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농가 농업소득에도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지면적 1㏊ 미만인 소농의 농업소득은 2010년 253만원에서 2022년 221만원으로 32만원(12.6%) 줄었다. 반면에 경지면적 3∼5㏊인 농가는 같은 기간 2049만원에서 2617만원으로 568만원(27.7%) 늘었다. 10㏊ 이상 대농은 4296만원에서 6769만원으로 2473만원(57.5%) 급증했다. 경지면적에 따른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 판단이다. 이원택 의원은 "전체 농가 52%를 차지하는 소농의 농업소득 증대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우리 농정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소농을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도입 등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10-11 14:14:07[파이낸셜뉴스] 부동산 디벨로퍼 1세대 신영그룹 계열사 '대농' 중심 컨소시엄이 국내 포장용지 부문 1위 '페이퍼코리아'를 인수한다. 페이퍼코리아는 최대주주인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칠차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지분 및 채권 매각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대농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영그룹으로선 2004년 섬유업체 대농 인수에 이어 약 18년 만에 이종산업 M&A 성공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유암코(연합자산관리) 지분 53.29%, 유암코 및 유암코 자회사 유앤아이대부가 보유한 채권·대여금(1954억원) 등이다. 대농은 1953년 설립된 섬유업체다. 청주 흥덕구 복대동 대농지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섬유공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IMF 외환위기 때 어려움을 겪었다. 신영그룹은 2004년 산은캐피탈과 함께 대농을 인수한 뒤 2006년에 최대주주에 올랐다. 페이퍼코리아는 1944년 설립, 전북 군산과 충북 청주 소재다. 유암코는 2017년 페이퍼코리아 인수 후 군산공장을 이전하고, 신문용지 공장을 매입했다. 군산공장 초기 안정화 노력 및 시설투자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재료 배합비율 개선 및 품질관리로 재료비가 줄어들고 생산수율이 개선됐다. 올해 강력한 실적 개선세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페이퍼코리아는 포장용지 분야에서 전년도 기준 시장점유율 약 62%를 기록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유수 기업들의 납품을 받고 있다. 신문용지 시장에선 전주페이퍼, 대한제지에 이어 3위(약 22%)다. 이 회사는 2015년엔 부동산 개발에 뛰어들며 사업 다각화를 시작했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에 조성 중인 '디오션시티' 개발을 주도했다. 지난해 A5구역 분양에서 58.8대1의 경쟁률을 거뒀다. 잔여부지는 올해 말 분양을 진행 할 계획이다. 부동산 개발 사업이 페이퍼코리아 내 유입되면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페이퍼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352억원, 영업이익은 314억원이다. 이는 2020년 대비 각각 10%, 9.2%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20 17:13:05맘스터치가 한국 농구의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한 '대농여지도' 자선캠페인을 지난달 27일 서울 파이널 매치를 끝으로 상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대농여지도'는 우지원, 김승현, 김주성, 이승준, 이동준, 박민수 등 코트를 주름잡았던 스타들로 구성된 한국 농구 레전드 팀이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참가자들과 3대 3 농구 대결을 벌이는 프로젝트다. 대농여지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320팀, 1150명이 참가하며 전국을 길거리 농구로 물들였다. 정규 경기 외에도 자유투, 1대 1, 2대 2 대결 등 즉흥적인 매치도 이뤄졌다. 전설의 농구 스타들과 길거리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전국의 농구팬들이 대농여지도로 몰려들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구팬을 위해 온라인에도 경기 현장을 공개했다. 뽈인러브 유튜브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경기 중계, 현장 스케치,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영상 및 사진이 올라와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농여지도 전체 영상 조회수는 1650만뷰를 넘겨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대농여지도를 통해 모인 총 후원금은 3000만원으로, 맘스터치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발달장애아동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 상반기 축구를 테마로 한 '지구방위대'에 이어서 하반기 새롭게 시작한 농구 자선 캠페인 '대농여지도'가 농구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결과, 좋은 곳에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맘스터치가 전개하는 스포츠 사회 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11-01 09:18:02맘스터치가 한국 농구의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하는 자선 캠페인 '대농여지도'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농여지도는 우지원, 김승현, 김주성, 이승준, 이동준으로 구성된 한국 농구 레전드 팀이 전국 12개 도시를 돌며 일반인들과 3대 3 농구 대결을 벌이는 프로젝트다. 