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고용노동부 선정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역량 향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구축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뽑혔다. 국내 인테리어 기업 가운데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오는 8월부터 '대중소상생 아카데미-인테리어 시공인력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만큼 참가자들은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재웅 기자
2024-05-02 18:40:17[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고용노동부 선정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역량 향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구축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뽑혔다. 국내 인테리어 기업 가운데 유일하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우수한 중장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되는 제도다. 올해에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는 1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LX하우시스 등 8개 기업이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21년 업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시공인력 교육시설인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를 개관, 연간 약 2천명의 시공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우수 교육생들은 시공 협력회사들로 채용도 연계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오는 8월부터 ‘대중소상생 아카데미-인테리어 시공인력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과정인 만큼 참가자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공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시공 협력사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보다 체계적인 교육 제공으로 중소 시공 협력사 근로자들의 직무역량 향상은 물론 국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도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5-02 08:55:52[파이낸셜뉴스] 포스코, HD현대중공업, 삼성SDI 등 8개 대기업이 자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 근로자들에게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포스코, SK에너지, HMM오션서비스, HD현대삼호, LX하우시스, 세메스 등 8개 대기업 및 협력사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대기업 등이 자사 근로자들을 위해 운영해온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 등 중소기업 근로자와 공유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도 공동훈련 형식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교육·훈련을 지원해왔는데 공동훈련은 주로 단기로 이뤄진 반면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40시간 이상 장기훈련을 여러 단기과정으로 모듈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업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계적인 역량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고용부의 설명이다. 포스코는 전기제어정비 전문가 과정(224시간)과 기계정비 전문가 과정(192시간) 등 10개 프로그램을 약 2500명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HMM오션서비스의 경우 항해사(110시간)·기관사(108시간) 양성 과정 등 5개 프로그램을 700명여명 협력사 근로자에게 개방한다. 대기업들은 역량인증체계도 개발해 이수 근로자들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거나 인증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는 근로조건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대중소상생 아카데미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상생협력을 위한 중요한 축으로 작동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02 14:33:32신세계백화점이 공정위가 선정하는 우수 상생 기업으로 뽑혔다. 신세계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그리고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중소상공인 온·오프라인 유통 상생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위에서 수여하는 이번 시상은 그 동안 신세계가 선보인 대중소기업 상생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신세계는 앞으로 임금격차해소, 생산성 향상 등 우수 상생 기업의 역할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세계는 대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 2020년 11월에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의 모범적인 운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단체)부문 대통령상을 표창 받기도 했다. 신세계는 중소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와 교육, 판로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동반성장위원회와 2천여 개 협력사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MOU)’을 맺고 3년 간 263억원을 지원하는 협력사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상생펀드 조성,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협력사 금융지원, 협력사 임직원 생산 능력 제고 등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 지난해 8월 오픈해 대전 지역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자리매김 중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지하 1층에는 종가의 내림장, 명인반찬, 특산 식료품 등 전통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매장인 ‘발효:곳간’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세계는 우리 전통 음식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발효:곳간의 로고와 상품 디자인, 패키지까지 참여했다.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 및 청년농부 발굴·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세계는 2013년 7월부터 청년 농부를 돕는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파머스 마켓은 올해 9회째를 맞는 청년 농부 지원 프로젝트로, 매년 전국 각지에 있는 청년 농부들이 행사에 참여해 백화점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행사이다. 지난 2019년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우수중소기업전’을 열기도 했다. 우수중소기업전은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기획한 정기 행사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해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손영식 대표는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판로 확대 등은 물론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혜택 등을 통해 상생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3-24 11:29:30[파이낸셜뉴스] KT가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결성한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 멤버사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 원팀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확장 및 국산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11월 결성된 산학연 연합체다. KT를 포함해 27개 멤버사가 참여했으며 △R&D 혁신분과 △솔루션혁신분과 △산업혁신분과 △ECO상생지원단 4개 분과로 운영됐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KT는 분과별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R&D혁신분과는 대학교 멤버들로 구성돼 주로 대학 연계 아카데미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창의융합대학 4년 전 과정에 KT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습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수립해 AI와 클라우드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솔루션혁신분과는 클라우드 상품 10종을 출시했다. 