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주)이 오는 5월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3년 만에 신규 분양 아파트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전남지역의 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2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 482가구를 45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 348가구를 동시에 공급한다. 상세 타입별로 살펴보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84㎡C 125가구이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로 대표되는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며 주변 도시들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 5,718명에서 2021년 8만 7,870명으로 10년새 약 16%가량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관심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오룡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더불어 인접 지역에 먼저 조성된 남악지구를 비롯해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가까워 편리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단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떠오른 ‘숲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옆에 망모산이 위치해 집에서 망모산의 숲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영산강, 남창천 수변공원,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언제든 쉽게 산책이 가능해 상쾌한 여가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행복초, 행복중을 비롯한 다수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계획)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아카데미 빌리지’가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조성 중에 있어 자녀들의 교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인근 지역 맹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상업시설과 공공청사(예정)가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남악지구와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에 갖춰진 편리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등이 위치한 남악지구까지는 차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근방에 위치해 인접한 목포 구시가지를 비롯해 여수, 순천 등 인근 도시로도 신속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뛰어난 입지를 갖춘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뛰어난 커뮤니티를 갖췄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쾌적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저층 가구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약 40cm가량 높은 2.7m의 천정고를 적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넉넉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주택형은 3면 개방형 공간설계를 통해 실내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타 단지 대비 넉넉한 세대당 1.5대 이상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독서실과 같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비규제지역 공급으로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가점제 40%와 추첨제 60%의 비율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1주택자 취득세도 1~3%에 불과해 세부담이 적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인접한 남악지구와 함께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남악지구, 하당지구 등 인접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의 관심을 받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시공을 맡은 디에스종합건설㈜은 2019년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1차’ 비롯해 전국 유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2021-04-23 13:12:38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분상제 아파트는 정부가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택지비를 더해 분양가를 책정하는 방식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추고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가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아파트로 집계됐다. 주요 단지는 △래미안 원페를라(151.6대 1)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109.7대 1)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97.4대 1)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71.4대 1)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46.3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분상제 아파트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가격 경쟁력을 꼽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879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1년 새 약 1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급등하는 분양가와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분상제 단지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입주 후에도 시세 차익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만큼 투자 매력도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우미린시그니처’ 전용 84㎡는 지난 6월 7억5,500만 원(9층)에 거래돼 분양가(약 4억1,680만 원) 대비 약 80%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 같은 달 ‘검단신도시 모아엘가그랑데’ 전용 59㎡(18층)도 분양가(3억1,560만 원)보다 약 80% 오른 5억7,000만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러한 가운데 KCC건설이 공급하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분양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전국 단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조건도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분양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시행된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와 6.27 대책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자금 조달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청약 일정은 7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8일, 정당계약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8월로 계획돼 있다.
2025-07-07 09:28:00[파이낸셜뉴스]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올인원’ 주거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3040세대를 중심으로 주거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다양해지면서 올인원 주거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인원이란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군에 붙는 명칭을 말한다. 부동산에서는 교통과 교육, 문화, 일자리 등 주거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이 근처에 모두 자리한 입지 조건을 뜻한다. 올인원 주거여건의 중요성은 최근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3040세대의 주거 선택의 고려 요인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3040세대의 주택 거래 비중은 전체의 48.3%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큰 손’으로 떠오르는 3040세대의 주거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29%), 교육환경(21%), 생활편의시설(17%), 직주근접(14%) 등이 꼽혔다. 교통을 중심으로 교육과 생활, 일자리까지 주거 선택의 고려 요인이 고르게 분포된 모습이다. 60대 이상이 쾌적성(54%)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 흐름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올인원’ 주거여건이 청약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3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명이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97.4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이며 바로 앞에 앞에 (가칭)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또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과 함께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한 ‘올인원’ 아파트다. 