의 모친은 양육할 여건이 안 되자 산부인과에서 퇴원한 날 여아를 불법 입양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A씨와 B씨에게 입양된 뒤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 하지만 A씨와 B씨는 불법 입양 사실이 들통날까 봐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숨진 여아가 불법 입양되고 2주 안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두 사람은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이 통신 기록 등 증거 자료 등을 내밀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동복지법상 유기, 방임 혐의를 적용해 모친에 대한 수사를 별도로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금전 거래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의 범행은 행정 당국이 경찰에 단서를 제공하고 경찰이 끈질긴 수사를 진행한 끝에 전모가 드러났다. 앞서 대구 동구는 출생 신고된 여아의 '정기예방접종' 기록 등이 확인되지 않자 지난 1월31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해 수십 차례 통신과 계좌 등의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100여일간 집중 수사를 벌였다. 박정식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음지에서 아이를 불법 입양하는 사례에 대해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6-04 09: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