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이 태국 패션위크 공식 초청을 받아 2025~2026 F/W 시즌 국제 무대에 선다. K-패션의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은 오는 2025~2026 F/W ‘태국 패션위크(Thailand Fashion Week®)’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3학년 재학생 15명이 선보이는 창의적 스타일링 작품 15벌이 런웨이를 장식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태국 현지를 방문해 디자인과 스타일링 디렉터로 무대에 오를 뿐만 아니라, 현장 헤어·메이크업, 백스테이지 운영 스태프로도 참여하며 국제 무대 실습 기회를 갖는다. 현지 모델과 협업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팀은 방콕 시내를 배경으로 한 패션 필름 및 화보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도시를 넘고, 문화를 넘다(Crossing Cities, Crossing Cultures)’를 주제로, K-패션의 미학과 태국 로컬 감성을 융합한 시각 콘텐츠 제작이 계획돼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K-패션과 K-뷰티 산업을 이끌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전공은 BTS, 아이브, 세븐틴,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현장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울패션위크, K-드라마, 콘서트 스타일링 등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 중부터 포트폴리오를 쌓으며 높은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학교 측은 이번 태국 패션위크 참가가 글로벌 K-컬처 시장에서 비주얼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중요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6-19 09:25:07[파이낸셜뉴스] 경희대학교병원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의료 전문가 8000여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 각국 정부의 의료질·환자만족도 평가와 환자보고 결과측정(PROMs) 구현 여부도 추가 반영됐다. 평가는 총 9개 진료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부문 아태지역 5위·국내 4위 △내분비내과 부문 아태지역 13위·국내 6위 △호흡기내과 부문 아태지역 24위·국내 9위 △신경과 부문 아태지역 57위·국내 12위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경희대병원 의료진이 쌓아온 전문성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희의학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토대로 의료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현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명실상부한 최고의 병원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에 발표된 ‘2025 세계 최고 전문 병원’에서 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세계 17위, 내분비내과 세계 32위, 호흡기내과 세계 147위에 선정된 바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6-12 13:35:14[파이낸셜뉴스] 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 온라인 게임 콘텐츠가 9일 오후 3시 국가보훈부와 GS25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전국 초·중·고·대학교가 경쟁하는 학교 대항전 형식을 도입한 이번 온라인 게임 콘텐츠는 오는 22일까지 참여 실적 1, 2등을 기록한 학교엔 500만원 상당의 간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8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국가보훈부와 지에스(GS)리테일이 공동 추진하는 광복 80주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자가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일제 교사의 감시를 피해 교실에서 태극기를 만드는 내용이다. 백산상회는 백산 안희제 선생이 1914년 설립한 민족기업으로, GS그룹 창업주인 허만정 선생 등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는 등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콘텐츠 참여자는 교실에서 일제 교사가 등을 돌리고 있을 때 6·10만세운동에 사용될 태극기를 그리며 간접적으로 독립운동 체험을 할 수 있다. 보훈부는 학교 대항전 형식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6·10만세운동이 학생 주도의 민족운동인 점 등을 감안했기 때문이라며 참가자는 게임을 마친 뒤 개인·학교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5-06-08 13:38:04[파이낸셜뉴스] 산학일체형 대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가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5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해외 간호사 인재양성 프로그램 'NCLEX-RN 특별반' 창단식과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NCLEX-RN(National Council Licensure Examination for Registered Nurses)'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간호사(RN·Registered Nurse)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국가시험이다. 이번 특강에는 최근 미군부대 간호사로 최종 합격한 안향임 간호사가 초청됐다. 안 간호사는 NCLEX-RN에 합격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한 뒤 미국 취업을 앞두고 있다. 안 간호사는 NCLEX-RN 준비과정, 해외 병원 근무 경험, 미국 간호사 자격 취득 절차, 문화 적응과 이민 비자 실무 등 자신이 겪은 생생한 이야기로 해외 간호취업자들에게 알찬 특강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미숙 대경대 교수는 "이번 특강은 강연을 넘어 NCLEX-RN 특별반 창단식의 의미를 함께 담아 진행됐다"며 "대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 해외 간호사 양성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08 11:58:56[파이낸셜뉴스] 대학교육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대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고취와 국제사회 빈곤, 보건, 경제, 환경, SDGs, 봉사 등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향후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진로탐색 과정의 통해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동서대 민석교양대학 교양과목으로 '글로벌시민의식:협력 및 '국제개발협력과 헬스케어'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수강생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보건교육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을 융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수강 한 학생 총 3명이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파견 (페루, 모로코, 캄보디아, 2025년 5월 기준)돼 국립초등학교, 페루 시청 등 각 국가의 공공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애진(민석교양대학 자유전공학부) 교수와 김수정 교수(바이오헬스융합대학 보건행정학과)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통해 확보된 네트워크와 현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4년 민관협력 인큐베이팅 사업에도 선정돼 라오스에 현지조사를 수행했다. 대학생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워크샵·보건분야와 연계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보건분야 초급전문가(PAO, Project Action Officer) 양성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애진 사업책임 교수는 "이번 사업의 선정은 동서대의 강점이 드러나는 특별 프로그램(보건분야 PAO 양성와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워크숍)을 제안했고, 2017년부터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들을 평가위원들에게 인정받아서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02 11:07:30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이 2025년 2학기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과정을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개강일은 6월 5일, 7월 3일, 8월 7일, 9월 11일 등으로, 학습자의 일정에 따라 매월 유연한 입학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학기에는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관광경영학, 경영학, 체육학,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정 등 총 6개 전공이 개설되며, 온라인 