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동모빌리티가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 가능한 플러그인 방식 전기스쿠터 'GS100 라이트 플러그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충전용 액세서리(충전잭, 충전크레들)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지 일반 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별도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 비수도권 지역 및 자가 충전이 가능한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다. GS100 라이트 플러그인은 완전 충전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최대 주행거리는 60.6km다. 특히 가정용 전기를 사용할 경우 연간 5만km 주행 기준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최대 150만원, 약 74.2%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대동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BSS 기반 배터리 교환식 모델을 중심으로 배달 라이더 시장을 공략해 왔다. 하지만 BSS 설치 인프라가 수도권 중심으로 치우쳐 있다는 점을 고려해 플러그인 모델로 고객층을 확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BSS는 1900기 수준이며 60%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GS100 라이트는 전기모터, 타이어, 서스펜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의 국산화율 92%를 달성했다. 중국산 전기스쿠터 대비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강점이다. 또한 GS100 시리즈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SE)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SE 모델은 롱 윈드스크린, 데칼 스티커, 신규 색상(세리나 블루, 메탈 크롬 휠)를 기본 적용해 디자인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롱 윈드스크린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7cm 높아져 주행 중 바람·먼지·비를 효괒으로 차단하고 장거리 운전 피로 저감 효과도 있다. 문준호 대동모빌리티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은 “서울·경기 외 비수도권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GS100 라이트 플러그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는 9월까지 판매 대리점을 70개에서 110개로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05 15:14:00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자동차 이슈 버블 차트 03/25 09:5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자동차 자동차 연관 종목 : 현대공업, 모티브링크, 화신,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동기어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현대공업 27.36% [오늘매도] #모티브링크 15.97% [관망중] #화신 7.74% [관망중] #코오롱모빌리티그룹 7.34% [관망중] #대동기어 6.17%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내용 요약 : 정의선, 백악관서 31조... 핵심 내용: 현대차,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 달러 추가 투자 발표 백악관서 트럼프와 발표, 한국 기업 최초 사례 투자 내역: 자동차(86억), 부품·철강(61억), 미래산업(63억) 루이지애나에 연 270만t 전기로 제철소 건설 조지아주 서배너 공장 연 20만대 추가 증설 트럼프, 현대차 투자에 긍정 반응 "대단한 기업" 미래 산업·AI·자율주행 등 신기술 사업 확장 트럼프 관세 정책 대응 목적, 미국 내 생산 강화 요약 내용: 현대차그룹이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철강, 미래 산업 등에 투자하며, 루이지애나에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고 조지아주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현대차의 대미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관세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자동차] 이슈 관련 종목 : 현대공업, 모티브링크, 화신,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동기어 ※ AI 관심 종목 : 현대차, 삼성전자, HLB, 네이처셀, 기아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3-25 10:20:32[파이낸셜뉴스]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소상공인 사업 지원을 위해 전기 스쿠터를 보급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모빌리티는 지난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환경부 주도로 열린 '전기이륜차 보급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동모빌리티는 협약에 따라 올해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자사의 전기 스쿠터 'GS100' 시리즈를 최대 300대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보급 확대를 위해 제품에 특별 할인율을 적용한다. 특히 서울시와 환경부의 '최소 자부담금 규정'의 개정과 LG에너지솔루션의 지원금으로 소상공인이 별도 비용 없이 전기 스쿠터를 구매하게 할 예정이다. 오는 2026년까지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적극 협력을 통해 보급 대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에 특화된 전기 스쿠터 개발에도 나선다. 소상공인에 보급하는 GS100 시리즈는 대동그룹의 기술력에 기반한 국산화율 92%를 달성한 고품질 전기 스쿠터다. 주요 부품 국산화 및 서비스망 구축을 통해 신속한 A/S가 가능하며 전·후방 블랙박스와 차량 원격 제어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소모품 교체, 연료비 등 제품 구매 후 총 유지비용(TCO)이 낮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에서 월 구독 요금제로 무제한 충전이 가능해 연 300만원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시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사업 지원이라는 큰 뜻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 우수 협력 사례가 될 것"이며 "오는 2026년까지 소상공인 전기 스쿠터 2000여대를 보급한다는 서울시 목표에 발맞춰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1-12 15:54:59[파이낸셜뉴스] 대동그룹 계열사 대동모빌리티가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완성차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부품·인프라까지 국내외 19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대동모빌리티는 △가드닝(승용잔디깎이, 다목적운반차) △레저(골프카트) △퍼스널(전기스쿠터, 스마트체어로봇) 등 3개 카테고리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한다. 