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3학년도 자연캠퍼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월 27일(월) 오전 10시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자 인사, 총장님 인사말, 단과대학 학장 및 보직교수 소개, 학생회 인사, 학사 및 수강 신청 안내,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진로 취업 프로그램 및 상담 활용 안내, 동아리 공연, 학교생활 안내, 기독동아리 Voice Of Myongji 공연, 단과대학 자체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이제 명지대학교에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앞으로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재능을 마음껏 발전시키고, 여러분만의 분명한 비전을 세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학생회와 교직원분들께서 오늘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을 위해 대학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 공연을 마련해주신바, 부디 여러분 모두 열의를 가지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한 학생은 “명지대학교에 처음 와서 설레고 긴장되었지만 유익한 정보가 많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명지대학교에서 그동안 품어온 꿈을 펼쳐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2-28 13:23:28고려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이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려 유학생들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3-02-20 10:18:35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국제하계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이 응원가 및 율동을 배우고 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2-06-28 15:26:4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2022학년도 공과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15일부터 나흘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구현된 인하대 가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 화학공학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시작으로 공과대학 소속 16개 학과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장학제도 및 수강신청 방법, 대학생활 ‘꿀팁’, 학과 소모임, 응원단 공연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인하대 공과대학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고희광, 이지훈, 최민수, 최수민 등 전기공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실제 캠퍼스와 유사한 가상캠퍼스를 구현했다. 신입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아바타를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고 가상캠퍼스 건물 내 강당에 모여 대면 행사와 동일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된다.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공과대학 건물로 이동해 학과별로 만들어진 사무실에서 개별 오리엔테이션을 이어간다. 권용구 인하대 공과대학장은 “이번 행사가 2022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입학 후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15 14:30:25교육부는 2019년 새학기를 맞아 각 대학에서 실시 예정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대학생 집단 활동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대학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14일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각 대학의 신입생 대상 행사(환영회·오리엔테이션 등), 학생회 활동(학과·동아리) 등에서 학생 인권침해 행위, 각종 안전사고, 학생회비 횡령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교육부는 이러한 사례를 근절하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대학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학 교육의 일환이 될 수 있도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운영 지침, 대학 내 건전한 집단 활동 운영 대책, 대학생 운영 안전 확보 안내서 등을 대학에 배포하고, 관리·감독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우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이 주관하여 가급적 1일 내에 완료하며, 2일 이상 진행할 경우 대학 관계자를 책임자로 지정해 지도·감독을 강화하도록 했다.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대학생활 설계와 적응을 지원하는 본래 취지에 맞게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며, 사전교육 실시 강화 등을 통해 음주 강요,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행위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조치를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함께 제공하는 폭력예방교육 자료(여성가족부 제작·배포) 등을 활용하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이와함께 교육부는 새 학기 맞이 안전한 대학 행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각 대학에서는 안전 점검 목록으로 자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교외 행사의 경우 숙박시설, 교통수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그 중, 참여 학생 수, 행사 일정 등을 고려해 선정된 서강대, 경희대 등 10개교는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사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안전 및 학교의 점검실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음주강요·성폭력·가혹행위 등에 대한 학생 사전교육 실시 여부, 숙박시설과 교통수단의 안전성, 단체 활동 보험가입 여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전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를 요구하며, 점검결과 분석 및 대학 직원들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운영 관련 의견을 수렴하여 다수 지적된 사항은 향후 안전 확보 안내서 개정 시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겁고 활기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서는 건전하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요청드린다”며 “교육부 역시 대학생들의 건전한 대학생활 및 안전한 집단 연수를 위해 적극 힘 쓰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2019년 새학기를 맞아 각 대학에서 실시 예정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대학생 집단 활동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대학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14일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각 대학의 신입생 대상 행사(환영회·오리엔테이션 등), 학생회 활동(학과·동아리) 등에서 학생 인권침해 행위, 각종 안전사고, 학생회비 횡령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교육부는 이러한 사례를 근절하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대학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학 교육의 일환이 될 수 있도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운영 지침, 대학 내 건전한 집단 활동 운영 대책, 대학생 운영 안전 확보 안내서 등을 대학에 배포하고, 관리·감독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우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이 주관하여 가급적 1일 내에 완료하며, 2일 이상 진행할 경우 대학 관계자를 책임자로 지정해 지도·감독을 강화하도록 했다.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대학생활 설계와 적응을 지원하는 본래 취지에 맞게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며, 사전교육 실시 강화 등을 통해 음주 강요,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행위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조치를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함께 제공하는 폭력예방교육 자료(여성가족부 제작·배포) 등을 활용하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이와함께 교육부는 새 학기 맞이 안전한 대학 행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9-02-13 11:04:37봉사단체인 모와커뮤니티는 서울 을지로에 있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전문 업체인 에델만코리아에서 전국 대학생 연합으로 구성된 '제1기 모와프렌즈'의 오리엔테이션 및 글로벌 인재 성장에 필요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와프렌즈는 대학생이 주축이 된 유엔지속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봉사단체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모와프렌즈는 서아프리카 SDGs달성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와 유스 코디네이터 고등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면서 글로벌 인재로서의 덕목과 세계시민 가치실현 및 리더십 함량을 통해 앞으로 국제기구 진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와프렌즈는 지난해 인천시 연수구 다문화 중학생 추락사를 계기로 국내 다문화 문제를 인식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관심촉구 및 다문화 청소년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엔 직속 기구인 UNOSD(유엔지속개발센터) 장 다르공 박사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와프렌즈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으로 유엔지속가능목표 달성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도와 세계시민의식을 지닌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18 15:59:45순천향대는 지난 25일 산학평생대학 주관으로 교내 인문과학관 형지 최병오 강당에서 2018년 하반기 산학평생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이종화 산학부총장과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 신입생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대학생활 학사 안내, 학과별 맞춤형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IPP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연계된 화학공학과에 7명, 메카트로닉스공학과에 9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또, 일반 산업체와 협약에 의한 계약학과에는 산업경영공학과 신, 편입학생 7명이, 영유아학과에는 7명이 편입학 하면서 총 4개학과 30명의 신입 및 편입생이 참석했다. 이종화 산학부총장은 "도전하는 훌륭한 정신으로 순천향대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터득한 지식이 대학의 건학정신인 ‘인간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8-08-27 11:40:1627일 서울 안암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17 국제하계대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응원단의 안무 동작을 따라 배우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017-06-27 20:03:56교육부는 대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점검을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는 대학 중 참여 학생 수와 개최 지역을 고려해 선정된 10개교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참여 학생 수가 300명 이상인 광운대, 협성대, 아주대, 건국대, 성균관대, 동명대, 한영대, 중앙대, 수원여대, 대구공업대 등 10개교와 그 외 학교의 오리엔테이션에 대해서도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숙박시설의 안전성, 차량 및 운전자 적격 확인, 음주·폭행 등에 대한 학생 사전교육 실시, 단체활동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학에 통보하여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7-02-21 10:11:05대구과학대는 최근 CGV대구점 5관(대구과학대 브랜드관)에서 예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17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장학지원사업,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대학생활 동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사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졸업생들의 활약상과 더불어 △교양·인성 프로그램 △학습동기 유발 프로그램 △전공능력 향상 프로그램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등 재학기간 받을 수 있는 정규과정 외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정보도 함께 소개됐다. 우상규 입학처장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입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이번 행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받았으며, 오픈과 동시에 신청이 완료, 예비 신입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7-02-07 0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