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오후장 및 내일장에 이슈가 될 종목을 선별 분석 했다. 오후장 이슈중 '수산물' 이슈를 분석한다. AI PICK 분석 종목 5 : 사조씨푸드 +29.97% 사조대림 +29.93% 사조산업 +19.24% 한성기업 +17.06% CJ씨푸드 +15.53% 7/8 오후 4시 05분 기준 AI가 분석한 오후장 이슈 [수산물] 요약 : 김 관련주 주가 동향 최근 K-푸드 열풍으로 상승했던 김 관련주들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주춤한 흐름을 보임. CJ씨푸드, 사조씨푸드, 동원F&B, 사조대림 등 김 관련주들의 주가가 최고가 대비 20-30% 하락. 김 가격 상승세 김 가격은 여전히 큰 폭으로 상승 중. 마른김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55.4% 상승, 김밥용 김 가격도 30-40% 급등. 증권가의 전망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김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김 수출 증가와 글로벌 생산 감소로 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전망 이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김 점유율 70%. 지난해 김 수출액 1조원 돌파, 올해 상반기에도 수출 증가 지속. 김 수요 대응을 위한 공장 확보와 가격 상승이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 김 관련 가공식품의 수출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상승 기대. 요약 내용 최근 K-푸드 열풍으로 급등했던 김 관련주들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가격이 여전히 큰 폭으로 상승 중이어서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김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김 점유율이 70%에 달하고, 김 수출이 지속 증가하는 등 긍정적 요인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래 묵힌 내종목 언제 팔까 확인하기(무료) ▶ ★오늘 급등한 종목 AI 매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확인하기(무료) ▶ ★큰 손들이 산 종목, 내일 급등할 종목 바로 확인하기(무료) ▶ 회원 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무료로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08 16:07:53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대표이사( 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대흥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이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한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DL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전반의 위기 속에서 이번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7-02 09:19:42▲ 정인직씨(전 대림산업 부회장) 별세· 권민자씨 상부· 정수진(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 수연(작가) 재훈씨(사업) 부친상· 오상익씨(미국 CHI병원 내과의사) 빙부상· 김수현씨 시부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3010-2000
2023-04-21 10:24:16#OBJECT0# [파이낸셜뉴스] 주요 상장기업들이 잇따라 물적·인적분할에 나서면서 주식시장에서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과거 사례를 볼 때 단기적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진 않지만 분할 후 1년 뒤에는 시장 수익률을 상회해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존속법인 DL과 신설법인 DL이앤씨로 재상장 돼 거래 중이다. DL은 물적분할 한 DL케미칼(지분 100%)을 포함한 기타 자회사의 지주사 역할을 한다. DL이앤씨는 기존 대림산업의 건설부문과 대림건설 및 해외 법인을 포함한다. 지난 1월 29일 장중 6만400원까지 하락해 거래됐던 DL의 주가는 지난달 22일 장중 9만7500원으로 60% 넘게 상승해 거래됐다. 최근 주가는 외국인 투자가의 이탈로 7만7800원까지 하락했지만 분할 후 기대감이 유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DL이앤씨의 주가는 분할 당시 기준일인 1월 25일 종가 12만7500원 대비 소폭 하락한 11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개인이 최근 한 달간 1100억원이 넘는 적극 순매수에 나섰고, 최근 2거래일간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의 순매수 전환이 눈에 띈다. 최근 대림산업 외에도 LG, SK텔레콤 등 굵직한 상장기업의 분할 계획이 드러나며 주가 향방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는 계열사 분리를 목적으로 올해 인적분할에 나선다. LG는 신설 지주사를 설립해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기존 LG는 전자, 화학, 통신 등 신성장 사업에 집중한다. 에코프로는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을 결의할 예정이다.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에코프로 지주사와 환경사업부문인 에코프로에이치엔으로 분리된다. 4월 말 거래정지 후 5월 28일 변경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 역시 올해 인적분할이 유력하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온다. 통신부문 회사는 SK브로드밴드 등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투자회사는 하이닉스와 11번가 등 신사업 중심 회사들을 편입한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파렛트 사업부 분할 계획을 하반기로 연기한 AJ네트웍스, 자동차 부품 사업부를 떼어내 오는 15일 재상장 할 예정인 화승알앤에이 등이 관심을 모은다. 증시 전문가들은 분할 뒤 1년을 기준으로 보면 분할회사보다 신설회사가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기록한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특히 분할 결정 후 1년 이후부터 기업분할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분할회사와 신설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봤을 때 주가 상승의 긍정적 효과가 더 잘 나타났다”라며 “분할 1년 뒤를 기준으로 합산 시가총액은 2000년 이후 코스피와 코스피200 대비 평균 20~30%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3-11 14:34:2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2일 대림산업에 대해 분할 재상장으로 구조적인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지주사 전환 과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림산업은 앞선 인적·물적분할의 후속 절차로 오는 25일 DL(존속)과 DL이앤씨(신설)로 재상장된다. 분할비율은 DL과 DL이앤씨가 0.4437144:0.5562856으로 매매거래 직전 시가총액 2조8900억원을 기준 DL이 약 1조2800억원, DL이앤씨가 약 1조6100억원 수준이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는 기존 대림산업의 별도 기준 건설부문과 대림건설(보통주 지분 63.9%), 해외법인(사우디, 터키)을 포함한다"며 "DL은 물적분할한 DL케미칼 지분 100%를 비롯해 건설 부문을 제외한 기존 대림산업 기타 자회사의 지주 역할을 하고, 기존 대림산업의 지분법 회사였던 여천NCC와 폴리미래는 DL케미칼 아래 위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분할과 재상장 이벤트는 건설과 화학 산업을 동시에 영위하며 발생했던 대림산업의 구조적인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빠르게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매매거래 기간 중 주택 공급확대 기대감 등도 주가 수익률 갭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19년 삼호와 고려개발 합병과 대림씨엔에스 매각 등에 이어 이번 분할 재상장을 통한 대림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후 대림의 DL 지배력 강화 수순이 이어지는 등 지주사 전환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1-22 08:27:42[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은 회사 분할에 따라 김상우, 배원복 각자대표 체제에서 배원복 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4일 공시했다. 김상우 대표는 분할 후 신설법인인 DL케미칼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1-01-04 16:16:31[파이낸셜뉴스]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경기도 가평에서 아파트 분양 경쟁을 펼친다. 가평은 그간 10대 건설사가 아파트 분양을 했던 적이 전무했다. 