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대신경제연구소가 제2기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최근 지배구조 관련 주요 이슈 트렌드 전반을 다루며 각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Δ 밸류업 계획 공시 Δ 2025년 주주총회 Preview Δ 상법 개정안 관련 거버넌스 이슈 Δ 주주행동주의와 기관투자자의 주주관여 Δ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Δ ESG 이중 중대성 평가를 중심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Etsuro Kuronuma 일본 와세다대학교 법학부 교수 등이 나선다. 제2기 최고위과정은 내달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12주간 진행한다.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상장회사 임직원이라면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백재욱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최근 밸류업 공시 책무구조도 등 다양한 거버넌스 관련 이슈에 상장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기업 경영진에게 거버넌스에 대한 통찰력이 요구되는 만큼 최고위과정이 상장사 임직원에게 필수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8-21 14:28:19[파이낸셜뉴스] 대신경제연구소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법을 소개하는 보고서를 선보인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보고서 -일본 우수사례와 국내 가이드라인(안)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상장기업의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소개한다. 보고서는 4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챕터1에서는 일본 밸류업 우수 사례 공시내용을 전수 조사해 소개한다. 챕터2는 공시 상세 분석을 통한 최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챕터3에서는 선정된 최우수 사례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맵핑한다. 챕터4는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제언을 제시한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은 “지난 2일 공개된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지난해 일본의 ‘자본비용 또는 주가를 의식한 경영실현을 위한 대응 보고서’와 동기가 유사하다”며 “국내 가이드라인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선정한 우수 기업 선정 지표의 유사성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도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참고해 공시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07 14:19:55[파이낸셜뉴스] 대신경제연구소가 이사회 평가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절차를 제공하는 ‘이사회 운영 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사회에 대한 자체 평가의 한계를 넘어 외부 평가의 객관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평가와 내용 공개로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대신경제연구소의 이사회 운영 평가 구축 프로세스는 △기업의 유관 부서와 이사회평가 관련 의견 수렴 △기업 규모 및 업종, 공시 수준, 평가지표의 활용도 및 중요도에 따른 평가 모델과 평가지표 문항의 설정 △평가지표 문항을 통한 내부 자체 평가와 이사진 미팅을 통한 외부 평가 병행 △평가 결과 분석 결과에 대한 중요도 선정 및 이사회 보고 단계로 구성된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은 “해외에서는 이미 다수의 상장기업들이 이사회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사회 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서비스는 이사회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정당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2-22 14:36:49[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의 수강생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지배구조 관련 주요 이슈 점검과 주주총회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주주총회 Preview △이사회와 주주총회 운영 △주주행동주의와 기관투자자의 주주관여 △ESG경영 △내부통제와 경영권 분쟁 대응방안 등 거버넌스 관련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대신경제연구소의 전문가와 외부 강사진을 초청하여 최근 동향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1기 최고위과정은 12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까지 11주간 진행한다.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상장회사 임직원이라면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최근 지속가능경영이 강조되고 주주행동주의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기업 경영진에게 거버넌스에 대한 통찰력이 요구되는 만큼 최고위과정이 상장사 임직원에게 필수코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30 13:34:28▲ 곽운홍씨 별세· 조윤남씨(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빙부상=24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6986-4440
2023-09-25 11:32:49[파이낸셜뉴스]▲ 곽운홍씨 별세· 조윤남씨(대신경제연구소 대표) 장인상=24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6986-4440
2023-09-25 10:50:47[파이낸셜뉴스] 대신경제연구소가 이사회 자가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2일 각 기업 이사회의 현재 운영수준을 진단하고 기본적으로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사회 자가진단 서비스는 이사회의 역량 제고와 개선에 필요한 요소들을 확인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평가는 효과적인 이사회의 구성과 운영을 위해 필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평가도구가 없었다. 이사회 평가를 통해 ▲이사회 프로세스의 강화 ▲이사회의 내부관계 및 이사 개인의 수행실적 향상 ▲연속적 이사회에서의 우선과제 특정 ▲이사회 운영 목적의 명확화와 의사결정의 합리화가 기대된다.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이사회 자가진단시스템의 항목은 5개 부문 30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이외에 대신경제연구소는 기관투자자에 대한 의결권 자문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ESG 경영전략 컨설팅과 함께 경영권승계, 임원보수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2-11-02 17:30:42[파이낸셜뉴스] 기업홍보(IPR) 컨설팅 전문 기업 IR큐더스는 대신경제연구소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평가 모델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IR큐더스는 회사가 지난 3월 출시한 온라인 IR 통합 솔루션 '큐더스 웍스'(kudos works)에 ESG 자가 진단 솔루션을 탑재하고 기업들이 쉽게 회사의 ESG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앞서 대신경제연구소는 ESG 자체평가 모형을 구축하고 1000여개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해왔다. 국민연금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에 대한 의결권 자문 서비스도 진행했으며 현재는 ESG 개선을 위한 심화연구와 지속가능경영 개선 방법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국내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협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IR큐더스와의 협업으로 많은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승 IR큐더스 대표는 "최근 ESG는 기업 IR의 핵심 평가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ESG 자가진단 솔루션을 통해 IR 담당자들이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1-25 15:03:12[파이낸셜뉴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대신경제연구소와 10일 투자자 대상의 주식 절세 관련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형 택스 로스 하베스팅(Tax Loss Harvesting) 로직을 공동 개발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택스 로스 하베스팅이란 일관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손실 확정 및 이익실현 가능 주식 재매수, 손실이월 등 기법을 통하여 세금을 절감하고 추가적인 알파(Tax Alpha)를 추구하는 투자 관리 전략이다. 금융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이미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금융세제 개편 방안에 따라 투자 절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등 택스 로스 하베스팅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금융소득 금액, 손익통산 금액, 기본공제 소진 현황, 대주주 해당 여부 등 금융투자 과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개인이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는 주요 지표들에 대한 손쉬운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투자자가 보다 합리적인 절세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보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솔루션에서는 택스 로스 하베스팅 기법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과 이를 보조하는 주요 과세지표 관리 및 세부내역 추적, 예상 매매에 따른 과세 영향도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11-10 16:27:40▲양정자씨 별세· 김기범(사업) 김병훈씨(사업) 모친상· 양시진(솔트인다이아몬드 대표이사) 양석환(동남종합건설) 문정업씨(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장모상=20일 제주 한림정낭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064)796-9644
2019-02-20 16: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