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13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11만8000여장을 전달하는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왼쪽 첫번째)과 협회 중앙회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3 15:33:09◆대한주택건설협회 ◇2급(부장) 승진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미애 ◇3급(차장) 승진 △인천광역시회 차장 전나영
2024-07-31 10:34:17▲ 박봉예씨 별세· 소재철씨(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모친상=29일 전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30분. (063)250-1443 (
2024-07-30 12:13:03[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정부 및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024년도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하자분쟁과 관련해 사전예방 방안과 공동주택 주거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일 호남권, 4일 중부권, 16일 영남권, 18일 수도권 등 총 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실시된다. 올해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하자제도와 하자분쟁 쟁점 등에 대해 집중 강의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제도는 물론 입주예정자 사전방문제도, 하자판정 기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등에 대해 정부 관계자가 설명할 예정이다. 정원주 회장은 "교육의 질과 내용을 더욱 높여 회원사들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하자분쟁의 해결방안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울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4-01 14:49:24[파이낸셜뉴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이 취임일성으로 '건설산업 부흥'을 강조했다. 5일 한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제3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도 겸하게 된다. 이날 한 회장은 "건설산업 부흥을 위해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건설물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불안한 국제정세 지속,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설업계도 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인한 주택·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고조,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적정공사비 부족, 건설현장 안전관리 규제 강화 등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건설산업은 일감, 자금, 수익 세 가지가 없는 '삼무(三無) 위기'에 직면했을 뿐만 아니라 처벌만능주의 규제에 짓눌리고 부정적인 프레임에 둘러싸여 '퇴행산업'으로까지 치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건설업계의 '이익창출'과 '권익확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 침체된 국가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제2의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회장은 "지속적인 건설시장 확보 노력과 함께 우리가 제값받고 제대로 대우받으면서 일하는 건설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4년 임기동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적정 확보,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및 대·중소기업간 건전한 동반성장, 주택시장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건설물량 확대 계획을 밝혔다. 불합리한 중복처벌 법령 정비와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등 신뢰받은 건설산업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8위 계룡건설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보장, 각종 건설 규제 철폐 등 건설산업 환경 개선과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3-05 09:25:25[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됐다. 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날 제 29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와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 등 2명이 입후보 했다.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나기선 후보자, 2번은 한승구 후보자로 결정됐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선거권자(대의원)의 5분의 1 이상, 3분의 1 미만의 추천’을 받아야 입후보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전문 경영인으로 현재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도 역임하고 있다. 34년째 계룡맨으로 2008년 대표이사 사장에, 2017년부터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해오고 있다. 나 대표는 전 서울특별시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후퇴하는 한국 건설 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회장직에 도전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국내 1만3000여 개 건설사가 회원으로 있는 대한건협은 1947년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건설업체 연합이다.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은 협회 위상에 걸맞게 정부에 건설·부동산 정책을 제안하고 해답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오는 2027년 ‘창립 80주년’ 행사도 준비해야 한다. 한편 제29대 건협 회장은 오는 15일 임시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다. 현 김상수 회장은 내년 2월 임기가 종료되며, 신임 회장은 내년 3월부터 취임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2-04 14:52:16▲ 박인구씨(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3대 회장) 별세· 박정호 은정 혜정씨 부친상· 김범준 한상형씨 빙부상=19일 건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10분. (02)2030-7940
2023-11-20 12:28:43[파이낸셜뉴스] ▲ 박인구씨(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 회장) 별세· 박정호·은정·혜정 부친상· 김범준·한상형 장인상= 19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07시10분. (02)2030-7940
2023-11-20 11:22:18[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본 식재료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20가구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23 13:49:17[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갖고 총 1억2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6800만원의 후원금과 3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9-21 14: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