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와이즈에이아이가 치과에 이어 성형외과 분야에서도 ‘핀셋 전략’을 전개한다.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아이는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AI 메디컬케어 플랫폼 ‘에이유(AiU)’ 보급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형외과 분야에서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함께 병·의원 대상 AI 고객관리 서비스 ‘에이유’를 적극 확산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약 2300여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형수술 분야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에이유의 병원 운영 지원 사례 및 성과를 시연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에게 에이유의 도입 효과를 직접 알릴 방침이다. 에이유는 와이즈에이아이의 AI 고객센터 플랫폼 중 하나로, 도입 과정을 간소화해 비용 부담을 줄인 보급형 모델이다. 성형외과·피부과·한의과 등 10대 진료과목에서 활용 가능하며, 24시간 365일 자동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구축 시간을 기존 한 달에서 7일로 단축하고 사용자 환경(UI/UX) 개선 및 다국어 지원 기능을 추가해 해외 의료관광 연계 외국인 고객 응대에도 최적화된 모델로 업그레이드됐다. AI 인·아웃바운드 콜과 챗봇 기능을 통해 시술 및 검진 도래 안내, 프로모션 홍보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 처리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이 에이유의 큰 강점이다. 와이즈에아이는 에이유가 특히 세심한 고객 관리가 중요한 성형외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형석 와이즈에아이 대표이사는 “와이즈에이아이는 성형외과 등 많은 병·의원에 AI 서비스를 공급하며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연구해 왔다”며 “관련 분야 대표 단체인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양측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동반 성장은 물론 사회적 공헌까지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0 09:22:42HDC신라면세점, 의료관광 활성화 앞장 HDC신라면세점은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지난 1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유재용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영업마케팅본부 상무(왼쪽)와 이병민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7-02-17 10:23:44신한생명은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인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전국 1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기존의 의료사업을 영위하면서 추가 투자비용 없이 신한생명의 소호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신한생명은 '대한성형외과의사회'에 소호사업을 소개하고 신규시장 확대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사업자는 겸업으로 보험 영업을 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신한생명은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11-24 09:50:0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울산시의사회(Ulsan Medical Association)는 2~5일 2박 4일간 캄보디아 캄퐁츠낭주로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울산중앙병원 배락천 내과 전문의를 단장으로 내과·정형외과·외과·흉부외과·소아과·치과·성형외과 7개 진료과목의 의사, 약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 봉사자, 공무원 등 25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도 의료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캄퐁츠낭주 롤리어페이어군 퐁로 보건소(Pongro Health Center)에서 무료진료 및 보건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또 울산시와 울산시의사회, 민간봉사 단체에서 마련한 혈압측정기, 돋보기, 의류, 학용품 등도 기증한다. 특히 3일에는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주지사를 예방하고 울산시의사회가 마련한 성금 1만 달러를 캄보디아 적십자사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실시한다. 성금은 캄퐁츠낭주 고아원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의료봉사단 파견은 의료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에 대한 의료봉사를 통해 현지인의 보건 건강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울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로 11년째 공적 개발 원조(ODA) 대상국에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의 경우 이번 방문을 포함해 여섯 번째 파견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5-02 13:10:51[파이낸셜뉴스]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더힐피부과의원 마포공덕점이 4월 30일 오픈한다. 대한민국에서 미용 의원은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의사 중 피부과 전문의는 2%에도 그치지 못한다. 더힐피부과의원 마포공덕점의 우수한 대표 원장은 피부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피부과 ‘정통 리더’다. 미파문피부과의원 원장, 청담오라클피부과의원 원장, 더힐피부과의원 신사점 원장을 거치며 피부 질환부터 안티에이징까지 수만 건의 피부 관련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웨비나, Learn & Inspire, 병원 강의 등을 통해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ABBVIE에서 AMI Faculty Member로 지정한 의사 50인에 선정되었고 최대 규모의 국제성형외과학회인 APS(Aesthetic Plastic Surgery) 2025에서 보톡스 강의, 스킨부스터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더힐피부과의원 마포공덕점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우수한 원장의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프팅, 색소 치료, 흉터 치료 등 피부에 관한 전방위적인 솔루션을 심도 있게 제공한다. 