더욱이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경기도 가평역 인근에서 GS건설의 '자이'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분양대결을 펼친다. 10대 건설사가 단 한번도 분양한 적 없는 지역에 규제 무풍지대로 분양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GS건설 '다양한 수요층' vs. 대림산업 '중소형 겨냥' 단지규모는 GS건설의 '가평자이'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보다 크다. 가평자이는 지하3층~지상29층, 6개동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59㎡ 191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와 펜트하우스 △135㎡ 8가구 △199㎡ 2가구 등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했다. 반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3층~최고27층, 4개동 472가구다.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전용면적 △59㎡ 98가구 △74㎡ 179가구 △84㎡ 195가구로 구성된다. ■우수입지 공유 속 장점 차별화 두 단지 모두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ITX청춘을 타면 서울 상봉역까지 약 38분 거리이고, 청량리역까지는 40분 대 거리다. 현재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 C노선, 도시철도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간접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다만 단지별 장점은 차별화됐다. GS건설의 가평자이는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가평역이 더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반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초·중학교가 가까워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평 첫 메이저브랜드에 시장 후끈 가평 일대와 주변지역 수요자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가평에는 그 동안 메이저 브랜드(10대 건설사) 아파트가 공급된 적은 없었다. 최근 5년 내 아파트 공급도 1000가구가 채 되지 않는다.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 연 초부터 1군 브랜드 그것도 국내 아파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이와 e편한세상이 분양대결 양상을 펼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인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되고,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로 비교적 짧다.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가평자이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서로 인접해 있어서 수요가 분산되기 보다는 가평과 주변지역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가능성이 높다" 며 "가평은 그 동안 분양물량이 많지 않았던 곳인데 두 아파트의 분양결과에 따라 비규제지역인 가평을 눈여겨 볼 건설사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18 08:03:33대림산업이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역시 최초로 적용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50%로 축소된다. 1주택자가 주택 구입 시 대출을 받으려면 6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고 새 집으로 전입해야 한다. 또 분양권 전매가 최대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제한된다. 반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군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최근 규제 지역 확대로 비규제지역의 희소 가치가 높아지자 지방 중소도시까지 풍선효과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일례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대전과 세종에 인접한 천안, 논산 등을 꼽을 수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비규제지역인 천안과 논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월 각각 0.67%p, 0.78%p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 0.4%p를 상회했다.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 및 세금 관련 비교적 완화된 규제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수요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 전국적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송도~서울역~청량리~마석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역, 여의도, 청량리, 인천 송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가평터미널, 가평대교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 경춘로 및 강촌로 등을 통해 설악IC, 화도IC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 시장 (5일장)이 위치해 있다.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가평초는 반경 500m, 가평중은 반경 1km 내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가평고 또한 통학이 수월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 어린이집과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인접해있고 한석봉 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이다. 단지와 인접한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가평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 과 84㎡의 경우는 현관에 대형 팬트리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전용면적 59㎡, 84㎡는 전 타입 4Bay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다. 생활 공간의 디테일한 설계도 눈에 띈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열교설계를 적용했다. 또,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침실 공간에는 60mm 완충재를 적용하여 층간 소음 저감을 확대시켰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0-12-15 10:43:09대림산업이 경기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을 내년 1월 분양하다고 9일 밝혔다.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최초로 적용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군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현우 기자
2020-12-09 17:46:54대림산업이 건설현장의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드론 선생님'을 영입했다. 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최근 영입한 드론 전문가는 드론 조종 뿐 아니라 교육까지 가능한 교관 자격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전국 현장을 방문해 드론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드론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공사의 기본인 측량작업에는 건축, 토목, 플랜트 현장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드론은 사람들이 직접 확인하기 힘든 곳을 촬영해 시공품질을 확인하거나 하자를 발견할 수 있다.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촬영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림산업은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건설정보모델링(BIM)을 적용하고, 현장 측량에서는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포토그래메트리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이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드론 조작이 필수적이다. 박정운 대림산업 기술기획팀 차장은 "올해 초부터 기술지원을 통해 모든 현장에서 드론 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론 인공지능 자율비행을 통해 획기적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2020-12-07 17: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