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욱씨 별세· 김주연 주미씨 부친상· 최광철(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상무) 김용태씨(NHN Now아트1팀 책임) 장인상=12일 한양대구리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31)566-2040
2025-05-13 12:25:12[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완전 무료로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고객에게 거래 정보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세를 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따라 더욱 정확한 투자정보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대신증권 거래고객은 전월 투자 실적 등의 조건 없이도 무료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게 됐다. 대신증권이 뉴욕거래소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매수 및 매도를 합친 20호가와 잔량을 실시간으로 지연없이 제공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이번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4-28 13:39:25▲김흥재씨 별세· 정민욱씨(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 상무) 장인상=20일 순창군보건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63)650-5444
2025-04-21 09:37:42[파이낸셜뉴스]대신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올해 1·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23.4% 줄어든 58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주력 품목 성장세는 견조하지만 북경한미의 높은 기저효과로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실적으로 보이지만, 회복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하반기 북경한미 실적 회복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경한미는 작년 북경 대홍수 영향으로 재고가 많이 축적되어 있어 올해 상반기에 재고 소진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15 08:46:04[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국내주식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매일 45명에게 최대 1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매일매일 지원금 이벤트’를 월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하루 7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35명을 매일 추첨해 현금 5만원을 제공한다. 일간 거래금액이 14억원 이상이면 매일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은 매일 중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주식 거래고객에게 실질적 지원을 통한 거래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4-09 10:59:19▲ 송완기씨 별세·송정연(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종원씨(대신증권 상무) 부친상, 장필은씨(세파유한회사 대표이사) 장인상=1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6시. (02)2072-2010
2025-04-02 13:09:16[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200원 배당안 등 안건 6개를 통과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정기주주총회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열렸다. 상정된 안건은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시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었다. 우선 지난해 영업수익 4조 93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 당기순이익 1442억원의 연결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건도 승인했다. 이를 통해 주주 환원을 늘리는 이른바 '감액 배당'을 시행키로 한 것이다. 배당안도 원안대로 통과해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지난 1988년 이후 27년 연속 현금 배당 확정이다. 이사 선임의 건도 의결했다. 사내이사로는 송혁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원윤희 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 교수, 김창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 한승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오익근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신증권은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자본 증가를 바탕으로 주주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3-21 13:21:39대신증권이 상속 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2025년 변경되는 세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 1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컨설팅팀 김현준 책임이 진행한다. 20일 오후 4시부터 △상속·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3파트로 나눠 현행 세법과 개편안을 비교하는 형식이다. 특히 주식 양도 소득세와 이월 과세, 상생임대주택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혼인, 출산 등 세액공제 관련해서도 다룬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사이보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알림톡(SMS)으로 제공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3-19 18:17:41[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상속 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2025년 변경되는 세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 1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컨설팅팀 김현준 책임이 진행한다. 20일 오후 4시부터 △상속·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3파트로 나눠 현행 세법과 개편안을 비교하는 형식이다. 특히 주식 양도 소득세와 이월 과세, 상생임대주택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혼인, 출산 등 세액공제 관련해서도 다룬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사이보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알림톡(SMS)으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재테크는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만큼 세금으로 놓치는 부분 없도록 탄탄한 절세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로 2025년 재테크 절세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3-19 13:24:09[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8일 해외수출 확대 및 견고한 국내매출 지속 전망을 근거로 빙그레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로 유지했다. 대신증권 정한솔 연구원은 “빙그레는 지난 하반기부터 수출 및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난 27일 주가가 연초대비 18% 성장했다”며 “지난해 국내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내수 매출이 증가했다는 점과 올해에도 내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 미국법인 성장 지속 등에 수출 호조 지속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해외법인이 위치한 중국·베트남·미국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2025 빙그레의 예상 해외 매출 비중은 20.5%(지난 2020년 14.8%)라며” “과거 아시안마켓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8년 코스트코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법인의 코스트코 매출 비중이 30%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바나나맛 우유의 코스트코 테스트 판매를 시작하며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해 미국법인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올해 제로 라인업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에 나설 전망이며, 오는 3월부터 일부 원재료 부담이 존재하는 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내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2-28 09: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