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논산시 양촌면 소재의 한 하천변에서 송 부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부의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한 주민은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 부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논산은 송 부의장의 고향으로 그는 필리핀 여행을 갔다가 최근 귀국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27 17:54:57▲ 강정호씨 별세· 최희자씨(대전시의회 민원소통팀장) 시부상=15일 쉴낙원 갈마성심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7시. (042)533-4400
2023-08-15 14:13:42[파이낸셜뉴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8일 대전광역시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에는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22명 전원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해충돌방지법·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지방의회 의원이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특강',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부문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표현한 '1등한 날', 주민들에게 청렴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청렴 서약식' 등 선출직 공직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충분한 거리두기, 온라인 실시간 교육 병행을 통한 교육 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권익위는 지난 5월 국민권익위-대전시의회 간 '반부패·청렴실천과 국민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전시의회 대상 맞춤형 교육인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통해 지방의회 청렴성 제고를 도모했다. 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은 "지방분권이 확대·강화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내부적 자율통제 기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권익위 청렴연수원에서 준비한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통해 대전시의회의 반부패·청렴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9-09 09:44:45▲ 도기수씨 별세· 조성칠씨(대전시의회 부의장) 빙모상 =23일 대전 대전동부요양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42)368-4000
2021-01-24 12:55:05▲ 박정래씨 별세· 이광복씨(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모친상=9일 건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42)600-6660
2020-03-10 11:16:34▲ 전영일씨 별세· 김현중씨(대전시의회 공보담당) 장인상=9일 천안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1)570-7044
2018-02-09 17:37:52▲박용덕씨 별세·박월훈씨(대전시의회 사무처장) 부친상=27일 대전 나진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42)520-6690
2017-01-27 14:45:40▲오태진씨(대전시의회 의원)모친상=25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042)933-4444 opinion@fnnews.com 파이낸셜 뉴스 기자
2011-12-25 21:54:13▲김용준씨(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별세=11월 30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42)220-9976 ▲이홍관씨(울산매일신문 부국장) 부친상=11월 30일 하동삼성병원, 발인 2일. 016-847-5977
2011-11-30 18:34:22[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소속 이용기 대전시의회 의원(대덕구 3)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대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26분께 대전 대덕구 소재의 한 등산로 인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의원은 발견되기 약 50분 전 가족들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의원을 발견했고,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5-19 06: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