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규모로 전용 84·101㎡ 총 613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상업·업무·교육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이다. 상일IC와 강일IC도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올림픽대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최근에는 이케아 강동점이 개장했고, CGV도 입점해 주거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됐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5-28 09:53:56서울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조성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더불어 뛰어난 입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고덕강일지구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근 ‘강일 리버파크 6단지’의 전용 84㎡가 1년 새 1억 3,000만 원가량 상승하며 강동권의 부동산 시장 열기를 반영했다. 특히 고덕강일지구는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 환경을 고루 갖춘 택지개발지구로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디에스종합건설㈜가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세대, 전용 84㎡B 126세대, 전용 84㎡C 130세대, 전용 101㎡ 184세대 등이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로망으로는 상일IC와 강일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다양한 노선이 연결된다. 교육 환경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강명초, 강일고를 포함해 명문고로 평가받는 한영외고, 배재고 등도 위치해 학군 수요를 충족한다. 또한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CGV 등 대형 유통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자연환경도 잘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내부 설계 또한 서비스 면적 확대, 개방형 발코니 적용 등으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분양은 그간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공급 이력을 보유한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된 단지로 평가된다. 한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5-08 10:14:52[파이낸셜뉴스]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5월 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분양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다. 이 단지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바로 앞에는 (가칭)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고덕 강일지구 인근에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의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최근에는 이케아 강동점이 문을 열었고, CGV도 들어서 주거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또 바로 맞은 편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인근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한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설계도 도입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 및 레저 관련 시설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개방형 발코니 적용을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신뢰성 높은 브랜드도 돋보인다.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처음으로 서울에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그동안 인천 영종과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경기 양주 옥정지구 등 수도권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일광지구, 광주 첨단2지구 등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활발한 분양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전남 함평군에서 명품 골프장 '베르힐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고 오는 5월에는 인천 영종에서 '베르힐컨트리클럽 영종'도 개장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4-24 16:16:16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22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에 대해 물은 결과, ‘브랜드’가 46.3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래 8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브랜드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짙어진 까닭은 건설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입지 선정은 물론,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한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 우수’가 35.0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주변의 입소문 및 광고호감(18.15%)’, ‘건설사 규모(17.34%)’, ‘본인의 거주 경험(14.9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디에스종합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브랜드 아파트 공급 소식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 21층 높이의 1,12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 그 주인공이다. 분양 관계자 인터뷰에서 “‘대성베르힐’은 ‘마음을 담아 삶과 행복을 키울 수 있는 집을 짓는다’는 기업 이념으로 사업기획 단계부터 입주, 사후관리까지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며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역시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전용면적 84~106㎡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전 세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5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현관창고(펜트리), 주방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유상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물소리광장과 같은 수경시설을 비롯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커뮤니티광장 등이 함께 조성돼 산책과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 G·X룸, 골프연습장과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휴게공간인 선큰광장, 대용량 빨래 및 건조를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세탁실(공간 제공) 등이 마련된다. 다양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 시스템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과, 편리한 주차생활을 도와줄 차량 위치인식 시스템 및 주차유도 시스템이 적용된다. 외출 시 세대 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손쉽게 제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갖춘 다기능 일괄제어 스위치와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도 제공된다. 침입 방지 시스템과 단지 곳곳 마련한 200만화소 CCTV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 조성에도 힘썼으며, 태양광 발전, 빗물 재활용 등 친환경 그린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다.
2023-04-26 08:12:10정부의 규제 완화, 금리 동결 발표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 내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3일 주택 시장 연착륙을 돕기 위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청약 시 기존주택 처분 의무를 폐지했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규제 완화도 나섰다. 특히 주택법 시행령 개정(3월 예정)을 통해 실거주 의무 폐지 및 전매제한이 대폭 완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위축됐던 분양 시장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시장 내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총 1,055가구)’,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총 2,840가구)’, 경기 화성시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총 1,256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선착순 분양에서 완판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2월 23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해 약 1년 반 동안 이어진 인상 행진을 멈췄다.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도 조금씩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산은 지난해 부동산 한파 속에서도 평균 3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한 지역이다. 이는 지난해 9월 26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비규제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분양 단지들의 청약 성적도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 부산 강서구에 공급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1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21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무려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달 완판(완전 판매)까지 성공했다. 부산 내 청약 열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청약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1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오는 4월 부산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존 에코델타시티 내 분양한 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전매제한 완화(공공택지 3년→1년, 주택법 시행령 개정 예정) 정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 ~ 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다.