지방에서도 ‘올인원’ 주거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000명이 몰리며 평균 109.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이 단지는 바로 인근에 북청주역(예정)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또 주변에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신세계 트레이더스 등 각종 쇼핑시설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이러한 ‘올인원’ 주거단지의 청약 열기는 집값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올해 5월 15억4,000만원(14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5월 13억7000만원(26층)보다 1억7000만원(12.4%)가 올랐다. 같은 기간 수원시 전체 평균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5%)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바로 앞에 있고, 신풍초와 다산중 등이 가까운 학세권이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몰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광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에서는 청라국제업무단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7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7호선 국제업무단지역(가칭, 2027년 예정)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에 초등·중학교 용지(계획)와 인천체육고, 달튼 외국인학교가 인접하다. 또 국내 최대 초대형 복합문화쇼핑몰 스타필드 청라(2027년 예정)를 비롯해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도 가깝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업무단지는 청라3동 14만4000㎡ 부지에 총사업비 1조7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주거단지와 오피스, 상업시설까지 다양한 공간과 설계가 조화를 이루며 개발하는 청사진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금융복합단지 ‘하나드림타운(2026년 예정)’, ‘서울아산청라병원’(2029년 예정), 인천 로봇랜드(2028년 예정)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향후 수많은 일자리 창출로 인구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밖에 인천 최초의 발코니를 적용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 업무용지 B1블록에 들어서며, 청라스마트시티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5층 ~ 지상 49층, 총 4개동, 전용면적 84㎡·119㎡ 1056실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7월 중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전용 84~244㎡ 총 2070가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동해선 재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트코 부산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반경 2km에 위치한 센텀시티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 철산3동에서는 GS건설이 8월 ‘철산역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39~130㎡ 총 2045가구 중 65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7호선 철산역과 광명광덕초가 바로 앞에 자리한 것이 특징으로 주변에 코스트코 고척점, 현대아울렛 가산점 등의 쇼핑시설이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7-02 10:35:01[파이낸셜뉴스] 건설사들이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지연됐던 아파트 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양상이다. 5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2만6005가구(임대포함)의 분양물량이 예고됐다. 올해 월간 기준으로는 최대 물량이며 전월(1만7000가구) 및 작년 동기(1만6000가구) 보다 8000~9000가구 많은 수준이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과거 대비 많은 물량이 예고된 만큼 수요자의 내 집 마련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6월 수도권 분양 예정물량은 총 1만6389가구로 올해 5월(1만4965가구) 대비 다소 늘어난 수준이다. 작년 동기(7053가구) 대비로는 2배 이상 많다. 작년 동기 기준으로 지역별 물량 변화를 비교하면 △서울(339가구→677가구) △경기(5253가구→1만4050가구) △인천(1461가구→1662가구) 등으로 모든 지역에서 물량이 늘어나며 경기에서만 8797가구 증가한다. 특히 경기 물량이 수도권 물량의 86%, 전국 물량의 54% 비중을 차지해 경기 지역에 대한 물량 쏠림이 상당하다. 규모를 고려한 수도권 주요 분양예정 단지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613가구)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해링턴플레이스풍무(1769가구) △경기 김포시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1029가구)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중흥S클래스(1010가구) 등으로 볼 수 있다. 6월 예정된 지방 분양물량은 총 9616가구로 전월(2469가구) 대비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작년 동기(9262가구) 대비로는 비슷한 수준이다. 지방은 부산 물량이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많지만 특정 지역에 대한 쏠림 보다는 고르게 분산돼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3412가구)을 필두로 충북(2098가구), 충남(1238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주요 단지로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1448가구)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1370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센트럴시티(1238가구) △경남 양산시 평산동 양산자이파크팰리체(842가구) 등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올해 1~5월까지 전국 청약경쟁률 누적치를 살펴보면 △전국(8.39대1) △서울(60.62대1) △수도권(10.08대1) △지방(7.01대1) 등으로 서울과 서울 외 지역들로 철저하게 양분된 분위기다. 실수요자가 청약통장을 적극적으로 꺼내는 치열한 청약결과가 나오려면 지방 일대의 경우 지역 미분양 주택 해소가 선결 과제인 만큼 월간 기준 최대 물량이 예고된 6월에도 상대적으로 미분양 수준이 적은 수도권 위주로 청약 결과가 준수할 전망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05 16:21:34[파이낸셜뉴스] 대선이 예정된 6월은 전국 분양 시장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은 반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에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는 전국 7곳에서 총 93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먼저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의 1순위 청약이 오는 4일 시작된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도보권에 자리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 규모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날 강동구 길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디 아테온'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면적 59㎡ 총 64가구 규모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있고 인근에 강동성심병원과 구민회관,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천호동 로데오거리, 현대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됐다. 중랑구 중화동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의 1순위 청약도 이날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055가구 중 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7호선 중화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단지는 신묵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중계동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30 14:57:23[파이낸셜뉴스]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규모로 전용 84·101㎡ 총 613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상업·업무·교육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이다. 상일IC와 강일IC도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올림픽대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최근에는 이케아 강동점이 개장했고, CGV도 입점해 주거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됐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5-28 09:53:56[파이낸셜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분양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통상적으로 대선 등 주요 정치 이벤트가 있으면 사회적 관심이 몰리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분양을 미루고 일정 조율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는 전국 3곳에서 총 142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주(4683가구) 대비 3000가구 이상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 5가구,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 아파트 1413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강산건설∙미래도건설이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0블록에 공급하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오는 2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규모다. 