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자석탈철기(EMF) 전문기업 대보마그네틱이 최근 포스코퓨처엠과 EMF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중국 소재 글로벌 톱티어 2차전지 기업 A사용 탈철기 초도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도물량 납품을 거쳐 A사용 대규모 탈철기 본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보마그네틱은 지난 5년간 A사에 탈철기를 공급해오면서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물량 수출을 위한 초도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A사는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삼원 전구체와 니켈 등 다양한 배터리 핵심 광물을 생산 및 가공하고 있다. A사는 테슬라,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해 배터리 소재를 공급 중이다. 대보마그네틱은 이번 수주를 통해 A사에 고성능 건식 탈철기를 공급한다. 건식 탈철기는 리튬 광산, 전구체 등 분말 형태에서 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양극재에 함유된 극소량의 철을 제거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 중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중국 비야디(BYD)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대보마그네틱의 탈철기는 중국 양극재 제조기업을 통해 유럽 2차전지 셀메이커들의 고사양 배터리 제작에 사용된다. 중국 기업들은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대응을 위해 모로코에 대규모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모로코는 유럽연합(EU), 미국과 FTA(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CRMA, IRA 대상에 해당되며, 모로코 제품은 EU 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이번에 초도물량을 공급하는 A사와 지속적인 탈철기 납품을 이어오고 있어 대규모 본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최근 모로코에 2차전지 생산기지를 구축한 중국 2차전지 기업들이 본격적인 양극재 생산 준비에 나서면서 고성능 탈철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로코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탈철기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 내 2차전지 관련 기업들과 추가 수주 논의를 진행 중인 만큼 올해부터 실적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8 10:44:3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1위 전자석 탈철기 전문 기업 대보마그네틱이 포스코퓨처엠과 51억원 규모의 전자석 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보마그네틱은 내년 5월까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에 5단계 탈철기를 공급한다. 전자석 탈철기는 이차전지 폭발 및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리튬 내 철 성분을 제거하는 장비다. 탈철 공정은 배터리 제조 시 안전성 확보와 수율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경기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 발생으로 배터리 안전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모든 배터리 제조사들이 양극재 제조 공정에서 전자석 탈철기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전자석 탈철기의 설계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석 탈철기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건식과 습식 2가지 전자석 탈철기 제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유일한 회사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배터리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회사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보유 중인 연산 15만5000t의 양극재 생산능력(CAPA)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공장 증설을 통해 2026년엔 39만5000t까지 2배 이상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포스코퓨처엠에 차세대 고성능 탈철기를 공급하기 위해 여러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대보마그네틱이 최종 선정되면서 업계 1위의 시장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번 수주를 포함해 여러 글로벌 이차전지 및 양극재 기업들과 활발한 공급논의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대규모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와 별도로 최근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당사의 경영권 매각 재추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보마그네틱은 창업자인 이준각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1 09:35:51[파이낸셜뉴스] 대보마그네틱이 경영권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전 거래일 대비 8.83% 오른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지난 4월 경영권 매각을 잠정 중단했던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1위 기업 대보마그네틱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다시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보마그네틱은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해 T그룹 등을 포함한 원매자와 접촉 중이다.매각 대상은 이준각 대표이사의 지분 22.26%와 특수관계자 지분 45.1%다. 