대농여지도 팀이 승리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맘스터치가 기부금을 더해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오는 15일부터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부산 및 경남 창원(18~19일), 전북 전주와 전남 광주(9월 1~2일), 서울 및 대전(9월 8~9일), 경기도 안양·안양(9월 15~16일), 대구·울산(9월 29~30일)을 순회할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SNS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베스트 사연 지역 한 곳을 방문해 대결을 펼치며, 파이널 매치는 10월 6일이나 13일 서울에서 열린다. 신청 자격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팀당 최대 4인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참가하는 모든 팀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파이널 챔피언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뽈인러브 채널 페이스북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대농여지도를 검색해 메시지를 작성 후 전달하거나, 네이버 카페에 신청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 지역과 섹션(중고등부 혹은 대학일반부), 팀명, 주장 이름, 주장 연락처, 팀원 이름과 더불어 참가 목적, 사연, 하고 싶은 말 등을 포함해 작성하면 신청 완료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경기 4일 전 개별 연락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축구 경기를 펼쳐 소아암 환우를 후원하는 '지구방위대'에 이어 이번에는 농구 선수들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젝트로 발달장애아동을 후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08-14 09:33:56직주근접 임대수요 대기,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인기 ‘쑥’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잔금 20% 4년간 유예 등 다양한 금융혜택 지난 3월 초, SK하이닉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신축중인 청주공장(M15)이 빠르면 올해 10월 준공된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 따르면 현재 M15 공장 공정률은 60%를 보이고 있다. 공장 가동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23만 4천235㎡ 부지에 들어서는 M15 공장에는 2조2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추가 설비에 약 13조 원을 추가로 투자된다. LG생활건강 역시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오는 2020년까지 화장품 생산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설들의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100% 자회사로 반도체 위탁생산을 하는 SK하이닉스시스템IC 역시 청주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의 대대적인 투자유치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청주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직장과 가까운 배후주거지에 거주지를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기업이 투자한 지역은 일차적으로 검증된 곳이라고 볼 수 있어 미래발전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충북발전연구원이 발표한 ‘SK하이닉스 투자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공장 건설로 발생되는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는 48조4000억원, 부가가치는 14조4000억원에 달하며, 11만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청주 내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SK하이닉스 공장 완공이 앞당겨지면서 수혜를 누리는 대표적인 단지로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에서 분양중에 있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을 들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임대수익을 바로 창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계약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과 취득세 지원, 그리고 잔금 20%는 4년 유예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임차수요 활성화를 위해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인근으로 대형유통시설들이 밀집돼 있는 만큼 교통·편의·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충북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과 상업∙업무∙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된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41(복대동288-62)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1층에 위치한다.
