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개발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최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진로캠프에는 신입생 40여 명이 참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진로캠프는 단순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신입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활동으로 레고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진로 목표를 시각화하고, ‘B-SDG 해결 아이디어 도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이해·분석 후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대 기업이 원하는 핵심 역량과 변화하는 직무 환경을 경험했다. 또, 팀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판 동아대 진로개발센터 소장은 “대학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찾는 공간”이며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신용택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진로개발센터)는 신입생 진로동아리,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 현직자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세미나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진로를 개발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15 10:42:3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취업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포함)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탄탄대로 진로 프로젝트, 뉴커리어톡톡, 알쓸미래잡, 신기방기(신산업기업탐방), 빌드업·점프업·스킬업 프로그램 등 학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를 돕고 자기소개서 및 입사지원서 컨설팅 프로그램, 취업점프업캠프, 인사초청멘토링, 실전 스킬업 모의면접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개발에 힘썼다. 또 청년-기업 취업매칭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 인재와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고 기업별 채용설명회, 인사초청멘토링, 현장실습 및 일경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학생과 고교생, 지역 청년의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섰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이번 우수 등급 선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통해 취업 준비생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능력을 향상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재학생부터 졸업생, 고교생, 지역 구직자까지 모든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2-03 15:43:44[파이낸셜뉴스]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울경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평가가 도입된 2016년부터 9년 연속 ‘우수’를 획득하고 있다. 동의대는 입학 시점부터 생애 설계 등 미래 진로 설정을 시작으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과 미취업 졸업자들의 지속적인 관리,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대학으로 선정돼 구직 단념 및 미취업 졸업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을 비롯한 지역의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우수 등급 선정은 동의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31 08:28:58동서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대는 2019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아임 레디(I'M READY)라는 진로·취업 지원시스템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원스톱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에 추가로 선정되며, 전주기 성장지원체계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진로 설계, 취업 및 이직 상담에 이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북부고용센터와 연계해 구직활동 마인드 강화 심리상담, 기업채용 설명회, 직무멘토링, 기업탐방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진로·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권병석 기자
2025-01-23 19:37:23[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대는 2019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아임 레디(I’M READY)라는 진로·취업 지원시스템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원스톱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에 추가로 선정되며, 전주기 성장지원체계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진로 설계, 취업 및 이직 상담에 이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북부고용센터와 연계해 구직활동 마인드 강화 심리상담, 기업채용 설명회, 직무멘토링, 기업탐방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진로·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로 인해 재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낳았다. 정도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산학교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1-23 10:20:24[파이낸셜뉴스] 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이동육·동의대 취업지원팀장)는 지난 23일 기장군에 위치한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제엠제코(주) 회의실에서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단장 권재현),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회장 최윤화), ㈜퍼스트인잡(대표 강상훈)과 전력반도체산업 현장수요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매칭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9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융합부품소재산업 발전과 관련 분야 고용 창출에 산학관이 두루 힘을 합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 △청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및 매칭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이동육 회장은 “지역 전략산업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최윤화 회장(제엠제코 대표이사)은 “회원사 중에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이 많지만 대기업으로의 이직과 현장 부적응 등 기술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회원사의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대학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2-25 17:51:29[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17일 '2024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열고 청년취업전문가들과 고용정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와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내 청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1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부, 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고용부의 2024년 청년고용정책 및 사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청년 취업시장과 취업지도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개 대학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개 대학의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이 밖에도 52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6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실무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영남대학교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산업 특성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명대학교는 고용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직업훈련을 교과목에 접목한 취업연계집중교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와이즈(WISE) 캠퍼스는 재학생 중심 경력관리시스템을 지역 청년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조선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는 사례를 발표한다.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천대학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빌드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배재대학교는 점프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김영중 고용정보원 원장은 "청년 취업의 최전선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취업을 위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용정보원 또한 양질의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국 117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중 52개 대학은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와 취업지원인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6개 대학은 인근 지역 특성화고 및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17 16:17:35[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5일 대전 배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취업 분위기와 고민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2015년 시범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시작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단계 청년에 특화된 진로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이용 대상을 졸업생 및 지역 청년까지 확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거점형 특화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는 대전·충청권 거점 대학이다. 대덕 연구단지, 웹툰 캠퍼스 등 지역 특성에 맞춰 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 웹툰 기획 전문인력 양성 과정 등 지역 청년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취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학생들에게 저학년부터 1대 1 상담을 기반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고학년생에게는 취업역량을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99개에서 120개 대학으로 확대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대학도 12개에서 50개 대학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청년들이 처한 상황과 산업수요에 맞춰 재학·구직·재직 단계별로 촘촘하게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내 청년 등을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로 양성해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사회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12-05 16:42:17[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25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비스 수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안에서 진로·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부의 청년고용지원 정책이다. 현재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정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청년, 적극적인 상담·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의 취업 준비·성공을 도운 컨설턴트 등 2개 부문에서 수기를 접수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9월 초 40개의 수기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한 번이라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한 청년과 센터 소속 직원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7-30 15:44:20[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21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내 상담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부, 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고용정보원장의 'AI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한다. 지난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로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총 22회 개최해 482명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참여자 수는 각각 114명, 377명이다. 이외에 대진대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대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의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의 지역협업 체계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나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취업·진로 지도시 잡케어와 AI 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4-19 15: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