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은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 시스템'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직업복귀 통합지원 시스템은 지난 2018년 이후 요양 종결한 산재근로자의 취업 우수사례 7만여건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 뒤 기계학습을 통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산재근로자와 유사한 우수사례자의 일터복귀 성공 직종 3개를 추천하고 있다. 또 추천 직종과 외부기관의 일자리 및 직업훈련 정보 매칭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만5000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숙련된 산재근로자의 일터 복귀는 국가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11 16:09:1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 중 지식행정·경영을 우수하게 수행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평가에는 중앙행정기관 7개, 지방자치단체23개, 공공기관 15개, 민간기업 3개 등 총 48개 기관이 응모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내부 구성원들이 제안하고 학습하는 SL(Suggest-Learn) 지식경영 체계와 시민참여혁신단 등 외부의 혁신아이디어를 내재화하는 지식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해당 지식경영 체계를 통해 발굴한 혁신아이디어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연료를 LNG에서 자체 바이오가스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153억원의 연료비용 절감과 3만4000CO₂t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학습하고 소통하는 지식경영문화가 일상 업무에 내재화돼 조직문화로 정착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학습·제안 중심의 지식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9-20 11:20:19[파이낸셜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10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 중 지식행정·경영을 우수하게 수행한 기관에 수여된다. 올해 평가에는 중앙행정기관 7개, 지방자치단체23개, 공공기관 15개, 민간기업 3개 등 총 48개 기관이 응모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내부 구성원들이 제안하고 학습하는 SL(Suggest-Learn) 지식경영 체계와 시민참여혁신단 등 외부의 혁신아이디어를 내재화하는 지식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를 통해 발굴한 혁신아이디어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연료를 LNG에서 자체 바이오가스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153억원의 연료비용 절감과 3.4만CO2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학습하고 소통하는 지식경영문화가 일상 업무에 내재화돼 조직문화로 정착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습·제안 중심의 지식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1-09-17 15:44:38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사진)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고객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위해 행정 및 공공, 민간 분야의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하고 포상하는 혁신 대상이다. 이번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수자원공사는 지식활동 기반의 대국민 정책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보편적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스마트 수도계량기를 통해 취약 계층의 물 사용량을 분석, 위기 징후를 발견해 복지기관 등에 알려주는 '위기 알림 서비스'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물 사용량이 기존에 비해 급감하거나 장시간 사용이 없으면 이를 사고나 부상 등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50여 년 동안의 물관리 노하우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식경영을 강화해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2020-09-21 17:19:55[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고객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위해 행정 및 공공, 민간 분야의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하고 포상하는 혁신 대상이다. 이번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수자원공사는 지식활동 기반의 대국민 정책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보편적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스마트 수도계량기를 통해 취약 계층의 물 사용량을 분석, 위기 징후를 발견해 복지기관 등에 알려주는 ‘위기 알림 서비스’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물 사용량이 기존에 비해 급감하거나 장시간 사용이 없으면 이를 사고나 부상 등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50여 년 동안의 물관리 노하우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식경영을 강화해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9-21 13:28:18[파이낸셜뉴스]서울 관악구가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 행정·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단체에게 주는 국내 최고의 상이다. 올해 총 62개의 기관이 응모했다. 관악구는 관악청(聽), 정책자문단, 스마트 리빙랩, 혁신정책연구단 등을 운영하여 업무혁신, 사회적가치 구현,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시켰다는 평가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민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과 폭넓은 참여, 열정적인 구청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시대를 맞아 민간부문, 서울대학교 등과 적극 협력해 관악구를 세계적인 지식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20-09-18 13:47:59【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대는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구광수 미래융합대학장이 미래인재 개발부문 베스트 학술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광수 학장은 재직자의 직무확충, 성인학습자의 재취업 및 제2창업 친화교육 등을 통해 미래융합대학을 전국 최고수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 육성했으며, 글로벌인재 육성 부문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1-15 11:39:34서울 서초구가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20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 19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대해 지식행정 경영을 평가해 주고 있다. 서초구는 조은희 구청장과 서초구 공무원간 지식행정과 청렴마인드를 적극 공유해 이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7-10-20 12:23:04【 홍성=김원준 기자】충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기반 행정혁신을 추진한 공로로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기관에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조직 구성원의 지식과 노하우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 조직 내 보편적 지식으로 공유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 행정?민간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응모했으며 △지식기반 업무 추진전략 △지식행정.경영 활동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창출 △제4차 산업혁명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충남도는 대회에서 투명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 목표에 따라 정책포털 시스템과 직무편람 시스템, 공공기관 업무지원시스템, 인사정보 통합관리시스템, 통화이력관리시스템 등 정보기술(IT)인프라 구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이를 활용, 구성원들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재정정보공개시스템, 공공기관업무지원시스템을 운영해 도민이 도정의 지식과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의 지식기반 행정혁신 성과는 새로운 전자업무보고시스템 구축을 앞둔 대통령비서실에서도 적극 벤치마킹할 정도로 기술 수준과 활용도 면에서 호평을 얻었다. 또 지식행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외부 지식과 경험을 학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무기명토론방, 무기명 단체채팅방, 사무공간 재구성 등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협업과제를 추진해 온 점도 대상 수상에 한몫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민선6기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이끄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행정혁신을 중점 추진해 왔다"며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상에 선정된 것은 그간의 행정혁신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2017-10-19 18:55:12【홍성=김원준 기자】충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기반 행정혁신을 추진한 공로로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기관에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조직 구성원의 지식과 노하우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 조직 내 보편적 지식으로 공유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 행정·민간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응모했으며 △지식기반 업무 추진전략 △지식행정·경영 활동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창출 △제4차 산업혁명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충남도는 대회에서 투명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 목표에 따라 정책포털 시스템과 직무편람 시스템, 공공기관 업무지원시스템, 인사정보 통합관리시스템, 통화이력관리시스템 등 정보기술(IT)인프라 구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이를 활용, 구성원들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재정정보공개시스템, 공공기관업무지원시스템을 운영해 도민이 도정의 지식과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의 지식기반 행정혁신 성과는 새로운 전자업무보고시스템 구축을 앞둔 대통령비서실에서도 적극 벤치마킹할 정도로 기술 수준과 활용도 면에서 호평을 얻었다. 또 지식행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외부 지식과 경험을 학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무기명토론방, 무기명 단체채팅방, 사무공간 재구성 등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협업과제를 추진해 온 점도 대상 수상에 한몫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민선6기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이끄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행정혁신을 중점 추진해 왔다”며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상에 선정된 것은 그간의 행정혁신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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