웹케시그룹, 새하컴즈 등 비대면 업무협업 솔루션 기업과 협력해 내놓은 ‘KT 클라우드 경리나라’, ‘KT 클라우드 비즈플레이’, ‘KT 비즈미트’이 대표적인 SaaS 출시 상품이다. ECO 상생지원단은 경제혁신센터 등의 공공기관이 주요 멤버사이다. 클라우드 원팀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의 경기북부 청년 취업 확대사업에 참여해 AI 교육을 지원했다. 약 30명의 청년취업준비생들은 5개월 간 KT의 클라우드 기반 AI 교육을 받고 AI 자격인증 시험에 참여했다. KT는 클라우드 원팀 활동의 일환으로 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판매사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 ‘오픈 IaaS 정책’을 시행한다. ESG 경영 차원에서 클라우드 생태계 내 상생을 꾀하는 동시에 KT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는 잠재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함이다. 이전에는 판매사의 마켓플레이스의 판매 수익 일부를 수수료로 KT와 나누던 체계였다. 올해 클라우드 원팀은 지난해 출시한 상품들의 고도화 작업 등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KT 클라우드 비즈플레이’에 KT AI 기술을 접목해 종이영수증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입력되게 하는 등 경비처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김주성 KT 클라우드사업담당 상무는 “클라우드 원팀을 통해 산학연, 대중소 기업이 협력하면서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HAC) 등 높은 기술 수준의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픈 IaaS 정책‘과 같은 클라우드 상생체계를 KT가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T #클라우드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2-02-01 17:36:50[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6일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시상식에서 2019년 성과평가 '최우수공동훈련센터 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를 운영중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기업에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삼성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최우수공동훈련센터 A등급으로 선정, 스마트팩토리 교육의 대표 공동훈련센터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는 매년 10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 2019년까지 전국적으로 5000여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연계한 사례 중심의 체험식 교육과 더불어 삼성전자 전문가들을 강사로 활용, 삼성의 축적된 제조기술 및 공장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기업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막연하게 느꼈던 스마트공장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 공장을 어떻게 혁신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제조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 공장과 앞서 구축한 우수 스마트공장 현장을 벤치마킹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오진식 상미식품(천안)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는 삼성의 제조현장에서 근무한 실행 멘토들이 실제 자신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줘 다른 교육기관에서는 들을 수 없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은 물론 사원 개개인의 발전과 역량강화 차원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중소기업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운영 수준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삼성과 협력, 중소기업이 스마트팩토리 구축 후 스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6~7월 교육과정을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 과정도 함께 운영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6-17 09:31:06신세계인터내셔날은 11일 강남교보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제 3회 중소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81개 협력사 임직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동반성장아카데미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협력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는 설비 및 R&D 투자지원 등 각종 제도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또 협력사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사를 위한 상생과제사업과 나이스디엔알의 나이스윙크 사업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나이스윙크는 협력사 간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동반성장지원시스템이다. 박신영 기자
2019-10-11 17:05:09신세계인터내셔날은 11일 강남교보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제 3회 중소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81개 협력사 임직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동반성장아카데미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협력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는 설비 및 R&D 투자지원 등 각종 제도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또 협력사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사를 위한 상생과제사업과 나이스디엔알의 나이스윙크 사업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나이스윙크는 협력사 간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동반성장지원시스템이다.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2017년 처음 시작한 동반성장아카데미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면서 회사 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 행사를 만들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0-11 09:36:22롯데하이마트는 5월 31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옥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상품본부장을 비롯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지원사업에 선정된 파트너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협약에 따라 중소 파트너사들에 경영 현안에 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총 3억원 규모의 컨설팅 지원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며, 지원금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총 1억원 규모로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 중소 파트너사가 전문 컨설팅사로부터 비전·전략, 마케팅, 고객관리, 자재·구매관리 시스템, 물류 시스템 등 관련 자문을 받는데 쓰인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상품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파트너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컨설팅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컨설팅 지원 외에도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사의 금융, 복지, 교육,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파트너사 임직원 복지를 위해 ‘문화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와 더불어 해외박람회 참관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해외박람회 참여지원 사업’,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여 파트너사 고충을 청취∙개선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5-31 10:21:24르노삼성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지난 14일 부산 한화리조트 마나롤라 홀에서 '제 5회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르노삼성과 협력업체의 공정한 거래 문화정착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술 보안 교육과 대·중소기업간 연구개발(R&D) 및 과제발굴 지원사업,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지원제도 등 기술력 향상과 보호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르노삼성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12-16 12: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