2018-03-21 09:37:23산업단지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 공실률 적어.. 직주근접 단지 선호도 높아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역시 공실률 적어.. 쇼핑, 업무, 주거 등 주거편의 높아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 발표로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가 대폭 위축된 가운데 매월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연금형 투자로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매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오피스텔이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오피스텔은 최근에 공급물량이 많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절실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을 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공실률이 적은 지역 오피스텔을 찾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공실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에 큰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공실률 걱정 없는 오피스텔의 첫 번째 조건은 산업단지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을 임차하는 주요 수요자인 2,30대 직장인들은 회사와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 여기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거주지를 구하는 경향이 높다. 임대인들의 경우에는 산업단지나 업무지구의 경우, 직장인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탄탄한 임대기반을 갖추고 있고, 한 번 임대하면 꽤 오랜 기간 동안 임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타 지역보다 비싼 월세에도 임대인을 구할 수 있다. 청주의 경우, SK하이닉스 인근에 위치한 복대동 신영지웰시티1차의 경우, 전용 32㎡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52~56만원선이다. 버스터미널 인근인 비하동의 H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용 45㎡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43~48만원선이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이 작아도 월세가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KB부동산, 12월 15일 기준) 단지 안에서 쇼핑, 업무, 주거 시설들이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높은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역시 공실률이 낮다. 아파트와 같은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독 오피스텔에 비해 주변에 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많고,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는 나홀로 오피스텔보다 찾는 수요가 많고, 주거만족도도 높아 공실률이 적다. 이렇게 공실률 걱정 없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에서 분양중에 있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와 맞닿아 있다는 점은 공실률 걱정 덜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대농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의·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충북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과 상업∙업무∙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된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아, 주거편의성이 우수한 단지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하여 임대수익을 바로 창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준다. 계약금 1차 5백만원 정액제,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일부 타입 취득세 지원과 함께 잔금 20%는 2년간 유예해주는 조건을 제공한다. 거기에 임차수요 활성화를 위해 공용관리비를 2년간 지원해준다. 청주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는 대농지구의 중심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청주지역의 최고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41(복대동288-62)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1층에 위치한다.
2017-12-26 14:51:41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잔금 20% 2년간 유예 등 다양한 금융혜택 최근 SK하이닉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신축중인 청주공장(M15)의 완공 시기를 내년 연말로 앞당긴다고 전했다. 이는 약 2조원 규모의 대대적인 증설 프로젝트로 이에 따른 지역 고용확대와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면서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대대적인 투자유치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청주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직장과 가까운 배후주거지에 거주지를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기업이 투자한 지역은 일차적으로 검증된 곳이라고 볼 수 있어 미래발전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충북발전연구원이 발표한 ‘SK하이닉스 투자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공장 건설로 발생되는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는 48조4000억원, 부가가치는 14조4000억원에 달하며, 11만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청주 내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청주시는 공장설립지원시스템 팩토리온에 등록된 제조업 공장등록 통계현황에서 지난 4월, 3001개 업체가 등록이 되어 3000개 사를 넘어섰다. 고용인원도 정규직 7만 4,909명, 비정규직 1,040명으로 7만 5000명을 넘어섰다. 청주시 제조업 공장은 2015년 2,746개, 2016년 2,886개 업체로 증가하였다. 고용인원도 지난 4년간 2,595명이 매년 증가하는 등 공장 신설이 고용인원 증가로 이어지며, 청주시는 임대 수요가 크게 늘었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밀집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대의 아파트는 지난 1년(2016년 10월~2017년 10월)간 총 3079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청주 전체 아파트 거래(8288건)의 37%를 차지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청주 지역은 SK하이닉스 공장 증설과 기업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주택 수요가 활발해졌다”며 “특히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경우 1~2인 가구가 많아 소형 주거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많아지면서 오피스텔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SK하이닉스 공장 완공이 앞당겨지면서 수혜를 누리는 대표적인 단지로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에서 분양중에 있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을 들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하여 임대수익을 바로 창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준다. 계약금 1차 5백만원 정액제,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일부 타입 취득세 지원과 함께 잔금 20%는 2년간 유예해주는 조건을 제공한다. 거기에 임차수요 활성화를 위해 공용관리비를 2년간 지원해준다. 청주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는 대농지구의 중심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청주지역의 최고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지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인근으로 대형유통시설들이 밀집돼 있는 만큼 교통·편의·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충북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과 상업∙업무∙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된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41(복대동288-62)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1층에 위치한다.
