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학 축제 컨셉의 'Y캠퍼스 대동제' 팝업스토어를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9일 KT에 따르면 이번 Y캠퍼스 대동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 코로나 세대 대학생들에게 대동제 느낌을 전달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2층으로 구성된 팝업 공간은 통신·디바이스 상품, 게임, 브랜드 등을 캠퍼스 콘셉트로 소개한다. KT는 이번 대동제에서 Y 팝업스토어의 대표 콘텐츠인 유명인들의 특강을 강화한다. 지난 6일 방송인 이은지, 7일 크리에이터 숏박스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유튜버 '미미미누', 15일 마술사 김준표의 강연을 진행한다. 실제 대학 동아리도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시립대 '제나이퍼', 서강대 '씨블링', 인하대 '묘묘'의 공연이 오는 14일 열린다. KT는 현장참여형 행사도 준비했다. 각 부스를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한 현장 방문자에게 추첨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공권 및 숙박권, 갤럭시Z플립5,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 갤럭시버즈2프로, 지니 뮤직페스티벌 티켓, 이강인 사인볼, 에어팟 맥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향후 다양한 콘셉트의 Y캠퍼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 20대 참여자들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김준혁 기자
2023-10-09 18:09:46[파이낸셜뉴스] KT는 대학 축제 컨셉의 'Y캠퍼스 대동제' 팝업스토어를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9일 KT에 따르면 이번 Y캠퍼스 대동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 코로나 세대 대학생들에게 대동제 느낌을 전달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2층으로 구성된 팝업 공간은 통신·디바이스 상품, 게임, 브랜드 등을 캠퍼스 콘셉트로 소개한다. KT는 이번 대동제에서 Y 팝업스토어의 대표 콘텐츠인 유명인들의 특강을 강화한다. 지난 6일 방송인 이은지, 7일 크리에이터 숏박스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유튜버 '미미미누', 15일 마술사 김준표의 강연을 진행한다. 실제 대학 동아리도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시립대 '제나이퍼', 서강대 '씨블링', 인하대 '묘묘'의 공연이 오는 14일 열린다. KT는 현장참여형 행사도 준비했다. 각 부스를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한 현장 방문자에게 추첨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공권 및 숙박권, 갤럭시Z플립5,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 갤럭시버즈2프로, 지니 뮤직페스티벌 티켓, 이강인 사인볼, 에어팟 맥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향후 다양한 콘셉트의 Y캠퍼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 20대 참여자들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구강본 KT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20대들이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Y캠퍼스 대동제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20대 성장을 응원하는 Y브랜드 철학이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10-08 11:47:40[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 62대 총학생회는 개교 12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동제 ‘시선집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아티스트 공연, 동아리 공연,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거리 응원, 이스포츠(E-Sports) 대회, 학생들이 준비하는 주·야간 부스 등 다양한 코너가 나흘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동제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친다. 27일에는 10cm와 소수빈, 28일에는 윤하와 멜로망스, 다비치가 무대에 오른다. 29일에는 지코, 다운,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비와이, 30일에는 볼빨간사춘기, 잔나비, 비비, 최예나가 출연한다. 아울러 전용준 캐스터와 강범현 해설위원이 학교에 방문해 E-sports 대회 결승을 중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학내 가요제 ‘백마가요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치 친선경기 카메룬전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제경 숭실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학 문화는 위축되고, 학생들의 유대감이 상실되어가는 상황을 타파하고자 최선을 다해 대동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아티스트가 숭실대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의 이름인 ‘선’을 활용해 대동제에 집중을 당부하는 의미로 ‘시선집중’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2-09-23 09:17:02[파이낸셜뉴스 서천=김원준 기자]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11~13일까지 사흘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온라인 대동제 형식으로 열린다. 충남 서천군은는 지난 15일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행사의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열고, 7월 10일까지 한 달간을 한산모시의 달로 지정키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오프라인 행사로 한산모시문화제를 만나기에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방역에 부담이 뒤따르는 만큼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인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2022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한산모시문화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산모시짜기’의 전통문화 계승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친환경 축제 선포식을 시작으로 친환경 천연섬유 워크숍, 신진디자이너 공모전, 저산팔읍 길쌈놀이 다큐, 모시의 기억 전시, 지역 주민 영상 콘텐츠, 한산모시제품 판매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막과 함께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천군은 개막 이전에 모시체험키트 이벤트, 응원메시지 및 댓글 이벤트 등을 사전행사를 통해 전 국민의 참여 소통형 축제가 되도록 한산모시문화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친환경 천연섬유인 한산모시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 유산으로 이것을 보존해온 중요성을 계승하고 홍보하는 대동제로서한산모시문화제는 계속돼야 한다”며 “축제의 의미를 이어가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기위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축제의 장에서 다 함께 만나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4-17 15:38:19【원주=서정욱 기자】원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2019 대동제가 지난 28일 저녁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2019 대동제”를 주관하는 제34대 박형준 총학생회장은 “그동안 학내분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지 못했고 받아야 할 복지를 당연히 받지 못한 상황이 계속 발생했으나, 지금은 학교 상황이 좋아졌고, 정상화 민주화 궤도에 오른 만큼 여러분들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와 복지가 당연하게 느끼도록 "“일상과 이상 사이의 세상 2019 대동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은 “아시다시피 지난 몇 년간은 우리 대학인들에게 축제다운 축제를 즐겨보지 못하고 보낸 암울한 시간이 있었지만 이젠 자유와 지성 그리고 낭만을 노래해도 좋은 순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쪼록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며 대학 구성원들이하나 되는 대동제가 되길 기원"한다며 행사 경품으로 아이패드등 다양한 경품을 기증했고, 총학생회장은 총장님에게 학교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달라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한편, 대동제 기간중 28일 언 에듀케이티드키드, 그레이, 29일 케이시, 우주소녀, 30일 힙합크루 WNT CREW, 가수 싸이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5-29 07:13:33【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개교 72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GO!’