이번 전시에서 전기스쿠터, 골프카트 등 주요 모빌리티 제품과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체어로봇, 운반·물류로봇 등을 선보인다. 우선 전기스쿠터는 주력인 ‘GS100’과 함께 올해 7월 출시한 보급형 ‘GS100 라이트’ 제품을 전시한다. GS100 시리즈는 배터리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으로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특히 부품 국산화율이 92%에 달하며, 대동모빌리티 '대구 S-팩토리'에서 직접 생산해 중국산과 차별화된 품질력을 갖췄다. 안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전·후방 블랙박스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직접 충전 및 공유 배터리 교환 방식을 모두 제공해 오토바이 이용 수요가 많은 라스트마일 배달 라이더 등에 적합하다. 또한 리무진 골프카트도 선보인다. 이 카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강점이다. 자동차용 통풍·열선·마사지 기능을 갖춘 고급시트를 비롯해 에어컨·선풍기, 파노라마 썬루프, 무선 핸드폰 충전기 등을 갖췄다. 아울러 스마트체어로봇과 운반·물류로봇도 관람할 수 있다. 스마트체어로봇은 충돌 방지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전동 모빌리티로 전시공간에서 자율 주행할 예정이다. 운반·물류로봇은 다양한 작업 공간에서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영 대동모빌리티 M사업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는 77년간 쌓아온 대동그룹 기술력과 자사 첨단 모빌리티 제품을 알릴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동의 자유와 윤택함으로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회사 비전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3 09:28:4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동모빌리티가 대구 엑스코에서 대동그룹 기술력으로 탄생한 첨단 모빌리티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대동그룹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DIF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이한 DIFA2024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며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완성차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 부품·인프라, 도심항공교통(UAM)까지 19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전시회다. 최근영 M사업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는 77년간 쌓아온 대동그룹의 기술력과 자사의 첨단 모빌리티 제품을 알릴 좋은 기회다"면서 "앞으로도 이동의 자유와 윤택함으로 고객의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회사의 비전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대동모빌리티는 △가드닝(승용잔디깎이, 다목적 운반차) △레저(골프카트) △퍼스널(전기 스쿠터, 스마트 체어로봇) 등 3개 카테고리의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전기스쿠터, 프리미엄 골프카트 등의 주요 모빌리티 제품과 개발 중인 스마트 체어로봇, 운반 및 물류 로봇 등을 선보여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로봇 개발 역량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골프장 고객의 특별한 이동 경험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도 선보인다. 이 카트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강점인 제품이다. 일반 골프카트에서는 찾아보긴 힘든 자동차용 통풍/열선/마사지 기능의 고급시트, 에어컨 및 선풍기, 파노라마 선루프, 무선 핸드폰 충전기 등을 비롯해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음성 가이던스 기능을 채택했다. 한편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대동그룹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체어로봇과 운반·물류 로봇을 관람할 수 있다. 스마트 체어로봇은 충돌 방지와 안정적인 주행 기능을 자랑하는 신개념 전동 모빌리티로, 전시공간에서 자율 주행할 예정이다. 운반 및 물류로봇은 다양한 작업 공간에서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0-23 09:23:18[파이낸셜뉴스] 대동모빌리티가 전기스쿠터 GS10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윈터 패키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겨울철 라이더의 방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쿠루(KooRoo)와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스쿠터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열선 그립과 핸드워머로 구성된 윈터 패키지를 증정한다. 윈터 패키지는 쿠루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공유형 제품과 직접 충전하는 일반형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 계약을 진행하면 전기스쿠터와 함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단, 렌탈 상품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며, 장착에 대한 비용은 고객이 부담한다. 대동모빌리티의 GS100 시리즈는 대동그룹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산화율 92%를 달성한 전기스쿠터 제품이다. 기존 GS100에 보급형 모델 GS100 Lite를 더해 총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충전방식 및 요금제에 따라 다양한 구매 옵션이 존재한다. 주요 특징으로 사용자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전/후방 블랙박스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특히, 전기스쿠터 특성상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상대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적어 안정적인 승차감과 장기간 주행으로 인한 사용자의 운전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 대동모빌리티 최근영 M사업부문장은 "방한용 제품으로 구성된 윈터 패키지를 통해 배달 라이더,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포함한 전기스쿠터 이용 고객이 한겨울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연기관 스쿠터와 비교하여 연료비, 소모품비 등 제품구매 후 총 유지비용이 50% 이상 낮고 품질도 우수한 국산 전기스쿠터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모빌리티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자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동모빌리티 다이렉트몰을 지난 9월에 오픈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17 10:33:17[파이낸셜뉴스]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전기스쿠터 GS100의 보급형 모델인 GS100 Lite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15일 대동모빌리티에 따르면 GS100 Lite는 초기비용 부담이 높은 전기스쿠터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시된 보급형 제품으로 기존 GS100 대비 출고가 기준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전기스쿠터의 핵심 부품인 전기모터, 타이어, 서스펜션, 제동장치 등을 GS100과 동일한 부품을 채택해 국산화율 92%으로 중국산 전기 스쿠터와 차별화된 품질력이 강점이다. 