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장철혁,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SM) 공동대표가 미국 빌보드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5 Indie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SM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탁영준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장철혁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미국의 3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을 제외하고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발표하는 리스트다. 장철혁, 탁영준 공동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영향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기업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전하며, “SM은 대담한 창의성, 탄탄한 기획력, 그리고 자사 레거시에 대한 깊은 존중을 기반으로 문화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는 지난 5월 발표된 빌보드 2025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5 Global Power Players)'로 꼽힌데 이어 이번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6-11 14:56:46[파이낸셜뉴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1일도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지도부를 잇달아 만나며 초당적 협력과 실용적 소통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 수석은 이날 오후 2시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오후 4시에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를 각각 예방할 예정이다. 우 수석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정치권과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우 수석은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정파를 넘어 협력하고 소통하는 열린 정치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정무수석실을 중심으로 야당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실용적이고 통합적인 국정운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5-06-11 09:44:21[파이낸셜뉴스]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대표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벤처기업 확인서와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받은 환영 메시지를 공개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밝혔다. 확인서에는 구혜선이 해당 기업의 대표자로 올라 있다. 유효 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2028년 5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벤처기업협회는 구혜선에게 “혁신과 도전의 기업가 정신을 인정받아 벤처확인기업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20년 7월 특허를 출원해 12월 정식 등록됐다.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함께 ‘펼치는 헤어롤’ 상품 개발에 나섰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6-10 22:37:17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5-06-10 19:18:2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이 아프리카 3개국 교육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래교육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교육협력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 교육감은 이날 나미비아공화국, 우간다공화국, 탄자니아 연합공화국 교육부 간부를 포함해 유네스코 본부 관계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 등 30여명을 만나 환담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교류 협력 국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유네스코와 공동 주관한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 이후 경기교육에 대한 해외 각국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방문은 유네스코 본부가 주관하는 ‘'ICT 활용 교육혁신 지원 3단계 국제개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프리카 교육 관계자들의 디지털 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포용적인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교류 협력 국가를 확대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방문단 일행은 도교육청 방문에 앞서 수원에 위치한 경기이음온학교와 산의초등학교를 찾아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상황과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수업 사례를 참관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방문단은 남부청사에서 임 교육감과 디지털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들은 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정책 추진과 현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의 개발 및 현장 적용,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질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에 밀접하게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면서 "다문화 학생을 위한 언어교육 강화와 함께 외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좋은 교육 콘텐츠를 세계에 공유하면서 미래 세대 학생이 세계의 학생들과 공동 성장하고 공동 번영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자 한다"면서 "미래 세대가 더욱 개방적이고, 평화롭고, 공정하게 협력하는 글로벌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이 함께 힘을 모으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아프리카 대표단 방문과 우간다공화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교육 교류와 지원을 적극 연계해 나갈 계획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을 아프리카 대륙 국가로 다양하게 확산하는 기반으로 삼을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10 17:21:41[파이낸셜뉴스] 오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3선 김병기 의원과 4선 서영교 의원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가 전체 표의 20%를 차지하게 돼 당원 표심이 주요 변수로 급부상했다. 두 의원은 공통적으로 '내란 종식'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팀워크'를 강조하는 등 친명후보간 선명성 경쟁이 치열한 모양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두 의원은 공통적으로 내란 종식을 이끌 수 있는 적격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내란 종식과 어둠을 걷어내는 일에 일체의 타협 없이 마지막 한 조각까지 찾아내서 처리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가용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의 책임 있는 자들이 두 번 다시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이제 내란을 종식시키고 그리고 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면서 "지금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 낼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란 종식을 위한 )특검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내란 완전 종식 과정에서는 검찰 개혁, 사법 개혁, 그리고 방송 개혁, 언론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도입되는 첫 선거다. 