이에 대해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대보마그네틱은 지난 3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택하지 못하고 거래를 철회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1-08 09:15:03[파이낸셜뉴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18일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임가공 신사업을 진행하고, 전자석 탈철기(EMF)의 견조한 수요와 적용처 확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대보마그네틱은 지난 2007년부터 삼성SDI와 건식 EMF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2015년에는 습식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LG화학, BYD,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으로 EMF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사업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수산화리튬 임가공 신규 사업을 준비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및 안정적인 리튬 공급을 위해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국산화 수요는 지속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EMF 장비를 판매하고 국내외 양극재, 음극재 등 업체들과 협력해 파우더, 슬러리 형태의 탈철 기술 경쟁력을 높여왔다. 여타 업체 대비 자성이물 관리, 수분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임가공 사업은 수산화리튬 외 탄산리튬, 첨가제 등 다양한 소재로 사업 영역 확대가 가능하다"며 "2023년 소재 임가공 사업 매출액은 2023년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올해 연간 매출액의 4.5%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F 시스템은 기존 음극재, 양극재 생산라인에서 EMF 장비가 적용됐지만, 최근에는 탈철 난이도 증가와 함께 적용 공정이 전구체, 셀 라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향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및 폐 배터리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셀 라인의 경우 동사가 국내외에서 독보적으로 생산하는 습식 EMF 장비가 적용되며 해당 장비 판가는 1억원 수준으로 건식 대비 높은 평균판매단가(ASP)와 이익 기여도가 특징이다"라며 "향후 고객사의 2차전지 생산라인 신규 증설 및 탈철 공정 확대로 견조한 EMF 수주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판단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5-18 07:31:37[파이낸셜뉴스]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1위 대보마그네틱 경영권 매각이 한솔제지와 산은PE-유진PE 등 4곳으로 압축됐다. DL그룹(옛 대림그룹) 등은 변수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준각 대보마그네틱 창업자 겸 대표이사 및 대보마그네틱,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산은PE-유진PE, 한솔제지,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중앙홀딩스 등 4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이들을 포함해 산은PE-유진PE, 한솔제지,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중앙홀딩스 등 8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대상은 이 대표의 지분 22.26%를 포함한 45.3%가 대상이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업체와 대형 계약설, M&A(인수합병) 등을 통한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예비입찰 후 실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곳은 산은PE-유진PE다. 이들은 7000억원 규모 인프라펀드인 그린이니셔티브2호를 조성, 손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 KDB산업은행 PE실은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중견기업에 1600억원을 투자하는 그로스펀드도 최근 조성해 실탄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블라인드펀드, 프로젝트펀드 등 자금 조달 방법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솔제지는 다른 2차전지 관련 업체 딜(거래)에서 참여를 검토키도 한 만큼, 관심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자금 동원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IB업계의 시선이다.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기업 넥스플렉스를 인수, MBK파트너스에 5300억원에 성공적인 엑시트(회수)를 한 바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1994년에 설립돼 2018년 코스닥에 데뷔했다. 원료나 폐기물에 섞여있는 철 또는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전자석탈철기, 자력선별기 등 탈철장비를 제조한다. 장비사업과 소재사업이 핵심이다. 소재사업 부문에선 올해부터 리튬 가공매출이 추가됐다. LG화학,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중국 비야디(BYD) 등이 주요 고객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071억원, 266억원이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이던 2021년엔 매출 429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362% 급증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서 필수 장비인 EMF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30 07:16:33[파이낸셜뉴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용 소재 임가공을 위해 충북 음성공장에 12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05 14:18:30[파이낸셜뉴스] CTT리서치는 24일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올 3분기부터 수산화리튬 매출이 발생하고 양산이 임박해 긍정적이라고 봤다.