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씨 별세· 김우식(이화여대 교수) 흥종씨(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부친상=2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1522-7000
2022-09-02 15:42:12▲ 정배근씨 별세· 장문경씨 상부· 정철(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훈 소라씨 부친상· 정다인 다은씨 조부상=26일 서울보라매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836-6900
2020-10-26 12:43:45◆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권율 △신남방경제실장 이권형 △정책분석팀장 정지원 △글로벌전략팀장 문진영 △동남아대양주팀장 라미령 △신통상전략팀장 이규엽 △무역투자정책팀장 구경현 △경영지원팀장 강성일 △예산운영팀장 한상윤
2020-07-13 16:21:09[파이낸셜뉴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오는 5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3년 대외경제정책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재인 정부 3년의 통상정책,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등을 포함해 정부의 대외경제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세션에서는 '대외경제정책 성과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영민 LG경제연구원장, 안덕근 국제통상학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이 각각 △코로나19와 세계경제 변화 △한국의 통상정책과 코로나19 이후의 통상환경 △코로나19와 산업·기술 변화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유장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류상민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안병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 김범석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등 정부 정책담당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세부 세션에서는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행사 당일 KI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04-30 09:49:43▲ 박승남씨 별세· 정철씨(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직무대행) 상배· 정다인 다은 모친상=2일 세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44)863-0761
2020-04-02 13:18:22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장(사진)은 30일 "아세안과의 포괄적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곽 실장은 "한·중, 미·중, 일·러 등 동북아에 집중된 경제, 외교, 사회문화적 관계를 아세안과 인도 그리고 멀게는 호주까지 넓혀 주변 4국에 대한 정치·경제적 의존도를 낮추고 생존공간을 확대하는 게 신남방정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아세안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 실장은 강조했다. 한국은 이미 아세안 국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 2014년 한국의 아세안 투자는 대(對)중국 투자를 넘어섰다. 지난해 직접투자액은 43억7000억달러다.곽 실장은 "한국의 경우 아세안과의 교역량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세안의 총수입에서 한국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주요 경쟁국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증가하고 있다. 수출품목도 다각화돼 아세안에서 한국의 위상은 올라가고 있다. 한국 입장에서도 아세안은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중국에 버금가는 단일시장으로 인구가 6억5000만명이다. 연평균 5.5% 성장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 이어 2위 교역대상이다. 또 이들은 한국과 같은 경제개발을 원하고 있어 한국에 우호적이다. 특히 경제개발 노하우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날 수 있는 정책조언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의 대아세안 경제협력의 3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곽 실장은 지적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으며 무역과 투자에서 베트남 집중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또 선발 아세안 국가와 교역규모는 정체해 있다. 곽 실장은 "아세안을 하나의 시장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개별 국가에 대한 전략도 별도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정상균 차장 이보미 이병철 차장 장민권 기자
2018-10-30 17:25:23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3차 동아시아경제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CAITEC), 일본 일중산학관교류기구(JCBAG)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참석, 동아시아 역내에서 추진 중인 다자간 무역협정 방향과 4차 산업혁명 시대 3국의 협력 방안 및 환경·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와 같이 미·중 간 통상마찰이 격화되고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동아시아 주요 3개국은 다자주의 무역체제 견지를 위한 논의를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동아시아 경제통합의 핵심 국가들인 한국, 중국, 일본은 문화적으로 유사하며 경제적으로도 상호 의존도가 높은 반면, 국가마다 고유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며 "각국의 산업정책을 이해하고 3국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8-07-24 09:14:29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원내 모든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4일 KIEP는 연구원 내 비정규직 근로자 32명 모두를 지난달 27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중 최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한 모범 사례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자리잡은 KIEP는 모든 비정규직-무기계약직-정규직 간 임금, 처우, 복지, 인사제도, 수행업무 등에서 전혀 차별이 없는 동일한 체계 적용을 실현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 7월 20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그리고 주무부처인 국무조정실과 긴밀히 협의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월 24일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데 이어 국무조정실이 '경제인문사회계 출연연구기관의 특성에 맞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마련, 10월 30일 공표한 바 있다. 이에 KIEP는 모든 비정규직 직원들의 고용형태 개선을 통한 고용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단시간에 노사 간 협의를 이끌어냈다. 우선 세부적인 정부 가이드라인 지정기준에 따라 노사협의회 대표, 노측 추천 외부인사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통해 11월 22일 전환 대상 및 기준, 절차, 일정을 포함한 전환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2018년 1월 1일자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인사발령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다. KIEP는 작년 6월 제9대 현정택 원장이 취임하면서 기존의 비정규직 채용 관행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정규직 채용을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으로 인한 우수인력 유치 난제를 극복하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상시.지속적 업무 정규직 고용관행 정착'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 KIEP 관계자는 "이번 원내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 전환 결정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자 공공부문에서는 몇 안 되는 사례"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우수인력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7-12-04 17:41:33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원내 모든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4일 KIEP는 연구원 내 비정규직 근로자 32명 모두를 지난달 27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중 최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한 모범 사례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자리잡은 KIEP는 모든 비정규직-무기계약직-정규직 간 임금, 처우, 복지, 인사제도, 수행업무 등에서 전혀 차별이 없는 동일한 체계 적용을 실현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 7월 20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그리고 주무부처인 국무조정실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월 24일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데 이어 국무조정실이 '경제인문사회계 출연연구기관의 특성에 맞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0월 30일에 공표한 바 있다. 이에 KIEP는 모든 비정규직 직원들의 고용형태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단시간에 노사 간 협의를 이끌어냈다. 우선 세부적인 정부 가이드라인 지정 기준에 따라 노사협의회 대표, 노측 추천 외부인사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통해 11월 22일 전환 대상 및 기준, 절차, 일정을 포함한 전환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2018년 1월 1일자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인사발령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다. KIEP는 작년 6월 제9대 현정택 원장이 취임하면서 기존의 비정규직 채용 관행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정규직 채용을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으로 인한 우수인력 유치 난제를 극복하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상시·지속적 업무 정규직 고용관행 정착'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 KIEP 관계자는 "이번 원내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 전환 결정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자 공공부문에서는 몇 안 되는 사례"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우수인력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7-12-04 09:26:16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오는 27~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러시아의 발다이 클럽(Valdai Discussion Club)과 공동으로 '발다이클럽 아시아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창설된 '발다이 클럽'은 세계 지식인들이 정치·경제·사회 발전을 논의하는 회의체다. 푸틴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까지 전 세계 63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의 주제는 '러시아와 아시아지역의 미래 20년 전망'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러시아의 경제·정치적 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기회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외부 비공개로 진행되며, 첫째 날 국내외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7-11-24 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