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전문기업 ㈜사옹원(대표이사 이상규)이 올해로 33회를 맞은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올해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행사로,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다. 사옹원은 이날 행사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훈장 중 제2등급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를 통해 향후 사옹원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사옹원은 산적, 전 등의 부문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전통식품 제조, 판를 전문기업이다. 현재 삼성, 엘지, CJ, 신세계 등 단체급식 사업과 함께 일반 유통, 홈쇼핑, 수출 등 다양한 판매 경로를 구축하는데 성공,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옹원 이상규 대표이사는 "먼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대통령이 직접 포상한 은탑산업훈장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중소기업인대회 현장에서 각 부처 장관들과 기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은 경험이 됐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국민들이 많은 요즘,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일조하는 기업으로써 힘이 되는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2022-06-03 15:15:26SKC의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의 김영태 대표이사가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가장 훈격이 높다. SKC는 "이번 수훈은 SK넥실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얇고, 넓고, 긴' 동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개발한 제조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SK넥실리스는 2013년 6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동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데 이어 2017년 5㎛, 2019년에는 4㎛의 동박 양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박은 얇을수록 2차전지의 성능 개선과 경량화로 이어진다. SK넥실리스는 이처럼 얇은 동박을 1400㎜의 광폭으로 최장 77㎞의 길이로 생산할 수 있다. 동박의 폭이 넓으면 고객사인 배터리 제조사의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해 생산성이 올라간다. 길이가 길면 롤 교체로 인한 손실이 줄어 원가 절감으로 이어진다. SK넥실리스는 현재 6㎛ 제품의 경우 77㎞, 5㎛ 제품은 50㎞, 4㎛ 제품은 30㎞를 광폭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11-17 18:10:33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현대차 이상엽 전무( 사진)가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산업 발전 및 디자인 경영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이 전무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산업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높인 공로로 은탄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전무는 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했고, 현대차 '센슈어스 스포니티스', 제네시스 '역동적인 우아함' 등 두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명확하게 정립했다. 또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을 선보였다. 이 전무가 디자인을 주도한 현대차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넥쏘, 콘셉트카 프로페시와 제네시스 G90, G70, 콘셉트카 에센시아 등은 세계적인 규모의 디자인 대회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 초고속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 등도 글로벌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했다. 이 전무는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고통을 나누었던 우리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는다"면서 "디자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 브랜드 현대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훈장은 결과가 아닌 시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며,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10-06 13:17:35[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봉오동 전투 전승 제101주년을 계기로 고 홍범도 장군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원식 이사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홍범도 장군은 지난 1962년 항일무장투쟁의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이번 추가 서훈은 기존 공적과 별개로 홍범도 장군의 공적을 추가로 인정받아 59년 만에 결정됐다. 청와대는 추가 서훈에 대해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친 공적 외에도 전 국민에게 독립 정신을 일깨워 국민 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한 공적이 있기 때문"이라며 "또한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한 동포사회의 지도자로서, 고려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으며, 오늘날까지도 고려인 사회 내 한민족 정체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홍범도 장군은 연해주 여러 지역에서 십수 년 동안 집단농장 콜호스에서 농사짓기, 동포들의 보다 안정된 삶을 위한 농협운동의 실천 등 고려인 교민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헌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범도 장군의 삶이 '국제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점도 감안했다. 특히, 장군의 묘역 비문에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제국주의의 비극과 인류보편적 가치인 평화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날 훈장 수여식에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교류와 협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도 마련됐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과 관련된 2건의 사료를 전달했다. 사료의 내용은 1943년 순국하신 홍범도 장군의 사망진단서와 말년에 수위장으로 근무했던 고려극장의 사임서다. 사망진단서는 크즐오르다 주에서 발견된 문서로 원본이, 고려극장 사임서는 알마티 문서보관소에서 관리된 문서의 복사본으로 전달됐다. 양 정상은 홍범도 장군의 정신과 유산을 토대로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관계를 더욱 발전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8-17 11:10:58LG전자는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가 제20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수상식은 전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노 전무는 지난 1984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했다. 이후 34년 동안 디자인에 몸담아 왔다. 노 전무는 한국 최초로 김치냉장고와 2조식 세탁기를 디자인했다. 2015년 디자인경영센터장에 부임한 뒤로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디자인을 총괄했다. 이 외에도 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과의 협업모델을 구축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높이고, 디자인 분야의 산학(産學)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진행했다. 