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위해 재건축사업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당산현대3차아파트는 지난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에 따라 용적률이 완화됐다. ‘서남권 대개조’는 준공업지역인 서울 서남권을 쾌적한 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해 250%로 제한됐던 용적률을 400%로 완화하는 등 주택정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당산현대3차아파트는 2, 9호선이 통과하는 당산역 5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다. 강남까지 30분, 여의도까지 4분 거리로 직주 근접도 뛰어나다. 한강까지 약 1km 떨어져 있어 녹지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06 15:11:16[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분당 아름마을 재건축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성남시 분당구 아름마을 통합재건축 사업 참여를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분당 아름마을 풍림∙선경아파트는 지난 6월 성남시에서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선도지구는 주민동의율, 통합단지수, 참여 세대 수 등의 요건을 평가해 선정된다. 대신자산신탁은 평가 기준 중 배점이 가장 높은 주민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선도지구 접수전까지 100%에 가까운 주민동의율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추진준비위원회와 힘을 합쳐 선도지구 선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마을 풍림∙선경아파트는 GTX-A,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과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화점 등 판교역 상권에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탄천 등 녹지환경도 우수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8-22 14:58:33[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목동13단지 재건축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3일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을 위해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신탁방식으로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1987년 준공, 현재 33개동 2280세대로 구성된 목동 13단지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3500여 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에 인접해 있고, 대규모 학원가가 있어 서울 최대 규모 학군지 중 하나로 꼽힌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6-18 14:05:57[파이낸셜뉴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선보인 일본 레지던스 비상장 리츠가 완판됐다. 대신자산신탁은 총 290억원을 모집하는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 공모에 약 368억원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는 도쿄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도쿄 지역 임대 주택 투자는 낮은 공실률과 보증 보험 의무화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통주 투자자로 참여해, 임대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우선주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배당을 지원한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박영곤 대신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도쿄 지역의 부동산은 일본 경제 성장과 함께 밸류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부동산에서 기회를 포착해 상장 리츠 등 다양한 투자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24 10:31:42[파이낸셜뉴스]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대신자산신탁이 반포1동 재개발사업에 참여한다.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일대 재개발 사업을 위해 반포1 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적률 300%가 적용된 지하 2층~최고 45층 2395가구 규모 아파트를 공급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10만8185㎡,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 제공면적은 2만2398㎡, 총 연면적은 44만2041㎡로 계획했다. 전체 2395가구 중 조합 및 일반분양은 1722가구, 나머지 673가구는 공공임대로 구성한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신프라퍼티 대표를 역임하며 나인원한남을 비롯해 춘천 온의지구 등 랜드마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부동산 전문가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월 김 대표 취임 이후로 창신1-6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인천 서구 석남동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과 서울을 비롯한 여러 권역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9-08 10:24:08[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이 코람코 본사인 '골든타워'를 품는다. 약 4900억원에 거래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골든타워'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신자산신탁을 선정했다. 이번 딜은 딜로이트안진-NAI(엔에이아이)코리아가 매각 자문을 수행해왔다. 골든타원느 국민연금이 100% 투자한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REITs) 코크렙NPS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보유 중인 자산 매각이다. 코크렙NPS제1호는 2006년 설립 후 골든타워는 물론 그레이스타워, 시그마타워, 서울시티타워 등을 매입했던 적이 있다. 딜로이트안진에선 네이버(NAVER)의 판교 테크윈 타워(6-2블록) 수익증권 매각 주관을 맡았던 인력이 이번 딜(거래)을 맡고 있다. NAI코리아는 최인준 에비슨영(Avison Young) 코리아 전 대표가 NAI코리아 대표로 합류 후 성과를 내게 됐다. IB업계 관계자는 "골든타워를 실수요 목적으로 매수를 할 수 있는 IT 또는 게임업체 등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며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을 도보로 갈 수 있는 GBD(강남권역)의 핵심자산이라는 점에서 매수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골든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1 소재다.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대지면적 2660.70㎡, 연면적은 4만480.06㎡다. 건폐율은 48.56%, 용적률은 912.15%다. 착공은 1993년 2월 1일부터 시작해 완공 후 사용승인은 1995년 12월 6일에 받았다. 코크렙NPS제1호가 건물을 취득한 직후인 2009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현재 건물은 임대가능 면적의 96.32%인 3만8988㎡를 임대 중이다. 리츠인 코크렙NPS제1호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신탁과 그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도 이 건물에 입주했다. 앞서 코크렙NPS제1호는 2006년 설립 후 그레이스타워, 시그마타워, 2007년 서울시티타워를 매입했다. 2008년 골든타워를 2527억원에 인수했다. 2015년 그레이스타워, 2021년 시그마타워, 2022년 서울시티타워를 매각한 상태다. 컬리어스코리아는 금리상승 여파로 줄어든 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금 영향이 올해 1·4분기 국내 A등급 오피스 임차시장에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고 봤다. 강남권역 임차인들의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인한 이탈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시각이다. 강남권역(GBD)에서 임차가능한 면적을 찾기 힘들어진 임차인들은 타 권역으로 임차 면적을 확대했다. 넥슨 게임즈는 마제스타시티1 빌딩에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라온시큐어의 경우 여의도 파크원 타워1에 2개 층을 계약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7-07 17:36:49[파이낸셜뉴스] ▲ 강해동씨 별세· 강영모(대신자산신탁 재무자금부장) 근영(군산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17일 동군산병원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3)441-4444
2023-05-17 10:41:18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의 대신자산신탁이 12일 부산 남산동 재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인근 약 24만㎡를 재개발, 5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한다. 사업지는 부산외국어대, 부산과학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온천천 복원 사업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재개발추진위 측은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자금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월 김송규 대표 체제 이후 서울 창신1-6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경기 군포 금정동, 인천 석남동에서 정비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김 대표는 대신프라퍼티 대표를 역임하면서 서울 용산 나인원한남과 강원 춘천 온의지구 개발 등을 이끈 부동산 전문가다. 김동현 대신자산신탁 도시정비사업본부장은 "정비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정비 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1-12 18:07:57[파이낸셜뉴스]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의 대신자산신탁이 12일 부산 남산동 재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인근 약 24만㎡를 재개발, 5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한다. 사업지는 부산외국어대, 부산과학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온천천 복원 사업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재개발추진위 측은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자금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월 김송규 대표 체제 이후 서울 창신1-6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경기 군포 금정동, 인천 석남동에서 정비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김 대표는 대신프라퍼티 대표를 역임하면서 서울 용산 나인원한남과 강원 춘천 온의지구 개발 등을 이끈 부동산 전문가다. 김동현 대신자산신탁 도시정비사업본부장은 “정비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정비 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1-12 13:02:59▲ 이상희씨 별세· 이규환씨(대신자산신탁 경영관리부장) 부친상=3일 강릉의료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33)610-1444
2022-08-03 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