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CTT리서치는 “동 사가 2022년 1월 5일 공시한 2차전지 소재 임가공 기본 계약체결에 따른 매출 17억이 대부분 올 3분기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순매출로 인식한 것으로 임가공 마진 7~9% 수준만 반영된 것”이라며 “총매출로 환산하면 그 규모는 훨씬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산화리튬, 탄산리튬, 2차전지 첨가제 매출액이 합산되어 있고, 이 중 수산화리튬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당시 계약은 기본 계약으로 규모가 작았으나 최근 복수의 대형 고객사와의 테스트가 끝났고 조만간 양산 공급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CTT리서치에 따르면 수산화리튬을 포함한 소재공장은 음성 성본 산업단지 내 1만평 부지의 6분의 1을 사용해 완공한 1동이 가동중이고, 2022년 8월 12일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2동을 준공중에 있다. 2동은 내년 3월 중 완공 예정이다. CTT리서치는 “내년 3월이면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총 2.7만톤 이상이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산화리튬 외 탄산리튬과 2차전지 첨가제의 생산능력까지 감안하면 소재사업 전체의 생산능력은 연간 4만톤 이상이 될 것”이라며 "2동이 완공된 이후 6동까지 순차적으로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소재사업 매출액이 EMF(전자석탈철기) 매출액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1-24 09:34:08[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25일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2차전지 전방 산업의 확대로 수산화리튬, 첨가제 등 소재 신사업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봤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39.4%의 상승여력을 더한 8만300원을 제시했다. 김예지 연구원은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더불어 미국의 IRA 법안과 중국발 공급우려까지 겹치며 리튬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라며 “최근 리튬가격은 kg당 지난해 10월 175위안 에서 올해 10월 540위안까지 20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국내배터리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망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최근 금양의 주가가 리튬 공급 다각화수혜주로 부각되며 250% 가량 올랐는데, 이제는 동사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대보마그네틱은 원료에 함유된 철(Fe),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탈철기 공급 업체로 1976년 설립되어 2018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인 탈철기(EMF)는 음식료, 석유화학 산업에서부터 2차전지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탈철기는 건식과 습식으로 구분된다. 건식 탈철기는 2차전지 소재 광산, 전구체, 양극재 탈철공정을 수행하고, 습식 탈철기는 2012년 동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독점 납품하고 있는데 슬러리 형태공정에 적용된다. 매출 비중의 95%가 2차전지향이고 주요 고객사는 LG엔솔, 삼성SDI, BYD 등이 있다. 김 연구원은 “대보마그네틱은 수산화리튬 임가공 사업과 텅스텐, 붕소 계열 첨가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해당 사업은 고객사의 원자재를 공급 받은 후 임가공 공정을 통해 재공급하는 것”이라며 “수산화리튬은 배터리 소재 중 하나로 니켈과 합성하기 쉬운 특성을 지녀 니켈 함량을 높인 하이니켈 양극재의 원재료로 사용된다”라고 말했다. 하이니켈양극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최대 600㎞까지 늘릴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하반기 하이니켈 NCMA 배터리를 본격 생산하기 위해 총 15만t 규모의 공장을 착공 할 예정이고, 삼성SDI는 니켈 함량을 90% 이상 NCA 배터리를 양산 준비 중이다.이에 따라 CBEA 리서치에서는 전 세계 수산화리튬 수요가 2025년까지 연평균 3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수산화리튬은 중국에 80% 이상 의존하고 있으며 올해 수입액은 약 2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460% 상승했다. 또한 리튬가격은 kg당 올해 10월 540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8%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배터리 제조 업체에 원가 부담을 줄 수 있어 향후 수산화리튬의 국내 생산 비중을 높이는 등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리서치알음은 대보마그네틱이 세계 유일 습식 탈철기 제조업체인 점에도 주목했다. 건식 탈철기는 분말 소재를 탈철하는데 사용했으나 습식 탈철기는 2차전시 소재가 믹싱 된 슬러리(유동석이 적은 액체와 니켈, 코발트 등의자성 물질이 섞여 있는 상태)를 탈철하는데 사용된다. 슬러리를 탈철 할 때, 자성물질 사이에서 극소량의 철성분만 제거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여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다. 김 연구원은 “습식 탈철기는 현재 건식 탈철기 시장의 10분의 1 규모로 추산되지만 2차전지 슬러리 상태의 제조 공정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라며 “이에 따라 습식 탈철기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동사의 소재 부문 실적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수산화리튬, 텅스텐 등 첨가제)로의 매출 다변화가 기대된다”라며 “이에 동사의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로 판단되어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2023년 대보마그네틱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4%, +62.8% 성장한 1627억원, 33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 중 신사업인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은 약 230억원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봤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0-25 09:08:3213일 퍼스텍(010820), 대보마그네틱(290670), 브이원텍(251630), 나라엠앤디(051490), 탑코미디어(13458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4,24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인베니아는 3,3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2,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1-13 15:42:0711일 한양디지텍(078350), 대보마그네틱(290670), 바이옵트로(222160), 넥센우(005725), 우리금융지주(31614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한양디지텍은 전 거래일 대비 8.0% 오른 18,9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1-11 15:4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