노 전무는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의 발전과 국내 디자이너의 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8-10-31 14:01:37가천대 길병원은 이근 병원장(사진)이 국내 응급의료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킨 공로로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보건복지부가 제44회 보건의 날 및 제68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훈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 원장이 1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응급의료 불모지나 나름없던 대한민국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선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고 수훈 사유를 밝혔다. 이 원장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이 일들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길여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95년 대한응급의학회 총무이사 재임 시 응급의학 전문의 제도를 탄생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1996년 제1회 응급의학 전문의 고시위원으로 모든 응급의학과 의사들의 스승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 대한응급의학회 법제이사 재임 시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정을 주도하며, 응급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원장은 또 2007년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현재까지 500여 명의 응급의료지도의사를 배출해 응급의료 전문 인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법무부 범죄예방자원봉사위원회 위원, 인천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2014인천아시안게임 의무?반도핑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6-04-07 15:55:01우리 군 최초의 대북 응징보복작전인 '몽금포 작전'의 영웅들이 67년 만에 무공훈장을 받는다. 해군은 "2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몽금포 작전 유공자인 공정식 6대 해병대사령관과 함명수 7대 해군참모총장의 무공훈장 서훈식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공 전 사령관과 함 전 총장은 해군사관생도들 앞에서 각각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공훈장을 받게 된다. 이번 서훈식은 해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행사의 일부로 열리게 됐다. 몽금포 작전은 1949년 8월 17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대응해 북한군 기지로 특공대를 보내 다수의 병력을 사살하고 함정을 파괴한 작전이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작전승인을 받은 특공대 20명은 북한 몽금포항에 침투해 북한 경비정 4척을 격침, 1척을 나포하고 북한군 120여 명을 사살한 전공을 세웠다. 특공대를 지휘한 함 전 총장(당시 소령)이 양 다리에 부상을 당하자 해사1기 동기생이었던 공 전 사령관(당시 소령)은 위험을 무릅쓰고 적진에 뛰어들어 전 총장을 구해냈다. . 몽금포 작전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최초의 '원점 타격' 응징이었지만, 존 무쵸 당시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군의 불법적인 38선 월경 사건'으로 규정해 우리 정부에 항의하는 탓에 작전유공자들은 포상을 받지 못했다.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몽금포 작전을 재평가 해야한다는 여론을 정부가 받아들여 지난해 9월 8일 국무회의에서 공 전 사령관과 함 전 총장의 서훈을 의결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인천 월미공원에 몽금포 작전 전승비가 세워졌다. 해군은 공 전 사령관과 함 전 총장의 모교인 해군사관학교 개교 기념식에 맞춰 서훈식을 개최하기로 했고, 서훈 의결 7개월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 이번 서훈식에는 역대 해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해군 주요 지휘관과 장병, 해군사관생도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군 창설자인 고(故)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의 부인 홍은혜 여사도 자리를 함께한다. 해군은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생사의 위험 속에서도 전우를 끝까지 책임진 두 영웅의 공적은 장차 대한민국 영해 수호의 주역이 될 후배 해군사관생도들에게 살아있는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2016-04-01 11:09:45대상FNF 종가집 이상철 전 대표이사 대한민국 김치 수출 및 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대상FNF 종가집이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대상FNF 종가집을 대표해 이상철 전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대상FNF 종가집이 김치 수출에 앞장서면서 김치의 세계화를 이끈 것은 물론, 전통김치의 과학화를 통해 김치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 도모로 균형있는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저나트륨 김치 개발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며 다양한 김치 기술 개발을 선보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상FNF 종가집은 국내 김치 시장에서 60% 이상을 점유하는 포장김치 대표브랜드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살리되 현지인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할랄 및 코셔 인증 마크 획득 등을 통해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코스트코와 같은 해외 대형 유통사와 입점 계약을 기반으로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권을 넘어 미주, 유럽 등 40여개국에 수출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날 수상식에서 이상철 전 대표이사는 "대상FNF 종가집은 포장김치 대표 브랜드로써 국내외 김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대상FNF 종가집은 우수한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가 해외에서도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09-14 15:30:41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식품 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내 외식산업 발전과 글로벌 외식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윤 회장은 2008년 한국외식산업협회를 설립해 국내 외식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윤 회장을 비롯해 이상철 대상FNF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신광수 대한민국 식품명인협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5-09-09 18:20:40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소기업인 220여명이 함께하는 '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유공자에게 서훈을 주는 행사로, 침체된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각 분야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온 모범 중소기업인,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단체에 서훈을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포상(은탑산업훈장)이 확정됐으나 지난 5월 30일 별세한 여우균 전 화남피혁 대표에 대해서는 부인 신민자 여사에게 훈장을 전달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한 고인을 기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외순방 시 많은 중소기업이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글로벌화를 위한 기회를 얻었고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으로 참여하려는 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배려에 감사드리고 "중소기업도 스스로 변화와 개혁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표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동안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로 진행되던 이 행사가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로 격상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시공테크 박기석 대표와 정우금속공업 이광원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4-07-01 17: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