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천안=김원준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지역 탄소중립 경제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홍보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에너지분야 관련기업,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충남도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탄소중립 경제 관련 추진전략 등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지역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인 장한기술㈜, 선광테크, ㈜이지엑스 등 3개사의 에너지대전 참가를 지원, 지역 에너지분야 우수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지자체관 △공공에너지관 △특별관 등 총 5개 분야를 전시하며, 3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창원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충남의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과 성과를 홍보하고, 국내외 에너지분야 기업들과 네트워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민선 8기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로서의 충남 역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11-02 15:53:37캠시스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지난 27일 대전TP 디스테이션 회의실에서 친환경 전기차의 보급·확산 및 모빌리티 시장 형성에 상호 협력하고자 전략적 홍보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형성에 캠시스와 대전TP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시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를 대전TP에 무상으로 임차하고, 대전TP는 디스테이션 1층 로비에 CEVO-C를 전시하며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대전TP는 차량 전시와 홍보는 물론 차량을 직원 이동지원 및 물류업무 지원을 위해 관용차량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의 다양한 활용도와 환경친화적 측면을 지역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는 근거리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소형 물류 등에도 최적화돼 있어 친환경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존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초소형 전기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의 대중화가 가속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TP 최수만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전기차 이용은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에 따라 친환경 전기차의 보급, 확산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모빌리티 시장 형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5-28 09:24:45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티몬은 대전 지역 스포츠 융복합산업 스타트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대전 강소기술기업을 육성하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서울 강남구 동일타워 티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티몬과 대전테크노파크는 기술과 스포츠의 융복합을 중심으로 한 혁신기업을 양성하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주는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글로벌 강소기업 도약을 위한 지역 기술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있는 거점 기관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산업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2017년부터 기술을 앞세운 혁신적인 스포츠제품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티몬은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에서 선정한 기업들의 제품을 전용 프로모션 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티몬은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입점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스타트업의 판로를 개척해 시장 진출을 도움으로써 성공적인 지역 산업혁신모델을 창출할 수 있으며, 티몬 역시 우수하고 혁신적인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이 필수인만큼, 더 많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상호교류 확대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대전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대전 지역 ICT 융복합스포츠 기업들의 온라인 진출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지역 혁신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정부에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1-07 10:57:38[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대전지역 초기·중소기업의 코스닥 상장 및 중장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대전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상장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장설명회 및 기업설명회(IR)를 공동개최하고, 산업·자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거래소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협약과 상장설명회를 통해 대전지역 내 유망기업들이 보다 큰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 코스닥·코넥스시장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전에 이어, 부산(9월 25일), 광주(10월 1일)에서 지역별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공동 상장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09-18 16:23:01대전테크노파크는 24일 차이나스포츠쇼가 열리는 중국 상해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CSGF)와 첨단스포츠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 스포츠산업 관련 인력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 주관의 스포츠행사 참가 및 홍보협조 ▲ 지원기업의 마케팅지원 및 네트워트 활용 ▲ 공동사업개발 및 지식자원공유 등 첨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전개 등 첨단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는 중국 스포츠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국가표준 인증과 세계최대 규모의 스포츠박람회인 차이나스포츠쇼를 주관하고 있으며, 산업 협력을 위한 관련 산업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중국은 스포츠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스포츠 소비가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특히 대전의 ICT와 융합된 첨단 스포츠제품에 관심이 높아, 향후 대전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의 스포츠분야 협력과 관련 대전기업의 중국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스포츠기업인 티엘인더스트리, 에이디엠아이, 엑스골프, 김덕규 타이밍 등 4개사와 함께 중국 및 세계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스포츠쇼에 참가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9-05-24 15:14:59한국생산성본부는 18일 서울 새문안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대전테크노파크와 '지역 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최수만 대전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 지역 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사업 발굴, 연구·조사를 비롯해 지역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또 지역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산성경영체제(PMS)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이외 스마트공장,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역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노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역과 중소기업이 혁신의 주역으로 나서야 한다"며 "대전은 특히 연구소나 첨단 기업들이 몰려 있는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선도지역으로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2019-03-18 18:20:04한국생산성본부는 18일 서울 새문안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대전테크노파크와 ‘지역 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최수만 대전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 지역 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사업 발굴, 연구·조사를 비롯해 지역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지역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산성경영체제(PMS)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이외 스마트공장,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역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노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역과 중소기업이 혁신의 주역으로 나서야 한다"며 "대전은 특히 연구소나 첨단 기업들이 몰려 있는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선도지역으로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9-03-18 13:35:50【 대전=조석장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8일 대전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최수만 신임원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최 원장은 정보통신부 국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IT미디어연구소 대표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다. 최 신임원장은 원장추천위원회에서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산업 혁신모델을 창출하는 ▴혁신경영, 협력·소통·포용을 통한 ▴인화경영, 지역기업과 정부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가치경영에 역점을 두고 대전테크노파크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한 만큼 대전테크노파크가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장의 임기는 2020년 10월까지 2년이며, 향후 이사회 의결 및 중소벤쳐기업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2년 연임도 가능하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8-10-04 15:53:45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는 6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개최하는 '2016 기술사업화대전' 행사 일환으로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된 ㈜엔에프(대표 이상곤)와 함께 발대식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도움닫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부산지역 4개 기업이 사업 신청을 희망해 1단계 사업제안서를 제출, 1개 기업((주)엔에프)이 선정됐다. 선정 후 약 4개월간 연구개발(R&D)기획 컨설팅,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기관 대상 투자유치 활동을 수행해 투자유치와 2단계 과제 선정에 최종 선발됐다.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사업화하는 것이다. 민간투자유치 후 신청이 가능하고 최종 선발 기업은 민간투자기관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기술사업화,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전담코치에 준하는 사업화책임기획단(BD)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집중적인 컨설팅과 향후 기업의 기술사업화 기획, 제품수출 촉진, 사업화 컨설팅, 사업 성과관리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엔에프는 투자유치 10억원, R&D자금 20억원, 총 30억원 내외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확보해 제품의 추가기술개발과 안정적인 제품판로 개척과 해외수출 등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를 맞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술사업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을 통해 다양한 정부과제 정보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6-07-05 17:49:56【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국내 주요 전시회에 참가할 지역기업 40여개사를 선정·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제약·화장품기술전'에는 서울프로폴리스㈜, ㈜대덕바이오, ㈜바이오뉴트리젠 등 바이오기업 10곳을 참가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회사당 4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18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첨단국방 산업전'과 9월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3'에 참가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절차도 진행 중이다. kwj5797@fnnews.com
2013-05-08 16: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