2023-03-17 09:55:05[파이낸셜뉴스] 대성베르힐건설과 디에스종합건설은 26일 인천 중구에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을 이날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2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20가구 △84㎡B 288가구 △84㎡C 244가구 △84㎡D 306가구△84㎡AP 66가구다.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은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핵심주거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운남생활권역에 들어선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서 주거권역을 책임지던 운서?중산 지역의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새아파트 공급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운남권이 새 주거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내 대규모 사업개발이 순항 중이라는 점도 호재다. 영종도 북단에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시설 등을 갖춘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최근 사업이 재개됐다. 인천공항 북측에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테마파크와 5성급 호텔, 카지노, K-POP 전용공연장 등이 들어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역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2년 6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자녀안심교육환경도 갖춰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초교 부지가 위치하며, 영종중, 영종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1-26 08:33:09[파이낸셜뉴스] 디에스종합건설은 오는 5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과45BL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를 동시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 가구 전용 84㎡, 총 48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 △84㎡C 125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5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 가구 전용 84㎡, 총 34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다. 남악신도시가 위치한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변 도시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어서다. 실제로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5718명에서 2021년 8만7870명으로 10년새 1만2000여명이 증가했다. 특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 중에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전용 84㎡가 3억856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이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각광받는 '숲세권' 입지에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여건도 좋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 단지에 오룡지구 중심상권도 인접해 있다. 인근의 '아카데미 빌리지'는 하원가 밀집지역으로 조성 중에 있어 우수한 학군 조성도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57번지(남악스카이웨딩홀 앞)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28 09:01:29디에스종합건설(주)이 오는 5월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3년 만에 신규 분양 아파트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전남지역의 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2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 482가구를 45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 348가구를 동시에 공급한다. 상세 타입별로 살펴보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84㎡C 125가구이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로 대표되는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며 주변 도시들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 5,718명에서 2021년 8만 7,870명으로 10년새 약 16%가량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관심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오룡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더불어 인접 지역에 먼저 조성된 남악지구를 비롯해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가까워 편리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단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떠오른 ‘숲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옆에 망모산이 위치해 집에서 망모산의 숲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영산강, 남창천 수변공원,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언제든 쉽게 산책이 가능해 상쾌한 여가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행복초, 행복중을 비롯한 다수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계획)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아카데미 빌리지’가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조성 중에 있어 자녀들의 교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인근 지역 맹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상업시설과 공공청사(예정)가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남악지구와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에 갖춰진 편리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등이 위치한 남악지구까지는 차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근방에 위치해 인접한 목포 구시가지를 비롯해 여수, 순천 등 인근 도시로도 신속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뛰어난 입지를 갖춘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뛰어난 커뮤니티를 갖췄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쾌적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저층 가구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약 40cm가량 높은 2.7m의 천정고를 적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넉넉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주택형은 3면 개방형 공간설계를 통해 실내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타 단지 대비 넉넉한 세대당 1.5대 이상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독서실과 같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비규제지역 공급으로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가점제 40%와 추첨제 60%의 비율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1주택자 취득세도 1~3%에 불과해 세부담이 적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인접한 남악지구와 함께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남악지구, 하당지구 등 인접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의 관심을 받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시공을 맡은 디에스종합건설㈜은 2019년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1차’ 비롯해 전국 유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2021-04-23 13:12:38-양주 옥정신도시 가장 빠른 자리, 7호선 연장선 옥정역 역세권에서 서울생활권 누려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운 틈에서도 일부 단지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6월 17일 정부는 또 한번의 강력한 규제책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청주, 대전 등 과열 양상을 띤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또한 규제 지역 내에서는 주택 거래 시 금액과 무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갭 투자 방지를 위해 다주택자의 전세대출 보증도 제한되는 등 강도 높은 규제가 적용된다. 실수요자 보호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내세운 가운데, 아파트 시장 내 부동산 투기수요 유입과 갭 투자를 차단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렇다 보니 주택시장은 부동산 규제가 더해지기 전 마지막 내 집 마련에 뛰어드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보다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다. 투자수요가 빠져나간 만큼 전처럼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실수요자는 여전한 만큼, 일부 분양 단지는 열띤 호응에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 단지는 ‘역세권’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여건 중에서도 역세권이 가장 강력한 힘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지난 6월 청약에 나선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최고 20.5대 1의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거두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이뤘다. 이 단지는 7호선 옥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생활권을 기대할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실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옥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옥정역 7호선 연장선을 통해 3정거장이면 서울에 도달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 GTX C노선 덕정역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 C노선을 통하면 삼성역까지 23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회암~노원역까지 이어지는 BRT의 개통도 예정돼 있으며,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서울 출퇴근 수요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주식회사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이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분양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춘다.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를 갖추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아이 키우기에 좋은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신설 예정 초,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주유치원, 옥정초중, 천보초, 옥빛초, 옥정1고등학교(21년 3월 개교 예정)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대규모 복합센터 U-city, 옥정중앙공원, 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양주 옥정지구 맨 앞자리의 마지막 분양의 기회로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2020-07-17 14:26:36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첨단2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의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7월 3일(금)부터 8일(수)까지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금)이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광주 북구 신용동 860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개동 559호실 대단지 규모로 첨단2지구 최초 8년 임대, 전매 무제한 등의 강점을 지녔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으로부터 자유롭고, 2021년 4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동림IC, 산월IC,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광주 도심은 물론 시외로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으며 지하철 2호선 신용역(가칭, 2025년), 북부순환도로(2022년) 및 상무-첨단산단 도로(2026년) 등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스타벅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 및 문화시설이 가깝고 영산강수변공원, 첨단근린공원, 양산호수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뛰어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1~2인 가구의 생활에 가장 적합하고 편리한 2Bay 2Room 혁신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 대형 펜트리와 붙박이장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ㄷ자형 싱크대를 적용해 동선이 자유롭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마륵동 164-80에 마련돼 있다.
2020-07-07 16: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