개인의 피부 유형과 상태를 명확하게 진단, 문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분석하여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피부 자생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제안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결과를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프리미엄 레이저를 비롯한 하이엔드 장비를 구비했다. 모든 시술과 관리는 1인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리프팅의 명사인 ‘울쎄라’ ‘써마지’ ‘온다’, 흉터 제거에 효과적인 ‘쥬베룩’ ‘서브시전’, 여드름 완화에 효능을 보이는 ‘포텐자’ ‘브이빔’ 등은 물론이고 ‘리쥬란’ ‘쥬베룩’ 등 스킨 부스터, ‘쥬비덤’ ‘벨로테로’ 등의 필러까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다양한 시술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더힐피부과의원 마포공덕점은 오픈을 맞이하며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1달간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kind@fnnews.com 김현선 기자
2025-04-24 14:11:17[파이낸셜뉴스] 오는 9월 수련을 재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자가 극히 적은 가운데, 전문의 취득을 포기한 이들이 개원가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이들이 일시에 몰려들면서 당장 급여 수준이 뚝 떨어지는 등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피부, 미용 등 인기가 많은 분야는 이미 포화상태 조짐을 보인다. 일부는 미국 등 해외 진출로 눈을 돌리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수가 전공의 수련과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공의, 복귀 대신 개원가로…8000명 쏟아져 3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인턴과 레지던트를 모집하는 126개 의료기관은 이날 오후 5시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은 7645명인데, 지금까지는 지원한 전공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탈 전공의 7648명이 사직 및 임용 포기로 처리됐는데, 이들이 전공의 수련과정을 포기하고 개원가 등 의료시장으로 쏟아져나온다는 얘기다. 지역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는 "일단은 일반의로 살다가 다음에 상황을 보면서 수련을 이어 나갈지 결정할 생각"이라며 "사직한 전공의 대부분이 9월 모집에는 지원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직한 전공의들은 수련을 마치지 않은 탓에 전문성을 살려 취업하는 게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의사들은 통상 인턴 1년과 레지던트 3∼4년 등 전공의 수련을 마친 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데, 그나마 오랜 기간 수련한 고연차 전공의들은 전공을 살릴 수 있겠지만 수련 기간이 짧은 저연차 전공의는 구직이 더 어렵다. 더구나 사직 전공의 8000명이 한꺼번에 개원가로 나오면 한정된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 결과 연봉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지방에서 수련한 한 전공의는 "요양병원 등 어디든 취직하려는 사직 전공의들이 많다"고 페이닥터(병원에 고용된 의사) 시장으로 몰려드는 상황을 전했다. 페이닥터 월급 300만~400만원짜리도 나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사직하고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한 전공의는 "페이(급여)가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많이 떨어졌다"며 "이제 월 300만∼400만원인 자리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돈 받고 의사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피부·성형 등 미용 분야는 원래도 인기가 많은 분야인 데다, 전공의들을 잠깐 일하다가 돌아가려는 인력으로 보고 구직 기회조차 쉽게 내주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몰려드는 사람이 많은 탓에 시장 포화 조짐도 보인다. 미용 분야로 진출하려는 한 사직 전공의는 "취업하는 사람들의 80%가량은 (수련병원으로) 돌아갈 사람으로 보고 서류에서 탈락시킨다고 들었다"며 "공급되는 인력이 많으니까 오래 일할 것 같은 사람 위주로 뽑는다더라"고 전했다. 이미 개원가에 진출한 선배 의사들도 적극적으로 전공의를 채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서울의 한 개원의는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아닌데, 병원에서는 과목별로 필요한 인력이 다 정해져 있다"며 전공의 채용이 어려운 이유를 밝혔다. 해외 취업까지 눈돌려…"결국 전공의 수련과정 돌아올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배 의사들은 전공의들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돕고자 나서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다음 달 4일부터 사직 전공의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그동안 서울시의사회 등에서 구인·구직 게시판을 개설하는 등 인력 매칭 사업을 해왔지만, 의협이 전공의 구직을 위한 연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번째 연수 강좌 과목은 정형외과로, 의협은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연수 참석자를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의협 관계자는 "꼭 인기 과목만을 주제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가능하면 해외 진출, 개원 등 전공의들의 관심 분야 위주로 준비되는 대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전공의들도 꽤 있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한 