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 대운동장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는 총학생회 주최 중앙동아리 및 뮤지컬 식전공연에 이어, 박큰솔 총학생회장과 박재규 총장의 개회사와 축사, 총동창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마산의 봄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수놓을 불꽃놀이와 초청가수 에디킴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대운동장 중앙무대에서 ‘그루브 공연’과 ‘KUBS 경대 가요제’ 등 학생들의 장기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지고, 오후 10시부터 초청가수 홍진영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마지막 날 중앙동아리 밴드 공연과 댄스 대항전 등의 행사와 함께 초청가수 포맨의 축하공연으로 한마대동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축제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한마교육 페스티벌 시즌1’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학생 스스로 필요한 공간의 환경개선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경험기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축제 전날인 15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특강을 비롯해 16일 단과대학 자율환경개선사업 평가회와 나의 전공소개영상 공모전, 17일 빅데이터 미니포럼 및 청춘 토크콘서트 등이 창조관 로비와 평화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해 행사는 본관 앞 주차장을 활용한 각종 먹거리 및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건전한 축제문화를 다지기 위해 주점 없는 ‘무알콜 축제’로 진행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5-14 12:07:15<사진설명> 5월을 맞아 대학가 가장 큰 축제인 '대동제'가 시작됐다. 각 대학별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대학생들과 졸업생, 인근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동제에서 진행된 불꽃놀이.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7-05-08 13:37:21대구보건대 총학생회가 대동제 기간 주민들과 함께 청춘마켓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 북구 영송로 대구보건대 본관 조각공원에서 열린 '청춘 마켓'을 찾은 많은 학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는 총학생회가 대동제 기간인 29일과 30일 대학 본관 앞 조각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춘 마켓'을 운영, 학생 및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리마켓(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운동의 하나)형식으로 운영하는 청춘마켓에는 29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열자마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로 붐볐다. 특히 지역주민 50명이 4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고, 스쿠터를 내놓은 주민도 있었다. 1000원에 바지를 구입한 임상병리과 1학년 사공희영씨(19·여)는 "마음에 드는 옷을 싸게 구입하고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쓴다하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곳저곳에서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대구보건대 총학생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열면서 조그마한 물건이라도 나누고 바꿔 쓰고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활용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배재섭(25·치기공과 3학년) 총학생회장은 "두달 전부터 대학 주변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기증한 물품 하나하나에 가격을 정하느라 총학생회 모두가 힘들었지만 기증받은 물품이 많아 매우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2015-10-30 11:39:55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하이트와 참이슬은 취업과 학점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하이트X참이슬과 함께하는 2015 전국대학 가을 대동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봄에 진행된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는 고려대, 건국대, 경기대 등 전국 51개 대학 캠퍼스에서 22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가을에는 서울, 경기, 영남, 호남 지역의 30개 대학 캠퍼스에서 오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하이트X참이슬과 함께하는 2015 전국대학 가을 대동제는 먼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봄 성공적이었던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와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축제 프로그램에 DJ Car, 다목적 특수 영상 차량인 조이캡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각 캠퍼스의 개성을 살리도록 했다. 유명 DJ 공연 외에도 하이트 바, 해시태그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친구가 뭐라고, 우리가 모였으니까"라는 하이트의 메시지에 맞게 지난 바캉스 시즌 하이트의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4D로 사진을 촬영해주는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의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2012년 대동제 하이트파티로 시작돼 이번에 7회째를 맞는 '하이트X참이슬과 함께하는 2015 전국대학 가을 대동제' 는 치열한 경쟁으로 낭만이 사라진 캠퍼스에 활기를 되찾아주고 대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09-14 10:48:14【 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학교는 대동제 '청춘대길'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아주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되는 지역축제로 개최된다. 대동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노천극장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며, 동아리 작품 전시와 버스킹 공연, 자전거 및 돗자리 대여, 풍선·아이스크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난타 및 색소폰 공연과 핸드페인팅·리본공예 부스를 선보인다. 야간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행사 첫날인 26일 동아리·소학회 공연과 리쌍 등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27일과 28일에는 응원대제전, 끼콘테스트가 개최되며, 아주대 재학생들이 각종 장기를 선보이는 끼콘테스트에는 광교동, 우만동 등 주민들이 참여해 심사를 맡는다. jjang@fnnews.com
2015-05-25 10: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