2017-11-24 10:18:36교통·녹지·편의시설 풍부, 우수한 상품설계 까지.. 입주자 만족도 ‘쑥’ SK하이닉스, LG전자 등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입지.. 공실 걱정 ‘뚝’ 금일 31일 입주.. 잔금대출 이자, 공용관리비 지원 등 금융혜택 제공 롯데건설은 금일 31일(목)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 외 2필지의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입주를 시작한다. 청주 대농지구 일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 걸음에 이용 할 수 있는 원스톱 단지인데다 이번 8.2부동산 정책에 추가된 오피스텔 규제에도 적용 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자주식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15층에 자리잡고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혜택을 갖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 청주의 신흥 주거중심 입지, 쾌적성 높은 공세권...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한번에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난 8월 개통한 3차 우회도로(1~3단계 구간)와 서청주교~송절교차로 간 제2순환로(2017년 12월개통)를 통해 청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충북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과 상업∙업무∙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된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025년까지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 23만4235㎡의 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으로 향후 10년간 48조4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1만4000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LG생활건강도 지난 3월 부지 내 건축 허가가 승인돼 2020년까지 총 3800억원을 투자해 20만5000㎡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 대농지구 마지막 자리 브랜드 오피스텔...상품설계도 눈길 대농지구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으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3층~지상9층(287실)은 복층형으로 3층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가 적용되며, 지상10층~지상15층(240실)은 일반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지상과 지하층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주차를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들어간다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가 적용돼 외부에서도 조명, 난방온도조절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콜 기능, 난방 에너지 사용량 조회, 세대침입 감지 등의 설정도 제공된다. 그 밖에도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실내환기시스템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반 오피스텔 바닥층 두께가 240mm인 반면,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아파트에 적용될법한 320mm의 두터운 바닥층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세심하게 신경썼다. 분양 관계자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핵심입지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다”며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의 위험 요소인 공실 걱정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과 동시에 임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288-66)에 위치해있다.
2017-08-31 15:46:57규제 피한 청주 오피스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풍선효과 기대 8·2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세종을 누르자 인근 청주와 대전 등이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대전의 매수우위지수는 52.5로 첫째주(48.6)보다 4포인트가량 올랐고 매수세우위는 1.4에서 1.8로 높아졌다. 반면 세종의 매수우위지수는 95.2로 집계돼 전주(104.8)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세종의 매수세우위 역시 9.5에서 4.8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매수우위지수는 일선 부동산에서 체감하는 매수세와 매도세 비중을 조사한 수치이다. 세종시에선 주택을 사겠다는 수요자의 심리가 줄어들었고, 대전시에서는 주택 구매하려는 수요자의 심리가 늘었다는 뜻이다. 청주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주지역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세종시 풍선효과로 청주 부동산 시장이 호전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청주의 경우에는, 청주의 실수요자까지 흡수하던 세종시의 ‘빨대현상’이 이번 대책을 계기로 크게 완화되었다는 평가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세종시가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차액실현이 어려워지면서, 세종시에 대한 청주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롯데건설은 대책 이후 변화하는 청주 부동산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부동산 세미나를 오는 29일(화) 오후 2시 청주시 대농지구에 위치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인 고종완 박사가 초빙강사로 나선다. 고종완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부동산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무료로 매경비즈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참가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며, 접수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분양관계자는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충북 청주시는 8.2 부동산 대책의 규제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대표 수혜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이번 부동산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이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에 대해 성공적인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이번 오피스텔의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반사이익을 받을 전망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청주 시내는 물론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다양한 계약혜택을 통해 금융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우선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288-66)에 위치하며,사업설명회가 개최되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현장은 분양홍보관 바로 옆,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41에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2017-08-24 14:54:19\r \r 롯데건설이 내달 충북 청주시 대농지구 상업6블록에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를 분양한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527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8~53㎡, 총 9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용별로는 28.47㎡ 65실, 33.45㎡ 182실, 37.16㎡ 26실, 40.84㎡ 15실, 44.09㎡ 26실, 44.96㎡ 39실, 48.35㎡ 128실, 50.53㎡ 35실, 53㎡ 11실 등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에서 롯데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원룸, 투룸, 복층형(3~9층), 테라스형(3층 일부)등 총 9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문의 043)277-0000박인옥 기자 \r \r \r
2015-05-26 16: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