또한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교체 적은 교체 소모품과 비용 등으로 연간 5만km주행 시 제품구매 후 총 유지비용이 50%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최대 60km로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서비스 '쿠루(KooRoo)'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전·후방 블랙박스와 텔레매틱스 시스템도 기본 제공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GS100 Lite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 특별할인가로 116만8000원(조건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구매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셋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영 대동모빌리티 M사업본부장은 "GS100이 배달 라이더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과 사용 편의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가격 부담은 낮추고 국산화율은 유지한 보급형 모델로 전기스쿠터 시장을 확장 및 선점해갈 것"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충전해서 스쿠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15 10:01:58[파이낸셜뉴스]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28일 대동모빌리티에 따르면 S-팩토리는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다. 현재 S-팩토리에선 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을 생산해 국내외 판매 중에 있으며, 연간 최대 14만5000대의 모빌리티를 제작할 수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약 3만1000㎡(축구장 5개 넓이) 규모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대동모빌리티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해 연간 약 2억3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남은 잉여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함으로써 연간 약 2억6000만원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지붕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에너지 기후테크기업 엔라이튼이 주관했으며, 대동모빌리티는 엔라이튼에서 제공하는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를 사용했다. 엔라이튼이 초기 투자비를 부담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후, 태양광 발전량에 대한 구독료를 대동모빌리티가 납부하는 방식이다.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 계약 기간은 20년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약 100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RE100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기지인 S-팩토리도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전기 사용량의 100% 이상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4-26 09:22:45[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 위해 대동모빌리티를 포함해 관련 기업 5개사가 연합했다. 27일 대동그룹 자회사 대동모빌리티에 따르면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렌탈 비용 부담 경감 △서울시 BSS 보급 확대 △다수 라이더 실운행을 통한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 이륜차와 BSS를 빠르게 보급하고 내연기관 이륜차로 인한 대기 오염 감소 및 소음 등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이륜차 판매, 수리·정비 등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채널 운영 역할을 맡는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구입 지원과 오프라인 정비,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LG에너지솔루션 쿠루는 BSS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를 중심으로 인프라 구축 및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 이륜차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주요 배달 대행사 3사인 만나코퍼레이션, 바로고와 부릉은 배달 라이더들에게 직접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전기 이륜차 홍보와 배달 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소 배출,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 해결과 매연,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수 있는 미래적인 방안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선두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7 09:37:19[파이낸셜뉴스]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대동모빌리티에 따르면 온어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모터사이클서비스가 전신으로 현재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개 이상의 정비 업체와 제휴를 통해 빠르고 신속하게 출장,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지난해 2·4분기에 자체 개발, 출시한 전기 스쿠터 GS100에 대한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온어스의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통해 제공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 이륜차 오프라인 채널 및 온라인 채널 기반 고객 접점이 확대돼 제품 홍보·판매 효과뿐 아니라 기업 브랜드 파워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경제형 전기 이륜차 GS110도 해당 채널을 통해 판매 및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의 성장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GS100은 2년에 걸친 철저한 준비 끝에 탄생한 첫 제품으로, 이를 통해 우리는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12 09: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