이는 소속 의원 34명의 투표권과 맞먹을 만큼 위력이 상당하다.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대통령실과의 국정 케미, 각자의 정책역량, 소통 능력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선 두 의원 모두 성공적인 국정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개혁 동력이 가장 강한 1년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게 된다"면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구축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차질없이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부터 내놓는 모든 정책 과제들은 충분히 저희와 검토한 내용이다. 그걸 내놓는 즉시 바로 뒷받침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의원들과 함께 경청해서 그 내용을 정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강조한 민생안정을 위한 청사진도 앞다퉈 내놨다. 서 의원은 "추가경정예산 30조원을 만들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화폐, 기업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고, 김 의원은 "(서민층 지원을 위한)을지로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 민생 입법에 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친명계 후보간 선의의 경쟁인 만큼 서로 비방을 자제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상대 후보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라는 질문에 김 의원은 "활력이 넘친다는 말이 서영교 의원처럼 어울리는 정치인은 없다"며 "서 의원은 전달력이 정말 강한 정치인"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서 의원은 "힘 있는 정보, 최강 병기 김병기"라며 "좋아하는 의원이고 우리 둘은 같이 의지하고 응원하는 관계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13일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확정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송지원 기자
2025-06-10 16:30:51[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0 10:38:20[파이낸셜뉴스] SK쉴더스는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를 신임 대표집행임원(CEO)으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민 대표 내정자는 30년 이상 보험·금융업계에 몸담으며 채널 재편과 디지털 경영혁신, 조직 안정화 등에서 두각을 보인 경영인이다. 푸르덴셜생명과 DGB생명에서 대표를 역임하며 업계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KB라이프생명 부회장 재직 당시에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총괄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다수 기업에서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맡아온 민 대표 내정자는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리더십을 보유한 인물로 꼽힌다"며 "변화기에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향후 회사에서 핵심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융합보안 등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기업이다. 민 대표 내정자는 이 같은 사업 구조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매출액 2조원 돌파를 계기로 지능형 위협 대응체계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확장 등 중장기 과제를 추진 중이다. 최근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과 정보보호 관련 컴플라이언스 강화 흐름이 지속되면서 보안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도 더욱 부각된다. 이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 대표 내정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략적 통찰력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10 10:08:37[파이낸셜뉴스]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3선의 김병기 의원은 10일 "이재명 정부의 대선 승리와 민주당의 원내 과반 확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유례없는 개혁의 적기"라며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완수할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매월 상임위별로 해당 부처 장차관과 정례 간담회를 열어 의원들의 입법·정책 제안을 정부 정책에 최대치로 반영하겠다"며 "당의 정책 역량을 배가시켜 국정을 선도하는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특히 김 의원은 검찰·사법·언론 개혁 등 이재명 정부 핵심 개혁을 1년 안에 신속하고 완결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국회 예산·결산 통제 강화, 통상대책특위 설치, 의원외교 기능 확대 등 입법부 위상 강화 등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책임 여당의 실무형 리더로서, 분골쇄신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김 의원과 4선의 서영교 의원이 참여해 의원들과 당원들의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선다.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도입되는 첫 선거로, 당원 투표를 의원 투표수로 환산하면 약 34표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12∼13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당 의원 투표를 거쳐 13일 최종 선출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6-10 08:57:26동국제강은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이 '제26회 철의 날 및 한국철강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박 대표는 1993년 동국제강그룹에 입사한 이후 32년간 생산과 영업 등 핵심 부문을 두루 거치며 컬러강판 제품 '럭스틸(Luxteel)'과 '앱스틸(Appsteel)' 개발을 주도했다. 단순도장 방식을 넘어 프리미엄 강판 시장을 개척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동국홀딩스 분할 이후에는 동국씨엠 대표로서 유럽·미국·호주 등으로 수출시장을 넓히고,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확보 및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보호무역 조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아주스틸 인수 역시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박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준 동국씨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부가 철강재 개발을 통해 한국 철강 수출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4명이 추가로 유공자로 선정됐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6-09 19: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