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직장인, 자격증 준비생, 학업 공백기 학습자 등 다양한 수요층을 충족시킨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을 위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매월 개강하며, 정원 조기 마감이 빈번해 조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해당 실습 과정은 이론 수업 이수 후 자격취득을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핵심 단계로,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신청부터 실습보고서 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체육학 전공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 생활스포츠지도사와의 연계가 가능하며, 실기시험 없이도 온라인을 통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운동선수, 직장인,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공지능(AI) 전공은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컴퓨터네트워크, 선형대수학, 빅데이터개론 등 AI 기반 실무에 필수적인 핵심 교과목을 포함해 총 140학점 이수 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정보처리기사,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등의 자격증 취득과 연계되어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무 경쟁력을 제공한다.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대학 수준의 커리큘럼과 학사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공과 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정규 학사 학위와 동등한 효력을 지닌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위 취득 후 국내외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유연한 학사 운영과 다양한 전공 확대를 통해 누구나 학업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정별 세부 정보와 수강 신청은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2 13:52:57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이 필리핀 본사의 글로벌 교육기관 SMEAG GLOBAL SCHOO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온라인 고등교육 콘텐츠의 국제화와 글로벌 학점은행제 교육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1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 공동 운영,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기획, 교육 콘텐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협약 파트너인 SMEAG GLOBAL SCHOOL은 필리핀 세부에 본거지를 둔 교육 기관으로, 영어 집중 교육을 중심으로 한 초·중·고 통합 커리큘럼과 국제대학 진학 준비 과정 등을 운영하며 아시아 지역 교육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MEAG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형 온라인 학위 과정의 국제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100% 온라인 수업으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등교육 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습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한 학위는 정규 학사 학위와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따라서 국내외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등 학업의 연속성은 물론, 직장인과 해외 거주자, 장기 학업 공백기를 가진 학습자들에게도 유연하고 실질적인 교육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자원을 결합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교육기관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전 세계 학습자들에게 수준 높은 원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K-에듀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 확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5-22 11:22:42【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대 총동창회 제6대 회장에 이규명 GA스타금융서비스 서울산대표가 취임했다. 21일 울산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박영철 회장이 이임하고, 이규명 GA스타금융서비스 서울산대표가 제6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규명 신임 회장은 1990년 울산과학대학교 공업경영과에 입학했으며 1995년 졸업했다. 이후 언양라이온스클럽 회장, 울주군테니스협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울산시정책자문위원, 울산시테니스협회 부회장, ㈔원자력국민연대 울주군지부장 등을 맡아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규명 신임 회장은 “여러 가지 사회 요인으로 지방 도시와 대학이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아 큰 부담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전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평가받는 모교 울산과학대학교가 더 높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울산과학대학교 총동창회는 19개 학부(과)에서 추천한 졸업생 대표를 총동창회의 새로운 이사진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산업계, 관공서, 의료계, 교육계 등 울산 지역 각계에서 활동하며, 모교를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울산과학대학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5-21 12:53:36와인 입문자를 위한 콘텐츠 및 커뮤니티 브랜드 ‘와인대학교’가 오는 5월 31일(토), 서울 합정에 위치한 ‘탭샵바’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시음 행사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입문형 와인 시음회다. 현장에서는 10종 이상의 여름 와인을 탭 디스펜서를 통해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 5종도 함께 제공된다.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간단한 미니 클래스와 함께, 참가자들이 조별로 미션에 참여하고 직접 ‘베스트 와인’을 선정하는 투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와인을 단순히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형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시음회는 신세계, 롯데, 씨에스알와인, 니혼슈, 콤마와인 등 주요 와인 수입사들의 협찬으로 다채로운 라인업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수입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 티켓은 스마트스토어 ‘슬래시마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탭샵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선불권이 제공된다. 와인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올스타전은 와인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더라도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수입사의 여름 와인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와인 입문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흥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19 11:16:10[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경희대학교 축제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부스 운영 및 이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커피차 △룰렛게임 부스 △현장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체험형 부스에서는 농협은행×네이버페이 큐알(QR)을 통해 신규계좌 개설 및 올원뱅크 사용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스탬프를 제공했고, 스탬프를 모두 받은 고객에게 다이슨 에어랩 등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첨해 전달했다. 농협은행×네이버페이 이벤트는 농협은행 계좌로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를 신규 등록한 고객이 네이버페이 캠퍼스 존 내 식당 등에서 현장 결제를 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박내춘 부행장은 “대학축제는 젊은 고객층과의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스고객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5-15 15: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