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대치역 사이 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쯤 도곡역~대치역 구간 하행선 선로에서 궤도 작업용 모터카가 이동 중 엔진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40명과 장비 70대를 동원해 오전 6시 39분에 불을 초기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압구정~수서역 구간 상·하행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나 오전 5시 41분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다만 대치역은 연기를 빼내는 작업 때문에 오전 6시 15분까지 무정차 통과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07-01 09:39:15▲ 이강화씨(예비역 공군 준장) 별세 ·이만영 준석(신한은행 대치역 지점장) 승환(기아차 소하리 팀장) 희경씨 부친상 =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2227-7500
2018-12-21 15:52:08하나대투증권 대치역지점은 2일 오후 4시부터 대치역지점 객장에서 ‘최근 주식시장 동향과 공모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객초청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흥국자산운용 이훈구 공모주담당 펀드매니저가 강사로 나서서 안정적 수익을 위한 효과적인 공모주 투자방법과 주식시장의 향후 전망에 따른 공모주 펀드 및 공모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대치역지점 (02)561- 0911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11-06-01 09:29:15하나대투증권 대치역지점은 5월3일 오후 4시30분부터 지하철 3호선 대치역 2번 출구 인근 대치역지점 객장에서 ‘최근 주식시장 동향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객초청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울투자자문 운용본부장 장웅 상무가 강사로 나서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한 향후 장세 변화 전망 및 투자전략. 유망 종목에 대한 투자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선착순 참석 가능하다. 문의 대치역 지점(561-0911)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11-04-29 10:51:22현대건설은 지난 4일 개관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의 야간관람에 이어 청약설명회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 단지인 만큼 많은 관심으로 인해 관람예약이 조기 마감되어, 미쳐 예약하지 못한 고객과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7일(월)에 저녁시간까지 관람이 가능하게 연장 운영된다. 청약 문의에 따라 7일(월) 18시 30분에 청약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일(일) 1차로 진행했던 이번 청약 설명회는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94㎡ 72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금)이다. 단지는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다. 또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코엑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스크린야구, 농구연습실, 피트니스, GX룸, 샤워, 개인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10-07 08:49:48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4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나선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94㎡, 총 7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21세대 △59㎡B 4세대 △59㎡D 3세대 △59㎡E 4세대 △72㎡T 7세대 △84㎡B 31세대 △94㎡T 2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강남구 대치동에 처음으로 현대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로 공급되는 단지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2015년에 처음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기존의 디에이치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인근에는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복합환승센터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도 진행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월릉교~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구간에 대심도 4차로 지하도로(터널)를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민자사업 구간과 재정사업 구간으로 나눠 건설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월릉교∼대치동까지 통행 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대치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먼저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단지와 가까운 곳에 탄천과 양재천 등 수변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한티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단지는 남측향 배치(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에 유리하며, 세대별 동 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하여 조망, 개방감, 채광이 좋다. 또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스크린야구, 농구연습실, 피트니스, GX룸, 샤워, 개인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단지는 현대건설에서 마련한 전기차 스마트 솔루션이 처음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와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면·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할 수 있다. 또한 공간 효율성과 전력 관리 안정성을 제고하고 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 부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이 쉽게 충전공간을 찾을 수 있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해당지역, 11일(금) 1순위 기타지역, 14일(월)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9일(화)~31일(목) 3일간 이뤄진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국내 대표 인기 주거지 대치동에 위치해 명품 학군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로 지어져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돼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2024-10-04 09:40:24[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25㎡ 총 28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94㎡, 총 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강남구 대치동에 처음으로 현대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로 공급되는 단지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2015년에 처음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기존의 디에이치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대치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학세권 입지로,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9일~31일 3일간 이뤄진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5-6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0-04 09:17:44현대건설은 10월 4일(금) 개관을 앞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 관람 시간을 연장해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본주택 관람시간 연장은 기존 관람시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더 많은 고객에게 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관람은 10월 4일(금)부터 10월 7일(월)까지 4일간 진행되며,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람 예약이 가능하던 걸 평일과 주말로 구분해 연장한다. 우선, 10월 4일(금)과 10월 7일(월)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예약을 받는다. 이로써 평일에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부담을 덜어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10월 5일(토)과 10월 6일(일) 주말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주말에 개인 오후 일정을 위하여 얼리버드 오픈을 진행하는 만큼 고객 편의성을 챙겼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돼 관람에 한정적이기 때문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문의가 예상된다”며 “여건상 기존 관람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 예약시간을 연장해서 접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서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94㎡ 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단지와 가까운 곳에 탄천과 양재천 등 수변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한티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또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코엑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남측향 배치(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에 유리하며, 세대별 동 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하여 조망, 개방감, 채광이 좋다. 또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스크린야구, 농구연습실, 피트니스, GX룸, 샤워, 개인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되며, 10월 4일(금) 개관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9월 26일(목) 입주자모집공고, 10월 8일(화) 특별공급, 10월 10일(목)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금)이다.
2024-09-27 13:36:39올해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분양 단지들이 연달아 선보이면서 분양시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는 반면, '분양가상한제'(분상제)로 인해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된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1월~9월 강남권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총 5곳으로 집계됐다. 단지들은 일반공급 가구수 총 1,065세대 모집에 27만3704건의 1순위 청약이 몰려 평균 2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9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6% 증가한 97.74를 기록했다. 올 1월 첫째 주(1일)부터 3.39%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강남구 · 서초구 · 송파구는 각각 5%, 7.11%, 6.57% 오르며 서울의 집값 상승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으로 관측됐다. 이에, 강남구 대치동에서 10월 분양을 앞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10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94㎡ 72세대로 구성된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분상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점이 체크포인트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치르엘’ 전용 59㎡ 기준 24억5000만원~26억원의 매매가로 총 9건이 올라와 있다. 아울러, ‘대치푸르지오써밋’ 역시 전용 84㎡ 기준 24건의 매물이 약 36억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전용 59㎡ 기준 15~16억원대, 84㎡ 기준 20~22억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돼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단지와 가까운 곳에 탄천과 양재천 등 수변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한티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또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코엑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단지는 남측향 배치(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에 유리하며, 세대별 동 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하여 조망, 개방감, 채광이 좋다. 또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스크린야구, 농구연습실, 피트니스, GX룸, 샤워, 개인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국내 대표 인기 주거지 대치동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데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로 공급되는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국내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하다는 대치동에 위치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되며, 10월 개관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9월 26일(목) 입주자모집공고, 10월 8일(화) 특별공급, 10월 10일(목)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금)이다.
2024-09-27 09:10:56[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94㎡, 총 7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1가구 △59㎡B 4가구 △59㎡D 3가구 △59㎡E 4가구 △72㎡T 7가구 △84㎡B 31가구 △94㎡T 2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는 대치동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다. 단지 가까이에 탄천과 양재천 등 수변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한티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코엑스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굵직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또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 노선),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월릉교∼대치동까지 통행 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스크린야구, 농구연습실, 피트니스, GX룸, 샤워, 개인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대건설에서 마련한 전기차 스마트 솔루션도 단지에 처음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5-6번지에 마련돼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09-26 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