단지 내에는 대형 센트럴파크와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도입됐으며 바로 앞에는 근린공원과 도일천수변 산책로가 있어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공공택지지구인 브레인시티 입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를 여는 단지도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 12블록에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이 공급하는 '고덕 강일 대성 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상일IC·강일IC가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이동이 편리하다.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48블록에 금성백조건설이 공급하는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31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있는 약 16만7000㎡ 규모의 에듀타운 부지에 국제학교(예정), 특목고(예정) 등 명문 교육 환경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는 함박초, 해창초·중교, 학원가가 있어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으며 선시공 후분양 단지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23 13:52:37[파이낸셜뉴스]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가상한제'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자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2832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의 분양가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올해 3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4420만 원으로 1년 만에 16.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공사비가 다시 조금씩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내 건설공사비지수는 131.04로 지난해 말보다 0.7% 올랐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건설공사비지수가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고환율도 공사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건설용 중간재 수입 물가는 124.5로 전년 대비 6.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환율이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가상한제는 아파트 분양 가격을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 가산비 등을 더한 금액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전국 공공택지지구를 비롯해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등에 적용된다. 최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청약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원페를라’는 2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35건의 청약 접수가 몰리며 평균 15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앞서 지난해 11월에 경기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에서 분양한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르트 센트럴’도 2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71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돼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 4월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평균 10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는 5월 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전용 84·97·142㎡ 총 1524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GTX, SRT, 신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췄고, 동탄호수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에서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 전용 59~84㎡ 총 1413가구가 5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브레인시티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강산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분양하는 아파트로 인근에 근린공원과 수변 산책로 등이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5-08 11:28:24서울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조성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더불어 뛰어난 입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고덕강일지구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근 ‘강일 리버파크 6단지’의 전용 84㎡가 1년 새 1억 3,000만 원가량 상승하며 강동권의 부동산 시장 열기를 반영했다. 특히 고덕강일지구는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 환경을 고루 갖춘 택지개발지구로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디에스종합건설㈜가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세대, 전용 84㎡B 126세대, 전용 84㎡C 130세대, 전용 101㎡ 184세대 등이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로망으로는 상일IC와 강일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다양한 노선이 연결된다. 교육 환경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강명초, 강일고를 포함해 명문고로 평가받는 한영외고, 배재고 등도 위치해 학군 수요를 충족한다. 또한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CGV 등 대형 유통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자연환경도 잘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내부 설계 또한 서비스 면적 확대, 개방형 발코니 적용 등으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분양은 그간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공급 이력을 보유한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된 단지로 평가된다. 한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5-08 10:14:52[파이낸셜뉴스]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5월 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분양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다. 이 단지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바로 앞에는 (가칭)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고덕 강일지구 인근에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의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최근에는 이케아 강동점이 문을 열었고, CGV도 들어서 주거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또 바로 맞은 편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인근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한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설계도 도입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 및 레저 관련 시설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개방형 발코니 적용을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신뢰성 높은 브랜드도 돋보인다.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처음으로 서울에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그동안 인천 영종과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경기 양주 옥정지구 등 수도권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일광지구, 광주 첨단2지구 등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활발한 분양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전남 함평군에서 명품 골프장 '베르힐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고 오는 5월에는 인천 영종에서 '베르힐컨트리클럽 영종'도 개장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4-24 16: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