전공의는 "주변에 미국 의사 시험(USMLE)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며 "나도 여러 번 생각했고, 매달 관련 세미나들이 많이 열리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언어 장벽이나 문화적 차이 때문에 해외 진출이 쉽지는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의료계 안팎에서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상당수 전공의가 수련 현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일반의로서 쓰임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길게 봤을 때는 전문의가 되기 위해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려는 전공의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7-31 14:40:27[파이낸셜뉴스] 의정갈등이 8주차에 접어들면서 응급의료 현장이 한계에 직면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이 번아웃을 호소하는 가운데, 서울시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대부분은 진료 차질을 빚으며 환자를 가려 받는 중이다. 현 의료 사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도 사직을 포함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기준 서울시내 권역응급의료센터 7곳 중 6곳은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란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거점 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 또는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 중에서 지정된다. 지난해 5월 기준 전국에 44곳이 있다. 서울에는 서북권에 서울대병원, 동북권에 고려대안암병원·서울의료원, 서남권에 고려대구로병원·이대목동병원, 동남권에 한양대병원·강동경희대병원 등 7곳이 있다. 이날 기준으로 서울의료원을 제외한 6곳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일부 진료를 제한 중이다. 서울대병원 응급실은 오후 6시 이후 안과와 이비인후과 진료를 제한하고 있다. 고려대안암병원도 인력 부재로 안과 응급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이비인후과, 이대목동병원은 성형외과 진료가 일부 제한되고 있다. 한양대병원은 응급실 인력 부재로 비응급·경증 환자는 물론 중증외상 환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소아 환자의 진료도 불가능하고, 정신과 입원환자도 수용할 수 없는 상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성형외과와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응급실 진료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최후 보루인 응급의료체계도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 이형민 회장은 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남아 있는 의료진들의 피로와 탈진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교수들의 업무 단축은 앞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응급실 사직을 포함한 구체적인 행동을 준비할 것이고, 이미 이와 별개로 수많은 전공의가 자발적으로 현장을 떠났다”며 “지난 30년간 피땀 흘려 지켜온 응급의료 체계는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2차병원 응급실 의사들도 사직을 포함한 구체적 행동을 준비할 전망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4-09 10:10:2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울산시의사회가 7일~10일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턱포스군 아피왓보건소(AphiWatt Health Center)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은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곳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보건 사각지대로 알려져 있다. 의료봉사단은 울산시의사회 소속 의사, 간호사, 울산시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과·정형외과·외과·흉부외과.소아과·성형외과 등 6개 진료과를 설치해 무료 진료에 나선다. 의료봉사와 함께 울산시와 의사회 등에서 마련한 혈압 측정기, 돋보기, 의류, 칫솔 등을 기증하는 행사도 갖는다. 또 캄퐁츠낭주 주지사를 방문해 공적개발원조(ODA)와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의료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의료 봉사는 물론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12-07 15:20:28▲김호연씨 별세·권유구(전 통계청 사무관) 정구(OK금융그룹 전무) 호구(교보생명 융자센터장) 원구씨(KT&G 영업팀장) 모친상·권서영씨(새마을금고중앙회 주임) 조모상=28일 안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4)840-0010 ▲이명로씨(전 경기화학 이사) 별세·전계자씨 상부·이윤진(인하공전 겸임교수) 욱세씨(종근당 이사) 부친상·김재홍씨(민성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빙부상·송현정씨(HI&R 대표) 시부상=27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70-7606-4188 ▲강순근씨 별세·강소열씨 상부·강민호(로미모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민범(대한성형외과 의사회 부회장) 민진씨(닥터 로미모 이사) 부친상·김형준씨(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 빙부상·김현영(김현영산부인과 원장) 박현희씨(로미모 모발이식센터 부원장) 시부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000
2023-11-28 19:09:47▲ 강순근씨 별세· 강소열씨 상부· 강민호(로미모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민범(대한성형외과 의사회 부회장) 민진씨(닥터 로미모 이사) 부친상· 김형준씨(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 빙부상· 김현영(김현영산부인과 원장) 박현희씨(로미모 모발이식센터 부원장) 시부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000
2023-11-28 12:44:44